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신보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증지원” 결의이종수 상무,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농신보 사업추진 전략회의 개최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이하 ‘농신보’)은10월24일이종수농협중앙회 상무와 전국 보증센터장 등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서울 중구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개최했다.농신보는 이날 ▲3/4분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4/4분기주요 추진과제 ▲보증지원 활성화 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논의했다.농신보는 올해9월말 현재 보증잔액13조원을 달성했으며,현장마케팅 강화로 올해순신규보증 사업목표3조6,500억원을 조기에 지원할 것을결의하였다.농신보 이종수 상무는 “지난8월말에 실시한 채무면제가 많은 농어업인들에게재기의 기회와 침체된 농어촌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제도와 지원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하은kenews.co.kr
농협 "수확기 벼 전량 매입할 것"... 쌀값 안정 결의대회 기대김병원 회장 등 관계자들 경기 안성에서'17년산 벼 수확 시연하며 수급 안정 및 쌀값 정상화 결의 다져농협은18일 경기 안성에서김병원 농협중앙회장,미곡종합처리장(RPC)운영농협 조합장,농협양곡 대표이사 등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7년산 벼 수확시연회 및 쌀값 안정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최근 쌀값이 회복세로 접어든 상황에서 어느때보다 농협의 역할과 책임이 필요한 시점임을 공감하고,쌀값 정상화를위해 범 농협이 하나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벼매입자금 확대지원(1조9천억 원)등을 통한수확기 농가출하 희망물량 전량 매입,△사후정산에 따른 출하선급금 합리적 결정 등쌀값15만 원대 지지 노력,△산물벼 매입확대(총 매입물량90%이상)로농가편익 도모 및 고품질 쌀 생산 선도,△아침밥먹기 운동 등쌀 소비촉진 홍보와 쌀 판매확대 총력 추진의4가지 실천과제를 선정·결의함으로써쌀 수급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지지 및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할계획이다.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시장 격리물량 확대(37만 톤)등 정부의 획기적인 수확기 대책과농협의 벼 매입자금 확대 지원(1조9천억
제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행사김영록 장관,우리 발효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 진출 지원 의지 피력!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19일(목)전북 전주시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행사에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시관을 둘러보았다.김 장관은 발효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우리의 발효식품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면 미래산업으로서 그 잠재력이 막대한 산업으로 가치가 높다고 강조하였다.특히 전라북도는 국내에서 다양한 인프라구축 등 선도적인 발효식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이번 엑스포 개최를 통해 우리 발효식품들이 세계적인 장수식품으로 널리 알려지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농기계·자재·비료·사료 사업 투자 전무한 농림수산식품투자 모태펀드황주홍 의원,“비농림수산식품 분야에는633억 원 투자해 본질 벗어나”농식품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농어업인·농어업법인·식품사업자·관련사업자 등 농식품경영체의 건전한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만든 농림수산식품투자 모태펀드가 정작 농기계·자재·비료·사료 사업 분야에는 투자를 하지 않아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농업정책보험금융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설립된2010년부터 현재까지 농업과 관련된74건 중 농기계,농자재,비료,사료 등과 연관된 기업 투자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2016년12월31일 기준 농림수산식품투자 모태펀드의 분야별 투자 현황을 살펴보면,농식품 계정 전체 투자액3,860억 원 중 비농업 분야에 투자된 금액이585억4,000만 원으로 전체 금액 대비15%를 차지하고 있으며,수산 계정도 전체 투자 금액642억 원 중7%인47억9,800만 원이 비수산 분야에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황주홍 의원은 “농림수산식품투자 모태펀드가 설립된 지 벌써8년째인데도 아직까지 농기계,농자
