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한우의 날…‘농협안심한우’40%파격할인홈플러스 훼밀리 카드 고객대상 내달1일까지 전국 대형 홈플러스 매장농협안심축산에서는 ‘한우의 날’을 맞아10월26일부터11월1일까지1주일간전국 홈플러스 대형점에서 홈플러스 훼밀리 카드 결제고객을 대상으로‘농협안심한우전 등급4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단,산소 포장팩 상품은 제외되며 점별 취급 품목이 상이 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안심한우 등심을 비롯해 국거리,불고기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선보인다.이강수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2017년 한우고기 먹는 날을 앞두고 훼밀리 카드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한우고기 브랜드인 농협안심한우전등급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수입 축산물과 시장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우리나라 축산인들과 한우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농협안심한우는홈플러스의 품질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농협 축산연구원의DNA검사와52가지 잔류항생제 검사를통과한 한우만을 엄선하여 ‘농협안심한우’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2017년11월1일 ‘한우의 날’을 맞아10월26일부터11월1일까지 일주일간홈플러스 훼밀리 카드 소지 고객에게‘농협안심한우’
농어촌공사,무단사용 방치했다가 수수료 징수에만 몰두“무분별 목적외 사용,농어민 피해로 귀결,철저 관리해야”한국농어촌공사가 국유지인 농업생산기반시설을 허술하게 관리하면서 무단사용이 급증했다는 지적이다.국회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의원은19일 한국농어촌공사 국감 자료에서 최근5년새 국유지 무단사용 적발 건수가20배나 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2013년97건이었던 국유지 무단사용은 △2014년254건 △2015년1,757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다2016년1,934건으로20배로 늘었다.5년간 무단사용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전체4,458건 중 전남1,221건,경북926건,전북629건 순으로 많았고 강원이101건으로 가장 적었다.2016년 기준 무단사용유형별로는 작물식재 및 무단영농이966건으로 가장 많았고 진출입로 무단 사용443건,전주·가설건축물 등 무단설치368건,물건 무단야적106건 등이었다.농어촌공사는 이같은 국유지 무단사용을 방치했다가 차후 적발해 일반 점·사용료의120%를 가산 징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지난해 무단사용1,934건 중1,833건에 대해 무단 사용료 징수 후 목적 외 사용을 사후 승인했다.이 때문에 농업생산기반시설인 국유지
11월9일까지,사회혁신 및 공사혁신관련 국민 아이디어 접수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대국민 공모전 실시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11월9일까지 열린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농어업인은 물론 국민이 체감하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국민의눈높이에 맞는 정책과제 발굴과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공모전은‘사회혁신’과‘공사혁신’으로 나누어 진행된다.사회혁신 분야는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을 위해 공사와 국민이함께해결할 과제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사혁신 분야는△농어촌 관련 맞춤형 서비스제공 등 대국민서비스 강화방안△일하는 방식 혁신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등 스마트 행정 구현 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찾는다.우수제안자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과 시상금(부분별 최우수1점100만원,우수2점 각50만원,장려4점 각3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공사는 과제 발굴 뿐 아니라 실행단계에도 국민이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마련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실제적인 정책구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강성수kenews.co.kr
