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축산물 수출검역지원협의회 최영섭 중부지역본부장 "축산물 수출신규시장 개척 검역업무 지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최영섭)는 최근축산물 수출확대 및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검역업무 지원을 위하여축산물 수출업체들과2017년 하반기 축산물 수출검역지원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금년도축산물 수출 현황 설명,주요 국가·품목별 수출협상 추진 현황,축산물 신규희망품목·국가 수요를파악하고,특히 축산물 수출 검역현장의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을통해축산물수출과 관련된 검역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해결하는협력 방안을논의할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러한 협의체를 지속적으로개최하여축산물 수출업체들과의유기적인 정보 공유 및 소통을통하여축산물 수출확대 및 신규해외시장 개척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시경kenews.co.kr
농부이야기‘꿈’시화전 공모전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 11월 24일까지 접수해야 농협(회장 김병원)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 이대엽)는 농업·농촌에 대한희망과 비전을 문예를 통해 공감하고 농업인의 행복의 꿈을 함께 찾아가는 동행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농부이야기 ‘꿈’시화전을 개최한다. 농업인의 ‘꿈’을 주제로 그림이나 사진을 곁들인 시 창작 부문으로농업에 종사하는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접수기간은10월23일부터11월24일18시까지이며,출품작을 이메일(nhparan@daum.net)또는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1차 서면심사와2차 시낭송을 거쳐 ▲대상1명(원장상 및100만원)▲최우수상2명(원장상 및50만원)▲우수상3명(원장상 및30만원)을 선정해 시상하며,수상작에 대해서는 각종 전시회 및 작품집 발간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농업 분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다양한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창업 및 사업화를 통해 미래농업경영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청년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5천만원 시대를 조기에 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나아름 kenews.co.kr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팡파레…농업기술실용화재단, 26일부터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국회의장,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약500여명 참석 예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오는26일11시부터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이하 박람회)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전북지역의 김종회 국회의원 등 약500여 명의 각계 인사가 대거 참석하고,식전 행사로 박람회장 투어와 전북문화재단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후재단 류갑희 이사장의개막선언과 함께 박람회의 성공과종자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씨앗봉투 날리기’퍼포먼스와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다. 농림축산식품부,전라북도,김제시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이번 박람회는종자 관련 국내 유일의 박람회로,우리 품종의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약100,000㎡ 규모의 면적에 전시포,전시온실,산업교류관,주제전시관 등을 운영하며,종자기업들이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산업박람회를 지향하며,유사 박람회와 차별화하기 위해 국내 종자기업이 개발한 우수
하림, AI모바일 예찰시스템 'M-하티스' 구축㈜하림, AI피해 최소화 핵심인 조기 발견 및 신속 조치 효과 기대하림 관계자 “축산 계열화 선도기업으로서AI방역활동 최선 다할 것” 하림이 국내 최초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모바일 예찰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닭고기 전문기업(주)하림은24일AI조기 발견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앱 'M-하티스(Mobile Harim Total Information System)'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닭사육 현장에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예찰프로그램은AI방역대책의 핵심인 조기 발견 및 신속 조치에 초점을 맞췄고,대상은 종계(병아리용 종란 생산)와 육계(닭고기용 닭)농가다.농장주 등 농장 관리자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손쉽게 폐사율 등을 입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AI발생 징후를 사전 포착하기 위해 농장주는 사육 중인 닭의 폐사율과 산란율을 매일 체크해 전용 모바일앱인'M-하티스'에 입력하고,하림은 자체 구축한 전산망에 실시간 수집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조치 유무를 판단하게 된다.