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17년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발표11월 1일부터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1월 1일 ‘2017년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정부대전청사 내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가을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산림청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한다.가을철 산행인구 증가로 입산자 실화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 계도·단속,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산불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주요 대책은 다음과 같다.첫째,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전국 316개 산림관서에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행정안전부·소방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둘째, 산불취약지 감시·단속·인화물질 제거 등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만 명, 산불감시원 1만 2000명 등 지역 산불방지 인력을 배치·운영한다.입산자 실화를 막기 위해 입산·등산로 통제구간을 확대하고 등산로 입구에는 화기물 보관함을 설치하는 한편, 산불 취약지에 ‘화기물소지 금지구역’을 지정한다.아울러, 소각
농협 ‘행복이음패키지’판매10조원 돌파 ‘귀염’고객이벤트1등 당첨 고객에 자동차 경품 전달하며 감사 전해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0월25일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테마로 한 ‘행복이음패키지’의 판매10조원 돌파를 기념하고 고객이벤트1등 당첨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행복이음패키지는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아름다운동행기금’을조성하고 이를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추가우대금리를 포함한 최대5.0%내외의 적금 금리를 제공하는 농·축협 금융상품이다.농협이 지난6월 출시한 이 상품은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및 전국 지자체장 등의 가입 릴레이와,도시민·농업인의 상생 동참이 이어지며 출시4개월여 만에 판매금액10조원을돌파했다.이날 기념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이대훈 상호금융대표이사,상호금융운영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도시와 농촌이함께이뤄낸 성과를 축하하고‘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도록계속 노력할것을 다짐했다.한편,이날 행사에서는 상품 출시와 함께 진행됐던 가입고객 이벤트1등 당첨자에게 준중형자동차 경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남 아산축산농협에서 행복이음패키지를 가입한 당첨고객은“은퇴한농업인이라 금융거래만으로 농
농어촌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진으로 인한 저수지 제방 붕괴시 대처방안 훈련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농업기반시설에대한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17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사전예행연습과 대응방안 토론,현장대응 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대응 훈련에서 공사는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상황 보고 및 전파 △긴급대피 및 현장 출입통제 △초기대응 및 인명구조 △수습 및 복구작업 순으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1일에는 지진에 대한 대응훈련도 시행한다. 이날 훈련은 규모6.0의 지진이발생해 장천저수지가붕괴된 상황을 가정하고, 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한초기대응과 수습·복구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이번훈련에는 지자체(옥천군)를비롯해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9개 기관에서350명이 참여해 기관간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옥 수자원관리이사는“공사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저수지, 양·배수장 등 공사가 보유한 전국 14,000여 개의 농업기반시설을 철저히관리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연계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공사는 지진을 비롯해 홍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벼 직파재배 수확동계작물 파종 시연회도 함께 가져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10월 27일 전남 무안군 운남면동암리에서 열린‘벼 직파재배 수확 및 동계작물 파종 시연’에 참석해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벼 직파재배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라 청장은“육묘단계부터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이는직파재배를 확대해 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농촌진흥청과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시연회는 가뭄극복 우수사례소개와 벼 직파재배를 지침(매뉴얼)안내,콤바인과 트랙터용파종기를 활용한 벼 수확과 보리 등 동계작물 파종 시연이 이뤄졌다.전남 무안 현장 방문을 마친 라 청장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고있는‘2017국제농업박람회’를 찾아박람회장을 찾은농업인을 격려했다.무안=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 '18년도 산림교육분야 사업 설명회' 개최26일 서울 aT센터에서...산림교육전문가 정보 교류의 장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를 대상으로 ‘18년도 산림교육분야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산림청은 산림교육분야 민간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산림복지전문업을 통한 숲해설 위탁운영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유아숲 교육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내년 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 사업 예산은 185억 원(숲해설 122억, 유아숲교육 63억)이며, 민간분야에서 1,110명(숲해설가 687명, 유아숲지도사 423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18년도 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 제도를 설명하고, 사업이 전문업 위탁운영으로 시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전문업 등록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아울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에도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전문업 등록 절차, 서류 작성방법 등을 조언하고 전문가들의 사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내년 유아숲교육