산림청, 고품질 묘목 생산 위해 양묘장 현대화 지원2018 민유양묘시설 현대화사업 공모... 5개소에 총 12억 지원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2018년도 민유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공모’ 결과 민유양묘장 5개소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현대화사업은 양묘시설 자동화를 통해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부담 해소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자동화 시설로는 생육환경조절시스템, 자동관수를 겸비한 자동화온실, 묘목 품질 유지를 위한 저온저장고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노동력 의존형 묘목생산 구조를 개선하고 재해에도 안전한 묘목생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공모에는 13개소가 지원했으며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강원 강릉시, 충남 공주시, 전북 익산시, 경북 상주·예천시 등 최종 5개소가 선정됐다.선정된 양묘장은 산림청에서 6억, 지자체에서 6억 등 총 12억을 지원받는다.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지원을 통해 고품질 묘목을 생산하고 관련 업계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나남길 kenews.co.kr
현장인터뷰...조명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부장"국내 와인품질 들쭉날쭉한게 문제다"와인전용 포도품종 적극 육성해야 와인산업 발전 기대-국내산 와인의 시장점유율이 낮은 이유는 무엇인가?외국산 수입와인은 고가에서부터 초저가에 이르는 다양한 가격대와 품질로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여2016년 기준26천 톤, 153백만 불에 이르는 시장을 형성하였습니다.이는 외국산 수입와인에 비해 품질이 좋지 않고 균일하지 않은 것이 원인입니다.국내산 와인의 품질이 낮은 이유는 첫째 양조전용 품종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가장 큰 원인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는 ‘캠벨얼리’와 ‘거봉’ 품종은 생식용 포도 품종으로 양조를 목적으로 생산하는 품종이 아닙니다.따라서 일반적인 양조적성과는 거리가 먼 포도 품종으로 단지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포도 품종입니다.또한 주로 농가단위에서 좋은 상품은 생식용으로 판매하고 판매가 어려운 하품으로 와인을 양조하여 더욱이 그 품질이 좋지 않았습니다.둘째,농가단위에서 양조하기에는 양조를 위한 시설,양조기술이 부족하여 해마다 품질이 달라지는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와인의 품질유지가 어렵고 대량 소비가 어려웠습니다.따라서 품종과 양조기술이 동시에 뒷받침되어야
농진청, 국산 포도품종 ‘청수’...세계 와인 입맛끌어 당겨국립원예특작과학원, 향 뛰어나고 품질 우수… 광명동굴서 와인시음회국산 포도 품종인 ‘청수’로 만든 화이트와인(백포도주)이 세계무대에서도인정받으며 우리나라 와인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육성한 포도 ‘청수’로 만든 와인이 세계적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명성을 높이고 있다.청수 와인은 국제포도와인기구(OIV)에서 인증하는3대 와인시상식 중 하나인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2015년부터 올해까지 연이어 골드상,실버상을 받았다.올해5회째를 맞은 아시아와인트로피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가장 권위 있는 와인시상식으로 독일 등32개국에서3,984종의 와인이 출품됐다.청수 와인의 품질에 대한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2016년22,000병에 불과했던 생산량이2017년에는40,000병으로 무려81%나 늘어났다.대표적인와이너리(양조장)는 경기도 안산지역40개 농가가 모인 그린영농조합법인으로 연간 생산량의10%에 해당하는4~5천병의 청수와인을 생산해30~40%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 김지원 대표(만52세)는 레드와인만을 고집하다가 청수 와인을 맛본 순간
“재고과잉으로 중단 되었던 국산밀 수매 확대 길 열려”구곡 재고 1만톤 주정용 특별 처분 합의, 국산밀 수매 정상화 기대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한국주류산업협회(이하 주류협회)와 국산밀산업협회(이하 밀협회)가 2016년산 재고 밀 1만톤을 주정용으로 특별 처분하기로 합의했다. 특별처분의 배경은 작년부터 지속된 국산밀 재고과잉으로 밀협회 수매 회원사들의 경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2017년 생산 밀에 대한 농가 수매대금 지급이 지연되고, 2018년도 수매계약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양 협회간의 협의를 중재한 결과, 주류협회가 ’18년∼’19년도에 주정용 1만톤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수매자금이 부족한 회원사에게는 농협경제지주에서 자금을 융자 지원하기로 하였다.이번 합의에 따라 재고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던 밀협회 수매 회원사의 경영난이 해소되어, 2017년 계약재배 물량 중 일부 지연되었던 수매대금이 농가에 지급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까지 수매처를 찾지 못해 지역농협과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던 계약물량 이외의 5천톤에 대해서도 각 회원사들이 적극 수매하기로 하였다. 이에 금년도 밀 파종기를 앞두고 재고물량 해소를 통해 원활
