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산림 누가누가 잘하나?산림청 '전국산림복원대대회'...해남 구성지구 간척지 복원한 전라남도 최고 선정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전국 우수 산림복원대전’ 결과 해남 구성지구 간척지 식생복원사업을 추진한 전라남도를 산림청장상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산림청은 산림복원 사업 확산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를 비롯해 전국 시도와 산림청 소속기관·국립공원·한국광해관리공단 등이 참가했다.관련 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복원공법의 적절성·생태계 회복 등을 평가했으며, 전라남도는 염분함량이 높은 간척지 특유의 불리한 환경을 극복하고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전라남도는 염분을 줄이기 위해 소규모 소류지 2곳을 만들고 충분한 복토와 마운딩 처리로 수목의 뿌리생육을 원활하게 했다.또, 토양수분 건조를 방지하기 위해 우드칩 멀칭작업을 수행하고 단계별 방풍책 시설을 조성했다.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은 독도 내 해풍으로 침식된 침식지와 훼손지를 고유의 자생수종으로 복원한 울릉군청과 무등산 국립공원 내 중머리재 쉼터 주변 훼손지의 지형·식생을 복원한 무등산
보은 '비룡저수지' 준공으로 농어촌용수824만톤 확보농어촌공사,충북 보은군 '비룡저수지' 준공식가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사진)는 11윌14일 충북 보은군에서 지역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 관계자,지역주민 등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룡저수지 준공식을개최했다.이번 비룡저수지 준공으로824만 톤의용수를 확보해1,284ha의 농경지에물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기후변화로 용수가 부족한보은군 동·남부 지역에 안정적인 수자원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기대된다.또한,저수지 주변 소하천의 생태계 유지를 위해 용수를 공급하는 등 농어촌 용수를 다각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준공 후,농어촌의 어메니티 자원을 활용한 옛길 복원과 생태공원 조성을실시하여 비룡저수지가 지역의 휴양·관광자원의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정승 사장은“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어촌의 기본 조건은 충분하고 깨끗한물”이라며 “비룡저수지 준공을 계기로 이 지역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은 물론,건강한 생태환경 유지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식품연, 식품분석 신뢰도 국제적 우수성 인증한국식품연구원,식품분야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 통과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식품분석센터는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FAPAS)에 참여해 식품분야 분석기술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고 밝혔다.FAPAS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국제 분석 능력 비교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정부기관,연구소 및 민간기업체가 매년 참여하고 있습니다.식품분석센터에서는 전세계의 국제공인 숙련도 평가기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비 지원으로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는7가지 무기영양성분(인,아연,칼슘,철,마그네슘,칼륨 및 나트륨)분야에 참여하여 우수한 평가를 인증 받았다.분석시험을 주도한 서동원,박지수 연구팀은 “이번 평가는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 능력이 국제적인 인증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면서,“지속적으로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분석능력 향상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현재 식품분석센터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써 인정받아 대내외 분석지원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강성수 kenews.c
민간육종연구단지,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푸마시,종자산업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2017년 지난달열린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에서 민간육종연구단지 활성화와종자산업 분야 청년일자리의 창출․확대를 위해 재단의 주최하에산·학 협약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 부대행사인 이번 협약식은 민간육종연구단지 협의회,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푸마시(재단 창업보육업체)간 다자 간 협약으로 진행되었다. 3개 기관은 △종자 산업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의 교류,△종자 산업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및 기반 구축,△일자리 정보의 제공 및 공유를 통한 취업지원활동 협력 등을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서에 서명을 하였다. 