‘제1회 전국산불강사강의 경연대회’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교육 역량 강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한 경연대회가 25일 대전광역시 소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열렸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이 후원하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산불협회에서 활동 중인 산불방지교육 전문 강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강의 경연을 펼쳤다.평가기준은 교안내용 30점, 발표 60점, 질의·응답 10점으로 배점되어 전국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현장 대응인원 능력 제고를 위한 강의 우수자 4명을 선발·포상(산림청장상 1, 산림교육원장상 1, 협회장상 2)하였다.경연결과 최우수 산림청장상은 경북지회 김용웅 강사가 차지했으며, 산림교육원장상에 강원지회 한태형 강사,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상에 경기지회 박종한·충북지회 이재철 강사가 각각 수상했다.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강신원 사무처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 강사의 강의 기법과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강사 간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 매년 개최하여 산불방지교육
축산환경관리원, 자원화조직체 종사자 교육액비살포비 지원 받는 자원화조직체 종사자 의무교육 이수해야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금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지침에 따라 액비살포비를 지원받는 공동자원화시설 및 액비유통센터(이하 자원화조직체)의 업무 종사자에 대하여 보수교육(연1회, 5시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축분뇨 퇴비·액비의 비료성분(질소·인·칼리)및 부숙도 기준에적합한 퇴비·액비 살포를 유도하기 위한 교육을1차 교육(‘17. 7. 24)에 이어2차 교육이KT대전인재개발원1연수관104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화조직체 종사자가 교육에 참석하려면 교육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교육일자13:00이전까지 교육장소로 나와 현장 접수하면 된다.자원화조직체 업무 종사자에 대한교육은 총4과목, 5시간 동안실시하며 교육과목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관리원,박치호 기술지원부장은 금번 업무종사자 교육을 통해“공동자원화시설 및 액비유통센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퇴비·액비 살포 과정의 투명화와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를 유도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기술지원부(042-822-9865)로 문의하면 된다. 나하은kenews.co.kr
“국내 외식업계와 농가, 농도(農道) 전남에서 만나다”aT, 2017 국제농업박람회 연계 전남권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 개최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나주시 소재)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로 초청하여 식재료 생산업체와 만남의 장을 주선하는 행사로,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외식업계는 좋은 품질의 국산 식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생산업체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2017 국제농업박람회와 연계하여 열리는 이번 전남권 산지페어는 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시지부, 광주시지회)와 식품·외식기업의 구매 담당자 등이 바이어로 참석하여 신안군조공법인, 서남부채소농협, 나주조공법인 등 생산업체를 방문할 예정이며, 또한 농업회사법인 탐진들 등 10여개의 생산업체에서 식재료 품평회를 열고 전라남도의 우수 식재료를 선보인다. aT는 이번 전남권 산지페어에 이어 11월에는 셰프와 함께하는 산지페어를, 그리고 12월에는 우수 식재료 쿠킹라이브쇼를 준비하고 있으며, 식재료 직거래 산
좋은농협만들기운동본부,농협개혁을 위한 좌담회 김순재 전 조합장 “농협 개혁,농민은 간절하지만 당사자는 의지없어” 농협 적폐 청산을 위한 개혁의지가 농협 내부에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0월 26일 좋은농협만들기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후원으로 열린 ‘농협 개혁을 말한다-농민들은 왜 농협의 적폐청산을 이야기하는가’ 좌담회에서 김순재 전 창원 동읍농협 조합장이 이같이 주장했다.좌담회에서 김순재 전 조합장은 농협 개혁이 부진한 이유에 대해 “농협 내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인사들은 사실상 농협 개혁에 대한 의지와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중앙회의 막강한 영향력 아래 모든 지역농협 의사결정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어 내부로부터의 개혁은 사실상 물건너 간 셈”이라고 지적했다. 조병옥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도 “현재 농협중앙회장이 잘하고 있다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인식하고 있다”며 농협 개혁을 위해서는 조합원과 농민들이 나서야 하지만 농민단체들이 농협으로부터 이런저런 혜택을 받고 있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농협 내부에서의 개혁의지가 없기 때문에 외부적 요인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김순재 전 조합장은 “농협개혁이