쌀 시장격리 물량(37만톤) 본격 매입으로 쌀값 회복에 탄력 예상농가까지 조속한 물량배정, 긴급상황 이외에는 시장방출 자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17년산 쌀의 시장격리 물량 37만톤에 대해 시·도별 물량을 배정하고, 매입 지침을 확정하여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28일 발표한 37만톤 격리방침의 후속조치이다.시장격리곡의 물량배정기준, 매입방법, 시기, 매입가격, 방출 등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올해는 시장격리의 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해서 ‘17년 공공비축미 지자체 배정비율(50%) 외에 재배면적 비율(50%)도 함께 반영하였다. 시장안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내에 최대한 빨리 농가로부터 매입하기로 하고, 공공비축미 매입가격과 동일하게 지급하며, 시장격리곡은 쌀 수급불안 및 가격 급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시장에 방출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할 계획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시장격리곡이 농가단위까지 배정되면 농가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되어 저가투매 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면서, ‘17년 수확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최근 15만원 이상인 쌀값 회복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소 이력제 자료! 43년 역사의 통계청 가축통계(소부문) 대체축산정책 수립 및 수급전망을 위한 통계 품질 향상 기대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통계청은 2017년 3분기부터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 중 소 축종에 대한 집계방식을 기존 통계청 조사방식(표본,전수조사 병행)에서 소 이력제 자료로 공식 대체 한다고 밝혔다.대체항목은 통계청 가축동향조사 소 부문 14개 항목이며, ’17.3분기(9월1일 기준) 잠정치는 ’17.10.26일, 확정치는 ’18.1.25일(예정)에 통계청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력제 운영기관)에서 공동 작성 발표한다고 전했다.그 동안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와 소 이력제 자료 간의 마리수 차이(약 26만마리)로 인해 축산정책 수립과 수급전망 등에 일부 혼란을 주어 소 이력제 자료의 가축동향조사 대체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통계청과의 적극적인 협업에 따른 이번 조치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08년부터 의무시행 된 소 이력제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한편,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소 이력제 자료가 가축동향조사 자료로 대체됨으로써 통계품질 향상, 국민들의 응답부담 경감, 국가예산 절감
재단,태국연구원 대상 농기계 검정 훈련 실시양 국간의 농기계 시험평가 정보교류 및 우호증진 계기 마련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분석검정본부 농기계검정팀에서 태국농업청농업기술연구소 소속 농업기계 전문가3명을 대상으로‘농기계 검정 및 안전관리’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2009년도 농촌진흥청KOPIA사업을 시작한 이후 우리나라 농기계 검정에 대하여는 최초로 실시된 것으로, 2017.2.8일 태국에서 진행된‘KOPIA-태국농업청 협력사업협의회’에서 우리나라의 농업기계 검정기술 습득 및 양국간의기술교류 협력 증진을 위하여 태국 농업청이KOPIA에 요청해옴에따라 실시되었다.훈련과정에는 우리나라의 농업기계 검정제도 소개 이외에농업용트랙터,콤바인,이앙기,농업용무인항공살포기 등 주요 기종에 대한 검정방법에 대한 실내 교육과 현장 실습을 실시하였으며,국내 농산업체의 제품 우수성 홍보를 위하여 종합형제조업체4개를 방문하여 제조 현장 견학 및 간담회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김기택 농기계검정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나라 농업기계 검정제도와 검정방법에 대한 태국농업청 연구원들의 높은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양 국간 농기계 검정관련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안전부·산림청 '산불' 공동협력나선다김재현 산림청장,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산불대응 강화키로행정안전부(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재난 대응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협력방안 안건으로 ▲산불 취약지역 내 담수지 설치, ▲산불재난 정책협의체 구성, ▲산불 진화헬기 공조강화, ▲산불 상황관리 및 현장대응력 보강 등이다.최근 미국, 포르투갈, 스페인의 산불에서 보듯이 여름철 고온, 강풍 등 기상이변, 도시화 등에 따라 세계적으로 산불이 대형화 되고 있다.우리나라도 봄철 및 여름철 건조일수 증가, 강수량 감소, 잦은 강풍 등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도가 상승하고 있다.