종자산업의 메카로 성장할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종자기업과2017년 마이스터고로 지정되어 미래 첨단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그리고 재단 창업보육업체로서 국내 최초 농촌 일자리 연계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푸마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종자산업의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구축하고 특히 농업농촌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이양호 마사회장 현장중심 사회공헌 추진렛츠런 승마힐링센터,제주마 축제 홍보부스 운영 마사회(회장 이양호)렛츠런 승마힐링센터는 제14회 제주마 축제10월20일(금) ~ 22일(일)기간 동안 센터 소개 및 강습 안내,자원봉사자 모집을 목적으로 ‘승마힐링센터 제주 홍보관’을 운영하였다.제주마 축제 기간에는 렛츠런파크 제주를 찾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행사 및 공연이 펼쳐졌는데 승마힐링센터에서도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제주 홍보관’을 개설하였다.렛츠런 승마힐링센터 제주 홍보관에서는 방문객 대상으로 내년 초 개장하는 제주점의 자원봉사자 모집 및 기념품 증정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집계 결과 약6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하였다.렛츠런승마힐링센터 관계자는 “제주마축제에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승마힐링센터의 존재 및 주요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홍보 부스를 준비했으며 내년 개장하는 제주점의 원활한 강습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승마힐링센터는 현재 과천,원당,부산 등3개 지점이 운영 중이며 내년 초 제주점이 신규 개장할 예정이다.승마힐링센터는3월~12월까지 연간 강습을 시행하고 있으며6~8주로 구성된 학기별로 강습생을 모집한다.신체적·정신적 치
특수미 종자 신청실용화재단, 백옥찰 품종 등 종자43품종1057톤 공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2017년산특수미 종자43품종1,057톤을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공급한다고 밝혔다.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이며,종자가필요한 농가에서는11월24일(금)까지신청 농가의 재배지 관할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포장단위는20kg이며,신청한 종자는 올해12월 중순에서 내년1월 말 사이에 공급될 예정이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특수미는 일반 쌀과 달리 기능성 또는가공용으로 이용되며,그 중 기능성 쌀은 비만방지,항암작용,콜레스테롤 저하,심장질환 예방,면역력 증강 등의 효과로 건강을 지켜주고,인체 내에다양한 생리활성 조절 기능을 지닌 성분이 함유 또는 보강되도록 개량된 품종이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예정인43품종의 종자는 강원도 횡성,전북김제,익산 등의 특수미 채종포에서 생산한 보급종으로 엄격한품질관리를 거친 고품질 종자이다.사료용 벼 품종인 ‘영우’,‘목양’,‘조농’은 사료적성이우수한 벼로 건물수량이 약20t/ha이며 가축이 소화 흡수할 수있는 사료지표(가소화양분총량(TDN))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나청보리보다 크게 우수한
농우바이오, 윤리경영 다짐 '눈길'최유현 농우 사장 "범농협 윤리경영의 날 맞아 청렴결의 대회가져"농우바이오는11월2일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농우바이오 본사에서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청렴한 농우,신뢰 받는 농우 구현에 앞장서기 위한 청렴결의대회를 열어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청렴한 농협인상을 새롭게 만들어 가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이번 청렴결의대회는 농우바이오가 범농협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고 청렴을 누구보다 앞장서서 몸소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로 최유현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하였다.이번 결의 대회는 윤리경영 관련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날 참석 임직원 들이 ▲잘못된 관행 타파와 솔선수범 ▲신뢰 받는 농우 구현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을 위한 본연의 업무와 사업 추진 ▲임직원 행동 강령 준수와 청렴한 농우인 구현 등4개 항목에 대한 청렴실천결의문을 낭독한 후 최유현 사장에게 전달하였다.최유현 사장은"청렴은 목민관의 본질적 임무이며 모든 선행의 원천이고 모든 덕행의 근본이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은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가치이다"며"농협에 대한 신뢰와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농우
