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OF FLOWER, 꽃에는 힘이 있다'농림축산식품부, 화훼 소비촉진 공익광고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경기침체와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위축된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꽃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과 꽃 소비 촉진 공익광고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8월 31일 TV와 농식품부 페이스북 공식페이지와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총 5편의 ‘꽃에는 힘이 있다’ 캠페인 광고영상은 꽃이 특별한 날에만 사용되는 일회성 선물이나 사치품이 아닌, 우리 삶 속에 언제나 함께하고 실제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힘있는 존재임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고자 기획되었다. 동물이 행동과 소리로 자신의 사랑과 감정을 호소한다면, 사람은 꽃을 통해 많은 것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스토리를 상호비교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기존 광고와 차별성을 추구하였으며, 시청자와 함께 유쾌하게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재밌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감사를 표현할 때’, ‘프러포즈할 때’, ‘위로할 때’, ‘화해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등 총 5가지 상황의 광고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예상치 못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광고를 보고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
'동물과 사람의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다제10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동물 보호․복지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제10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입상작 총 15점을 선정․발표했다.동물사랑 사진 공모전은 동물을 사랑하고 사진에 관심이 많은 국민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914점을 출품 받아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등을 선정했다.대상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 받는 어미소와 송아지의 교감’을 안정된 구도로 표현하여 동물사랑 및 생명존중 사상을 느낄 수 있는 ‘어미소의 송아지 사랑’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 숲을 배경으로 어미돼지의 젖을 빨고 있는 새끼돼지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동물복지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한돈 가족‘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동물보호문화축제(10.28.) 행사 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상장과 200만원의 상금, 최우수상 선정작은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게 된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은 각종 홍보물 제작 및 동물보호․복지 업무 관련 행사 시 적극
소중한 가축, 세계서 인정받으려면 지금 등록하세요‘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 등재 가축 30일까지 신청 받아 나고야의정서 국내 발효로 유전자원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가축 품종의 주권 확보에도 시동이 걸리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1일부터 30일까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DAD-IS)에 등재를 추진할 후보 대상 가축무리를 모집한다. FAO에서 운영하는 가축유전자원정보시스템(DAD-IS)은 전 세계 가축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각종 정보와 사진 등을 제공하고 있는 범지구적시스템이다. 현재 198나라 38축종 15,008품종이 등록돼 있다. 이 시스템 등재는 가축유전자원의 품종을 인정하는 공식적인 국가제도가 없는 실정에서 재래가축과 국내 육성품종에 대한 자원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되고 있다. 만일 등재된 가축유전자원에 대해 주권이 인정된다면, 나고야의정서에 따라 등재된 우리 자원을 다른 나라에서 이용하고자 할 때 우리나라에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일정한 로열티를 지불하도록 돼 있다. 신청 가능 대상은 실제 가축생명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농업인 및 기업으로 등재를 위한 기초조사표를
