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선물 꾸러미 10만원까지… 김영란법 고쳤다! 이완영 의원“청탁금지법 농축수산물 선물 10만원… 이제 법개정 준비할 것” 이완영 자유한국당 김영란법대책TF 팀장(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은 12월 11일(월) 권익위원회에서 선물 상한액을 농축수산물의 경우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는 개정안이 가결된 것을 두고 “다행이나, 아쉽다”고 평하면서, “보다 근본적으로는 농축수산물의 경우 청탁금지법에서 제외하는 법 개정이 되어야 한다”고 평했다. 정부는 지난 11월 27일 청탁금지법 가액범위를 조정하는 시행령 개정을 위한 권익위 전원위원회를 열었으나 부결시켰고, 11일 재상정하여 음식물·선물·경조사비 상한액을 기존 ‘3·5·10’에서 ‘3·5·5+농축수산물 선물 10만원으로 상향하고, 경조사 화환의 경우 10만원까지 가능’하도록 가결시켰다. 김영란법TF 팀장 이완영 의원은 “이번 권익위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은 우리 농축산어민들이 절박한 호소와 성토로 얻어낸 결과다. 농축산물의 경우 10만원 한도로 조정된 것은 과수 등 10만원 미만의 선물의 경우 일부 효과가 있으나,한우·전복·굴비·송이·인삼 등의 경우 10만원 이상을 호가하기 때문
농어업3대 핵심법안 야당 적극 협조해야농민단체, 농어업회의소법‧농특위법‧학교과일급식법 처리 무산소식에 ‘개탄’ 올 하반기 농어업 분야 핵심 법안이었던 농어업회의소법안,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법 제정안,초·중·고교생 과일급식 활성화를 위한 법안의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되었다.더욱 개탄스러운 것은,문재인 정부의100대 국정과제와 연관돼 있다는 이유만으로 야당이 이들 법안의 처리를 당론으로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는 점이다.이같은 양상이 지속될 경우,“농어업·농어촌 문제 해결과 농어업인의 경제사회적 권익 향상을 위해 여야가 따로 없이 일하고 협력한다”는 제헌국회 이후 농식품위가 지켜온 자랑스러운 전통마저 무너질 가능성마저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한-미FTA개정협상,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조정마저도 어려운 청탁금지법개정, FTA농어촌상생협력기금 문제 등 산적한 현안에 농어업인의 입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오늘의 현실은 가히 “식물국회”,“무능국회”라고 농민단체들은 꼬집고 있다.특히,한농연은 작금의 무능력·무책임한 국회의 현 상황을 절대로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며 야당은 이제라도 정치공학적·당리당략적인 태도를 버리고 농어업 분야3대 핵심 법안의 처리에 적극
친환경 벌채 기준 강화키로산림청,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공포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경영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과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각 11, 12일 개정·공포했다고 12일 밝혔다.시행령에서는 벌채허가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입목벌채 등의 중지 또는 그 밖에 필요한 조치 명령을 위반한 경우에대한 과태료 부과기준을 마련했다.또, 대규모 산림경영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경제림육성단지를 지정한 경우에 작성해야 하는 면적, 지형도 등의 자료와 그 자료의 활용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아울러 임산물의 수급 조절을 위해 유통·생산 또는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품목에서 송이버섯을 제외했다.마지막으로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 유아숲체험원, 자연휴양림 등 조성 산림사업법인의 세부업무를 규정하여 발주범위등 사업시행의 주체를 두고 지방자치단체, 조경업체 등과의 갈등이 없도록 했다. 시행규칙에서는 목재 제품의 수출 시 합법적 생산 증명을 위해 산림사업 신고필증(신고수리증)을 발급하도록 개정했다.또, 특허출원중인 공무원의 직무발명 또는 공동연구개발성과를 일반인 등이 사용하기 위해
