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가치 과소평가로 농업문제 해결 어려워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 호소”‘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사)한국4-H본부 이홍기 회장)가 주최하고,농업인의 날 행사실무기획단과농협중앙회 농협미래경영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 심포지엄이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재조명–공감과 지지’라는주제로 지난11월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심포지엄은 농정연구센터 황수철 박사(좌장),단국대 김태연 교수(주제발표),한국농촌경제연구원 유찬희 박사(주제발표),농림축산식품부농촌정책국 이재욱 국장,인천대 이명헌 교수,지역아카데미 오현석 박사,전국농민회총연맹 조병옥 사무총장,한겨레신문 김현대 선임기자,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회장,농협미래경영연구소 김육곤 부장(이상 토론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강화를 위한 농정개혁 방향과 실천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농업의 다원적 기능은그 혜택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공공재이며,다양한사회적편익을 창출하고 국민경제에 기여하고 있지만 과소평가된 측면이크다”고언급하며,"농
아시아종묘,여름품종 도매시장서 최고가뽑냈다토마토 품종 '동유250' 멜론 '얼스마운틴PMR'등 국내육종기술 높은 평가 받아지난10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코스닥 입성을 예고한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대표이사 류경오)가6월부터9월말까지 재배한 여름작물이 경매 최고가 경신 릴레이를 이어갔다.이는 국내 양대 신용평가사 나이스평가와 이크레더블의 기술평가에서 동시시 ‘AA'를 받으며 기업 가치를 높혀온 아시아종묘의 육종기술과 농민의 재배기술이 만든 쾌거이다. ‘얼스마운틴PMR'멜론의 경우 아시아종묘 멜론육성연구팀과 멜론재배의 달인으로 불리는 강원도 양구군 야촌육묘장 최현순 농가가 협력하여 이뤄낸 결과이다.최현순 농가는 양구군 최초 개별박스 출하를 결심하여13,000원의 높은 가격에 최초로 농협에 납품되는 성과를 이뤄냈다.실제 일본에서는 멜론1개 포장이 고가에 판매중이다.이렇게 최고급화를 이룬 멜론은 실질적으로 농가수익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이번에 쾌거를 이뤄낸 얼스마운틴PMR멜론을 포함하여 최현순 농가에서 재배된 아시아종묘 멜론3품종은 같이 재배된 대비품종과 견줘 흰가루병이 오지 않았고,상인들이 원하는 네트가 잘 만들어졌다.아시아종묘 멜론육성팀은
'산림레포츠' 활성화 세미나산림조합, 산림의4차산업화로산림경제와 사회적서비스증진 기대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와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황경수)은11월3일(금)산림조합중앙회에서임업인,스포츠인및관계공무원등약150여명이참석한가운데산림레포츠활성화를위한양해각서체결및세미나를개최하였다.이번세미나는동적인활동행태의산림휴양이용패턴변화에부응할수있는산림레포츠의정착및활성화를통한산림의4차산업화로산림경제및사회적서비스증진에기여하고자마련하였다.산림레포츠활성화를위한세미나에서는산림청산림휴양등산과이용석과장의‘산림레포츠활성화기본방안’,경동대학교이재우교수의‘산림레포츠국내외사례및정착방안’,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전영창사무총장의‘산림에서스포츠도입및활성화방안’,산림조합중앙회산림종합기술본부성인경본부장의‘4차산업화를통한산림레포츠활성화모델도입’을주제로발표하였으며주제발표이후참석자들과주제발표내용에대해토론및질의응답시간도마련되었다.또한세미나에는신원섭교수(전산림청장),산림조합중앙회김현식부회장,대한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황경수이사장이참석하여빠르게증대되고있는스포츠인구의수요에부응할수있도록스포츠와산림공간자원을활용한산림레포츠활성화를강조하였으며이를통해산림의새로운가치를발굴하고산림경제및사회서비스증진에많은아이디어와제안이도출되길희망하였
농협 '단감데이' 행사...소비촉진 기대한국단감연합회,하나로마트에서'단감데이' 시민참여 행사가져농협(회장 김병원)과(사)한국단감연합회는 지난2일 농협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다정다감 단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2017단감데이 행사를 개최했다.단감데이(Sweet Persimmon Day)는 부모형제,가까운 친지나 소중한 이웃에‘단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에서2009년 제정되어 매년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9회째를 맞았다.이날 행사에서는2017단감데이 기념식과 함께 ▲단감 효능 및 레시피홍보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고,▲단감 시식 및 나눔 행사,▲인증샷 코너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단감에 대한 정보도 얻으면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안승하(사)한국단감연합회 회장은 “2017단감데이 행사를 통해 많은소비자들이 우리 단감의 뛰어난 효능을 더욱 많이 알게 되고,온가족이영양이 풍부한 국산 단감을 다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국병곤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 상무는 “농협과 한국단감연합회는 더 좋은 품질의 단감이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부터 유통까지 최선의노력을 다하겠다”며,“맛있고 영양가 높은 우리 단감을 많이 사랑하고애용