현행 가축전염병예방법에는 전염병 발생 징후에 대한 신고를 강제할 규정이 없어 농가의 자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6차산업 지원제품 판촉전 실시‘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10월 25일부터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브랜드경쟁력 강화한6차산업 지원 제품42개 선보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10월25일부터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참가하여 재단의6차산업 브랜드 지원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판매 및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재단이 수행하는 6차산업 제품경쟁력강화사업대상제품의 판로개척 확대를 위해 참여하게되었으며,’17년 브랜드 지원업체인 ‘메밀꽃피는항아리’ 등17개 업체가 참여한다. 6차산업 제품경쟁력강화사업은6차산업 경영체의 브랜드경쟁력확보를 통한 판로확대 및 매출액 증대를 목적으로하고 있다.기존, 6차산업 경영체들은 국내산 우수농산물을 이용하여고품질의 가공 제품을 생산하고도,미흡한 브랜드와 디자인 등의 이유로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은사례가 다수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재단에서는6차산업 농식품에 대한유통·브랜드·디자인을 일괄 지원하여,소비자와 바이어에게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입점확대 및 매출액 향상의 성과를거두었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업체 제품은 재단이 유통․마케팅 컨설팅과브랜드․디자인 개발을 일괄적 진
농협,연합마케팅사업2조원 돌파!전국의 연합사업 담당자 등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활성화방안 논의농협(회장 김병원)은10월23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전국의 연합사업단 및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지역본부 담당자 등1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연합마케팅사업 도약을 위한4분기 진도분석 회의를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유통계열화 촉진을 위한 진도분석 및 연합마케팅사업 활성화를 통해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에 적극 대처하고,판매농협 구현을 통한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3분기 연합사업 추진진도 분석,▲4분기 중점 추진과제 발표,▲연합사업 활성화 방안 등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농산물판매부 안종섭 부장은 “최근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가운데 연합사업이 농업의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해법이 될 것”이라며,“올해 토마토,마늘 품목전국연합회 출범을 시작으로 수급조절품목으로점진적 확대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판매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말했다.한편,농협은 농산물 가격하락 및 경기둔화로 인한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23일 연합마케팅사업2조원 판매를 달성하였으며,연말까지2조5천억원 판매 추진을 목표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어촌公,지속가능한 마을 발전 맞춤형 컨설팅 지난5월 ‘지역개발 자문단’을 발족,농촌마을 컨설팅 지원23~24일 경남 산청군,전남 구례군 소재 마을 찾아 분야별 활성화 방안 제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농촌 마을의 지속 성장과 주민주도형 자립마을을 육성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공사는23일 경남 산청군 신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등3개 지구, 24일전남 구례군 섬진강수달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지구 등5개 지구에 대해마을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한다.주요 자문 분야는 지역개발,경관,도농교류(농촌관광),건축 등이다.특히,지역개발 사업 준공 이후 주민주도의 성장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마을들의사후관리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이 밖에도 공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운영 중인 시설물의 유지관리△체험프로그램 발굴 및 활성화 방안△신규 예정지의 지역특화발전 계획 수립 등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하게 된다.정승 사장은“지자체와 지역개발 노하우를 공유하여 사람이 돌아오는 농어촌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공사는 농어촌지역개발 전문 기관으로,농촌관광과 경관 등에 대한 매뉴얼제작·배포,지자체·추진위원회 등 지역개발 참여주체와 협력체계를구축 등 다양한 마