황주홍 의원,약18억원 쓰고,운영 실적도 모르는 ‘싱싱장터’2011년부터 약18억원이 투입된aT의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사이트인 ‘싱싱장터’가 객관적인 사업 실적도 없이 운영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a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온라인 농수산물 직거래 사이트를 연결해주는 ‘싱싱장터’가 사업 운영에 대한 객관적 지표도 없이 사업을 이어가고 있었다.‘싱싱장터’는 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사업 중 하나로,개별 온라인 쇼핑몰들의 판로확보 개척을 도와주고,소비자에게 다양한 직거래 농수산물 비교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수산물 직거래 쇼핑몰 통합 정보 사이트다.하지만,사업 운영의 객관적인 지표를 ‘싱싱장터’ 방문자수와 클릭수,개별 직거래 쇼핑몰의 전체 매출액 등으로 집계하고 있었고,실제 필요한 ‘싱싱장터’ 사이트를 통해서 발생한 매출액이나 방문자 수에 대한 지표는 전혀 없었다.황 의원은,“현재까지 약18억원이 들어간aT의 ‘싱싱장터’ 사이트가,연계된 쇼핑몰과의 객관적인 실적도 집계되지 않은 채로 운영되고 있었다”라며,“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싱싱장터’는 최소한 ‘싱싱장터
NH농협은행 고령농업인 피해 방지 위한 대책 마련해야최근4년간 착오송금액620억원,상호금융도692억원에 달해NH농협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이 지난2013년부터2017년6월까지 타 은행 개인 계좌로 착오송금 한 사례는3만662건에 타행 계좌로 송금한 금액은620억 원에 달했으며, 이중 반환된 건수는1/3정도인1만3천 건에 금액으로는27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상호금융(단위조합)의 경우 동일기간 착오송금 한 사례는4만8,215건에 금액은692억 원에 달하며 이중 반환된 금액은2만1천 건에299억원에 불과하다.연도별로 미 반환 금액은2013년76억8천 만원, 2014년47억4천만원, 87억1천만원, 80억5천만원, 2017년6월 까지는53억7천만원의 돈이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했다.미반환 금액에 대한 사유는 타은행과 비슷하게 돈을 돌려주지 않는 “고객거부”사유와“고객연락불가”“법적제한계좌”에 입금하여 돈을 찾지 못하는 사례가 대부분이었다.최근 들어 착오 송금한 사례를 살펴보면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여1천 만원을 계좌입력오류로 타행에 입금하였으나 수취인에게 연락이 닿지 않거나 농협창구에서3천만 원을 타행으로 착오입금했으나 수취인의 계좌가 압류가 잡혀 있는 법적제한계
5년간 농업정책자금 부적격 대출1,057억원부적격 대출5천건의 절반은 농협의 대출심사 부실농협에서 취급되는 농업정책자금 대출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의원(자유한국당,보령․서천)이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2013년 이후5년간 농업정책자금의 부적격대출은총5,408건으로 대출액 규모는1,057억원에 달했다.연도별로 보면2013년1,316건(260억원)에서2015년1,458건(226억원)으로 늘었으며 지난해도1,016건(262억원)이 적발됐다.올해는 상반기에만289건(80억원)이 부적격 대출로 확인됐다.부적격 대출 유형을 보면 공무원‧공기업 재직자‧농협 임직원 등 무자격자가 지원을 받거나,동일 농가에 대한 중복지원,정책자금의 용도유용 등이 해당된다.정책자금 대출이 부당하게 이뤄진 원인을 보면‘채무자귀책’이2,842건으로52.6%를 차지했지만‘농협귀책’이2,397건으로44.3%가 해당됐다.이밖에도 지자체 등‘행정기관귀책’이169건(3.1%)있었다.결국 부적격 대출의 절반은 농협이나 행정기관의 부실한 대출심사나 사업실적확인 소홀 등으로 발생하고 있어 제도보완이 시급하다.김태흠 의원은“농업정책자금의 부적
농협은행 저리대출자 상위200명 중 농민全無"신용 및 담보 저리대출자(각 상위100명)에 농민은0명농협은행의 저리대출 상위200명(신용,담보 각100명)가운데 농민은 단 한명도없는 것으로 드러나농협의 농민 외면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저리대출자 현황에 따르면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모두 상위100명 안에 농민은 없었다.2017년8월 말 기준,농협은행의 신용 저리대출 상위100명에 대한 금리는1.56%~2.16%로 평균금리는2.095%였다.전체 신용대출 평균금리4.02%의 절반수준에 해당한다.담보대출의 경우 저리대출 상위100명의1.32%~1.66%로 평균금리는1.59%를 기록했다.전체 담보대출 평균금리는3.04%였다.농협은행의 신용 및 담보 저리대출자 상위 각100명의 직업을 살펴보면 무직,회사원,공무원,군인,주부,개인사업자,연구원,의사,간호사,사립교직원 등이다.여기에는 심지어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농민은 찾아볼 수 없었다.농협은행은 농협 본연의 활동에 필요한 자금과 수익 확보를 목적으로 농협중앙회가100%출자해 만들어진 은행이다.또한 농협중앙회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 개최26∼27일 ‘양재 시민의 숲’에서 숲해설 등 3개 분야 기량 겨뤄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숲의 가치 인식을 제고하고 숲교육을 활성화하며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 강화·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산림교육전문가 개인·단체 34개 팀이 숲해설·유아숲교육·숲교육체험교구 등 3개 분야에서 그동안 산림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문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산림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복지분야에서 일자리를 확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학교급식 뿌리 뽑겠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경찰청,학교급식 입찰비리 근절 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와 경찰청(청장 이철성)은10월24일경찰청에서 허경렬 수사국장과 조해영aT유통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학교급식 공급업체 입찰비리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T와 경찰청은 학교급식 입찰비리를 학교급식의 질과 안전을 위협하는중대범죄로 규정하고,양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해 부정입찰행위에엄정 대응하기로 한 것이다. 