제45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 산림청, 현장 양묘기술 경진대회로 기술교류의 장 마련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공무원, 학계, 민간인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5회 전국 양묘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산림분야 세미나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세미나는 각 기관별 산림정책과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유관기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산림자원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국가 종묘정책 방향(산림청) △‘숲속의 전남’ 만들기 성과 및 추진계획(전남) △용기묘 생산성 증대를 위한 온실 운영방안(한국시설양묘연구회) △낙엽송양묘 연구 현황(산림생산기술연구소) △낙엽송 병해에 대한 연구(한국양묘협회)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어졌다.이어 국유·민유 양묘장 간 기술교류를 위해 ‘제5회 양묘기술 경진대회’를 실시했다.종묘사업 추진 상황과 신기술에 대한 발표를 바탕으로 창의성·활용성·평가성 등을 종합 평가해 2팀을 선정했다.최우수 ‘노동력절감을 위한 양묘장 방제기술’, 우수 ‘낙엽송 묘목 피해 예방조치’는 산림청장상을 받는다.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낙엽송 묘목 고사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
aT, 2017 대한민국 식품대전 KFS 11월 29일 오픈‘맛을 담아, 희망을 담아’...국내 식품산업 현주소와 미래비전 한곳에서 확인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이하 aT)는 대한민국 대표 식품박람회로 자리 잡고 있는 2017 대한민국 식품대전(Korea Food Show, KFS)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2017 대한민국 식품대전(KFS)은 국내 중소 식품기업의 대표 제품을 판매, 홍보함으로써 우리 식품산업의 현주소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컨퍼런스와 정책홍보관 운영을 통해 미래 식품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이자 정책을 가미한 국내 유일의 식품박람회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맛을 담아, 희망을 담아’를 주제로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며,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우리 식품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볼거리와 남녀노소 누구나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될 전망이다.먼저, 신선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의 연결고리를 ‘열린 문(門)’으로 표현한 공식 포스터는, 가공식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열린혁신 추진단 발대식류갑희 이사장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열린혁신 추진할 것"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하 재단)은11월6일 정부의공공부문 열린혁신 의지에 적극 동참하고자‘FACT열린혁신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실용화재단은 이날 발대식에서국민의 참여와 민관협업으로기존의 업무방식과 서비스를국민 중심으로 개선하고 공공기관으로서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열린혁신 추진단은총괄본부장을 추진단장으로 하여미래전략및 신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제도 및 조직문화 혁신,소통및 서비스 혁신등4개 혁신분과로 구성되었으며,직원 공모를통해 발굴된6개의혁신과제들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대표적인 혁신과제는 창업 콘테스트 및 공모전 등을 통한‘농식품 벤처창업 붐 조성 및 성장지원’,‘종자기업-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생명 일자리 창출’등으로 주로 농업 및 지역사회의 상생발전과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에 초점을 두고 있다. 열린혁신 추진단은 발대식 이후국민,고객,지역사회 및 유관기관 등 다양한 주체와 소통․협력하며혁신과제를 지속 발굴,혁신콘서트 개최를 통해 추진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확산해나갈 예정이다. 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현장의 소리...최영훈 제주 감귤연구소 소장“감귤 생산 부가가치 높아질 것” -이번 감귤의 인지능력 개선에 관한 연구에서 농촌진흥청과 제주대학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에서는 감귤이 함유하고 있는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 분석과 동물실험에 사용된 감귤추출물을 제공하였습니다.