농협,개도국 농업발전을 위한 국제 워크숍 국제협동조합연맹 ICA와 공동 국제 워크숍 가져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국제협동조합연맹(회장 모니크 르룩)은10월23일 오전 서울 중구 새문안로 소재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도국 농업 ․ 농협 발전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네팔‧베트남‧인도‧말레이시아‧필리핀‧몽골‧ 스리랑카등 아시아7개국 농협 임직원과 필리핀 농업부 공무원 등24명이참석하여 개도국 농업 발전과 협동조합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한국 농협과 농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농업 부가가치 제고와 농촌일자리 창출,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을 위한 한국농협의 활동 등을소개하며,“한국농협 선진사례 활용과 협동조합들간 협동을 통해 개도국농업 ‧농촌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24일과25일에는,개도국 농협 임직원들이 농협유통,지평농협,안성과수농협,안성팜랜드,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한국 농협의 선진 생산‧유통시스템 등을 견학하고,현장에서 일하는임직원들과의 의견 교환을 통해 한국 농협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예정이다. 국제협동조합연맹(ICA)과 한
“전통식품,가을밤 재즈의 선율에 녹아들다”aT,‘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참가,전용 이벤트존에서 푸드트럭 운영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는 지난20일부터22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했다.올해로14회째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세계 최정상급 재즈 음악가들이 출연하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매년20만명이 찾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재즈축제이다.aT는 축제 기간 ‘한끼의 품격,전통식품으로 나의 품격을 더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통식품을 직접 시식·시음할수 있도록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존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했으며, 3일간 총4,5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aT에서 운영하는 푸드트럭 전통식품 유레카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식품명인의 장아찌로 만든 주먹밥과 김치살사를 곁들인 누룽지튀김을 비롯해 한과,전통 차‧음료 등의 전통 디저트를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하여 전통식품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푸드트럭 인증샷을SNS에 올리면 즉석 뽑기 게임을 통해 전통부각,전통 차‧음료,꿀약과 등 전통식품 주전부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제11회 농촌경관사진공모전‘농부의 새벽’,‘감귤 수확’大賞영예농림축산식품부, 자연과 사람-농촌이 함께 어우러진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사진 발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깨끗하고 아름다운농촌!가치를 높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1회 농촌경관사진공모전 심사결과 총5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최고의 영예인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이른 아침들녘에서 고랭지 배추를 재배하는 농부의 열정과 자연경관을조화롭게 담은 신승정(일반‧대학생 부문)의 농부의 새벽이선정되었다. 한편,아름답고 활력있는 농촌풍경의 보도를 활성화하기 위해올해 신설된 언론부문에는 감귤을 수확하는 모습을 촬영한박지호의 감귤 수확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아울러,최우수상(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은 차 잎을 수확하는모습을 항공 촬영한 아름다운 녹차밭 등5점이 선정되었다.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아름답고 매력적인농촌 모습을 국민들에게 알려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농촌의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2007년부터 실시하여올해로11회째를맞이하였다. 심사를 맡은 신미식 위원장(사진작가)은 “우수작품이 너무 많아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어 수상작 선정에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주제와의 부
깨끗한 목장가꾸기 아이디어 사례집 전체 낙농가 배부“한 손에 잡히는 깨끗한 목장가꾸기11년간(2006~2016년)의 노하우!”대한민국 낙농목장 환경개선을 선도하는 깨끗한 목장가꾸기 운동이 우수사례 보급에 나섰다.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낙농가들의 효과적인 깨끗한 목장가꾸기 운동의 실천을 위해 깨끗한목장가꾸기 아이디어 사례집 “아이디어가 힘이다”를 제작하고 지난10월23일 경 집유차편을 통해 전체 낙농가들에게 배부하였다.지난2006년 우수목장선정 사업을 진행해온 이래로 발굴된 우수목장 사례들 중 비교적 실천이 쉽고 목장환경 개선 효과가 뛰어난 양질의 아이디어를 엄선하여 알림으로서 농가들의 깨끗한목장가꾸기 실천을 돕기 위해 아이디어 사례집을 만들었다.이번에 선보인 깨끗한목장가꾸기 아이디어 사례집은 매년 연말에 배포되는 우수목장 사례집과 별개로 전파되는 농가자료로서,목장의 첫인상을 보여주는 환경미화 활동을 비롯,목장 곳곳에 소홀해질 수 있는 청결․위생관리에 대한 요령들을 담고 있다.또한 젖소 중심의 축사 환기 및 바닥관리를 위한 주요 포인트들과 효과적인 퇴비자원화를 위한 요령들을 보여주고 있으며,덤으로 농가들의 효율적인 작업관리와 편이를 돕는 생생한 팁들도
