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팔 걷어붙혀전북을 시작으로 강원도,충북도 등 전국 순회 현장검증나서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계획에 따라 시·도에서검증을 요청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농가”에 대해10월 31일부터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현장검증은 시·도에서 검증 요청한 농가 중10%이상을 선정하여실시하며,현장평가 결과70~80점대 농가가 주로 해당된다.대상농가에 대해 관리원1인,현장전문가1인 및 지자체 담당자1인(3인1조)으로 구성된검증위원이시·도에서 제출한 평가결과와 현장상황의 사실여부를 확인하고,증빙서류 등 적합여부를 검증한다.현재 전북도50농가,충북도21농가,강원도44농가에 대한검증 요청이 있으며, 10월 30일 전북 남원군·임실군 한우2농가와11월 1일 전북 익산시·김제시·부안군 양계2농가·한우2농가의현장검증을 마친 상태이다. 현장검증 결과 시·군에서 실시한 평가결과와 현장상황이 일치하고 제출된 서류 또한 충실한 것으로 확인 됐다.또한,농장주의 환경개선에 대한 강한의지도 확인 할 수 있었다.현장검증과 함께 컨설팅도 실시했다.환기팬을 통해 비산되는 깔짚,건초 분진에 따른 민원제기가 있는 한우 농가의 경
윤소하 의원, 경실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경실련,정쟁국감 속 빛난 우수의원 20명 발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발표한 2017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경실련은 국정감사를 통해 민생현안에 집중하고,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해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미래비전을 수립하는‘정책국감’에 나선13개 상임위20명의 우수의원들을 선정했다.경실련은 의료,복지 등에 있어서 지역격차의 심각성을 실태분석을 통해 보여주고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이 돋보였으며,식품,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에 있어 심층적인 정책보고서의 발표한 점을 선정이유로 뽑았다.윤 의원의 우수의제로는△지역 간 의료서비스 격차,△의약품 온라인 불법 판매,△현장중심 응급의료체계 정비,△노인장기요양시설 공급 지역격차를 지목했다. 한편 윤소하의원은20일간의 국정감사를 수행하면서‘국민연금 사각지대 보완대책’, ‘민간의료보험의 격차 실태분석과 정상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두 권의 정책자료집을 발간했으며,총39건의 보도자료를 통해 감사의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열성을 보였다.강성수 kenews.co.kr
서울우유,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후원나선다송용헌 조합장, 서울 서대문구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서울우유 제품 지원 약속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최근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과 추진 중인 ‘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 사업에 서울우유 제품을 지원하는 사업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11월 1일 서대문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과 서대문구청 문석진 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저소득 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서대문 행복 더 나누기'는 서대문구가 저소득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기업,단체 등과 후원 협약을 맺고 후원자와 수혜자가 원하는 맞춤형 후원을 지원한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 관내 지역아동센터16개소에 매월 약8,000개의 우유(200ml기준)를 지원할 예정이다.서대문구는 후원계획에 따라 대상자 선정과 배분,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조합의 핵심 사업인 우유를 통해 어린 꿈나무들의 건강과 미래를 후원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행복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팜스코 전북 남원 ’두곡GP’ 우수농장의 날두곡GP, 한돈농가 상반기 PSY 29.3두 목표달성 귀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10월 25일 전라북도 전주 르윈호텔에서 ‘두곡GP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한돈농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SY 29.3두 달성의 비결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다산성 모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새로이 도입되는 모돈의 상당수가 다산성 모돈이다. 