명품 산림기술자들 '판'이 바뀐다!산림청, 산림기술진흥법 제정공포…산림사업 품질과 안전확보 계기 마련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기술자와 산림사업에 대한 관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기술진흥법)’이 28일 제정·공포됐다고 5일 밝혔다.최근 산림분야 예산 확대와 사업 다각화로 전문 인력의 수가 대폭 증가하면서 산림사업과 산림기술자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졌다.하지만 현행법상 산림사업의 설계·감리를 수행하는 용역업자와 시공업자가 서로 다른 부처에서 분산 관리되고 있어 통합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제도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산림기술진흥법은 산림사업·기술 관리 강화와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안을 담았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산림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산림기술진흥기본계획을 5년 주기로 수립·시행하고, 정보체계를 구축하여 산림기술에 관한 자료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더불어, 개발된 선진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지정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둘째, 산림기술자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훈련을 받도록 하고, 경력을 신고해 경력관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연장·특별법 제정 촉구’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 축단협, 14일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 예고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문영)와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문정진)는12월14일(목) 11시 국회 정문앞에서무허가축사적법화 기한 연장·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기자회견을 적법화 기간100일을 남기고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2014년3월 개정된 ‘가축분뇨법’에서 무허가 축사에 대한 사용중지,폐쇄명령이 신설되어2018년3월25일부터 적용이 예고되어 있지만2017년9월 현재 적법화가 완료된 농가는 전체무허가축사를 보유한60,190호 중7,283호(12.1%)에 불과하여이대로관련 법령이 시행될 경우 국내 축산업의 생산기반 붕괴 등이예상됨에 따라 그 기간을 연장하고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한다. 그간 축산농가는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해 자구노력을 기울였으나적법화의 시간적 한계,가축전염병(AI,구제역 등)의 지속 발생,제도 미비 등으로 적법화가 늦어졌다. 최근(‘17. 11월)에서야 무허가 축산 적법화 관련4개 부처(환경부,농식품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장관 합동 서신이 지자체에전달되었으나 그간 과다한 행정조치 등으로 축산농가의 적법화 추진은
닭진드기 ‘골판지’로 잡는다!국립축신과학원, 좁은 틈으로 유인해 최대8천500마리 포획 산란계농장에 큰 피해를 주는닭진드기의 서식 밀도를 확인하고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닭진드기의크기는0.5∼1mm정도로 매우 작으며 어둡고 습하고 좁은 공간을 좋아한다.특히 공기 통로(에어덕트),철망우리(케이지)틈새,달걀과 닭똥 운반대 등에 많이 서식한다. 주로 밤에 닭으로 이동해30∼60분 정도 피를 빤 뒤,다시 좁은 틈으로 이동해 알을 낳고 수를 늘리며 산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좁은 틈을 좋아하는 닭진드기의 특성을 이용해 찾아보기표(견출지)와 골판지로 진드기를 유인,제거하는 방법을 제시했다.찾아보기표는가로‧세로 각각2cm크기로 어둡고 먼지가 있는 철망우리(케이지)에되도록 많이 부착한다. 골판지는 가로‧세로10cm, 30cm로 잘라 둥글게 만 뒨 테이프로 고정해 두루마리(롤)형태로 이용한다.공기 통로,케이지 틈새,계란‧닭똥 운반대 등 진드기가 서식 가능한 곳에 충분히 설치한다.일주일 전후로 유인이 가능하며 이후 제거해 태운다. 농촌진흥청은 설치 일주일 후 유인 효과를 확인한 결과,찾아보기표로는1개당 평균241마리,최대632마리까지 잡혔고,골판지 두루마리
이낙연 국무총리, AI 방역상황 점검 전남 영암 종오리AI확진관련 조기 차단방역 당부 이낙연 국무총리는12월12일(화) 8시30분,세종청사(세종-서울 영상회의)에서 농식품부 장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AI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대책회의’)를 주재했다.이번 대책회의는 지난12월11일(월)전남 영암 소재 종오리 농가AI가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직후AI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범정부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하게 개최됐다.정부는 지난12월 10일(일)전남 영암의 종오리 농장에서AI항원이 검출된 직후 해당 농장과 반경3km지역에서 사육중인 전체오리(총88,000여마리)를 고병원성 확진 전에 예방적으로 살처분하고전남,전북 등6개시도의 가금류,관련된 사람,차량,물품 등을 대상으로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령(12.11일0시부터24시간 동안)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 한 바 있다. 이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AI방역 추진상황 및 계획을 보고 받고, AI가 발생한 전남 영암과 전북,강원 등지자체및 행정안전부,환경부,국방부,질병관리본부 등관계부처의 방역상황 및 준비태세를 점검했다.나하은 kenews.co.kr