농협 ‘농업박물관’ 꾸준한 인기 김재균 박물관장 “1987년 개관해 그동안 누적 관람객500만명 돌파”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농업박물관이10월25일 누적 관람객500만 명을 돌파했다.1987년 개관하여 올해로 개관30주년을 맞는 농업박물관은10월25일오전10시경5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하였다.이 날500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은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김영순씨로,아이들과 함께 농업박물관을 찾았다가 행운의500만 번째 주인공이되었다. 김영순씨는 “평소 서대문 인근에 나올 때면 농업박물관을 종종 찾았다”며“오늘오랜만에 아이들과 박물관에 들렀는데 이런 행운을 얻게 되어너무기쁘고,앞으로도30년,그 이상 더욱 발전하는 농업박물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농업박물관은500만 번째 관람객의 행운을 잡은 김영순씨에게 축하 꽃다발과함께 농촌사랑 농산물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했다.김재균 발굼관장은 “농협 농업박물관은 지난30년간 우리 전통농경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와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농업・농촌문화를 지키고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한우자조금, 안전성부각과지역밀착해외수출마케팅확대전략한우의철저한위생관리와품종관리시스템직접체험기회제공세계최고의맛과안전성을알리기위한글로벌한우마케팅활동이한창이다.한우생산자단체인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민경천)가16일부터20일까지4박5일일정으로홍콩지역육류유통바이어및현지언론인들을대상으로한우산업현장초청투어행사를가졌다.홍콩현지유통바이어들에게국내한우산업현장을직접체험하기위해마련된이번행사는홍콩유통바이어 16명과현지언론4명등총20명을대상으로진행됐다.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과축산물품질평가원,국립축산과학원및한우연구소등한우의생산에서부터가공,유통단계는물론세계최고의맛과안전성을유지하기위한관련기관들의노력들을직접체험할수있도록기획됐다.홍콩지역은지난2015년우리나라한우의수출이처음으로성사된후큰인기를끌며인근중화권및동남아지역으로의수출확대를위한요충지역할을하고있는 곳.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과축산물품질평가원을차례로방문한홍콩바이어들은위생적인한우도축라인과가공시스템을둘러보고우리나라한우등급판정에대한설명을듣는등국내한우품질관리시스템에대한신뢰도와이해도를높였다.특히투어참가자들은축산물이력제와시료검사(DNA동일성검사)등이력정보를활용한축산물검증과정에대해큰관심을보이기도했다.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한우개량,사양,육질에대한주제발표와참가자들의간담회
aT, 코엑스 푸드위크 ‘전통식품 홍보관’ 운영이원일·이혜정 토크쇼, 식품명인 시연·시식 등 체험 프로그램 ‘풍성’전통식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보고 맛볼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국내 최대 식품 전시회인 ‘코엑스 푸드위크 2017’에 참여해 전통식품 홍보관을 운영한다.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식품 박람회이다. 올해는 ‘나를 위한 me食’을 콘셉트로 전 세계 40여 국가에서 총900여 회사가 참가해 최근의 식음료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aT가 운영하는 전통식품 홍보관은 ‘한끼의 품격, 전통식품으로 나의 품격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오랫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져온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맛과 효능 등 우수성을 조명하고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에 어울리는 레시피를 소개하며 전통식품의 발전상을 제시할 전망이다.특히 별미식품, 태화식품, 야생초김치, 태백김치, 수라당, 담양한과 등 6개 식품기업이 참가해 소고기볶음고추장, 저온숙성 된장, 저염 김치, 가정식 오이피클, 엿강정 명인의 영양바 등으로 국내외
산림문화박람회 “산림버섯의날” 성황리 개최산림버섯산업발전과미래전망세미나함께개최산림문화박람회 “산림버섯의날” 행사가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에서10월24일표고버섯관계자등120여명이참석한가운데성황리에개최되었다.“산림버섯의날”은산림버섯산업의현황과발전방안을논의하고미래를전망하며산림버섯산업의방향을설정하기위해개최되었으며산림조합중앙회이석형회장을비롯한산림버섯관련교수,유관기관관계자,버섯재배인들이한자리에모였다.특히,이날행사에서는버섯산업의미래를이끌고갈젊은우수버섯재배인들을선정,시상하였다.우수버섯재배인들은김하늘하늘표고농장대표,김수길장흥친환경표고영농조합대표,박명훈동인농원영농조합대표이며원목및톱밥배지를이용한다양한시도와도전을통해새로운표고생산기술을만들어가고있다.또한‘표고품종품평회’에서는국내외우수표고버섯품종에대한품평회가열려관람객들에게우수한우리버섯을알렸으며“산림버섯산업발전및미래전망세미나”에서는버섯산업발전과미래전망에대한주제발표와심도있는토론이이어졌다.토론에는많은버섯재배인들의열띤참여로시간을연장하는등표고버섯산업에대한열의를느낄수있었으며행사를주관한산림버섯연구센터는토론결과를토대로신품종개발과보급,버섯재배신기술연구에더욱박차를가할계획이다. 나아름 kenews.co.kr
곤충산업 육성에 '농정원' 한몫한국곤충산업협회, 곤충산업 홍보에 기여한 농정원에 감사패 한국곤충산업협회(회장 백유현,이하 곤충산업협회)는 미래 대체 식량으로서의 곤충산업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 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하 농정원)에 사육농가의 정성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농정원 박철수 원장은10월20일 영주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민관합동 곤충산업 워크숍에서 곤충산업의 저변확대와 식용곤충의 미래가치 홍보를 통한 인식제고 등 그동안의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농정원은 곤충요리 경연대회 개최,식용곤충 미각교실 운영,곤충산업 워크숍 개최 등 국민들에게 곤충산업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수행해왔다.농정원 박철수 원장은“식용곤충 등 곤충산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고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다”며“곤충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곤충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녹조 해결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중기와 목표·성과 공유하는‘성과공유과제’도입,매출 및 고용 증대에 기여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K-water(사장 이학수)와 함께26일 대청댐 물문화관에서‘녹조저감기술 대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녹조저감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간의 기술 현황 공유와 소통을 강화해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 방향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공사와K-water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 설명에 이어 양사와협력하는 중소기업(20개사)의 기술소개와 시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공사는 중소기업과 함께 농업용 저수지에 적합한 수질개선기술을 개발하고,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을 발굴하기 위하여 수질개선기술 실증시험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2013년 도입된 ‘성과공유과제’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참여 중소기업의 매출이22억 증가하고, 고용은30명이 느는 성과를 거뒀다.한편, K-water는 지난6월부터 녹조저감기술 오픈플랫폼 ‘와우’ (WAAWO)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이 보유한 녹조저감기술의 현장 성능검증을 지원하고 있다.와우(WAAW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