제19회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실천수기 공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7월 3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제19회 ‘내고향 물 살리기운동’ 실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은 내 고향 하천·저수지 환경정화 경험,수질보전의 중요성 및 물에 대한 고마움이란 주제로 본인이 직접 체험한 내용이면 응모가 가능하며 3가지 주제 중 1개를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공모전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세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부문별로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 등 총 18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심사결과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하은 kenews.co.kr
농협중앙회, 제3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 개최허식 부회장, 농가인구 감소 및 조합원 고령화에 따른 농·축협 조합원 제도 개선방안 논의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8월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경영전략회의실에서 허식 부회장과 농·축협 조합장, 정부·연구기관·농업인 단체의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농가인구 감소 및 농민 조합원 고령화로 조합원이 지속 감소함에 따라 정예조합원을 육성·강화하고 사업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인가기준 조합원수를 현실화하고, 영농은퇴 고령조합원에 대한 (가칭)명예조합원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또한, 사업이용 실적을 기준으로 조합원 자격을 확인하고, 가축 전염병 등 불가피한 사유 발생시 조합원 탈퇴를 유예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허식 부회장은 “농업·농촌의 현실을 반영한 농·축협 조합원 제도 개선을 통해 농·축협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이루는데 노력하겠다”며 “가뭄과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돕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여름휴가는 농촌에서 보내세요!’ 캠페
축평원 '한국의 축산물 유통' 발간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생산자, 유통업자,소비자 모두에게 축산물 유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6 한국의 축산물 유통’을 3일 발간했다.2016 한국의 축산물 유통은 소, 돼지, 닭, 오리, 계란, 벌꿀, 우유 등 축산물 7대 품목에 대한 유통정보, 주요 축산정책, 외국의축산현황 및 국가별 축산물등급제 현황, 식육정보 등의 내용을 수록하였다. 발간 책자는 정부 행정기관, 언론사, 학회, 학계, 축산관련 단체 등 200여 곳에 배부할 예정이다.이번에 발간한 책자와 기타 축산물 유통에 관한 정보는 축평원에서 운영 중인 축산유통정보종합포털 축산정보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백종호 축평원장은 “이 책이 국민과 축산 관계자들에게 축산물 유통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국내 축산 유통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산팀 kenews.co.kr
줄기세포 분화효율 향상 및 발암 위험성 제거검역본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및 실험동물 대체시험법 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가 농림축산검역본부(박봉균 본부장)는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합성물질인 YM155가 역분화 줄기세포의 간장세포 분화 효율을 향상시키고, 세포치료제로 개발 시 발암 위험성을 낮춘다는 결과를 저명한 국제학술지 ‘Stem Cell Research and Therapy’ 2017년 4월 17일자에 논문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YM155가 역분화 줄기세포에서 간장세포로분화 과정에서 미분화된 줄기세포를 선별적으로 사멸시켜 기존 분화효율을 향상시키며, 간장세포 기능인 글리코겐의 저장과 알부민의 분비 및 간장에서 대표적인 약물대사효소인 사이토크롬 씨(cytochrome C)의 발현되었다.특히, 알부민 분비의 경우 기존 방법에 비해 YM155 처치 시,분비량이 2배 가까이 향상되는 등 사람 초대세포에서 분비되는 양과 유사하여 실제 간장세포의 기능에 가깝게 재현되므로, 신약 후보물질의 독성을 스크리닝을 하는 유용한 세포시험 모델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실험동물에 YM155를 처리한 줄기세포와 줄기세포 분화세포는 기형
경농 2차 '풍년트럭' 추첨... “전북 고창 정상현씨”수도작 2만평·수박 5천평 재배하는 20년 경력 전문농업인 당첨작물보호제업계 및 농업계 최대경품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60주년 ‘한마음감사이벤트’의 풍년트럭 2호는 전북 고창지역에서 수박과 벼를 재배하는 정상현(47)씨에게 돌아갔다.㈜경농 감사이벤트 2차 추첨식은 지난 7월 31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이승연 사장, 이용진 부사장, 안병옥 마케팅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농어민신문사의 문광운 편집국장이 직접 추첨을 실시했다.이날 추첨은 ㈜경농이 창사 60주년을 맞아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경농 60주년 감사이벤트, 트럭 4대를 드립니다’ 이벤트의 두 번째 추첨으로서 제2호 풍년트럭의 행운은 전북 고창군에서 수도와 수박을 재배하고 있는 정상현씨(47)가 차지했다. ◇농사 20년, 벼 2만평·수박 5천평의 성실한 농업인“와! 정말이에요? 제가 당첨되었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수박을 출하할 때마다 소형트럭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꿈이 현실이 됐네요. 경농이벤트 최고입니다” 2차 풍년트럭 당첨자 정상현씨의 당첨 소감이다. 지난 5월,