그러나, 다선성 모돈이 도입되어도 기존과 다른 특징 때문에 기대만큼 모돈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모돈이 빠르게 도태 되거나, 산자수가 늘어도 폐사가 많아 출하두수는 제자리인 경우 또한 많다.이런 상황에서 다산성 모돈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두곡GP의 사례는 참고할 만하다. 두곡 GP는 다산성 모돈의 도입과 함께 PSY가 25두 수준에서 30두수준까지 불과 1년 남짓한 기간에 급격히 성장하였다. 프랑스의 다산성 종돈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이 농장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단지 종돈만 수입하여 육성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친 것이 아니라, 다산성 모돈을 위한 사육프로그램과 다산성모돈 전용 사료의 도입을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성공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기술 개발보급 유공자 추천11월30일까지 농업기술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 후보자 접수 중 ‘우리나라 농업기술 개발․보급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업적을 남긴 유공자 찾습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우리나라 농업․농촌 발전과 국민 복리증진에 기여한공적이 탁월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농업기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대상자를 모집하고11월30일까지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2015년에 이어 올해2회째 맞는 이번 선발은△농업연구 개발,△기술보급 및 현장애로 해소,△수출증대 등 농업․농촌의 발전과 국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개인이나 단체를 기리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후보자의 자격은농업과학기술 분야와 관련 있는 공적․사적 직위에서 은퇴한 후10년이 경과한 자 또는 고인(故人)으로,농촌진흥청 또는 지방농촌진흥기관 등에 재직하였던 자,농업인,일반인,단체(팀 단위)등 모든 사람이해당된다.헌액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농업기술 명예의 전당’에 얼굴부조와 함께 업적이 전시된다. 헌액 대상 후보자는 추천 자격을 갖춘 기관 및 단체의 추천서가 필요하다.헌액 후보대상자로 추대할 사람 또는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류1부와 관련증빙자료를
일손 부족한 농촌, 외국인 농업근로자마저도 이탈 심각최근 5년간 사업장 변경 이탈 17,589건, 무단이탈 3,093명으로 나타나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은 10월 20일(금)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외국인 농업근로자 이탈 문제를 지적하며, 농촌과 농민의 현실을 고려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최근 5년간 외국인 농업근로자 이탈은 사업장 변경으로 인한 이탈 17,589건, 무단이탈 3,093명으로 나타났다. 지난5년 동안 고용노동부의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가 28,341명임에 비하면 외국인 근로자 이탈은 심각한 상황이다.사업장 변경으로 이탈한 경우 근로계약 해지 및 갱신 거절로 인한 이탈이 15,955건으로 사업장 변경 전체 건의 9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더불어 사업장을 무단이탈하는 사례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현장에서 농민과 직접 소통하는 농협이 이탈 원인을 파악하고 장기근무 촉진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고충상담지원센터 운영 및 현장방문 상담 등이 요구된다.현행외국인 농업근로자 도입과정을 살펴보면 고용노동부가 총괄하고 있으며, 산업인력공단이 외국인인력 선발·도입·
