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실용화로 농자재수출 ‘일취월장’농기자재 수출 비중 92%,수출농업 패러다임 전환으로1억2천만불 수출로 혁신 주도농식품 특허기술실용화를 통해 중소업체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수출농업 확대를 위한 수출 패러다임 전환으로’17년1억2천만불(1,410억원,1$=1,150원 기준)수출과일자리 창출50명의성과를달성했다고 밝혔다.재단은 기존의 단일품목,혹은 완제품 중심의 관행적인 수출전략에서 벗어나,종자․농자재․농기계 등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제품과 ‘스마트 팜(Smart-Farm)’과 같은 신기술을패키지화하여수출하는 ‘한국형 농업기술 수출’ 전략과박람회의 성격․수출 가능성을 고려한맞춤형 해외 박람회 참가,현지 타겟시장을 고려한 대형온․오프라인 유통매장 입점,국내 우수품종의 해외진출 지원 등다양한 지원사업을통해 농업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특히,재단은 수출대상국 현지에 패키지 수출 품목을 테스트하기위한‘테스트베드(Test-Bed,실증포)’를 ’17년 중국(2개소),베트남(3개소)의 약100ha농지에35개社40개 제품을 투입하여검증하고,해외 테스트베드 및 해외시장진출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중국,베트남 등6개 국가에150개농산업체의
농업가치 헌법규정은 농업인에게 양날의 칼(?)헌법개정 계기로 농업 공익가치 헌법 규정취지 올 10월부터 농민단체, 농협중앙회 등이 토론회와 서명운동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농업생산 활동을 통해 자동적으로 생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농업은 토양,하천, 해양, 지하수, 공기의 오염, 생물다양성과 경관 훼손 등 부정적 효과를 나타내 도리어 공익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농업이 공익적 가치를 발휘하려면 이러한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집약도와 사육밀도를 감축하고,생태계 보전, 경관개선, 토양침식 방지 등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려야 합니다. 그러한 특별한 노력의 결과 생산되는 공익적 가치는 시장에서 보상이 이루어 지지 않으므로 정부가 이에 대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이러한 가치 생산을 촉진하려는 것이 헌법의 공익적 가치 규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주 인용되는 스위스 헌법도, 정부가 농민에게 특별한 지원을 할 수도 있지만 농업이 시장지향적인 생산을 하고 과도한 비료 농약의 사용으로 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는 의무를 부과하고 있고, 따라서 소비자, 생태학자, 사회적민주주의자, 소농 등이
농협 농촌복지전문가 ‘농업가치’ 확산운동에앞장농협,여성복지대상 수상자 농촌복지 전문가 교육가져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2월6일부터8일까지2박3일간 경북경주시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전국 농협의 여성복지대상 수상자,여성복지 업무 담당자 등100여명이참석한가운데2017년 여성복지대상수상자 농촌복지 전문가 교육 및 농업가치 범국민 공감운동 확산결의대회를 가졌다.여성복지 업무 담당자들은 농업ㆍ농촌의 현장 접점에서 활동하는 농촌복지 전문가로서,지난11월1일 농업가치 헌법 반영을 위해 실시한1천만 명 서명운동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이번교육에서농업가치 헌법 반영 서명운동1천만 명 달성에 이어‘2단계국민 공감 확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결의를다졌다.또한 이번 교육은여성복지대상 수상자 협의회를 시작으로 ‘변화 관리에대한이해’,‘3개년 복지사업 성장계획 수립’ 등다양한 전문가 과정으로진행되었다.특히,농가소득지원부 지준섭 부장의 주재로 여성복지 담당자 간담회가열렸으며,여성복지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도별분임토의 및 지역수요에 맞는농촌 복지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도 펼쳤다.지준섭 부장은 “농촌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여성복지담당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
aT, 농식품마케팅대학 수료식 가져농식품부ㆍaT,농식품4차산업혁명과 미래을 이끌어갈 혁신리더138명배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는지난12월7일(목)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2017년하반기농식품마케팅 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138명의 농식품 미래 혁신리더를 배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aT가 운영하는 농식품마케팅 대학은 농산물유통 개선 및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산지와 소비지의 유통종사자 및 식품,외식업계 등을 대상으로 △ 농산물CEO MBA과정 △ 대량수요처 경영인 전문가 과정,△ 농산물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등의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농식품마케팅 대학은2004년3월 설립 이후3,000여명의 농식품 혁신리더를 배출한 농식품 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교육생들의 니즈와 변화하는 농식품 산업 트렌드에 맞추어4차산업 혁명,인공지능,사물인터넷,드론 활용과 같은 첨단 산업분야를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조해영 유통이사는 “우리 농식품 산업의 미래성장을 위하여 농식품 마케팅대학 수료생들이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 중추적인 활동과 역할