농업관측본부 "추석 배추수급 무난할 듯"KREI 농업관측본부 “추석 대비 배추, 무 중·하순 가격 작년보다 하락 전망” ◈배추9월 중·하순 상품 평균 도매가격은 고랭지배추 출하량 증가로 작년 동기(18,040원/10kg)보다 낮을 전망. 금년 가을배추 재배(의향)면적은 작년보다 11% 증가, 겨울배추는 9% 증가 전망.◈무9월 중·하순 상품 평균 도매가격은 고랭지무 출하량 증가로 작년 동기(21,290원/18kg)보다 낮을 전망. 금년 가을무 재배(의향)면적 2% 증가, 월동무는 7∼10% 증가 전망.◈당근9월 중·하순 상품 평균 도매가격은 봄저장 및 고랭지당근 출하량 증가로 작년 동기(36,860원)보다 낮은 35,000원/20kg(상품) 내외 전망. 금년 가을당근 재배(의향)면적은 작년보다 3% 증가, 겨울당근은 5% 증가 전망.◈양배추9월 중·하순 상품 평균 도매가격은 고랭지양배추 출하량 증가로 작년 동기(8,320원)보다 높은 9,000원/8kg(상품) 내외 전망. 금년 가을양배추 재배(의향)면적은 작년보다 5% 증가, 겨울양배추는 3% 증가 전망이다. 나남길 kenews.co.kr
사과 4대병해, 풍년을 위한 마지막 고비 ㈜경농, ‘삼진왕’ 사과 4대병해 전문약제로 추천 잦은 비로 과수원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사과의 경우 여러 병해가 복합적으로 나타나 풍년을 위해선 전문약제로 적기방제가 중요하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사과 탄저병을 비롯한 주요병해 전문약제인 ‘삼진왕’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사과 갈반병은 주로 잎에 발생하며, 발병된 잎은 조기낙엽이 지는 등 고품격 과실 생산에 심각한 현상을 일으킨다. 특히 여름철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대량 발생하는데, 잎이 일찍 떨어지면 나무에 양분을 저장하지 못해 겨울철 동해로 이어지고 다음 결실에도 지장을 주게된다. 사과 과실 표면에 병반에서 형성된 탄저병 병원균은 병원균 포자들이 빗물을 타고 아래로 흘러 밑에 있는 과실까지도 전염을 시켜 고품격 사과 생산에 큰 피해를 입힌다. ‘삼진왕’은 미탁제로 기존 수화제의 단점을 극복한 제형으로 약흔이 적고, 약제 확전성과 부착성이 우수해 확실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사과 주요 4대병해 전문약제로 약제 침투이행성이 우수해 이미 발병된 병징의 확대를 억제하고 예방까지 가능한 약제다. 사용방법으로는 발병초 10일간격으로 물 20L당 20ml으로
햇 ‘송이버섯’ 大豊… 본격적인 출하시작 산림조합 공판장, 송이버섯 첫 출하품 1등급 24만5천원 ‘땅!땅!’ 현장낙찰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강원도 인제군 산림조합과 양구군 산림조합을 시작으로 전국 18개 산림조합에서 2017년산 자연산 송이버섯 공판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고 밝혔다.가을 숲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인 자연산 송이는 향과 육질이 뛰어난 최고의 맛으로 미식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고가의 가격을 형성, 강원과 경북지역 등 산촌 주민들의 중요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송이버섯의 생산량은 생육환경(땅속온도, 토양수분)에 크게 좌우되는 품목으로 지난해 채취량이 소폭 늘기는 했지만 최근 6~7년간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송이버섯 생산량이 작아 소비자들이 쉽게 만나기 어려웠다. 지난 9월 4일 인제군 산림조합의 2017년 송이버섯의 첫날 입찰단가는 최상품인 1등품의 경우 245,100원, 2등품의 경우 216,000원에 거래되었으며 입찰 참여 수량도 187.66Kg 이 거래되면서 송이버섯 채취 임업인과 입찰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송이 풍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송이버섯 공판은 강원도 홍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 강릉, 삼척 7개 산림 조
농협안심축산 '축산물판매장' 추석특수 맞아 특별 위생점검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대표, 군납 축산물 등 축산물공판장·판매장·협력업체 위생 강화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에 대한 전면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3일 군납 축산물 공급을 담당하는 인천가공사업소를 방문하여,축산물 가공 전 과정의 위생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밤낮없이 국가를 지키는 데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농협안심축산도 14일부터 22일까지 축산물공판장 및 판매장, 안심축산 협력업체 등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축산물 가공장의 위생·청결상태 △축산물 판매장 원산지 표시 △냉동·냉장육 보관 상태 △한우고기 동일성 검사 △식육 표시기준 준수여부 △ 쇠고기 이력제 관리 △ 영업자 준수사항 △기타 축산물 취급자 개인위생 관리상태 적정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부적격 사업장 및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계약 해지·거래관계 종료 등 특단의 조치를 통해 위생·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지난 8월 30
