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구석구석까지 농협·축협 금융편리성 좋아질 듯농협상호금융,은행업무 필요한 마을 현장까지 찾아가는 ‘NH태블릿브랜치’ 오픈! 농협상호금융(대표 이대훈)은 태블릿PC를 통해 고객을찾아가서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NH태블릿브랜치 서비스를11월28일오픈했다.NH태블릿브랜치는 영농철에 바쁜 농업인이나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고령자 및 일반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직원이 태블릿PC를 가지고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금융업무를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고객은NH태블릿브랜치를 통해 수신상품 가입,카드신청,대출상담 및 기타 금융상담 등 영업점에 버금가는 서비스를제공받을 수 있다.NH태블릿브랜치는 현재 우선적으로 희망한 농·축협을중심으로 서비스를오픈했으며 향후 농업인과 고령자가 많은 농촌지역 등에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이대훈 대표이사는 “NH태블릿브랜치는 전국4,674여개 농·축협영업점 및 스마트·인터넷뱅킹과 함께 금융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특히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농촌에서 농업인 금융편의 제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지연금’ 고령농가 진입 폭 확대시켜 놨다!농어촌公,고령농 생활안전망 확충위한 농지연금 신상품 나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에서 운영하는농지은행은농지연금 신상품2종을 개발해 고령농가의 선택의폭을 넓히고 제도개선을 통해 가입 진입장벽은 낮춘다.농지은행은농촌의 고령화 심화에 따른 복지수요의 증가와다양화된고령농업인의 생활양식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기존상품에 이어2종을 추가로 개발,총5종의 상품을 운영하게 됐다. 신상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 계약해지 없이 일정범위(연금 지급 가능액의30%)에서 인출이 가능한 ‘일시인출형’,연금지급 종료 후 경영이양조건으로 연금을 더 많이 지급받는 ‘경영이양형’이다. 종신형(생존하는 동안 매월지급)과 기간형(5·10·15년 형),전후후박형(가입초기10년 동안 더 많은 연금 수령)등3종의 기존 상품과 함께 운영하여 고령농의 생애 설계를 위한 선택의 기회를 넓혔다. 그동안 가입을 희망했지만 담보설정,연금 승계 등의 문제로 가입하기어려웠던 고령농을 위해 농지연금 가입요건도 완화했다.기존에는 금융권 등에 담보설정 된 농지는 가입할 수 없었지만 이제채권최고액이 농지가격의15%를 넘
농업·농촌 활성화 위한 전략 어떻게 추진하나?KREI,‘제21차 농어촌지역정책포럼'’ 갖고 대안 짜내기 고심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원장 김창길)은11월23일 부산 벡스코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을 위한 전략 모색’과 ‘농촌의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농업’이란 주제로 제21차 농어촌지역정책포럼을 개최했다.특히 이번 포럼은 문재인정부의 새로운 지역정책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는'2017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제1부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공을 위한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하여 부가가치 높은 기능성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논의했고,과거 참여정부에서 추진했던 ‘신활력사업’ 성과 분석과 함께 함양군,장수군 등 지자체 사례 발표가 있었다.김철 농림축산식품부 지역개발과 과장은 지역 핵심 자원을 기반으로 부문 간 연계를 통해 시장지향적인 새로운 산업군을 창출하기 위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개요와 지원 내용,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김 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성장형 체계를 구축하여 활력 넘치는 농촌이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김광선KREI연구위원은 ‘신활력사업의 성과와 한계,농촌
AI확산에 따른 범농협 비상방역대책회의 개최양계농협·목우촌·농협사료 등 경제사업장 방역 조치 강화 농협은 지난19일 전북 고창 지역 농가에 이어20일 전남 순천만 철새 분변에서도고병원성AI확진 판정이 나와 확산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는 가운데,농협(회장 김병원)은고병원성AI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위하여 범농협 비상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1일 허식 부회장 주재 긴급 특별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축산 및 농업경제 뿐만 아니라 은행· 생명·손해보험에 이르는 부문별 대표이사 및 집행간부와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하여 범농협 대책마련을 협의하였다.농협은 지난6월 제정된 농협 표준방역행동 요령(SOP)에 따라,지난20일부터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하였다.그리고 통제초소근무 등 인력 지원 및 전국적으로 월40만회 이상 소독을 실시중인 공동방제단의 소독횟수도 증가시키기로 했다. 또한,가금농장AI실명제를 통해112명의 농협 직원이 총16천건 이상의 예찰활동을 하였고,구제역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금년18백만두 분을 공급하는 등AI뿐만이 아니라 구제역 방역에도 힘쓰고 있다.그리고,양계농협·목우촌·농협사료 등 경제사업장 방역 조치도 강화하였다.또한지난9월 구축
