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이석형 중앙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 선임 이석형 회장 “협동조합간의 협동으로 조합원을 위한 협동조합 향하겠다”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이 9월 7일(목) 국내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에 선임되었다.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 신협중앙회(회장 문철상), 아이쿱생협연합회(회장 박인자)로 구성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 및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 협동조합 기관과의 연대, 협동조합 진흥정책을 위한 공동 대응, 협동조합 이미지 개선과 ICA 회의등 국제대회 공동개최 및 참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회장 기관의 선임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원기관의 호선으로 이뤄지며 임기는 1년이다. 나남길 kenews.co.kr
‘전주농협’ 회계부정 철저조사 촉구! ‘일벌백계’ 기자회견전국사무금융노조 “농식품부와 금융당국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지 말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가 금융당국에 고발한 전주농협 불법 탈법 회계부정사건이 농식품부로 이첩됐다. 관례를 따르자면 이번 사건은 농식품부가 다시 농협중앙회로 이첩하게 된다. 그러나, 전주농협조합장이 버젓이 고의적이고 반복 지속적으로 탈세와 불법을 자행하고 있음을 농협중앙회도 이미 인지할 수 있었고, 사실상 직무를 유기하는 방법으로 불법을 방조한 것이라는 점에서 이 사건을 농협중앙회로 이첩하는 것은 불가하다. 농식품부는 직접 나서서 전주농협 조합장이 자행하고 있는, 회계부정과 변칙과 탈법혐의를 조사하여 처벌하고, 지도감독을 직무유기한 농협중앙회를 처벌하여야 한다. 더 이상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채 눈 가리고 아웅 해서는 안 된다. 감사원은 이미 농협에서 조합원에게 지급하는 상품권 고가선물 등 변칙적으로 지급되는 일부 교육지원사업비와 선심성 경비와 홍보지원금 명목의 경비 등에 대해 배당금 성격이므로 이익잉여금 처분대상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한 국세청도 이러한 농협의 변칙 불법 탈법적인 선심성 경비지원에 대해 탈세로 규정하고 추
농정원 등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체 발대식 세종·오송지역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실현 공동 선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세종·오송 지역의 3개 공공기관과 공동 협력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9월 6일 보건산업진흥원 강당에서 발대식에 참석했다.공동협력에 나선 4개의 공공기관은 정부정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강소형 기관으로 농정원을 포함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다. 지난 7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회의를 시작으로 총 3차례 동안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각 기관 사례를 확인하고 협력과제를 발굴해 왔다.발대식에는 각 기관의 담당자 등이 참석하며 행사에서 4개 기관은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협약서를 교환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진다.이번 선언으로 4개 기관은 인권, 안전, 환경과 양질의 일자리 등 지역 공동체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각 기관의 고유한 전문성을 토대로 단기성과에 국한하지 않고 참여기관 간 공유가치를 창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 활동으로 구현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게 되며, 모든 직원의 인권 및 노동권, 안전