이러한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제주대학교 수의학과(이영재 교수팀)에서는 인지능력 개선 관련 테스트3가지(신물체 인지능력 테스트,공간인지능력 테스트,학습 및 기억력 측정)를 동물 모델을 이용해 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감귤의 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감귤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혈관의 염증을 줄이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작용을 하여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항비만 효과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한 감귤에 함유되어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노화 또는 성인병 발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유리라디칼의 생성을 억제하며,플라보노이드와 리모노이드류는 발암과정의 개시단계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감귤에 들어있는 영양 성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감귤의 주요 성분으로는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혈
축산과학원 "스마트팜 장치 가축들 적응돼야 효율성 높아"우샘이 농진청 농업연구사 "설치 농가나 업체 둘러보고 가축은 기계 적응훈련 필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축사 환경과 가축의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팜(지능형 농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축산 농가의 이해를 돕기 위해국내 스마트 팜의 주요 장치와 도입 시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농촌진흥청에서는2016년부터 한우,젖소,돼지,닭 농장에 각종 환경 센서(감지기)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를 비롯한스마트 사양관리 장치를 도입해1세대 스마트 팜 모델 농가를 구축하고 스마트 장비 시험‧교육 농장으로 활용하고 있다.한우‧젖소농가가 도입한 대표적인 장치는 송아지에게 젖을 먹이는 로봇 포유기,소의 발정 여부를 알려주는 발정 탐지 장치,사료 자동 급이기 등이다. 돼지 농가에는 개체별 정밀관리가 가능한 임신돼지 사육 장치와 어미돼지 자동 사료 급이기,비육돼지의 체중을 측정해 출하 칸으로 선별해주는 장치 등이 있다.양계 농가는 사료·음수 관리 장치,달걀 집란 관리 시스템 등이 도입돼 가동 중이다.축산 스마트팜ICT(정보통신기술)장치를농장에 설치하려면도입 초기 가축이 기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2017년1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결과 발표‘사료성분함량 위반업체’ 대상 품질검사 강화 요청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2017년 제1차 사료성분 분석조사를실시하였으며,조사대상49개 한우사료 중 총11개 제품에서 성분표시 위반을적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금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사)전국한우협회 도지회의 도움을 받아,시판중인 배합사료, TMR사료를 대상으로,표시되어 있는 성분과 실제함량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무작위 조사를 실시하였다. 49개 사료의 성분을검사한 결과 이중11개(배합사료5개, TMR 6개)의 함량 위반을 적발하였다. 조단백질7개,조지방,조섬유 각2개,수분1개 등의 부적격 성분이 적발됐다.이에적발된 제품에 대해서 해당 전국한우협회 도지회에 위반 사실을 고지하고해당 사료회사와 해당 도청에 위반 사실을 통지하고 품질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 관계자에 따르면,올해 내에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사업 추진으로 사료회사의 품질관리 강화를 유도하고,사료성분미달에 의한 한우 농가의 피해를 방지하여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
농업기술실용화재단,비료분야 분석능력 국제적 인정비료 및 유기농업자재에 대한 고품질 분석서비스 제공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국제 숙련도 평가기관인미국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시험 “Hazardous WastePT SchemeRound 99”에 참가하여 ‘우수기관’으로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미국ERA국제숙련도 시험은 농업 및 전 산업분야의 세계적인분석기관들이 참여하여 분석능력을 국제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서z-score±2이내일 경우 만족스러운(satisfactory)결과로판정한다.재단은 이번 미국ERA평가에서 유해폐기물에 함유된 무기성분10개 항목(As, Cd, Cu,Fe, Mg, Hg, Mo , Ni, K, Zn)을 비료의품질검사방법(농촌진흥청 고시 제2016-27호)에 따라 시험분석을진행하여Z-score - 0.0986 ~ 1.05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재단은 그간 토양분야(ERA)및 미생물분야(FEPAS)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농업분야 시험분석기관으로 전문성과 기술력이국제적 수준의 우수 분석기관으로 확인됨으로서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 구축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재단 오권영