특히, 올해 5월에 동시다발로 발생한 강릉·삼척·상주 산불로 1,103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고, 인명(사망2, 부상6) 및 14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대형 재난성 산불에 대비하여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논의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대규모 산림지역에 담수지가 적어 산불진화가 곤란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담수지 추가 설치 또는 기존 사방댐을 확장할 계획이다.산림이 많은 강원, 경북 등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진화 헬기에
산림청, 개청50주년 기념 ‘함께그린 포레스타’ 개최26~28일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산림교육·치유·휴양·일자리 체험산림청(김재현 청장)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 일원에서 ‘함께그린 포레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림교육ㆍ치유ㆍ휴양을 활성화하고 산림분야 일자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특히,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제4회 숲교육어울림’과 ‘제6회 자연휴양림 휴문화한마당’ 행사를 통합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한다.이날 나무 시계ㆍ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과 설명회, 전시,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체험관으로는 ▲산림교육ㆍ치유ㆍ일자리 등 미래의 숲을 경험하고 정책을 홍보하는 ‘주제기획관’ ▲숲 속 자연물을 재료로 작품을 만들고 산림교육과 휴양을 체험하는 ‘함께존’ ▲숲에서 심신 치유효과를 느끼는 ‘그린존’ ▲캠핑, 요리경연 등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포레스타존’이 마련된다.또한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숲속 힐링 특강’, ‘숲사랑 작품공모전’ 등이 열리며 ‘산림정책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이 외에도 나무의사ㆍ
50년 역사담은 ‘농우바이오50년사’ 함께 발간10월20일 창립50주년을 맞은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사장 최유현)가 ‘100년 글로벌 농우시대’ 개막을 선언했다.지난 반세기 전 세계13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 만큼,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농우바이오는 이날 여주육종연구소에서 최유현 사장과 임직원4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창립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농우 창립50주년,글로벌 시장 공략으로100년 시대를 연다.’라는 어젠더를 선언했다.농우바이오는 이날 기념식과 함께 지난50년 역사를400여 쪽에 담은‘농우바이오50년사’를 발간하고 출판 기념 퍼포먼스를 개최해50주년 의미를 깊게 했다.1967년 창립한 농우는 반세기 동안 고품질 채소종자 연구에 주력해 국내 채소 종자 시장에서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또한 전 세계 약13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종자 기업으로 도약했다.여기에50주년을 맞아 혁신을 더해 세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지난해 터키에6번째 해외법인을 설립해 유럽,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마켓 쉐어를 확장 했으며,기존5개 해외법인과 함께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시드 벨트를 완성해 가고 있다.특히
GSJ...쌀 가격 '강보합세'현재까지예상 생산량 395만 5천톤으로 수확기쌀값은 강세 전망민간 전문연구소인 GSJ가 최근 분석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15일 신곡 산지가격은 80kg당 15만 984원으로 10일 전 신곡 가격 대비 0.06%(92원) 상승하여강보합세를보이고 있다는것.통상 10월 15일자 가격은 10일 전 대비 하락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상승세를 보였다.이 같은 수확기 가격의 강보합세는 2002년과 2003년산 흉작 이후 처음으로서, 그 당시 쌀 산지가격은 단경기까지 상승세를 보였다.10월 15일 신곡 산지가격은 작년 같은 일자 가격 80kg당 13만 1,808원에 비해 14.6%(1만 9,176원) 높은 수준이다.지난 10월 5일자 신곡 산지가격의 작년 동일 대비 상승률이 12.5%였는데 10월 15일에는 14.6%로 높아졌다.통계청의 2017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10.17 발표)에 따르면, 2017년산 쌀 생산량은 작년보다5.8%(24만 2천 톤) 감소한 395만 5천 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9월 25일자 쌀가격 동향에서는 올해 생산량을 400만 톤으로 가정하여 신곡 시장공급량이 작년보다23만 톤(식용소비량의 8%) 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