aT‘한국식재 발효식품’ 테마로 쿠킹 클래스일본 관서지역 대형유통업체 직원 및 한국 농식품 구매고객 등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는일본 오사카에서11월23일과24일 이틀 간 총4회에 걸쳐,대형유통업체판촉담당 직원,한국산 농식품 구매 소비자 등 약120명을 대상으로 ‘한국식재-발효식품’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형유통업체 판촉행사와 연계하여 유통업체 판촉 담당자및 판촉행사시 한국 농식품을 구매한 소비자,오사카가스 쿠킹 스쿨 회원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aT오사카지사는 간사이 지역에서 유명한 오사카가스 쿠킹 스쿨과 공동으로‘한국식재×발효식품’을 테마로 김치,고추장,유자차,파프리카 등슈퍼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우수 한국식재를 활용한 총10종의 한국요리레시피를 개발했으며,개발된 요리레시피 북은 오사카가스10개소 쿠킹스쿨,대형유통업체 지역슈퍼 등에 배포하여유통업체 직원들의 한국식품에대한 이해도 제고와 취급동기 부여,일본 가정 내 소비 정착을 체계적으로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백진석aT식품수출이사는 “대형유통업체,현지 유명 쿠킹 스쿨 등 마케팅사업간 연계를 통해 일본 소비
검역본부와 농어촌공사,베트남 가축질병 진단 디딤돌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착공식 및 진단교육 개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2014년부터 농어촌공사와 함께 국제협력사업(ODA)으로 추진해 온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NCVD)역량강화 지원사업”이9월29일자로 최종 승인됨에 따라,동진단센터 착공식을11월23일(목) 10시(현지시각)하노이Soc Son지구의 신축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착공식에는 베트남 농업부 땀(Tam)차관 등 농업부 직원과FAO관계자 및 한국의 농림축산검역본부,농어촌공사,㈜웃샘 등 사업수행기관이참석하며,신축 가축질병진단센터에검역본부가 사용할수 있는 실험실을확보하는 등검역본부와NCVD간의 공동연구 수행 및 유전자원과 진단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를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이 사업의 일환으로검역본부는 가축질병 전문가를12월3일부터20일까지4차에 걸쳐 파견하여,베트남의 가축질병진단 담당자들에게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가축질병 진단교육은 베트남측의 요청으로 검역본부의OIE표준실험실 전문가 등이 현지를 직접 방문,진단 담당자의 눈높이에맞추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데,이번교육은 베트남에서 유행하는 결핵,요네병 등
곤충산업활로개척 업무협약체결농촌진흥청과산림조합,산림기반곤충산업활성화에노력키로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와농촌진흥청(청장라승용)은11월22일(수)전북전주시에위치한농촌진흥청에서산림기반국내곤충산업발전을위한상호협력관계확립을위해전략적업무협약(MOU)을체결하였다.이번업무협약은국토의64%를차지하는산림의지속가능성을높이고산림의효율적활용과경제적가치상승을위한전략적업무협약으로산림과곤충산업의접목으로산림분야의새로운소득창출과일자리창출을위해체결하였다.국내곤충산업을선도하고있는농촌진흥청은이번협약을통해산림을기반으로산림의활용기술과노하우를보유한산림조합의지원과협력으로곤충산업을한단계더발전시키는밑거름이될것으로기대하고있으며,산림조합은산림분야에곤충산업을접목시켜산주및조합원의소득향상과일자리창출,경쟁력향상으로우리산림의지속가능성을높인다는계획이다.이와함께양기관은최근미래유망산업으로각광을받고있는곤충산업을기반으로외래해충의조사와공동방제,곤충치유,곤충해설가육성등산림과곤충을연계한신소득창출프로그램개발에도나선다는계획이다.이날협약식에서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은"산림과곤충산업의결합으로산림자원의부가가치를높이고곤충산업활성화를통한일자리창출과소득향상으로우리농산촌발전에도움이될수있도록최선을다할것"이라고밝혔다.나아름 kenews.co.kr
동물용 의료기 관리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검역본부, 동물용 의료용품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응답집 나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민원인이 가장 궁금한 내용의 제공을 통한고객편의와인허가시심사의 객관성을 높이기위하여 동물용 의료기기 관리제도 질의응답집과 동물용 의료용품허가심사 및 임상시험계획서 가이드라인 책자를 발간했다.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에서 사용되는동물용 의료기기 제품의 인허가 증가(258개업체, 1,704제품,‘17.9.30기준)로 허가 절차 등 관리 제도를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질의 및 응답집과 허가·심사에 대한 가이드라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동물용 의료기기 관리제도 질의응답집은 민원상담 내용 중가장 문의가 많았던 내용과 규정에서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은업무에 대해동물용 의료기기 해당 여부,인허가 절차,기술문서 심사 및 사후관리 등을 세분화하여 작성되었다.