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퓨리나 특별 세미나 기대박용순 전무 "전 세계 연사들과 디지털, 양돈, 한우 미래 모색할 것"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2017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강력한 토대,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를 준비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2017 퓨리나 특별 세미나’를 9월 21일 목요일 개최한다. 특별 세미나에서는 미국 본사 양돈 테크놀로지 리더 마크 튜콕스 박사, 일본 동북대학 노상건 박사,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 이지현 소장이 연사로 나서서 디지털 혁명, 양돈 PSY 40두 비밀, 한우 고급육의 미래의 소재로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 방안을 큰 시야에서 모색해 나간다. 이번 세미나는 퓨리나 모바일 초대장을 통한 21일 KISCOSK 현장에서 진행 예정이며, 사전 신청으로 특별하게 준비된다. 또 이후 웨비나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전략마케팅 전무는 “퓨리나사료는 50년간 강력한 토대를 가지고 농축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퓨리나 특별 세미나는 밝은 미래를 위해
계란자조금, 안심 계란먹기 캠페인 시민들과 스크램블 에그, 구운란 나누며 계란 안전성 홍보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사진)는 위축된 계란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안전한 계란 유통 홍보를 위해 9월 13일, 목동 CBS라디오 오픈스튜디오 통통 앞에서 ‘안심 계란먹기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CBS음악FM 인기 프로그램인 ‘김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었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목동 통통 스튜디오 앞에서 스크램블 에그 300인분과 구운란 1,500개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또한 소외계층 계란 나눔을 위한 계란 나눔 자율기부, 계란농가 응원 메시지트리도 함께 진행되었다.‘12시에 만납시다’ 진행자인 김필원은 생방송을 통해 계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추억을 청취자와 소통하며 안전한 계란의 이미지를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계란의 농약성분 검출 사태로 인해 위축된 계란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시중에 유통되는 안전한 계란에 대한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살충제 성분이 함유된 계란은 전량 폐기처분하고 있으며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계란만 유통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계란을 먹어도 된다. 또한 논란이 된 살충제 성분의 잔류허용치는 인체에 유해한 양을 기
역대 최대규모 ‘한국국제축산박람회’ 9월 21일부터…대구 EXCO에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국내외 축산관련업체 총망라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김홍길 (사)전국한우협회 회장, 이하 KISTOCK 2017)가 오는 2017년 9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1999년에 시작돼 격년제로 개최되어 금년으로 10회째를 맞는 KISTOCK은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의 축산 생산자단체(대한양계협회, 대한한돈협회,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이번 박람회는 전국한우협회가 주관한다.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명실공이 국내 최대의 축산 전문 박람회로, 축산농가와 관련 기업이 구제역, FTA(자유무역협정) 등 위기를 극복하고 소비자의 신뢰에 부응하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경쟁력확보에 목적을 두고 축산기자재, 사료, 동물약품, 학술 등 축산업 전 분야를 총망라하고 있다.◈294개 업체, 역대 최대국내와 해외 모든 참가업체는 294개로 최종 집계됐으며, 이 중 유료는 253개 업체 859개 부스(89%) 규모이다. 품목별로는 축산 기자재가 가장 많은 58
미리 보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볼거리 풍성예감이동필 위원장 "전시‧연출‧공연‧이벤트‧교역‧학술‧체험 등… 人蔘 볼거리 풍성할 것"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을 소재로 인삼산업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9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볼거리 인삼전시회가 다가오고 있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사진)는 고려인삼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총 8개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엑스포 기간 동안 펼쳐질 공연․이벤트 준비에 힘을 쏟는 등 밤낮없이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엑스포장은 크게 ▲주제존(주제관, 영상관, 금산인삼관) ▲체험존(생활문화관, 인삼체험관, 인삼힐링관, 식물관) ▲산업존(국제교역관, 인삼미래농업관) ▲휴게놀이존(인삼광장, 공연무대, 어린이놀이터) ▲부대시설(음식관, 판매시설, 주차장)로 구성․운영된다.우선 주제관과 영상관,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한 금산인삼관으로 구성된 주제존에는 1500년 고려인삼의 역사와 문화, 경제 등 고려인삼의 총제적인 이해를 돕는 공간으로 구성된다.특히, 영상관은 국내 최초로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지름 30m의 대형 돔 형식의 360도 서클 홀로그램 영상을 선보이는
하이포크, ‘하이포크 속풀이 선지묵’ 신제품 소비자 끌어 모으기돈혈 활용한 '하이포크 속풀이 선지묵'...유통기간 15일까지 연장시키는 기술 적용 하이포크 신선식품사업본부는 국내 한돈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가 커져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국내 최초로 돈혈을 활용한 ‘하이포크 속풀이 선지묵’을 출시하였다. 그 간 도축장에서 돈혈은 처리 비용을 지불하며 폐수처리 하던가 혈분사료를 생산하는 일부 업체에 무상지급 하는 등 돈혈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이에 하이포크는 신선식품 사업에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히 연구해 오던 중, 버려지는 자원인 ‘돈혈’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돼지 선지의 국가 공인인증기관 영양소 분석 결과를 보면,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단백질, 칼슘, 칼륨, 철 등 일상 생활에서 필요로 되는 영양 성분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이포크에서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돈혈의 채혈 단계부터, 교반, 자숙, 포장 등의 단계를 매우 위생적으로 관리하고자 HACCP 인증 가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기존의 비위생적