김태환 농협 축산대표 연임 확실농협, 전국축협조합장들 12일 총회에 김태환現 대표 단독추천 농협경제지주는7일(목)오후,농협중앙회(서울시 중구)본관 대강당에서열린 전국축협조합장회의에서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 후보로 김태환現)대표이사를 단독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차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달12일,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되며,임기는 내년1월12일부터2년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부 내년 살림살이… 14조4,996억원 확정내년부터 초등학생 과일간식 제공‧동물복지형 축산지원 등 새정부 과제 본격 추진 정부 예산안14조4,940억원 대비56억원,’17년 예산 14조4,887억원대비109억원(0.08%)이증액됐다.국회 심의과정에서불용이 예상되는 예산을 국정과제와 혁신성장지원,당면현안 대응 등 필요한 분야에 재분배하여내실있게 보완됐다. 선제적 수확기 대책 등으로 최근 쌀값이 회복됨에 따라,불용이 예상되는쌀 변동직불금이4,100억원으로 감액됐다. 당초정부안은 편성 당시 낮은 쌀값(130,356원/80kg)을 고려1조4,900억원 편성이 됐다.이외에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지원대상1,500명→1,200)17억원감액,공무원 충원인력 감축에 따른 농림축산검역본부 인건비5억원 감액 등 총4,122억원 감액됐다. 변동직불금 감액 재원은 농업분야에 전액 재투자,동물복지형 축산,청년농업인 육성,학교과일간식,화훼유통센터지원,가뭄대책 및 지진대비 등 내년 반드시 추진이 필요한 사업에 4,178억원 증액됐다.국회 심의단계에서 전체 예산 규모는56억원 증액되었으나,실질적인 집행 규모면에서 정부안 대비4,178억원 증액된 효과로 평가받고 있다. 나남길 ke
‘코피아’ 예산지원 힘 받았다!… 니카라과에 코피아센터오픈허건량 농진청차장 개소식서 “한국 농업기술과 경험,중남미에 전수…농업기술 해외협력 강화 기회”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12월6일(현지시간)니카라과 마나과에서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니카라과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니카라과와의 농업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허건량 농촌진흥청 차장을 비롯해 니카라과 외교부 차관,농업부 장관,농업기술청장(INTA) 등 현지 유관기관장 및 관계자200여 명이 참석했다.농촌진흥청은 지난2015년11월,니카라과 정부로부터 코피아 센터 설치 요청을 받고 실무협의를 거쳐 올해3월 코피아 센터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어올해7월부터 코피아 센터 소장을 파견하면서 본격적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이번에 개소하는 코피아 니카라과 센터는 농업기술청 산하의 농축산연구센터(CNIA)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협력 사업으로 △벼 생산성 증진 기술 개발 △토마토와 파프리카 생산성 증진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한국의 우수한 품종과 재배기술 등을 현지에 도입하여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가 소득을 제고할 계획이다.한편,코피아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농업
농업인 정보화 공유와 화합의 한마당 농촌진흥청, 2017농업인정보화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12월5일(화) 대강당에서전국의정보화 농업인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를개최했다.농촌진흥청과(사)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농업인들의 정보화 마인드를 함양하고,지능정보기술을 이용한 농업․농촌의4차 산업혁명 실현을 앞당기고자 마련된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활용 농산물 마케팅’,‘지역 내 정보화 문화 확산’,‘정보통신기술(ICT)의 선도적 활용’,‘농업기술 큐레이션 콘텐츠 제작’ 등4개 분야에걸쳐 총134개 농가에서 출품한 사례 중 선정된13개 우수작(최우수5점,우수8점)에대해 시상한다.각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먼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활용농산물 마케팅 부문에서 심대섭 대표(전남 장성군)와 한상길 대표(전남 구례군)가 선정됐다. 이어 지역 내 정보화 문화 확산 부분에서는 장희선 대표(경북 영주시),정보통신기술(ICT)의 선도적 활용 부문에서는 김민수 대표(강원도 홍천군),농업기술 큐레이션 콘텐츠 제작 부문에서는 설영수