국립종자원, 제주 감귤묘목 분쟁사건‘조정(調停)’으로 해결묘목 불량 피해 분쟁사건 소송 없이 합의 해결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농업인과 감귤 묘목판매업자간 감귤 묘목 피해 사건을 ‘분쟁조정협의회 조정’으로 2개월 만에 합의했다. 이 사건은 감귤 묘목을 구입하여 심은 후 약 1/3 정도가 말라 죽자 농업인은 묘목업자가 불량묘목을 판매하여 발생한 피해로 보고 보상을 요구하는 반면, 묘목업자는 농업인의 관리 소홀 이라며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 맞선 상황이었다.이번 건의 민원을 접수한 국립종자원은 제주도농업기술원 등 전문가들과 합동 현지 조사를 실시, 묘목 고사 원인은 농업인이 묘목 식재방법을 준수하지 않은 점과 기상여건·일부 묘목 불량 요인 존재 등 복합적인 요소가 겹쳐진 결과로 조사되었다.이에 분쟁조정협의회에서는 과실 책임을 농업인 60%, 묘목업자 40%로 판정하고 묘목업자가 농업인에게 피해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상·지급하도록 결정·권고하였으며, 양당사자가 조정안을 수용하여 해결된 것으로 본건은 종자업자와 농업인의 쌍방 과실로 조정․합의된 첫 사례이다.국립종자원은 종자 분쟁의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98년부터 분쟁종자 시험․분석제도를 운영
농식품 크라우드 펀딩 인기 '상종가'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12개 참여 농가에 786명 펀딩 투자금 4,483만원 모집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는 NH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전문 크라우드 펀딩 중개업체 와디즈(주)와 손잡고 지난달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 ‘건강한 먹거리’2차 크라우드 펀딩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이번 2차 펀딩은 소비자가 농업인이 직접 만든 우리농산물로 올 추석명절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엄선한 12개 농가의 우수제품을 선보였다.올해 4월 1차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했던 12개 농가는 투자목표금액 1,750만원의 163%에 달하는 2,852만원을 투자받았고 이번 2차 펀딩에 서도 12개의 농가가 전원 100% 완판 하여 786명의 투자자로부터 총 4,477만원의 투자금을 모아 1차, 2차 펀딩을 합쳐 현재까지 총 1,369명의 투자자로부터 7,329만원 투자금이 조성되었다.청년 여성농부 강보람씨의 ‘보람찬고구마’의 경우 당초 목표금액을 훌쩍 뛰어넘는 729%(729만원)를 달성하였고 지리산피아골식품 영농조합(고로쇠된장·고추장, 대표 김미선) 646%, 농업법인 완주베리(블랙베리농축액, 대표 원
농협, 추석특수 농축산물 물가안정에 총력김원석 대표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 운영으로 선제적 수급관리에 나서"농협(회장 김병원)은 추석명절 주요 농축산물에 대한 선제적 수급관리를 위해 이달 11일부터 29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중점관리품목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물가안정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산물 공급확대) 배추, 무, 사과, 배 등 주요 채소·과일에 대해서는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하여 평시 대비 140∼200%까지 공급물량을 확대하여 수급관리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이번 추석, 채소·과일의 경우 7월부터 8월까지 이어진 폭우와 잦은 비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여 가격이 작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특별 제작한 한손과일 사과(5kg/18내), 배(7.5kg/14내) 선물세트를 각 2만 원대에 저렴하게 판매한다.배추·무의 경우 농협 계약재배 물량과 출하조절을 활용한 상시비축 물량을 도매시장에 확대 공급하고, 정부수매물량 4천 톤(배추 3천 톤, 무 1천 톤)을 농협 계통판매장에 소비자가격 대비 50% 할인 판매(9.4.∼10.2.)함으로써 물가안
김치 발효 대사물질 찾아내세계김치연구소, 김치 발효 중 기능성 ‘HICA’ 신물질 발견 세계김치연구소(소장 하재호)는 김치의 발효과정에서 면역조절 및 항균활성이 뛰어난 기능성 물질인 ‘하이드록시아이소카프로익 에시드(2-hydroxy isocaproic acid, HICA)’를 신규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치는 배추, 고추, 마늘, 젓갈 등 다양한 원료로 만들어지며, 이들 원료가 갖고 있는 수많은 유기물들은 유산균에 의한 “발효”를 거치면서 많은 대사산물을 만들어낸다. 김치만의 독특한 맛과 향은 대부분 발효 대사물질로 인한 것이다. 하지만, 김치 발효 대사에 관여하는 인자가 많고 대사 경로가 복잡해서, 발효된 김치에서의 대사물질 구명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세계김치연구소 이종희 박사 연구팀은 김치 발효 대사산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김치 발효 대사산물로 HICA가 생성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HICA 생성기전을 구명하였다. HICA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인 류신(leucine)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단백질-발효산물로 주로 동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며, 김치와 같은 채소 발효식품에서의 발견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연구진은 김치 발효가