쌀값 회복에 안간힘!… 시장격리곡 지역별 재배정농식품부, 반납물량 총44,351톤을 전남 등6개 시·도에 재배정재배정 물량은22일까지 매입하여 연내 최종정산금액 지급 예정 농림축산식품부는12월11일,‘17년산 시장격리곡44,351톤을 전남 등6개 시·도에 재배정하였다. 각 시·도로부터 반납 및 재배정 희망물량을 조사(‘17.11.28∼12.6)한 결과,반납 물량은 경기(24천톤),강원(10천톤)등 총44,351톤이다.이는 ’17년산 시장격리곡 총 매입규모(37만톤)의16.4%수준으로,농가의 타 판로 확보로 인한 매입 포기등이 주요 원인이다. 시·도의 재배정 요청 물량은568백톤 수준으로농식품부는요청물량,생산량 대비 올해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배정비율등을 고려하여 반납물량을 재배정하였다.그 결과,충북(614톤),전북(9,117톤),전남(29,710톤),경북(1,205톤),경남(3,494톤),세종(211톤)에 물량이 추가 배정되었으며,각 시·도는이번달22일까지 매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농식품부는 추가 매입된 물량까지 포함하여 ‘17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최종 매입대금을 연내 지급할 계획이다.예년의 경우 최종정산은 매입가격 확정(12.27일 예정)
국내개발 종자300만주 일본 수출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아름,상추종자 등300만주 종묘 입주기업 수출계약체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최근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의 하나인㈜아름과 일본의SurugaKaki OroshiuriInchiba Co., Ltd이 상추종자포함300만주종묘(약18억원 규모)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이번에 체결한 수출계약은 지난10월26일 개최한 ‘제1회국제종자박람회’의34억 수출성과 중 일부로써2018년300만주 수출계약을 시작으로(`19년)3,000만주, (`20년)7,000만주 매년 수출규모와 품목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상추 뿐 아니라 배추,토마토를 포함한 채소류와 화훼류 등 다양한 작물로 수출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처음 개최된‘제1회 국제종자박람회’는 관람객 약3만6천명이 방문하였으며,국내기업은 총36개 참가하였다.또 국외12개국31개기업,아시아12개ISTA회원국 등 해외바이어100여명이 방문하였다.이번 박람회는종자산업분야 국내유일의산업박람회로서기존의 박람회와는 달리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이 개발한 품종을직접 재배하여,전시포장과 온실을기업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였다. 전시 품목은 고추,배추,무
아시아종묘 ‘미인보라’ 풋고추"안토시안 성분이 다량 함유된 감미계 자색 풋고추"미인풋고추,따고또따고,드셔보라,녹국,신엄지풋 등 기능성 풋고추로 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켜온 아시아종묘에서2018년 신품종 ‘미인보라’풋고추를 선보일 예정이다.미인보라는 대과종으로 과가 길고 곧은 형태로 육질이 아삭하고 매운맛이 없는 자색풋고추이다.불량과가 적은 다수확 품종인 미인보라는 초세가 강하며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일명 칼라병 내병성 품종이다.부드러운 입감과 향긋한 내음이 특색인 미인보라의 과피색은 짙은 초콜릿색을 띄며 완전히 성숙되면 적색이 된다. 박시경 kenews.co.kr
양재꽃시장 더 편안하게 꽃사러가요!aT 화훼사업센터,공판장 시설개선3개년 계획 수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화훼사업센터는 시설 안전성 제고,이용자의 편의성 향상 및 꽃 품질유지를 위해 노후된 화훼공판장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T화훼공판장은 화훼류 공정거래 질서 확립,생산농가 소득제고 및 안정적 판로 지원 등을 위해1991년 서울 양재동 부지21천평의 면적에 개장하였다. 개장 첫해17억원의 화훼류 경매한 이후 지속적 경매실적 증가로2011년 경매액1천억 초과 기록을 세웠으며,전국 화훼가격의 기준역할을 수행하는 등 화훼도매유통을 주도해오고 있다.그러나 개장26년이 경과됨에 따라 경매장·판매점포 등 핵심시설의 노후화 진행으로 출하품 품질저하,고객 이용 불편사례 등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aT화훼사업센터는3개년에 걸친 시설개보수 추진으로 공판장운영활성화 및 고객서비스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경매장의 냉난방시설 미흡에 따른 농가 출하품의 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된 난방 시설을 교체하였으며,내년에는 냉방시설을 추가 설치 하여 혹서기 경매장 적정온도를 유지함으로써 농가 수취가격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누수피해