농기평, 사회공헌 활동 펼쳐 오경태원장 "지역사회 온정베푸는 사랑의집 방문 위문품 전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4일 안양 소재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사랑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사랑의집”은 지적장애로 인해 가정생활이 어려운 지적장애인들에게 재활서비스 및 생활터전을 제공하는 곳으로, 농기평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2017년부터 새로이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곳이다. 한편, 농기평은 다가오는 9월 21일에는 개원 후 8년째 후원하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복지시설인 “빚진자들의 집”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증정할 추석선물을 포장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경태 원장은 “형식적이고 보여주기 식의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진정으로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름kenews.co.kr
농협, 농식품 수출 앞으로 더욱 확대키로김원석 대표 "미국 배, 일본 파프리카ㆍ키위, 중국 가공식품, 러시아 감귤 등 맞춤형 전략 추진할것"농협(회장 김병원)은 9월 13일, 미국 배 수출의 전초기지인 천안배농협(충남 천안시)에서 농협 수출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및 사업본부장, 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수출 확대를 위한 100일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하였다.지난해 농협 신선농산물 수출규모는 298,467천불(국가 전체 신선농산물 수출의 48% 점유)로 그 중 주출하기인 9월 이후 물량이 연간 실적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하반기 농식품 수출은 매우 중요하나, 올해는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대내외 수출 여건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농협은 농가소득 증대와 수출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일본 파프리카·키위 집중 마케팅, ▲중국 농산물 가공식품 신규 바이어 개척, ▲대만 대형매장 신규 출점, ▲러시아 프리미엄 매장 감귤 프로모션 등 해외시장별 맞춤형 전략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는다면 우리가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며, “우리
전국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열려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여성농업인 격려…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촌여성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 온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이하 생활개선회)가 전국 회원들과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생활개선회(회장 김인련)은 13일부터 14일까지 강원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제7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한다. 생활개선회는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써 가족경영협약으로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에 이바지하고 있으며,다문화가정 멘토링사업, 도농교류 활동 등 살고 싶은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이다.대회에 참석한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유공자 정부포상을 하고, 축사를 통해 참석자들을 격려한다. 유공자 정부포상은 생활개선회 활동과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정음(생활개선 부여군연합회장)씨가 최고 영예인 석탑산업훈장을 받고, 각 부문별로 51명이 수상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심 먹거리 K-푸드를 세계인과 함께’라는 주제로 K-푸드 전시, 전국농산물 대전, 시식행사 등도 열린다. 또한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생활개선회원과 참석자들이 응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산림청, 전국 산불방지 발전방안 토론회 가져전국 산불담당자 경북 경주에서 대형 산불방지 대책 집중논의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경북 경주시에서 2017년 전국 산불방지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경상북도가 주관했으며 기관별로 상반기 산불방지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대형 산불 방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상반기 산불은 5월초 강릉, 삼척, 상주 대형산불 피해(산림 피해면적 1,017ha)를 포함해, 6월말까지 582건(산림 피해면적 1,297ha)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대비 발생건수는 67%, 피해면적은 3.5배 증가했다. 이번 토론에는 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전국 시, 도 및 시, 군, 구 산불방지 담당자, 산불연구기관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각 사례별 발표를 통해 올해 대형 산불 대응과정 분석·산불현장 내 드론 활용·첨단기술을 활용한 산불관리 등을 공유하고, 산불예방, 진화 등 산불분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이 빈발하고 대형화하고 있는 상황”으로, “철저한 산불 예방활동을 통해 원인별로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마사회, 고용디딤돌 '승마지도 과정' 수료식이양호 회장 “말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 희망 디딤돌” 당부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는 9월 15일(금)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 교육장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의 일환인 고용디딤돌 ‘승마지도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한국마사회 고용디딤돌 사업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통해 실무역량과 기본 소양을 갖춘 말산업 전문 인력을 육성, 말산업분야 청년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 2017년 말산업 분야의 유망직종인 말조련ㆍ승마지도ㆍ재활승마ㆍ말관리ㆍ유소년승마지도 5개 분야에 대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올해 2월부터 교육훈련을 실시 중이다. 교육기간은 과정별로 2개월에서 7개월이고 교육비는 전액 국가에서 지원된다.‘승마지도 과정’은 말 관련 실무 및 기승법 교육을 통한 우수한 승마지도사 배출을 목표로 ‘17년 2월부터 9월까지 총 7개월에 걸쳐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금번 총 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수료생 전원 승마장 등 말산업체에 취업을 완료하였다.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승마지도사 6명 및 생활스포츠지도사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우장춘 박사 묘역 참배이어 농업전문지기자단과 간담회 "농업 발전 위해 매진 할 것" 다짐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15일 오전, 수원 여기산에 위치한 우장춘 박사 및 역대 청장의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수원 여기산 묘역에는 세계적인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를 비롯해 농업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뒷받침한 농촌진흥청 초대 청장인 정남규 박사, 5대 청장인 김인환 박사가 안장되어 있다. 