우유포럼 12월 13일 K-호텔에서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제3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12월13일(수),서울 양재동에 위치한THE-K호텔3층 거문고C홀에서 제3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본 포럼은 낙농가와 유업체는 물론 소비자,유관기관,학계,언론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할 예정이며,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자조금 사업으로 추진한 연구용역의 결과발표를 통해,과학적으로 입증된 우유의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평소 우유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과 선입견을 해소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식전행사인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시상식 이후,본격적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전문가들의 주제발표는 ▲S앤비한의원 염창섭 원장의 ‘한의학 관점에서 바라보는 우유’ ▲가천대학교 강기성·이해정 교수의 ‘우유섭취와 다이어트와의 상관관계 연구’ ▲충남대학교 김기광 교수의 ‘우유섭취를 통한 세포노화 억제 유효성 관련 연
‘청탁금지법’ 때문에 못살겠다!…“개정하라!”자유한국당, 17개 농축수산·화훼·외식업계 청탁금지법시행령 촉구 합동기자회견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김영란법대책 TF팀장,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은 12월 8일(금) 전국 17개 농축수산·화훼·외식업계와 함께 오전 10시 국회본관 자유한국당 당대표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 후 오전 10시 30분 정론관에서 정부와 여당에 청탁금지법 및 시행령을 조속히 개정하도록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11월 27일 정부가 청탁금지법 가액범위를 조정하는 시행령을 개정하겠다고 나섰으나, 권익위원회가 부결시킨 바 있다. 동시행령 개정안은 12월 11일 예정된 권익위 전원위원회에서 다시 재상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12.4.)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63.3%가 경조사비 상한액을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낮추고 농축수산품과 화훼에 한해 각각 선물과 경조사비를 10만원까지 허용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에 ‘찬성한다’고 나왔다. ‘반대한다’는 응답의 27.5%보다 2배 이상 높은 결과이다. 대부분의 지역, 연령, 직업, 이념성향과 정당 지지층에서 찬성 응답이 다수로 나타나, 청탁금지법 개정 관련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된
연세우유,中시장 수출성과 ‘천만불 수출탑’홍복기 연세대학교 법인 본부장 겸 연세우유 CEO 기업 대표 수상中 시장 전체 저온우유 수입 물량 중 점유율 67% 차지하며 독보적 인기미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등 20여개 국가로의 수출실적 꾸준한 상승세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1천만 달러 수출탑의 쾌거를 거두었다. 연세우유는 지난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5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무역의 날 시상은 한국무역협회에서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연세우유는 올해 처음으로 ‘천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서는 홍복기 연세대학교 법인 본부장 겸 연세우유 CEO가 ‘천만불 수출탑’ 기업상을 수상하였다. 연세우유는 중국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수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지난 2009년 중국에 첫 판로를 개척한 연세우유는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등의 현지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혀 2016년 중국 시장에서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어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과 안전한 유통 시스템으로 점차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연세우유는 중국에 수입되는 전체 저