작년 농협 유통사업 매출,이마트·홈플러스보다 많은13조7천억원농협의 유통사업 치중,부작용 우려농협이 지난해 유통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돈이13조원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나타났다.이는 대형마트 업체인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의 매출액보다 규모가 큰 것으로농협이 농업보다 유통사업에 치중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이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유통사업 매출 총액'자료에 따르면2016년 농협의 유통사업 매출 총액은13조7,426억원이었다.이는 국내 주요 대형마트 업체인 롯데마트의 작년 매출8조5,080억원,홈플러스의6조6,067억원을 크게 상회할 뿐 아니라, 2016년 농식품부 예산14조2,883억원에육박하는 규모로 농협의 유통사업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특히 홈플러스 매출과 비교하면 두 배를 넘어선다.구분별로는 지역 농·축협 마트를 통한 매출이8조7,01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유통계열사별로는 하나로유통이3조1,448억원,농협유통이1조3,542억원,충북유통2,092억원,부산·경남유통1,804억원,대전유통1,523억원 순이다.연도별로는2013년9조4,010억원, 2014년9조7,
경영평가 최하등급 수준,누적 적자 조합원 피해 귀결투명성 확보,전문경영인 채용 등 제도적 개선책 필요지역농협 공동 출자로 설립·운영중인 조합공동사업법인10곳 중4곳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경영평가에서도 최하등급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의원은20일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조합공동법인 운영의 제도적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규모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목적의 조합공동법인은2016년 현재 원예42개, RPC 39개,축산8개 등 전국적으로98개 법인이 운용중이다.이가운데 지난해 적자를 낸 법인은 모두36개로 전체36.7%에 달했다.총 손익도 지난2013년15억 흑자를 기록한 후2014년16억 적자, 2015년80억 적자에 이어2016년108억이나 적자를 내며 매년 적자폭이 커지는 것으로 집계됐다.이처럼 조합공동법인들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기존 조합의 경제사업 기능만을 통합했을 뿐 여러 법인 통합으로 운영주체가 모호하고 책임성이 떨어져 마치 주인없는 사업체가 됐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실제 올해 처음 실시한 외부 경영평가 결과 전체91개 대상 법인 중38개(41.5%)가4·5등급으로
“농협중앙회,장애인 의무고용 외면”5년간 미이행부담금25억원 납부농협중앙회가 매년 반복되는 국회의 지적에도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하는 대신부담금을 납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이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연도별 장애인 고용 현황’에 따르면,농협중앙회는 지난5년간(2012~2016)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고 부담금을 납부해왔다.이에 따라최근5년간 납부한 미이행부담금만도25억5,700만원에 달한다.연도별로는2012년에6억2300만원, 2013년52억2200만원, 2014년5억8200만원,2015년4억3600만원, 2016년3억9400만원 등이다.최근5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은 것이다.특히 단계적으로 높아져가는고용노동부의의무고용률과는 반대로 농협의 장애인 고용률은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2012년1.61%였던 것이2013년1.61%, 2014년1.71%로 소폭 증가했었지만이후로는 다시 감소해2015년1.68%, 2016년에는1.61%를 기록한 데 이어올해는1.57%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위성곤 의원은“국회의 반복되는 지적에도 농협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10년간 고작15두 수출...수출액도1억6천여만원에 불과단 한번만 시행됐던 ‘국산마 수출 지원’사업...집행액은 4,800만원에 불과지난10년간 외국으로부터 수입된 말이 무려4천두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10월 27일 한국 마사회로부터 받은 ‘마사회 등록 말 수출·수입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이후 10년간 한국 마사회에 등록된 말 중에서 총 4,395두가 수입됐던 것에 반해 국내 말 수출 실적은 고작 15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용도별로 살펴보면, 경주용 말은 2,913두, 번식용 말은1,482두가 각각 수입됐으며, 수입으로 인해 지출된 말 값만 1,963억3,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년간 매년440여 마리의 말이 경주용과 번식용으로 수입된 것이며,한해평균 196억원의 말 수입비용이 지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같은 기간 국가별 수입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이3,404두로 전체 수입 말 규모 중77%를 차지,압도적 1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호주가 617두(14%), 일본이204두(5%), 뉴질랜드105두(3%), 영국13두(0.