'산림분야 규제개혁' 팔 걷어 붙인다산림청, 내달 15일까지...산림분야 규제 관련 의견 수렴받아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12월 15일까지 국민의견을 수렴한다고 11월 2일 밝혔다.산림청은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을 바탕으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국민의 의견을 산림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국민생각함에서 ‘산림분야 규제개혁 정책방향 의견수렴’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염종호 법무감사담당관은 “임업인·기업·국민의 참여 확대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국민의 참여에 규제개혁의 성패가 달린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경연 “사과 저장량 전년보다 적으나,배는 넘쳐”농업관측본부, 노지감귤 생산량4%감소,단감은 7%감소 예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는 11월 과일관측자료 발표를 통해 올해 사과 저장량은 전년보다 적으나,배는 많을 것으로 분석했다. 관측본부는 11월 분석자료에서 사과(후지)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보다 높은2만5천~2만8천원/10kg에 형성될 것으로예측하고 있다. 또, 배(신고)가격은 출하량 감소 및 김장철 수요 증가로 전년보다 높은2만7천~3만원/15kg에 거래될 전망이다. 노지감귤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보다 높은1,400~1,600원/kg이고,단감(부유)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보다 높은2만2천~2만5천원/10kg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생산량 전망에서 올해 배를 제외한 과일 생산량 전년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사과 생산량은 재배면적이 증가하였으나,단수 감소로 전년 대비5%감소 전망,배 생산량은 재배면적이 감소하였으나,단수 증가로 전년 대비5%증가 전망이다. 또, 노지감귤 생산량은 재배면적과 단수 감소로 전년 대비4%감소하고,단감 생산량은 재배면적과 단수 감소로 전년 대비7%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사과 저장량은 전년보다 적으나,배는 많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콘텐츠 네이버 2개-카카오 1개,뉴스스탠드 39개 통과'뉴스제휴평가위,제2차 뉴스콘텐츠 평가결과 발표...4차 뉴스검색제휴는 19일까지 접수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가3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서는 ▲제2차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평가 결과▲제4차 검색제휴 평가 일정 ▲광고홍보 관련 규정 개정을 발표했다.◇뉴스콘텐츠 네이버2개 카카오1개,뉴스스탠드39개 통과뉴스제휴평가위는 지난8월16일부터2주간‘뉴스콘텐츠’ 및‘뉴스스탠드’ 제휴를 원하는 언론사의 신청을 받았다.네이버190개(콘텐츠140개,스탠드127개,중복77개),카카오183개,총273개(중복100개)매체가 접수했다.정량 평가를 통과한 네이버169개,카카오130개,총204개(중복95개)매체를 대상으로 지난9월8일부터 약 두 달간 정성 평가를 진행했다.그 결과‘뉴스콘텐츠’ 네이버2개 카카오1개, ‘뉴스스탠드’39개 총41개(중복1개)매체가 평과를 통과했다.최초 신청 매체수 기준으로 통과 비율은15.02%다.뉴스콘텐츠 제휴 언론사의‘카테고리 변경’은 네이버5개,카카오7개,총11개
aT, 생활 속 꽃 상품 개발 콘테스트여인홍 사장 "우수작품들은 제작방법 보급에 나서겠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꽃 소비 활성화 도모를 위한 ‘2017 생활 속 꽃 상품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열고,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콘테스트는 일반부, 학생부로 나눠 작품을 공모하여 총81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11월 3일 aT센터 지하 북카페에서 대상 2점, 최우수상 5점을 포함한 우수상 시상자 15명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일반부는 1 Table 1 Flower 콘셉트에 어울리는 생활 속 실용형 꽃 상품 개발을 위주로, 학생부는 Flower Up-Cycling(새활용)을 통해 일상에서 버려지는 재활용품 소재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결합한 작품을 주제로 했다.학생부 대상에는 일회용 숟가락으로 용의 비늘을 형상화하여 절화류를 조화롭게 배치하여 발상의 아이디어가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은 배한솔 양(천안 연암대학교 1학년)의 ‘자연을 품은 용’이, 일반부에는 꽃꽂이용 백, 리시안서스, 유칼립투스 등 테이블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