농협·현대중공업,지역사회 발전 위한相生동행현대중공업에 지역 햅쌀1천1백포 전달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눠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1일 현대중공업 본사(울산광역시 동구)에서 실시한사랑의 기중품 행사에 참여해 울산 지역 햅쌀1천1백포(2kg)를 전달했다.농협과 현대중공업은 올해3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실시하였으며,이번 행사를 통해 농협이 기증한 쌀과 현대중공업이 마련한 김장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게 된다.농협경제지주 나병만 양곡부장은 “농협과 현대중공업의 상생협력은 기업과 농업의相生동반사례로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발전시키고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하며,“최근 쌀 가격이 회복세로 접어든 상황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쌀 가격을 안정시켜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성수kenews.co.kr
산림청, 산불대응 합동훈련11월 1일~2일, 실제 재난상황 가상해 기관간 협업 강화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라북도·정읍시와 합동으로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산불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1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실제 도농복합형 대형산불 상황을 가상해 토론 기반 훈련을 실시했다.2일에는 전라북도 정읍시 신정동 일원에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현장 훈련을 진행했다.이날 골든타임 내 국민생명 보호를 위해, 헬기출동지시 후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신속히 진화하는 등 초동대처 훈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산림청 초대형 헬기(S-64E)와 소방, 임차헬기 등 총 11대가 투입됐다.지상에서는 산림청을 비롯해 행정안전부·국방부·경찰청·소방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 명이 현장지휘에 따라 주민 대피방송, 인명구조 등 맡은 임무를 수행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능력과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합동 산불재난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훈련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 자문·컨설팅위원, 평가단들
농협하나로유통,제25회 한국물류대상 대통령 표창받아첨단 물류센터 개장 등 물류체계 혁신과 물류 일자리 확대로 고용창출 기여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은1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중구)국제회의실 열린 제25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맹성규 국토교통부 차관,박근태 한국통합물류협회장 등 정부,기관,학계 관계자500여명이 참석하여국가경제 및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물류인의 노고를 격려하고,정부 포상을 실시했다.본 행사로 시작된 물류산업유공 정부포상에서는 개인과 단체 등 총13명이수상하였으며,농협하나로유통은첨단 물류센터를 개장하여 물류체계의혁신을 주도하고,물류 일자리를 확대하여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단체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물류는 경제의 혈관으로끊임없는물류혁신과 물류서비스 강화로 국가산업 발전 및농촌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며,“지속적으로 첨단 물류센터를 개장하여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고,농촌지역 일자리 창출등 농가소득5천만 원 달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농협하나로유통은전국2,200여개 하나로마트에연간5.4조원의 상품 공급으
"농수산물 제값받는 시스템 돼야"aT 여인홍 사장, 창립 50주년기념 농식품 유통발전 심포지엄에서 밝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0월 31일 서울 aT센터에서 대한민국 농수산식품산업 100년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혁신 기반의 농식품 유통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12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aT가 새로운 공사상을 정립하고 비전을 선포하기에 앞서, 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다가오는 50년을 모습을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계의 지혜를 모으자는 취지의 행사다. 농식품 유통인 약 1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 농업의 출발, 수급안정’, ‘미래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와 대응과제’라는 두 가지를 핵심 주제로 정부, 학계, 유관단체, 업계 등 전문가 패널토론과 방청객 질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1967년 농공병진의 기치를 걸고 농어촌개발공사로 출범한 aT는 지난 반세기 동안 농수산물 수급안정, 유통개선, 수출진흥 등 우리 농업이 요구하는 시대적 과제들을 성실히 수행하여 대한민국 농업 발전사의 한 축을 담당해 왔으며, 지난 2012년 식품산업 육성 등의 기능을 추가 수행하