농어촌公, “지역 특색 살린 지역개발 추진”충북 충주서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워크숍…성공사례 공유 등 지역개발 역량 강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7일부터8일까지 양일간 충북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 정책 관계자의 특강과 토론을 통해 지역개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개발 우수사례를 향후 사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논의했다. 이어서 ‘마을기업 육성과 지역개발사업 연계’라는 주제로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 황준환 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골마을이었던 알프스 마을은 주민참여형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관광 등6차산업을 마을에 접목하여 2016년 연 매출 20억을 올리는 성공마을로 변모한 바 있다. 변용석 부사장은 “지역개발사업은 농어촌의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라며“지역 특색을 활용한 특화산업을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이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농경연, 귀농 귀촌인들 성공정착 ‘멘토역할’ 중요한국농촌경제연구원, ‘귀농 귀촌인 마을 사례조사 2차연도(2016)’ 연구 통해 밝혀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 정착에는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고, 역귀농 귀촌의 이유는 경제적 이유와 원주민들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이 국립농업과학원과 함께 전국의 10개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기본실태, 경제활동, 지역사회활동, 역귀농 귀촌’ 부문을 조사한 ‘귀농 귀촌인 마을 사례조사: 2차연도(2016)’연구에서 나타났다.주요 조사 결과를 보면, 귀농 귀촌 사례 마을들은 귀촌이 활발한 마을과 귀농이 활발한 마을로 구분할 수 있었다. 귀촌이 활발한 마을은 토지 가격이 높아 농업에 대한 접근이 어렵고, 연금소득 등이 있는 여유 있는 귀촌인들이 여생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다. 귀농이 활발한 마을은 상대적으로 토지 가격이 저렴하고, 귀농인들의 정착 모델로 ‘협동농장’ 형태가 나타났다. 협동농장은 친목회, 작목반, 법인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고 귀농인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해 농사를 짓고 있었다. 협동농장은 마을의 전통적 공동체가 사라지고 나타난 새로운 형태의 경제
말 관리사 직접고용 구조개선 협의체 협약식 더불어민주당, 말 관리사의 죽음으로 내모는 고용구조 개선을 위한 첫 걸음! 9월 8일(금)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말관리사 직접고용 구조개선 협의체 협약식이 개최된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상황실 민생119팀(팀장 신동근, 간사 송옥주)은 두 명의 말 관리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한국마사회의 노동착취 구조 개선을 위해 직접고용 구조개선 협의체 구성을 이끌어왔으며, 그 결과 지난 8월 16일 ‘말 관리사 직접고용 구조개선 협의체’ 협상이 타결되었다.이날 협약식은 말 관리사 고용안정, 비경쟁성 상금비중 확대, 노조활동 보장, 안전장구 지급 등 복리후생, 故 박경근, 이현준 말 관리사 명예회복 및 위로금 등 우선조치사항 합의에 대한 의미를 평가하고 , 협의체의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성수 kenews.co.kr
낙농육우협회 '위법한 연동제 변경 표결처리 법정 도마 위에'낙농진흥회 생산자측 이사, 이사회 결의 무효 확인소송 제기돼 파장 확산 지난 7월 25일 낙농진흥회 제3차 임시이사회에서 낙농진흥회에 의해 원유가격 연동제 변경안(변동원가 물가상승률 제거)이 일방적으로 표결처리 된 것에 대해, 낙농진흥회 생산자측 이사들이 소송을 제기해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한국낙농육우협회는 9월 6일(수) 낙농진흥회 생산자측 이사 3인(낙농육우협회 소속 오용관 이사, 심동섭 이사, 문용돈 이사) 명의로 ‘이사회결의무효확인’민사소송을 낙농진흥회(세종시) 관할법원인 대전지방법원에 제기하였다고 밝혔다. 낙농진흥회 생산자측 이사들은 소장에서 “제3차 임시이사회에서 통계청 질의회신을 거쳐 원유기본가격에 물가변동분이 2중으로 반영된 것이 아님이 밝혀졌다”, “낙농진흥회는 안건 자체를 허위로 설명하고 표결처리를 하여 참석이사들을 기망하였다”며 지적했다. 또한 낙농진흥회 생산자측 이사들은 “정부의 중재로 정부, 낙농가, 유업체, 소비자, 학계 등이 머리를 맞대고 원유가격 연동제를 도입하였다”라며, “이 사건 결의는 합의의 산물인 원유가격 연동제를 기습적으로 무력화시켰다”고 강도 높게 지적했다.