농축산연합회, 농어업회의소 정책토론 “자치와 협치 농정 실현과 농어업회의소” 정책토론회 열려한국농축산연합회(상임대표 이홍기)는최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농업과행복한미래, 농어업정책포럼과 공동으로 “민관협치로 선진 농정추진체계 구축” 자치농정․협치농정 실현과 농어업회의소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문재인 대통령님은 국가농정의 기본 틀을 바꾸기 위한 핵심공약으로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를 약속하였으며, 한국형 농어업회의소 설립을 통한 민관협치로 자치농정을 실현하고, 농어민의 농정참여를 법과 제도로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이홍기 상임대표는 "농정추진방식을 지역과 농업인 중심으로 전면 전환해서 지역중심으로 지역정책을 민과 관이 함께 꾸려나가는 협치가 이뤄져야 합니다. 이를 수행하는 것이 농어업회의소라고 생각됩니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민간기구를 공식적인 농정파트너로 공적으로 인정하고 일관되고 항시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며 농업발전, 농정개혁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하루빨리 농어업회의소 설립에 대한 법안이 제정되어 농어업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지위가 향상되고 경쟁력을 가지고 국가 균형발전에 이바지되어
농정원,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단 모집박철수 원장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 직접 눈으로 보고 해소하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단을 모집한다.9월 25일 시작될 예정인 동물복지인증 농장 체험은 10월 19일까지 총 4회 무료로 진행되며, 에코백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체험단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푸른초원농원’과 경남 합천의 ‘청솔원’에서 ▲동물복지인증 개념 알기 ▲농장시설 견학 및 체험 ▲동물복지인증 농식품 활용 홍보 ▲농장 주변 트레킹 ▲유정란 줍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동물복지인증에 대해 배우게 된다.동물복지인증 제도란 소‧돼지‧닭‧오리 등 농장 동물의 복지를 보장하는 농장을 인증해주는 제도로서, 쾌적한 사육환경과 질 좋은 먹이를 제공하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등의 농장을 관리하며, 농장 동물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2년 3월부터 시행되고 있다.동물복지인증 농장에서 사육되고 운송‧도축을 거쳐 생산된 축산물에는 ‘동물복지 축산물’ 마크가 부착된다. 농정원 국제통상협력처 정윤용 처장은 “동물이 행복하고 건강하면, 생산
농경연 "양파재배 늘어날 가능성 높아" KREI 농업관측본부, 내년 마늘 재배의향 감소하고 양파는 증가 전망◈건고추2017년산 건고추 생산량은 재배면적과 단수감소로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화건 상품 600g당 평균 도매가격은 2017년산 생산량 감소로 공급량이 적어 전월(9,710원)대비 강세로 전망된다.◈마늘2018년산 마늘 재배의향면적은 전년보다 1~5% 감소한 23,700~24,600ha로 추정된다. 2017년산 난지형 마늘 입고량은 전년보다 3% 증가한 9만 6천 톤 내외로 전망된다. 9월 깐마늘 kg당 평균 도매가격은 입고량 증가와 산지가격 하락으로 전년(6,940원)보다 낮으나, 저장 및 가공비 상승으로 전월(6,320원) 대비 보합세로 전망된다.◈양파2018년산 양파 재배의향면적은 전년보다 3~6% 증가한 20,000~20,800ha로 추정된다. 2017년산 양파 입고량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55만 3천 톤으로 추정된다. 9월 상품 kg당 평균 도매가격은 재고량 감소와 입고가격 상승으로 전년(910원)보다 높지만, 민간수입량 증가로 전월(1,210원)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대파9월 대파 출하량은 출하면적이 6% 증가하나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협 ‘서대문 목요장터’ 개장소비자재단, 농협중앙회 앞서 매주 목요일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재단법인 소비자재단과 함께 7일부터 매주 목요일 농협중앙회 신관(서울시 중구) 앞에서「서대문 목요장터」를 개장한다. 접근성이 뛰어난 서대문역 인근은 주거인구와 유동인구가 많아 상설장터 운영이 우리농산물 판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표적인 생산자 단체인 농협과 소비자 단체인 소비자재단이 상생협력 하여 준비한 장터에는 ▲산지직송 우리 농산물과, ▲우수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 ▲보조개(우박피해) 과일,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소비가 위축된 화훼 등을 시중가격 대비 10~2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과 우수 농업인 생산기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지역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