농협,농식품 해외수출시장 확장에 '고삐' 당긴다!농협 수출비상대책회의, 전사적 수출 확대로 가공식품50%큰폭 신장농협(회장 김병원)은10월26일NH농협무역에서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와 본사,계열사 및 전국16개 지역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수출비상대책회의를개최했다.지난해 농식품 수출3.92억불을 달성한 농협은올해18%늘어난4.6억불을 목표(의지목표6억불)로전사적 수출 확대를추진 중에 있다.농협은 올해5월 말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농협 수출비상대책위원회를 전격 출범한 바 있다.농협은수출손실 보전 재원50억 원 조성등수출관련 예산지원을확대하고,수출성과 보상제 도입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범 농협 농식품수출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아울러,시장별 맞춤전략으로 ▲일본키위 및미주지역배 판촉 강화,▲말레이시아쌀 공급 확대,▲대만대형매장 신선농산물 신규 출시,▲러시아프리미엄 매장‘KOREAN FAIR’개최,▲베트남등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국가별신규 유망품목 개발등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가뭄 등 기상 악화로 국내농산물 가격이 오르고 해외 주력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등국내외 교역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
산림청, 조림예외지역 규제 완화 후 사후관리 나선다11~12월, 정책 사후관리 위한 수시 현장 점검 실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조림예외지역 규제 완화 시행에 따른 적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수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월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규제 완화 조치에 머물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정책의 적용 여부 등 사후관리 차원에서 이루어진다.산림청은 2016년 7월 30일자로 조림예외지역 기준 참나무류 그루터기 수를 1ha당 1200개에서 900개로 하향 조정하여 시행령을 개정했다.산림자원법에 따르면 벌채를 하거나 조림지를 훼손하면 반드시 조림을 해야 하지만 어린나무 또는 움싹(갓 돋아난 어린 싹) 발생이 왕성한 곳은 조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예외규정을 두고 있다.특히, 상수리나무·굴참나무 등의 참나무류는 나무를 베어내도 그루터기에서 움싹 발생이 활발해 1ha당 그루터기가 900개 이상이면 조림예외지역으로 인정해 주고 있다.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규제 완화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kenews.co.kr
산림분야 추경사업 차곡차곡 진행돼류광수 산림청 차장, 임도시설 등 추경집행 현장 점검에 나서산림청(청장 김재현) 류광수 차장은 10월 26일 충북 옥천·청주의 임도시설, 숲길조성 사업지를 시작으로 2017년 추경예산 집행 현장 점검에 나섰다.산림청은 산림서비스도우미 등 7개 사업에 금년도 추경예산 501억을 편성하고 일자리 지원 및 서민생활 지원이라는 추경의 목적이 충실히 달성될 수 있도록 “신속”, “배려”,“집중”, “협력”을 원칙으로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왔다.이번 현장점검은 현장에서의 집행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보조사업 추경 편성 등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류 차장은 이 자리에서 임도시설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업체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장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어렵게 확보한 추경인 만큼 연내 전액이 집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하였다.한편, 산림청은 10월 18일 기준 추경예산 337억 원을 집행하여 계획대비 67.3%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산림헬기도입(162억 원) 절차가 현재 진행 중이고 임도와 숲길 조성 등 대부분이 시설공사여서 11월말이면 당초 계획대로 대부분 집행될 예정이다.작년
팔도에서 생산된 '임산물비빔밥'산림조합, 산림문화박람회2017인분 임산물비빔밥나눔행사2017년10월25일(수)경북영주시서천둔치일원에서개최중인2017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현장에서는전국팔도에서생산된33가지청정임산물을모아2017인분의비빔밥나눔행사를가졌다.산림조합여성조합원의날을기념하고산림문화박람회관람객과함께하나되는박람회를위해준비한이날비빔밥나눔행사는약선한식명인정영숙선생의주도로이뤄졌다.2017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는10월29일(일)까지경상북도영주시서천둔치일원에서‘치유와복지의요람산림!’을주제로계속된다. 나아름kenews.co.kr
추석 성수기 배 소비부진에 기상여건 호조로 생산량 증가해 농가 시름 커져본격적인 배 성출하기 앞두고 가공용 수매와 전국적 할인행사로 소비촉진농협(회장 김병원)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함께기상여건 호조로 인한 생산량 증가와 추석 성수기 소비 부진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이번 달 말부터 한 달간 가공용 배 수매를 추진한다.이번 가공용 수매는 본격적인 배 성출하기를 앞두고배의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과실수급안정사업 적립금을 지원해약5천톤을 산지농협을통해 가공용으로 수매할 계획이다.또한,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26일부터 농협의 전 유통매장에서 배 할인행사를 동시에 실시해 소비촉진 분위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가공용 배 수매로 추석 성수기가격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배 농가에 다소나마 도움을 드리고,우리 배의 맛과 영양을 알려배 소비가 평소에도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다하겠다”며,“농심(農心)을 항상 가슴에 품고,우리 농산물의 수급과가격 안정에 전심전력을 다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