‘김영란법 개정’ 농민 목소리 몸부림… 김홍길 한우협회장 청와대 앞 1인시위 “대통령 약속한 ‘농축수산물 제외’ 조속히 이행하라!”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9월7일 청와대 앞에서 김영란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김홍길 회장은 “김영란법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제외하더라도 국가청렴을 이룩하는데 지장이 없는데도 문재인 정부가 추석 전 김영란법 개정을 이뤄내지 않는다면 국내산 농축수산업의 고충은 가속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은 또, “농업인단체장 간담회에서 농축수산인들에게 후보시절 문재인 대통령은 김영란법과 관련해 국내산 농축수산물에 대한 예외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약속한 바 있고, 이낙연 국무총리 또한 인사청문회에서 김영란법의 수정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역시 김영란법으로 농민들의 부담이 대단히 크다며, 법 개정 또는 기준 금액 상향 조정의 시급성을 언급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김회장은“김영란법 개정을 통해 힘없는 농가와 약자를 보살피는 책임과 임무를 다해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우협회 ‘뿔 났다!’… 농협 ‘적폐청산’ 연일 성토“농협 임원수당 5백만원씩 펑펑(?)… 이 돈은 소150두, 논농사 5만평서 농민 피땀 흘려야 얻는 소득, 이렇게 써도 되나?” 적폐청산 성명서전국한우협회가 농협을 향해 ‘적폐청산’을 주장하는 잇따른 규탄집회를 가진데 이어, 연일 성명을 쏟아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협회는 기자회견 성명에서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퇴임 후에도 월 500만원(전무·대표 300만원)에 차량·기사를 제공하는 몰염치한 짓을 성토한 바 있고, 농협은 이를 폐지한다고 한 바 있다. 하지만 농협이 적폐 청산해야 할 문제는 이것만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협회는 또, 농협중앙회 이사들은 25명으로써, 조합장 17명과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조합장 17명은 각 조합에서 1억원이 훌쩍 넘는 연봉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농협중앙회 이사 수당으로 한 달에 4∼5백만원의 수당을 또 주고 있다는 것.다음은 협회 성명서 전문이다. 농협은 자신들의 근본적인 존립 목적이 농업인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꿈꾼다고 하는 것이 이사들에게 수당 5천만원 주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는, 농업인이 소 1
가락시장 청과부류 매매참가인 거래실적 크게 상승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년 동기 대비 거래물량 9%↑, 거래금액 11%↑ 가락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2017년도 상반기 가락시장 청과부류 매매참가인 거래실적을 분석하였다.실적분석 결과 2017년 상반기 거래물량의 경우 2016년 상반기 82,952톤에서 90,132톤으로 9% 상승했으며, 거래금액의 경우 106,987백만원에서 118,396백만원으로 11% 상승했다.도매시장법인별 매매참가인의 거래실적을 살펴보면 서울청과(주)는 거래물량 28,831톤, 거래금액이 43,515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30% 증가하며 타 도매시장법인에 비해 약진이 가장 두드러졌다. 또한 이는 2017년 상반기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 가장 높은 거래실적이다. 동화청과(주)의 거래물량은 26,956톤, 금액은 35,987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7%가 증가하였으며, 서울청과(주)에 이어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 두 번째로 높은 거래실적을 올렸다. 그 다음으로 ㈜중앙청과, 한국청과(주), 농협(공), 대아청과(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거래실적 상위 품목은 양파, 감자, 당근
못난이 과일소비 ‘5배 껑충’ 슈퍼곡물 매출 34배까지 뛰었다 농식품 소비 ‘가치소비·간편·컬러농산물·슈퍼곡물’ 뜬다!농촌진흥청, ‘2017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 가져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7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의 하나로 진행된 가계부 분석결과 가치소비, 간편화 강세, 컬러농산물, 슈퍼곡물의 득세가 4대 농식품 트렌드라고 밝혔다.가치소비 등외품으로 버려지던 ‘못난이 과일’의 구매액은 2012년 대비 5.1배, 삼겹살에 밀렸던 돼지 앞다리는 67%가 늘었다.이 내용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도시가구의 가계부를 분석한 결과로 8월 31일 9시,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에서 열리는 2017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에서 소개할 예정이다.먼저, 중요한 판로로 떠오른 온라인 농식품 시장(8.8조원, 연평균 성장률 29%(2001∼2016))의 소비자는 누구이며, 어떤 상품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보여준다. 즉, 40대 이하의 젊고, 아이가 있는 3인 가구, 월 소득 400만원 수준의 사람들이며, 주로 쌀 등 무거운 곡류, 보존성이 높은 가공식품, 아가용 분유와 치즈 등을 구매한다.또한 경쟁이 치열해지는 온라인 시장에서, 농가가 쇼핑몰을 어떻