동물용 의료용품허가·심사 및 임상시험계획서 가이드라인은기관용스텐트,골절합용판,봉합사등을 중심으로 작성된것으로써11월24일 한국마사회에서 개최되는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발전방안 모색 및 제도개정 설명회에서 산업체에제공하고,검역본부 홈페이지 동물용 의료기기 정보란에도 게시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농협, 농산물 수출확대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수출 비상대책회의…10월기준전년대비9%성장한 농식품 수출3억불 달성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11월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품목지원본부 국병곤 상무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임원,전국 지역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수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농협은 연말까지 남은기간의 수출비중이 연간 수출실적의21%를 차지하는 만큼 향후40일을 수출확대의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전사적인 수출 확대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일본 키위 판촉행사,▲ 미국 배 현지인마켓 판촉행사,▲말레이시아 국산 쌀 확대 공급,▲ 대만 대형매장 신선농산물 신규 런칭,▲러시아 프리미엄 매장 내 ‘KOREAN FAIR’ 개최 등 해외 시장별 맞춤형마케팅을 실시하고,▲전국88개 수출농협을 방문하여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수출확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농협경제지주 국병곤 상무는 “10월 말 기준,전년보다9.1%성장한3.1억불을 수출하였으며,농산물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연말까지 수출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장기적으로 수출기반조성을 위해 수출농가 조직화,신규 수출상품 발굴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k
우리 농산물 소비확산위한 김장용품 특판 행사 줄이어농협,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행사카드와 쿠폰할인 적용으로 알뜰 쇼핑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23일부터12월6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재료부터 다른 명품김장!하나로마트 김장시장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본격적인 김장시기에 맞추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7개 행사카드(NH, NHBC, KB,우리,신한,롯데,씨티)로 절임배추,깐마늘 등 김장주재료를 구입 시 최대19,80원 즉시 할인구입 가능하다.또한 고춧가루,소금 등 쿠폰할인 대상 품목의 경우4천원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산 농산물로 건강한 김장준비가 가능하다.특히,김장에서 가장 중요한 배추는 농협이 직접 계약재배 해 품질을 관리하였고,절임배추는 화원,대관령,안동,순천 등 해썹(HACCP)인증을 획득한 농협의 김치가공시설에서 직접 생산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 할 수 있다.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전국적인 김장시즌을 맞아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알차고 실속있는 김장재료를 준비했다”며,“믿을 수 있고 품질 좋은 국산재료와 다양하게 준비된 김장용품으로,온 가족이 함께 먹을 김치를 알뜰하고 건강하게 준비하시기 바란다
태국서 한국 인삼 효능 홍보 위한 세미나 열려농식품부·aT,태국 의료계,빅바이어 등 초청해 한국 인삼 효능 전파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는태국 시장에서 수출 잠재력이 높은 인삼의 효능을 홍보하기 위해 수출현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11월20일(월)태국 방콕 두짓타니 호텔에서 ‘Root of Life’라는 주제로 인삼 세미나를 개최하였다.태국의 의료계,학계,약재상,빅바이어 등 관련 인사120여명을 초청하여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현지의 인삼 전문가 강의,삼계탕 쿠킹클래스,인삼 제품 전시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국 인삼전문가로 김시관 건국대학교 교수와 현지의 인삼 전문가로 람캄행대학교 한국학센터장 담롱탄디(Damnong Thadi)교수를 초청하여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인삼의 효능에 관해 알렸으며,특히태국인에게 적합한 인삼의 효능에 관한 설명은 좀 더 실용적인 측면에서 한국인삼의 효능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인삼을 활용한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 삼계탕 만드는 방법을 시연하여 더운 날씨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요리로 선보이고,삼계탕과 인삼을 활용한3가지 음식의 코스를 만찬메뉴로 제공하여 다양한