업무협약 이후aT는 지능형 입찰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부정입찰정보 분석과현장점검 등으로 경찰 수사를 지원하고,경찰은aT에서 의뢰받은 부정입찰정보를 토대로 엄정 수사하여 학교급식 공급업체 입찰비리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또한양 기관은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aT사이버거래소와 경찰청 수사과를 중심으로 실무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조해영aT유통이사와 허경렬 경찰청 수사국장은 “학교급식 부정입찰은단체급식 시장의 질서를 교란하는 불공정 행위일 뿐 아니라 급식 품질저하로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임을 인식해야 한다.”라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급식 입찰비리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입찰과정 공정성과 학교급식
범 농협,가을철 수확기 일손부족 농업인 총력 지원!김병원 회장등 농협 임직원 등 자원봉사 단체320여 명 가을배추 수확 일손돕기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이하여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10월24일 충남 홍성군결성면 일대에서 범 농협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전국에서 모인 범 농협임직원과(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 등320여 명이참석해 한마음으로 가을배추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은 영농철 및 가뭄·우박 피해 극복을 위해 지난6월 한 달 동안 범 농협임직원 집중 일손돕기를 추진한 바 있으며, 9월말 기준59,358명의 임직원들이410,818시간 동안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농협은가을철 수확기를 맞이하여11월까지 전사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올 한해 가뭄 및 우박 등 농업재해가 유달리심했던 가운데서도 농업인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된 것을 보니 굉장히 기쁘다”며 “힘들고 지친 농업인들과농업·농촌에힘을 보탤 수 있게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인참여와 관심을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김병원 농협중앙
농우바이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기술 교류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술 공동개발 통한 상호협력 MOU체결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한의녕)은 기술 교류 및 공동 개발을 통한 상호 협력을 위한MOU를10월24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농우바이오 본사 사옥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MOU는 양 기관 간의 학술 및 연구교류 강화를 위한 상호업무협력 양해 각서 체결로 주력 작물 대사체 육종 시스템 구축 및 성분 분석 시스템 구축,주요 작물별 표적성분 분석 및 정보 제공,주요 작물 표적 성분 고함유·고활성 신품종 개발 및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협력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고도화를 위한 과학기술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그간 경기도내 중소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농우바이오 또한 농협경제지주의 계열사로 국내 종자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고품질 채소종자를 연구 개발하여 국내와 해외에 수출하며 국내 농업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최유현 사장은 이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MOU를