아시아종묘 대과종 고추, 다수확 고품질 ‘효자품종’ 인증가뭄·폭염에 기대이상 수확량과 바이러스에 강점 부각아시아종묘 대과종 김장고추가 고추 재배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시아종묘 대과종 고추를 재배한 농가들에게서 역병과 바이러스에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해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 가뭄이 오랫동안 이어졌지만 아시아점보, 진대건, 점핑에 이어 신품종 돈타작, 후끈왕으로 진화하고 있는 아시아종묘 대과종 고추들은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돈타작 고추는 섬유소가 많아 고춧가루가 많이 나온다는 것과 고추 어깨에 물이 고이지 않아 무름병에 대한 염려가 적다는 것은 재배농민 입장에서 품종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전남 나주시 세지면에서 아시아점보 고추는 30농가 모두 재배하고 있을 정도로 선호받는 품종이다. 세지면에서 아시아점보는 수확량이 우수하면서, 병에 강하면서 품질이 균일하고 가지가 단단해 다수확에도 옆으로 늘어지지 않는 품종으로 정평이 나있다.7월 5일 첫수확을 한 세지면 양희택 농가는 “올해 특히 심한 가뭄이 들었지만 아시아점보는 열과가 없었다”면서 “뿌리가 깊어 건조한 날씨가 오래 이
한우협회 ‘한민족과 한우’ 발간 눈길한우자조금, 농경문화와 우골탑 등 한우문화 재조명 출판기념회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한민족과 한우(저자 이희훈)'를 발간하고 오는 8월 8일 11시 마장동 태우그린푸드 4층 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전국한우협회는 '한민족과 한우'를 통해 우리 오천년 민족 역사와 생활에 배어 있는 다양한 한우 관련 문화를 발굴하여 우리 한우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민족의 한우로서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한우자조금의 지원으로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한우는 대한민국 100대 민족문화 상징이자 토종가축으로 지정되어 우리 민족이 세계에 내어 놓을 수 있는 자랑거리이다. 이에, 이번 책 발간으로 한우의 역사, 문화, 풍속, 유적, 의료 등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한우의 문화를 정리해 한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 온 한우가 현재에 이르러 청탁금지법, 수입쇠고기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민족이 어렵던 시절, 그 곁에 한우가 있었던 것처럼 한우 곁에는 항상 우리 국민의 성원이 있었다.”면서 “이번 '한민족
서울우유 바나나맛 가득 담은 ‘맛단지 바나나우유’ 국산 1A등급 원유에 바나나 농축과즙 접목해 바나나의 진한 맛과 향 특징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바나나의 달콤한 맛과 향이 살아 있는 가공우유 ‘맛단지 바나나우유’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맛단지 바나나우유’는 서울우유의 신선한 우유에 진한 바나나 농축과즙을 접목해 바나나의 풍부한 단맛과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특히, 국산우유 사용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하고, 색소와 수입탈지분유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또한 마치 바나나를 까놓은 것 같은 직관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으며, 뚜껑 안쪽 씰은 스트로우를 손쉽게 꽂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어린이들도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했다.서울우유 관계자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공우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바나나 맛 가공우유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우유의 신선함은 물론 바나나의 풍부한 맛과 향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컴팩트한 패키지에 담아내 남녀노소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산팀 kenews.co.k
축산환경관리원, 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 전문인력 배출장원경 원장 “축산환경 개선을 체계적으로 지도관리하는 전문가 육성할 것”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관리원 및 농협 주관의 기초교육 수료자, 관련 업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하여 축산농가의 악취저감 등 환경개선 현장 컨설팅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컨설턴트 5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번 심화과정의 교육내용은 이론과정 및 실습과정으로 구성하고, 이론과정은 가축분뇨 적정처리, 악취저감, 가축방역 등 총 18개 과목이 실시되었으며, 실습교육은 악취저감 및 바이오가스화시설 운전·관리 등을 연암대학교와 논산계룡축협에서 진행하였다.수료증을 받은 50명은 현장컨설팅실습 및 평가를 각 1회씩 거치어 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로 활용될 계획이다. 양성된 축산환경 전문컨설턴트는 관리원의 전문컨설턴트와 합동으로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축산악취 민원 발생 농가의 현장냄새해결 전담반 운영 등에 투입되어 기술진단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리원 전형률 사무국장은 “전문컨설턴트 양성을 통해 축산악취를 개선하고, 축사 및 분뇨처리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민원을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
계란자조금, 산란후기 '난각' 품질 하락, 사료첨가제로 극복해야안영기 위원장 "61주령 이상 산란계, 오파란율 및 실금란 발생률 감소"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로‘산란후기’ 산란계의 오‧파란율과 실금란 발생률이 증가하는 등 난각 품질이 하락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고 있다.이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산란후기 산란계의 난각 품질 하락을 해결하기 위하여 ‘산란후기 난각질 개선과 오파란 감소방안 연구’(건국대 산학협력단 이경우 교수) 결과보고서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2016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의 연구를 통해 작성했으며, 사료첨가제 급여를 통한 산란후기 산란계의 난각 품질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이 교수 연구팀에 의하면 산란계의 산란후기는 산란계의 체중과 난중의 변화가 거의 없는 기간으로 산란율이 85% 이하로 저하되는 기간인 61주령 전후에서 도태까지의 기간이라고 정의했다.산란후기에 생산된 계란의 파각률은 8.83%로 25~35주령이 생산한 계란의 파각률 2.86%와 비교했을 때 약 3배에 달했고, 육반출현율과 혈반출현율도 25~35주령이 생산한 계란에 비해 각각