농협-농가 한마음으로 가축질병 차단에 안간힘 흥덕농협‧고창부안축협,자율방제단AI차단과 선제적 대응 방제 시스템가동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고병원성AI발생한 가운데고창군 지역 농축협과 이장단 및 농민회가 손잡고 흥덕면 자율방제단을 설립하고 지난20일 발대식을 가졌다.지역의 농협과 면사무소가 주관이 되어 자율방제단을 설립한 것은 국내 최초 사례로,지역주민과 농협의 공동대응에 큰 의의가 있다.흥덕면 자율방제단은 발생농가 주변의 동림지와 축산단지 및축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광역살포기를 가동하고,공동방제단 운영을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농축협의 방제시설 운용시 이장단과농민회가 현장에서 즉시 지원하게 되어 방역 시간은 단축되고,효율성은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농협은 고병원성AI확산방지를 위해,공동방제단과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축산농장,주변도로 및 관련 작업장에 대해 일제 소독하고 있다.농협 김병원 회장은 “고창군의 자율방제단 사례처럼 농협과 농가가 한마음으로 가축질병에 나선다면, AI가 조기 종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성수kenews.co.kr
한방 ‘메뚜기차’ 어떤 맛일까?”대한민국 식품대전,단계별 미래 식품산업 모습 실현시켜 가기로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11월29일부터12월2일까지 양재동aT센터에서 열리는 2017대한민국 식품대전(KFS)에 식용곤충 식품 시식을 포함하여4단계로 구성한 미래 식품 산업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T는미래식품관을 방문객들이 미래 식품 산업을 ‘발견하고(Discover)’,‘경험하고(Experience)’,‘맛보고(Taste)’,‘깨달을(Learn)’ 수 있는4개 주제의 체험공간으로 구성하여우리 식품산업 앞날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각 단계별 공간은 원형으로 조화를 이뤄,요소의융합으로 탄생하는 미래식품산업을 표현하며,전시와 체험 외에도 참관객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해 재미를 더한다. 1단계 ‘발견하다(Discover)’에서는 원형 아크릴 관과 자연을 활용한아트월이 참관객을 맞이하며,이어서1/10크기로 제작한 스마트 팜에서 온실용 정밀농업 시스템을 체험한다.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만든 지능형 농장으로,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농장 원격 관리가 가능해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수 있다.
산림 임도시설 발전 워크숍산림청, 충남 안면도에서 임도시설 우수사례 기술교류의 장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2017년 임도시설사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 관계자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총 3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은 22일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시상한다. 앞서 산림청은 전국에서 응모한 30건을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통해 19건, 현장심사로 14건을 선발했다.이날 지자체·기관별로 사례를 발표하고 관련 분야 교수, 기술사, 담당 공무원 등 6명의 전문가가 재해안정성, 임도 활용도 등을 평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6점, 특별상 2점을 선정한다.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 중 지방자치단체 민유임도 분야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충청남도 서천군,전라북도 정읍시, 경상북도 환경연구원이 참여한다.지방산림청 국유임도 분야에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과리소,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
농업가치 헌법반영 서명운동 확산NH농협카드 ‘농업의 공익기능’ 서명캠페인에 적극 앞장!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업의 공익적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한 ‘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서명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NH농협카드는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서명운동에 동참하기 위해11월13일, 11월18일2회에걸쳐 서명운동을 실시했다.지난11월13일, NH농협카드 임직원은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파주 초리골마을을 방문,마을 이장 및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서명운동을 실시하였으며,서명운동 후에는 마을주민의 김장에도 함께 참여하여 일손을 도우며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또한11월18일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과천 서울대공원 일대에서 서명운동을 실시하며,농업의공익적 기능이 헌법에 반영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을 나타냈다.이밖에도NH농협카드는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NH농협카드페이스북 및인스타그램을 통해 농업가치 헌법반영,국민공감 서명운동 동참 이벤트를진행하며 다양한 영역을 통해 서명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1,000만명 서명을 목표로 추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