산/업/화/현/장/목/소/리… 목재산업 전문가 강석구 충남대학교 환경소재공학과 교수‘반탄화목재’ 부가가치 커…실용화로 산업화 뿌리 내려‘반탄화목재’ 활용한 번개탄‧나무연탄‧녹조제거재 실용화 숙제는 적극적인 지원 뒷 따라야강 교수 "연구성과 '용두사미'농업기술실용화재단 만나 기술사업화에 눈 떴다" -반탄화목재를 이용한 기술은 언제부터 시작하였나?▶지난2011년8월 반탄화목재를 이용한 고부가가치화 연구를 위해 산림청 및 중소기업청,교육부LINC사업과 충남대학교 자체연구 등12가지 과제를5년간 수행하였다. -반탄화목재에 대한 산업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어떤 과제로, 어떻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나?▶과제수행을 통해 병충해피해목 및 임지부산물을 이용해 고효율 연료화를 비롯한 착화가 빠른 캠핑용장작,친환경번개탄,나무연탄 등을 개발하였으며,최근에는 여름철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녹조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녹조제거제의 개발 및 가금류에게 목초성분을 공급할 수 있는 반탄화목재분말을 이용한 음용수급수 필터 등을 개발하였다.특히,산림청의 임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목재기반의 산림 신소득 창출 고도화)유해가스가 저감화 된 친환경 성형목탄의 개발 및 양산화를 위한 시제품제작 및
경농 ‘행운 트럭이벤트’ 강원도 평창으로 부르릉~행운 당첨자는 감자농사 짓는 이건재씨 “지역사회에 꼭 보답할 것” 지난 4월부터 농업계의 관심이 집중되어 온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창립60주년 기념” 트럭이벤트의 마지막 풍년트럭이 강원도 평창지역에서 농약판매업(대풍농약사)을 하고 있는 이건재(55)씨에게 전달됐다. “정말 꿈만 같습니다, 제볼을 아무리 세게 꼬집어봐도 생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경농 풍년트럭으로 열심히 일해 지역사회에 꼭 환원하겠습니다” ㈜경농의 창사 60주년 감사이벤트에 당첨돼 ‘풍년트럭 4호’를 전달받은 이건재 씨의 소감이다. ㈜경농은 지난 30일, 경기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경기강원지역 ‘2018년 신제품 출시회’ 진행 중 깜짝 이벤트로 ‘풍년트럭 4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건재 씨는 풍년트럭 3호차의 열쇠를 넘겨받으면서 “현재 배달중인 트럭이 21년째 사용해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이벤트 경품으로 받게 되다니 꿈만 같습니다”며 “올해 여름, 배추와 감자 진딧물 및 나방전문약으로 ‘팡파레에스’, ‘프로큐어’ 제품을 사용한 후 고객들과 함께 이벤트에 응모했습니다”, “덕분에 농사도 풍년이고, 트럭경품도 당첨되어 정말 기분이 좋습
‘표고산업 진흥’ 민관합동 토론회 갖는다산림청, 표고산업 진흥 대책 발표·원산지 표시 의견 수렴 나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표고버섯 생산협회 및 소비자 단체, 산림조합중앙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고산업 진흥’을 주제로 민·관 토론회를 개최한다.임업인들의 정책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책-RD-현장’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진흥정책이 필요하다.이에 산림청은 토론회를 마련하고 국내 표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제도 개선 등을 주제로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에 나선다.이날 안병기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이 ‘표고버섯 진흥대책’, 송문서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지원부장이 ‘버섯 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참석자들은 변화된 임업환경에 맞는 표고산업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표고산업 진흥대책’을 안건으로 토론을 벌인다.세부 주제는 ▲정부와 민간의 역할 분담 및 민간 RD 참여 확대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보조사업 개선 ▲현장의 기술접근성 및 정보공유 확대 ▲소득안정화를 위한 보조사업 및 지원제도 개선 ▲고품질 원목 표고 생산을 위한 표고자목 공급 ▲톱밥배지종균 적기 공급을 위한 인프라 시설 구축 ▲수입배양
우유자조금,내일대규모 우유소비촉진 행사우유소비촉진 축제 7일부터... “Love Milk Festival 2017”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2월7일(목)부터8일(금)양일간,영등포 타임스퀘어1층 아트리움에서 ‘러브밀크 페스티벌(Love Milk Festival 2017)’을 개최한다.‘러브밀크 페스티벌’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규모 쇼핑몰을 찾은 쇼핑객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산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진행된다.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우상인 아이돌 가수를 초청하여 이들의 우유사랑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더불어 콘서트도 함께 할 예정이다.첫 날인7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행사의 화려한 막을 연다.실력파 버스킹 팀 로로의 무대와 함께 전문MC가 진행하는 러브밀크 럭키박스 및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된다.8일 오후6시30분부터 진행되는 공식 행사에서는 본 행사에 초청된 내외빈이 함께하는 공식 세리머니와 우유 기부식에 이어 축하공연 ‘러브 밀크 콘서트’가 열린다.‘러브 밀크 콘서트’에서는 요즘 가요계의 대세 아이돌세븐틴,아스트로,강남,스누퍼,프리스틴, BLK6팀이 출연을 예고했다.또한 본 페스티벌에는 참관객들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