‘산림헬기’추가 도입… 투명하고 공정하게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심의위원회 열고 입찰조건 등 논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헬기 추가 도입과 관련, 산림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헬기 도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도입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라고 9일 밝혔다.현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2017년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산림헬기 2대 도입을 추진 중이다. 노후화 된 헬기를 대체하고 주·야간 산불진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이에 산림항공본부는 산림헬기 도입과 관련, 국민 불신이 없도록 최근 외부 전문가가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된 ‘장비도입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헬기 입찰조건과 규격 등을 논의했다. 논의 결과, 입찰 규격은 야간산불과 해상비행 등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헬기 특성상 안전성을 고려하고 효율성·경제성을 따져 다양한 기종이 공정하게 경쟁 할 수 있도록 입찰 경쟁구도를 마련하기로 했다.아울러, 2차 장비도입 심의위원회를 통해 세부적인 기술능력평가 기준을 확정해 조달청에 계약 요청을 할 계획이다.이후 다수의 외부위원만으로 구성된 ‘기술능력 평가위원회’의 투명한 심사를 통해 최종 산림헬기 기종을 선정할 방침이다. 최병암 산림
농협 ‘행복이음패키지’ 5조원 돌파…김영록 농식품부 장관도 ‘행복이음’… 도농상생 농가 소득상품 전국 릴레이 이어져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은 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금융상품 '행복이음패키지' 가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김영록 장관은 이날 세종정부청사 집무실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이대훈 상호금융대표이사와 함께 도농상생과 농가소득 증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가입한 행복이음패키지 통장을 정남선 전남 완도농협 조합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행복이음패키지는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동행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추가우대금리를 포함한 최대 5.0% 내외의 적금 금리를 제공하는 농·축협 금융상품이다.이 상품은 지난 6월 14일 출시 이후 정세균 국회의장 및 전국 지자체장 등의 가입 릴레이와 도시민·농업인의 상생 동참이 이어지며 출시 2개월여 만에 판매금액 5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김영록 장관은 “농산물 가격 하락, AI 등 가축질병, 자연재해로 농업· 농촌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운데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의미있는 상품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많은
절기상 입추(立秋)인 8월 7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용정동 우리밀영농조합법인 뒷뜰에서 한 관계자가 박과채소가 달려있는 하우스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하은 kenews.co.kr
차/한/잔...깐짜낫 KCF 까쎔차이푸드 대표"계란 수출은 물론 태국 양계산업 주도"깐짜낫 대표, KCF 해외 수출시장에서 '계란제품' 높은 인지도 자랑 국내 계란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수입계란에 대한 안전성과 유통망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우리나라는 계란수급에 대해서는 자급자족을 자부하던 차에 이렇게 불가피하게 수입계란에 의지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면서 수입계란 유통이 민감해 졌다.최근 서해유통(대표 최소영/사진)을 통해 태국의 까셈차이푸드 KFC에서도 계란이 수입돼 유통됐다. 태국에서 한국내 하림처럼 양계산업을 비슷하게 주도하고 있는 KFC 깐짜낫 대표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편집자계란은 계란을 수출한 태국지역은 양계산업이 발달돼있는데, 태국내에서 계란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까셈차이푸드 KCF는 중국계 태국인 화교출신 회사로서 아버지 까셈차이 그룹회장으로부터 패밀리 컴퍼니로 시작하여 현재는 아들 깐짜낫 대표에 이르기까지 31년의 역사를가지고 있어요. 또, KFC는 단순히 양계사업만을 하는것이 아니라 KFC 그룹안에 12개의 자회사를 가지고 있어요.현재는 태국내 양계관련 유통회사에서 1~3위를 다투는 축산업계 대기업 순위며 특별히 계란 품질면에서는 최고를
농지은행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에 큰 역할농어촌공사, 경영위기 농가 지원하는 ‘경영회생사업’ 작년 동기 대비 지원규모 11% 증가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에서 운영하는 ‘농지은행’이 농어촌의 소득안전망으로써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고령농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농지연금’과 경영이 어려운 농가의 회생을 돕는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을 통해서다.농지연금은 고령화 시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매월 일정액을 연금 형식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가입건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2014년 1,036건, 2015년 1,243건, 2016년 1,577건으로 평균 23.4%씩 증가했다. 특히 올해 7월까지 신규가입은 총1,228건으로 작년 동기대비 13.6% 늘어났다. 이처럼 가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노후에 대한 고령 농업인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수요 증가와 함께 가입 대상자들의 요구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일례로 가입 초기 노령층의 경우, 소비활동이 활발해 월지급액이 더 많이 필요하다. 이에 공사는 가입초기 10년간 월 지급액을 더 많이 받고, 11년 째 부터는 적게 받는‘전후후박(前厚後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