㈜팜스코 가평 한돈 ‘두밀축산 우수농장의 날’ 윤정환 양돈ISM “두밀축산이 우리 한돈 산업 미래의 롤모델”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8월 18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위치한 현대웨딩홀에서 ‘두밀축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가평과 인근 지역의 한돈농가 및 축산에 관계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밀축산의 냄새저감 기술과 생산성 극대화의 노하우에 대해 소개하였다. 두밀축산은 펜션단지와 전원주택단지가 200여가구 이상 밀집해 있는 가평군 두밀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러한 환경속에서 PSY 25.7두 MSY 22.7두 CSY 2,027, 1등급이상 출현율 78.8%의 탁월한 생산성을 보였다.윤정환 양돈 ISM은 “대한민국 한돈 산업이 직면한 위기와 이를 극복해 내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의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 그리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 만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하며,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 그리고 수익성 있는 한돈 산업’을 하고 있는 두밀축산이 우리 한돈 산업 미래의 롤모델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영훈 팜스코 지역부장은 두밀축산의 냄새저감기술과 생산성 극대화 노하우를 본격적으로 소개했다. 복합생균제와 농장에 설치된 미생물안개분무
농협경제지주-닭고기자조금 ‘구구데이 날’ 닭자조금관리위, 양계산업 재기 위해 서울 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 삼계탕·구운계란 나눔 행사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심순택)와 함께 7일 서울시 중랑구 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에서 ‘2017 제15회 구구데이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구구데이는 닭고기와 계란의 소비촉진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예로부터 시골집 앞마당에서 키웠던 닭을 불러 모을 때 "구구"라고 소리 내 부르던 것에 착안하여 2003년부터 매년 9월 9일을‘모두 불러 모아 닭고기와 계란을 먹는 날’로 정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양계농가는 최근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소비자에게 크나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 드린 점을 반성하면서 빈틈없는 차단방역과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사육시설 구축, HACCP·친환경 인증기준의 엄격한 준수 등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계란·닭고기 생산을 다짐하였다.또한, 서울시 23개 노인종합복지관과 중랑구 복지시설에 삼계탕과 구운계란 각 5,000인분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저소득층에 대한 농협의 사회적 공익적 역할 수행을 다하기 위해 나눔 행사를
경마장 ‘레저세’ 합리적 개선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열려한국마사회 경마 장외발매소 레저세의 역외유출 및 세수배분의 형평성 문제 발생 지적돼박완주 의원 “경마장 장외발매소의 사회적 비용부담을 줄이고 세수배분의 형평성을 회복하기 위해 레저세 배분 구조 개선방안 마련 필요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은 원혜영, 박주선, 윤호중, 인재근, 박홍근, 정유섭, 정인화, 김현권, 박찬대, 김병관, 이재정, 김해영 의원과 함께 9월 7일(목)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레저세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에 개최한 ‘레저세의 합리적 분배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이은 후속조치로 지난 토론회를 통해 공론화된‘불합리한 레저세 분배구조’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마련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토론회에는 이화여대법학전문대학원 옥무석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세무전문 대학원 정지선 교수가 ‘장외발매소 관련 레저세의 배분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제한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영등포구 김갑수 부구청장 ▲천안시 서철모 부시장 ▲행정안전부 최훈 지방세제정책관 ▲농림축산식품부 민연태 축산정책국장 ▲
살충제 계란파문 ‘팜한농’ 고발 기자회견…윤소하 의원 “친환경살충제 계란의 가장 큰 책임은 정부와 LG화학 ‘팜한농’!”양계협회‧전농‧여성농민회총연합‧가톨릭농민회‧친환경농업인연합회 참여살충제 성분이 포함된 계란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우리 먹거리에 대한 불신과 혼란에 빠지고, 전국의 계란 유통과 판매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지3주가 지났다. 지난 3주간 전국 모든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전수 조사가 진행되고,다양한 대책이 나왔다. 하지만 어제 유통중인 달걀에서 또 다시 비펜트린이 함유된 계란이 발견됨으로써 살충제 계란 사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지난 8월 17일 대한양계협회등 양계농가는 살충제 계란과 관련하여 대국민사과를 진행하였다. 사과문에서 “계란산업 여건이나 생산농가의 입장을 떠나 살충제성분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검출량의 많고 적음을 떠나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고, 특히 사용해서는 안되는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어떤 이유나 변명으로도 국민여러분의 이해를 구할 수 없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참담한 심경입니다” 라고 국민들께 사과하였고, “이후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