산림청, ‘으뜸 산악인명구조대’ 뽑는다27∼29일, 제8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 목포 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8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9,134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 활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민·관 구조대원들은 응급환자 이송 시범을 실시한 후,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등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지상구조대는 산악사고 유형에 따라 응급처치를 하고,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환자를 인양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는 훈련을 실시한다.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접수·출동·구조·응급처치·환자 이송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하고 자원봉사로 구조에 참여해 온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한편, 오는 29일에는 목포시 유달산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
‘2017식품연 식품기술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주)쿠엔즈버킷 국산 참기름과 들기름’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주)1932포천일동막걸리 담은’선정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주최 ‘2017년 식품기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국산 참기름/들기름((주)쿠엔즈버킷)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담은((주)1932포천일동 막걸리)가 각각 선정됐다.식품연은 ‘2017년 식품연 식품기술대상’을 개최했다.식품기술대상은 높은 수준의 기술 경쟁력과 식품 안전성 등을 갖춘 중소ㆍ중견 식품기업의 제품을 발굴ㆍ포상하는 상이다.‘2017년 식품연 식품기술대상’은2015년 이후 출시한 식품(김치류 제외)이 참가 대상이었으며,식품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국산 참기름/들기름((주)쿠엔즈버킷)△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담은((주)1932포천일동 막걸리)△한국식품연구원장상 하설화(솔룸바이오텍),수박소다((주)에스에프씨바이오),시금치 단호박 돌 김자반((주)제이케이푸드)이 각각 선정하였다.식품연은 수상제품을 서울국제식품산업전(COEX FOOD WEEK 2017)한국식품연구원 테마관(이달25일에서28일,코엑스)에 전시할 예정이며,수상기업에 대해서는 식품연 패밀리기업으로 추천하
‘소나무재선충’ 방제농약… 발암물질 의심(?) 파문 황주홍 의원, “사용 편의성때문에 비발암물질 대신 발암위험물질 대량 살포한 산림청” 지적“여의도378배 면적에 살포된 살충제, 미국은 사용금지법 발효, EU도 사용금지 추진” 산림청이 소나무 재선충 확산을 막기 위해 살포하는 살충제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물질로 확인됐다.산림청이2012년부터 올해7월까지 방제한 면적은 여의도의378배로 산림 생태계를 보호해야 할 산림청이 도리어 산림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셈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황주홍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사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산림청은 비발암물질인‘아세타미프리드’가 있는데도 사용 편의성 때문에 발암위험물질인‘티아클로프리드’를 항공살포와 지상살포에 대규모로 사용하고 있다.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훈증 약제도 비발암물질‘마그네슘포스파이드’과 미국 환경보호청이 발암가능물질로 포함하지 않은‘디메틸디설파이드’대신 발암위험물질인‘메탐소듐’을 더 사용하고 있다.이러한‘티아클로프리드’와‘메탐소듐’는 미국 환경보호청이'인체 발암 가능성이 높은 물질'로 분류한 살충제로써 최근 살충제 달걀 파동을 촉발한 비펜트린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95%가 비정규직 '개선 시급'전체 직원1,082명 중1,033명이 비정규직...현장직 전원 무기계약직,승진도 막혀있어박완주 의원,“방역본부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에 따른 처우개선 마련해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직원95.47%가 비정규직인 것으로 드러났다.우리나라 공공부문852개 기관의 비정규직 비율이16.8%임을 감안하면 비정상적인 조직 구조인 것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방역지원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역지원본부 전체 직원1,082명 중 정규직은4.52%인49명에 불과하고 나머지1,033명은 모두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비정규직1,033명 중300명은 전화예찰요원으로2011년 구제역 발생 후 정부의 일자리사업으로2012년부터 고용된 인원이다.나머지는 무기계약직 직원으로 전체 인원의 반이 넘는67.74%를 차지하고 있다.이들은 대부분 각 지역본부와 사무소에서 방역,위생,검역,유통 등의 현장직을 담당하고 있는 방역지원본부의 실무 인력이다.방역본부의 무기계약직들은 승진도 막혀있다.최하급인7급에서6급으로 승진하기 위하여 일반직은 평균3.0년이 소요되지만 무기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