농협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11월9일부터19일 사이 원하는 날짜 선택 가능,제품 수령 편의성 높여"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이달20일부터 다음달6일까지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해남(화원)및 순천,강원 대관령,경북 안동 등주산지에서 계약 재배한 배추로 해썹(HACCP)인증을 받은 농협 김치가공시설에서 직접 생산하여 안심하고 믿을 수 있다.이번 사전 예약기간,행사카드(NH, NHBC, KB,하나,우리,신한)를이용할 경우3천원(10kg박스 기준)을 할인받아 산지별로1만5,900원에서1만8,500원에 절임배추를 구매할 수 있고,11월9일부터19일사이고객이 원하시는 날짜에 맞춰 제품을 배송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김장은 겨우내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담가 저장해 놓는 우리의 전통 식문화이자 겨울을 준비하는 집안의 큰행사”라며,“농협이 정성껏 마련한 신선하고 건강한 김장재료들로 따뜻한가족의 정(情)을 나누시고,우리 농산물 소비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안상수,‘중국 쌀 수출 재정비’ 촉구3년간6,000톤 수출을 목표로 했지만 목표치의8%인478톤만 팔려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19일 열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국정감사에서 대중국 쌀 수출은 완전실패한 사업이라고 질타하고,사업에 대한 재정비를 촉구했다.aT는 지난2015년부터 ‘대중국 쌀 수출’을 시작했고,연간2천톤을 목표로3년간6,000톤의 수출을 목표로 했지만,판매는 목표치의8%인478톤에 불과했다. 사드배치로 인한 대외환경 악화를 감안하더라도 턱없이 부족한 물량이고,지난3년간 공사가 이 사업 홍보·출장비로 혈세3억5000만원을10억원어치를 판매한 것이다.참담한 실패다.안 의원은 “대중국 쌀 수출을 하게 됐다고 요란하게 홍보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빈수레로 돌아왔다”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강성수 kenews.co.kr
“고려인삼 수출 확대 위해 안전성 강화와 과학적 홍보 필요”KREI,‘인삼수출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최근 세계 인삼시장에서 한국 고려인삼이 미국,캐나다 화기삼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인삼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원장 김창길)은19일 충남 금산군 금산인삼국제유통센터에서 고려인삼연합회,농협과 함께'인삼수출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여,우리 인삼수출의 애로사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개회식에서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인삼수출 대책을 찾아 인삼종주국 명성을 되찾아가자”고 말했으며,이동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은 “우리나라 인삼 산업이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인삼산업계 관계자들이 다함께 역량을 결집해가자”고 강조했다.성명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삼수출 현장의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인삼수출 확대를 위해 과학적이며 현지 시장에 맞춘 광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특히,고려인삼이 열을 오르게 한다는 등의 해외 소비자의 잘못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과학적인 입증을 통한 광고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
대한민국 인삼大축제인삼농업인에게는 꿈을,소비자에게는 행복을 드립니다!20일부터, 6년근 햇수삼을 최대30%저렴하게 판매하고 다양한 고객행사 진행농협(회장 김병원)은20일부터25일까지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전국11개 인삼농협이 참여하는 2017대한민국 인삼대축제 및 직거래행사를 개최한다.어려움에 처한인삼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향상과,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인삼을 저렴하게공급하고자2년째를 맞고 있는 행사이다.특히,올해부터는 대한민국 인삼 대축제를 농협하나로마트 외에도이마트및 홈플러스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개최하여 전국의 소비자가 훨씬 쉽고편하게 인삼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행사기간 6년근 햇수삼을 시중가 대비20∼30%저렴하게 판매하고, 일정 금액이상 구매 시 홍삼제품 증정 행사, 구매고객 대상 수삼요리 책자 증정, 매장별 시음·시식 등 다양한 고객이벤트가 진행된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인삼사업이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기여하고,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선물하는 효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같은 기간 버섯ㆍ약용작물 직거래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산지에서직송한품질 좋은 버섯-약용작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