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농식품부관련기관과 함께도시와 농촌 간 교류 활성화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사회적 일자리 창출등에 공공기관 자발적 참여 유도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에 따르면,공공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소득창출 등더불어 성장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추진 중에 있다고20일 밝혔다.주요 활동내용으로는,농촌마을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농촌관광 여행코스 개발,지역개발 전문가를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이다. 다양한 농촌마을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마을 활성화와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공사는 지난7월 중소기업진흥공단(사장 임채운)과농어촌마을의‘복합·체험시설’을중소기업의‘휴양·연수시설’로 이용하기 위한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그 첫 번째 교류프로그램으로11월4~19일까지‘경북 상주 은자골마을’, ‘충남 금산 조팝꽃 피는 마을’에서중소기업 근로자 및 가족300명을 대상으로‘중소기업 가족연수’를 했다.‘기업연수·워크숍하기 좋은 마을’을 제작,공공기관,기업 등에 배포해기업연수 연계 농촌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농촌관광 여행코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농업·농촌 경쟁력올라가한국농촌경제연구원,‘신재생에너지 농업부문 이용 확대 방안’ 현장토론회에서 집중제기우리 농업·농촌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같은 주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원장 김창길)이11월17일 제주연구원(원장 강기춘),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필호)과 함께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신재생에너지 농업부문 이용 확대 방안’ 현장토론회에서 나왔다.이날 토론회에 모인 참석자들 대부분 우리 농업에 적용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박영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문연구원은 ‘발전소 온배수 이용 시설농업과 양식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라는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 화력,원자력,복합발전소 등에서 배출되는 온배수량은 연간500억 톤 이상이며 전체를 열에너지로 사용하면 매년4,000만 톤 이상의 석유 대체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실제로 활용되는 온배수는 전체의1%에 못 미치는 점도 지적했다.박 연구원은 실제 애플망고(망고)의 사례 분석을 통해 “정부가 온배수관,히트펌프 등 온배수 활용 관련 시설의 일부를
'꿀벌' 중독물질 검사대상 확대농림축산검역본부,농약8종에서44종으로 상시검사 확대 적용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11월 중순부터 꿀벌 중독 원인 물질이 다양화됨에 따라 병성감정으로 의뢰되는 상시검사 대상을 기존8종에서44종으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2014년부터 꿀벌의 중독물질검사를 수행해 왔으며,매년 검사의뢰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검역본부는2016년부터 검사 물질 확대를 위한 연구사업을 수행하여 꿀벌 중독물질44종에 대한 동시 다성분 분석법을 개발했다. 2017년 상반기부터는 병성감정이 의뢰된 꿀벌의 중독물질 검사에 시험적으로 적용한 바 있다.꿀벌 중독물질검사44종에는 꿀벌에 큰 피해를 끼치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5종(아세타미프리드,클로디아니딘,이타클로프리드,이미다클로프리드,티아메톡삼)과 유기인계27종(다이나지논,페니트로티온,클로르피리포스등)등이 포함되어 있다.검역본부관계자는 이번 중독물질검사대상 확대를 통해 꿀벌 중독원인 규명을 위한 검사를 보다 강화함으로써 양봉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백수오’면역증진 효과 밝혀내… 새로운 판별기술 개발백수오의 효능 연구와 판별기술 개발로 원료 신뢰도 높이는데 기여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백수오의 면역증진 효능을 동물실험을통해 밝혀내고,백수오와 유사 식물을 구별할 수 있는 판별기술도개발했다.백수오의 면역증진 효능을 밝히기 위해 면역 저하 동물에 백수오추출물(200mg/kg)을 투여한 결과,면역 저하로 인해 줄어든 체중이정상대조군의97.4%까지 회복됐다. 또한,감소된 림프구의 증식 능력과 자연살해세포(NK세포)의 활성이 면역 저하 대조군보다63.1%늘어났다. 백수오 단일추출물의 면역력 향상 효과는 지난해 말 산업재산권으로 출원됐다.이에 앞서 농촌진흥청은 백수오 단일추출물의 갱년기증상 완화 효과를밝혀내기도 했다.농촌진흥청은백수오가 유사 식물과 혼동돼 재배·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고,기존에 사용되고 있는형태 및 유전자 판별기술과 보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대사체 판별기술’도새롭게 개발했다.대사체 판별기술은특정 식물체에만 존재하는 성분을 판별지표로사용하는 기술로식물체나 식물체 가루를 이용해 분석할 수 있다.농촌진흥청 연구진은 이 분석 기술을 통해백수오에만 존재하는‘윌포사이드C1GG’성분과 유사 식물인이엽우피소에만 존