제1회 KLC대회가 뭔가요(?)산림조합, 산림기능인 역량강화 나서우리나라벌목기술의최고를가리고산림분야일자리창출과역량강화를위한제1회KLC(KoreaLoggingChampionship)대회가2017년10월28일(토)경상북도영주시산림문화박람회장일원에서개최되었다.국내에서처음개최된제1회KLC대회는세계벌목대회인WLC(WorldLoggingChampionship)의기준에따라기계톱분해결합,맞춤절단,정밀절단,가지치기등4개종목으로진행되었으며산림조합중앙회가주최하고㈜경진이레가주관하였다.예선을거쳐선발된9명의선수가참가한이번대회의대상은이광훈(임업기술훈련원)씨가차지했으며,최우수상과우수상은배송건(임원기술훈련원),김태호(임업기술훈련원)씨가,장려상에는경북봉화산림과학고등학교2학년에재학중인이준혁,황도하학생이차지하였다.세계벌목대회(WLC)는격년제로개최되며30여개국총100여명의선수가참가하는산림분야최고의기능대회로이번대회상위입상자3명에대해서는격년제로개최되는WLC대회출전자격과훈련및참가경비지원등의혜택이주어졌다.산림조합은WLC세계대회에맞춰KLC대회의질과규모를발전시켜산림기능인의권익향상과일자리창출,산림사업의활성화에기여한다는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어촌公, '제19회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 시상식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제19회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을 통해△대상각1명 △최우수상 각2명△우수상 각3명 등 총18명을 수상자로선정, 시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 수상작 중에는 하천,저수지 등 마을 주변의 물을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 많았다. 고등부 대상수상작인 ‘고두물,그 봄을 기다리며’(이소현,제주 함덕고3)에는글쓴이가 마을의 용천수인 ‘고두물’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등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물이 복원되는 과정이 진솔하게 표현됐다. 초등부 대상 수상작인 ‘호만천의 변화(경기 심석초 안수현)’에도 친구들과 함께 호만천의 오염을 인식하고, 하천 정화를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는 과정이 꾸밈없이 서술되어 감동을 주었다.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공모전’은 농어촌의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고 물 사랑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9년에 시작하여 올해 19회째를 맞았다.공사는 이 밖에도 민관협력을 통한 농어촌용수의 수질보전을 위해 ‘수질오염신고센터’, ‘수질보
장외발매소 소재 기초자치단체 소음·교통혼잡 등에도 불구 직접적 수혜비율은1.5%나머지 세금은 광역자치단체와 경마장 소재 시도로 납부돼…불합리한 구조 지적박완주 의원“현행 레저세 안분비율 개선위해 법 개정 추진 중”현행 경마,경륜,경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인 레저세의 분배 구조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화상경마장(이하 장외발매소)소재 기초자치단체가 여러 가지 사회적 비용을 부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적 수혜비율은1.5%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장외발매소에서 발생한 레저세는 해당 광역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본장인 경마장이 위치한 시도에도 납부해야 한다. 현행 레저세는 총 마권 매출액의 10%가 징수되는데, 지방세법 등 관련 법률에 의해2단계로 분배된다.가장 먼저 실제 경마장이 위치한3곳(과천시,부산시,제주시)의 광역지자체와 장외발매소가 소재한 광역지자체에 50%씩 안분된다. 이후 해당 광역지자체는 본장 및 장외발매소가 소재한 ‘기초지자체’에 귀속 레저세의 3%를 교부한다.박완주 의원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개년 매출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마사회의 총 마권매출액은 7조 7,460억 원으로서 레저세는 7,746억 원이 발생했다. 이 중3
이양호 마사회장,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박차한국마사회,재활승마지도 과정 수료식 개최! 마사회(회장 이양호)는10월28일2017년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 ‘재활승마지도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한국마사회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통해 실무역량과 기본 소양을 갖춘 말산업 전문 인력을 육성,말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은2017년 말산업 분야의 유망직종인 말조련ㆍ승마지도ㆍ재활승마ㆍ말관리ㆍ유소년승마지도5개 분야에 대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2월부터 교육훈련을 실시 중이다.교육기간은 과정별로2개월에서7개월이고 교육비는 전액 국가에서 지원된다.재활승마지도사는 살아있는 동물인 말과 교감하는 승마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장애에 대한 치유를 지도하는 전문가로서 최근 수요가 급증하면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직업 중 하나이며 국가자격인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 취득 후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승마교육을 할 수 있다.2017년 ‘재활승마지도 과정’은 말 관련 실무 및 기승법 교육과 더불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습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활승마지도사 배출을 목표로17년3월부터10월까지 총7개월에 걸쳐 전문교육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