농민단체‘밥쌀용 쌀’ 수입 즉각 중단 촉구전국농민회와 쌀생산자협회 "밥쌀용 쌀 수입은 농민들 짓밟는 행위" 규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2월11일밥쌀용 쌀15,000톤을 포함한 총74,655톤의TRQ쌀 수입에 대한 입찰 공고를 하였다.지난박근혜정부는2015년 쌀을 관세화를 통해 전면개방했고 이 와중에도 국제협정에 의해 종료된 밥쌀 수입을 지속해 왔다. 그동안 우리는 불합리한WTO농업협정에 의해 쌀 관세화를 유보하는 조건으로 매년41만톤의 쌀을 수입하였다.그중 밥쌀 수입은 미국의 이익과 직결된 것으로 박근혜 정부에 이어 문재인 정부도 미국을 위해 밥쌀 수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지난5월 대선을 하루 앞두고 공고한 밥쌀 수입 입찰을 문재인정부가 그대로 진행했을 때만 해도 농민들은 촛불정신을 계승한다는 문재인정부에서 앞으로는 밥쌀 수입이 없을 것으로 봤다. 또한 쌀값이 대폭락한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는 지난 정부와는 달리 농민들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여 정부수매량을 늘리고 수매시기를 앞당긴다는발표로 현재는 쌀값 폭락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농민들은 이런 상황에서 쌀값 폭락의 주범,농업적폐1호인 밥쌀을 수입하겠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말한“밥쌀수입
한우고기 수출… 홍콩시장 현지 밀착형 마케팅!홍콩‘벨트앤로드’ 입맛 공략…한우 시식회 및 행사로 소비자 몰려웰컴마트,야타백화점20개점 신규 입점 통해 유통 강화 한우 생산자 단체인 한우자조금은 지난12월1일부터3일까지 홍콩 차터가든에서 진행된 ‘CGCC벨트엔로드 축제’ 에 참가해 홍콩 소비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한우 이미지에 걸맞는 시식 행사와 경품 이벤트 진행과 함께 한우만의 차별화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프리미엄 한우의 맛과 이미지를 심어주는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12월1일부터3일까지 총3일간 홍콩 내 대표 문화축제인 ‘홍콩 벨트앤로드 축제'에 참가해 홍콩 소비자 및 관람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한우 이미지 제고 및 차별화된 한우의 맛을 알리는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CGCC벨트앤로드 축제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올해20회를 맞는다.이 축제에 한우자조금은 한국 총영사관을 대신해 한국의 대표 상품관으로 한우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콩인들에게 한우의 우수성과 함께 차별화된 맛을 선보였다. 홍콩의 차터가든에서 진행된 한우 홍보부스는 한우 전시 및 시식회 그
전국농민회, 개정 농민헌법 가닥 잡아가전농, 농업조항 의견 모아져 국회와 청와대에 전달키로농민헌법 운동본부는9월부터 농민헌법연구팀(팀장 윤병선 건국대교수)을 중심으로 농업계 학자와 농민단체 정책간부들이 모여서 연구모임을 진행했으며,농민과 국민들의 현장 의견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렴하여12월7일 대표자회의를 통해 농업가치를 높여줄 농업조항들을 마련했다.전국농민회는 확정된 이 농업조항을 국회와 청와대로 전달하여 개헌안에 반영되도록 촉구할 것이며 동시에 농업계와 개헌을 추진하는 시민사회세력과 더욱 활발한 논의를 위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나하은 kenews.co.kr
팜스코 ‘2017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 성료2011년부터 김장나눔축제...복지관, 주민센터에 김장 기부! 팜스코가 지난 16일 정학상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봉사단체 등이 이웃 사랑의 마음을 함께 모았다. 팜스코는 이번 김장축제를 위해 팜스코 소유 천평농장에서 수확한 무공해 배추를 사용하여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수확된 배추와 정성껏 담근 김치 3000여 포기는 지역 복지관 및 주민센터 등에 전달되었다. 한편, 2011년부터 7년간 이어온 팜스코의 김장 나눔 축제는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수 담근 김장김치와 배추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팜스코 관계자는 “팜스코는 상생과 동반성장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No.1 Partner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경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팜스코의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