이어 라 청장은 농업전문지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취임 후 처음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 이었다”며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장춘 박사의 뜻을 되새기고 고인의 농촌사랑과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 벼 작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라 청장은 “현재까지 벼 작황은 전년대비 4%정도 감소할 것이라는 현장보고들이 속속들어 오고 있기 때문에 중간 벼 작황점검은 3~4일 후에나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또, GMO문제와 관련한 질문에서는 “유전자변형 과 관련한 사업은 하지 않겠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계속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고 말하는 등 청장으로서 속깊
산림조합 ‘양계목장’을 아시나요?… 산림축산 활성화 기대 커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친환경 산림축산 '보늬숲' 선도모델 산지형 양계목장 현장 직접 챙겨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회장과 산림조합 산림경영 관계자 일행은 9월 15일(금)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위치한 보늬숲 산지 양계장을 방문, 산림축산 활성화를 통한 임업분야 6차 산업 모델 구축과 임업인의 소득향상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석형 회장이 방문한 보늬숲 산지 양계장은 밤나무 농장에서 친환경 사육을 기반으로 약 1,200마리의 닭을 키우는 산림축산 선도모델 장소로 최근 조류독감과 살충제 달걀 파동에도 건강한 사육환경 유지와 안전한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 산림축산 현장 방문에는 이석형 중앙회장과 류인철 산림조합 충북지역본부장, 민도홍 산림경영부장, 김재수 충주시산림조합장 등이 함께하였으며 산림조합이 산림 축산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산림의 이용가치 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 생태관광과의 연계로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키로 하였다.이석형 중앙회장은 보늬숲 김범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산지양계에 도전, 꿋꿋하게 추진하고 있는 점을 격려”하고 “산림조합이 임업의 6차산업화에 앞장서는 고부가가치의 산
친환경 농축산업 확산 기대축종별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식품안전관리 인증농가 유지·개선을 위한 사후관리 강화될 듯 축산환경관리원장(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인증원)은 9월 15일(금) 관리원 1층 회의실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과 축산분야 식품안전관리 인증 업무의 상호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친환경·동물복지 농축산업 확산’과 ‘품질 좋은 먹거리 공급’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함께 인식하여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의 세부과제인 “‘22년 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5천호 조성”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농가 확대” 를 위해 뜻을 같이 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과 HACCP 인증의 평가기준 중 농장의 위생해충 구제(驅除), 청결 및 소독 상태 등 공통 부분이 많으며 “깨끗한 농장”은 사육밀도, 악취저감 등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현재 관리원은 금년 말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1,000호를 지정 목표로 10개 시·도(시·군·구)에 대한 순회교육을 완료했으며, 10월 중 시·도에 신청한 농장에 대한 현장 실사 후 지정할 예정이다. 양 기관
“농업기술 개발․보급에 기여한 유공자를 추천해주세요”10월 10일까지 농업기술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 후보자 접수 ‘우리나라 농업기술 개발․보급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업적을 남긴 유공자를 찾습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우리나라 농업․농촌 발전과 국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농업기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대상자를 모집하고 10월 10일까지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2015년에 이어 올해 2회째 맞는 이번 선발은 농업연구 개발, 기술보급 및 현장애로 해소, 수출증대 등 농업․농촌의 발전과 국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개인이나 단체를 기리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후보자의 자격은 농업과학기술 분야와 관련 있는 공적․사적 직위에서 은퇴한 후 10년이 경과한 자 또는 고인(故人)으로, 농촌진흥청 또는 지방농촌진흥기관 등에 재직하였던 자, 농업인, 일반인, 단체(팀 단위) 등 모든 사람이 해당된다. 헌액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농업기술 명예의 전당’에 얼굴부조와 함께 업적이 전시된다.헌액 대상 후보자는 추천 자격을 갖춘 기관 및 단체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헌액 후보대상자로 추대할 사람 또는 신청을
김병원 농협회장 ‘희망농담 農談’ 컨퍼런스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참석,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 무박 2일의 여정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7일 수도권, 호남권 농·축협 상임이사·전무, 중앙본부 부실장 등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NH농협 희망 농담(農談)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 날 컨퍼런스는 올해 전국 시군지부장 대상 리더십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두 차례 조합장 열정농담, 범 농협 3급 이하 직원, 여성복지역, 경제지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에 이어 올해 총 7번째 밤샘 토론이다. 컨퍼런스를 주재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참석자들과 지역변화를 선도할 지도사업의 복원, 도농균형발전을 위한 도시농협 정체성 회복,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구체적 실현방안에 대해 열띤 밤샘 토론을 펼쳤다.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농·축협 전문경영인들의 가교 역할과 리더십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농업·농촌의 현실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속에서 의식의 베이스캠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14일 충청권, 영남권 농·축협 상임이사·전무를 대상으로 한 두 번째「NH농협 희망 농담(農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