소비자가 뽑은 우수 도축장 선발한구소비자연맹, 베스트 도축장과 집유장 시상식 가져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2017년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과 집유장 시상식'을11월 28일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포유류(소,돼지,염소) 79곳,가금류(닭,오리) 49곳,집유장63곳을 대상으로 HACCP운용 수준 적정 평가를 실시해 선정했다.베스트 도축장 선정은1차 평가에서상위15%의우수작업장 후보군 업체를 선정해서2차 평가를 거쳤으며,1차 평가위원은검역검사본부와 지자체공무원,소비자단체평가자, HACCP과 축산물에 전문가인 교수로 구성하고 2차 평가위원은 소비자단체평가위원으로만 구성해서 소비자중심의 도축장 운영여부를 평가했다.도축장HACCP운용수준 적정평가는2003년부터 도축장HACCP적용이 의무화된 이래, 2005년부터 실시해서 올해로12년째이며,집유장은2015년부터HACCP적용이 의무화되어, HACCP운용수준조사평가가되고 있다.2016년부터는 해당지역의 도축장이HACCP을 적절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지자체도 선정하고 있으며.올해는 경기도,충청남도가 선정되었다. 나남길 kenews.co.kr
버섯가격 올 겨울 안좋다!…‘농가들 울상’농경연 농업관측본부,느타리‧양송이 출하증가로가격 내림세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가 최근 발표한 버섯관측 자료에 따르면 ,12월 느타리버섯 가락시장 평균 도매가격은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보다 낮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관측본부는 또,내년1월 생산농가들의 느타리 입상의향은 금년 설 성수기 가격이 높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농업관측본부는 12월 양송이버섯 가격에 대해 출하량이 전년 대비2%증가하여 전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송이 농가들 12월 입상의향은 금년 하반기 가격 약세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 향후 도매시장 출하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성수 kenews.co.kr
"지역혁신과지역발전산림조합이함께"산림조합중앙회, 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수상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김안제,서울대명예교수)이수여하는“2017년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을수상하였다.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은지역발전을위해지역의특색있는자원을활용하거나독창적인행정을통해지역혁신과지역발전에모범이될만한성과를보여준데대하여지방자치의공공부문과민간부문을나누어선정시상함으로써더좋은지방자치를이루는데이바지하고자제정한상이다.산림조합의이번자치발전대상수상은협동을중심가치로국민과함께대한민국의산림녹화를이뤄냈으며지속가능한산림경영촉진을통해국가경제의균형발전과지방자치단체와의협동과협치,협력으로산림이미래대한민국경제의중심에설수있도록노력하고있는점을크게인정받았다.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은“그동안협동을가치로지역발전을위한전국142개회원산림조합과전국3천여산림조합직원들의노력이평가받은것같아기쁘다.”며“국민과함께,40만조합원과함께산림을기반으로지역경제,국가경제의미래먹거리를만들어내는데더욱최선을다하겠다.”고소감을밝혔다.자치발전대상을수여하는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김안제)은1994년설립되어대한민국지방자치를이끈핵심연구기관의역할을수행하고있으며지방행정전문지월간‘자치발전’ 발행등지방자치발전을위한활발한활동으로우리나라
농산물‘국가인증제’ 개선시급 농관원‧민간인증기관 합동으로 ‘친환경·GAP토론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이하 농관원)은 동계올림픽이열리는 강원도 평창군에서‘국가인증 농식품 제도 발전을 위한친환경·GAP합동 토론회’를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농관원 직원과 전체 민간인증기관 대표자 등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최근 계란 잔류농약 검출사건으로 신뢰가 떨어진친환경인증제도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국민에게 신뢰받는 인증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공정·청렴 실천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농관원은전국에 조직(109개 시군 사무소)을 갖춘 농정현장 최일선 기관으로서,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하여인증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과 의견수렴을 실시하고,금년에 새롭게 도입된유기농업자재 관리방안,외국의 인증제도를 소개하는 등인증업무 전반에 대하여 설명하였다.또한,국민에게 다양한인증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관련 정보연계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하여 구축 중인친환경인증정보시스템운영방안을 교육하였다. 농관원 조재호 원장은 “이번 계란 농약검출사건으로 인해 큰변화를 앞두고 있는국가인증제도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근본적인 제도개선과 더불어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통해야만 가능하다”고 밝히면
소비 침체된 화훼농가 활로개척 기대aT 화훼공판장, 호접란 수출시장 수요 확대 전망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에 따르면aT 화훼공판장 난 경매 실적은 청탁금지법 시행1년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예전 수준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10~11월 현재까지의 경매금액은36.7억원으로 법 시행 첫해인2016년 동기의30.4억원 대비21%증가했으나, 2015년 동기(41.3)대비는11%낮은 수준이다. 선물용 수요가 대부분인 난의 경우 지난2016년9월 말 시행된 청탁금지법으로 인해 화훼류 중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법 시행 이후1년간(‘16.10~‘17.9) aT공판장 경매금액 및 물량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5%, 12.2%감소하였다.aT는 난 시장을 활성화시키고자 권익위 유권해석 홍보 및 안심화분 스티커제작․배포 등을 통해 안심하고 난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힘써왔다. 또한 난의 주2회 경매 재개와 더불어 지난8월말부터11월 초에걸쳐 지역별 중도매인 간담회를 열어 상호연대를 강화하는 등 원활한 물량 분산을 위한 노력도 기울인 바 있다.한편,지난10월28일 대미 난 수출촉진을 위해 체결된 유관기관 간MOU또한 국
아세안 농산물 수출 시장 확대 가능성 커KREI,‘한·안세안FTA발효10년 농산물 교역 회고와 전망’ 국제세미나에서 주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원장 김창길)은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FTA이행10년을 맞이하여 농산물 교역분야 과제를 검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11월 28일 전남 나주의 연구원에서 ‘한·아세안 발효10년,농산물 교역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김창길 원장은 개회사에서 “한·아세안FTA이행으로 상호간 농산물 교역규모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최근 우리 정부가 신(新)남방정책을 발표함으로써 향후 농산물 교역은 물론 경제·외교·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 회원들이 상호 협력·발전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지성태KREI박사는 ‘한·아세안 농산물 교역 동향과 시사점’을 제목으로 발표했다.지 박사는FTA이행기간 상호간의 농산물 교역이 급증한 가운데 아세안 회원국별 교역에서는 국가별 비중이 크게 변화했다고 밝혔다.수입 측면에서 아세안산 고구마,당근 수입 증가로FTA피해보전직불제가 발동된 사례를 들며,향후 일부 품목의 수입 증가로 국내 산업의 직·간접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보았다. 수출 측면에서는 최근 아세
KREI‘농업경영체 등록정보 활용방안’ 심포지엄농업경영체DB활용 증대 위해 정확도 제고와 지속적인 홍보 필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원장 김창길)은11월28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과 함께 전남 나주의 연구원에서‘농업경영체 등록정보 활용성과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활용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활용성과를 파악하고 향후 활용도 증진을 목적으로 정부,학계,연기기관 등 전문가들의 의견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됐으며,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촌경제연구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학계,활용기관,관련 전문가 등 모두50여 명이 참석했다.한석호KREI모형 정책지원실장은‘농업경영체DB활용성과 및 발전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한석호 실장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료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우선이며,농업경영체 등록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문태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과장은 ‘농업경영체 등록 추진현황’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활용하여 과학적인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정 지원체계를 확립하려면,효율성․신뢰도 향상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라고 말했
농어업회의소 설립에 속도 붙으려나(?) 이완영 의원, 농어업계 목소리 담아 농어업회의소법안 대표발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 자유한국당)은 농어업인의 대표기구인 농어업회의소의 설립·운영의 근거를 담은 농어업회의소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 법안에서는 농어업회의소는 기초, 광역, 전국 단위로 구성되며, 국가와 지자체는 농어업회의소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농어업-농어촌 관련 계획을 수립할시 농어업회의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하는 의무를 담았다. 이 의원의 법안은 기존 발의된 농어업회의소 관련 타법안과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지닌다. 농어업회의소의사업범위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농어업 관련 정책의 자문·건의, 농어업에 관한 조사·연구 및 교육·훈련뿐만 아니라 농어업에 관한 정보·자료의 수집·제공,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복리 증진 등농어업회의소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까지 가능하도록사업범위를 확대시켰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8개 지역의 농업인 회원가입 비율이 평균 11.8%에 불과해지역 농업인의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요건을 상향시켰다. 기초농어업회의소는 관할구역 내에서 회원자격이 있는 30명 이상이 발기하고 농어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 준비 박차산림청 개청 50주년 맞아, 미래 50년 산림모습을 국민과 함께 설계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인 올해를 마감하고 미래 50년을 설계하기 위해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추진위원회’를 11월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했다.‘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추진위원회’는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산림경영 등 관련분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이번 회의는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 추진 경과를 살펴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산림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은 산림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는 ‘산림청 미래 50년 나눔’ 행사를 내달 20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호텔아이씨씨(ICC)에서 개최한다.이날 ▲‘그땐 그랬지’(과거)에서는 지난 50년의 성과와 반성을 ▲‘지금 우리는’(현재)에선 현재 산림정책을 논의하고 올해의 산림행정 혁신 성과자를 시상하는 한편, ▲‘미래의 산림과 사람’(미래)에서는 국민 인터뷰와 세대·분야별 토론을 통해 미래 산림의 희망을 제시할 계획이다.한편, 산림청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수목원·식물원에서 보물찾기(명소 및 희귀특산식물)’, ‘내 나무 갖기 한마당’,
농촌자원 포럼 창립총회허건량 농진청 차장, 농촌지원사업 종합평가회 격려 11월 28일 충남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2017 농촌지원사업 종합평가회 및 농촌자원 포럼 창립총회'에서 허건량 농촌진흥청 차장이 수상자들에게 시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나아름 kenews.co.kr
가축질병 철통 차단…농협 ‘공동방제단’ 확대 가동농협, 연말까지540개반으로90개반 확대하고 농가 소독횟수도 최대2배로늘려방역상황실24시간 가동,소독차 성능 향상으로 효율성도 높여지난 11월19일전북 고창의 한 농가에서 고병원성AI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농가에서 고병원성AI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농협경제지주(축산대표 김태환)는 작년과 같은 최악의 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전이다.먼저,농협 공동방제단을 확대하고 있다.기존, 115개 지역축협에서450개 반으로 운용중인 공동방제단을 올해 연말까지90개반을 추가 편성해 총540개 반으로 늘릴 계획이다.지역별로는 ▲경기․인천12개 반(9개 시군)▲강원4개 반(5개 시군)▲충북6개 반(5개 시군)▲충남․세종17개 반(11개 시군)▲전북13개 반(11개 시군)▲전남12개 반(9개 시군)▲경북․대구12개 반(8개 시군)▲경남울산14개 반(11개 시군)이다.이번 확대 편성으로 인해 기존 농장별로 연간12회∼15회 실시하던 방문 소독이 내년부터는 최대2배 늘어난24회까지 확대된다.소독차의 성능도 크게 향상되어,다양한 방역현장에 활용이 가능한 원거리방제기를 탑재한 소독차400대를 이미 교체한 바 있다.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