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은 나누고 행복은 키우고’농어촌공사,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대한민국 농촌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식과 재능으로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포상해 농촌 재능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지난해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수상자는 3개월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농촌재능나눔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한갑수)’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대상인 대통령 표창은 개인부문으로는 마을영화 이은경 대표가 단체부문은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영예로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마을영화 이은경 대표는1999년부터 전국 농촌마을을배경으로 100여 편이 넘는마을영화를 제작했다. 이 대표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활력을 잃어 가고 있는 농촌주민들을 영화의 주인공으로 삼아 농촌의 소소한 일상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를 통해 농촌 주민들에게는 활기차고 능동적인 삶의 활력소가 되는 한편, 도시민에게는 농촌생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던 점을 높게 평가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
식품 외식업계 ‘차별화된 상품’ 인기 끌어 모을 것 미리보는2018외식트랜드?…외식산업·소비트랜드 발표대회 갖고 소비패턴 예측 ‘반(半)외식 확산’…혼밥과 간편식발달로 외식과 내식구분 불분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2018년 외식 트랜드를 이끌어갈 키워드로,‘가심비’,‘빅블러’,‘반(半)외식의 확산’,‘한식 단품의 진화’를 선정하고,2018외식산업·소비트랜드 발표대회를 통해 발표했다.농식품부와aT는`14년부터 매년 외식 트랜드 조사와전망대회개최를 통해 외식업계 경영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소비자와의정보소통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이번에 발표된2018외식트랜드의 키워드는 소비자3천명에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2017년의 외식소비행태를 분석하고,이를다시 전문가20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율하는 과정을 거쳐 도출되었다.우선,‘가심비’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따지는 소비패턴을의미한다.소비를 통해 스트레스나 우울함을 해소하고자 하는소비성향이다.외식업계에선 음식의 비주얼이나,플레이팅 기법,점포의 인테리어 등을 통해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식당 또는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소비자의 향수를 자극하는골목상권의 인기도 같은 맥락
차‧한‧잔…박중묵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장“파프리카 농가들 모두 함께…”박 회장 “수출 통합조직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전략”-올해(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가 의무자조금으로 전환이 되었는데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박회장= 우선 대한민국의 모든 파프리카 농가가(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의 회원으로 가입하게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재배면적2천평 이상의 농가들을 가입시키고, 2018년에는 재배면적1천평 이상의 농가로 회원자격을 완화시켜 대한민국에서 파프리카를 생산하는 모든 농가가 자조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개정된 농수산자조금법이 내년5월 시행되면 의무자조금으로 전환된 자조회의 역할과 위상 또한 달라지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이 있을까요?▶박회장= 개정된 농수산자조금법이 내년5월 시행되면 우선 수출 통합조직을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통합조직이 운영되면 파프리카 수출의 대외경쟁력 확보와 수출활성화가 가능합니다.수출활성화는 결국 수출확대와 적정 수출가격 유지 등을 통해 국내 수급조절과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수출 통합조직 운영 취지는 무엇입니까?▶박회장= 사실 파프리카가 면적당 생산성이
참다래 신품종 구경해 보세요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해출장소18일 경상남도 남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해출장소에서 열린 '참다래' 신품종 신기술 개발 협의회에서 연구원들이 신품종 참다래(키위)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나아름 kenews.co.kr
올해 대표 브랜드 쌀가공품 시상식 가져소비층이 특화된 간편 편의식부터 프리미엄 한국 대표 술까지!한국쌀가공식품협회, 2017쌀가공품TOP10시상식 열려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는 최근 '2017쌀가공품품평회'를 통해 맛․품질․상품성을 두루 갖춘TOP10제품을선정하고,이에 대한 상장전달식을12월13일aT센터에서 개최했다.농식품부가 주최하고(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가 주관하는 쌀가공품 품평회는 쌀가공품 품질 향상과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올해로10회를 맞이하였다. 출품 요건은 원료 중 쌀 함량이30%이상,시판중인 제품으로품질, 위생, 선호도 등 부문에 대한 전문가와 소비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10개 제품이 선정 되었다.올해는 다양한 품목에서 신규 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출품기준 완화,홍보 강화 등을 추진한 결과,출품률이 전년 대비 약43%증가하였다.특히,유아용 스낵,이유식,쌀국수 등 유아시장 소비층이 특화된 쌀가공품이 다양하게 출품되었으며,라이스클레이에서 막걸리 제조키트까지 소비자DIY형태 제품들이 출품 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예년에 비해 전분당류,조미식품류가 약4배 이상 출품되었으며,대용량에서 소비자 사용 편의성
농협쌀가루'쌀가루' 시장 약진 기대...밀가루시장 따라 잡을까(?)농협 쌀가루, 쌀 맛의 가치 혁신 통해 쌀 소비 패러다임 바꾸고 살 맛 나는 농촌 만든다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11월2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 쌀가루사업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케이푸드 밀양공장 준공에 따른쌀가루사업 진출(2018년3월 예정)을 기념하여 “농협쌀가루,행복의 닻을 올려라!”를 주제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김원석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등 임직원20여명이 참석해 쌀 가공에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사업방향 등을 논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농협과 식품기업이 만든쌀빵,쌀면,현미우유,그래놀라 등100여 종의 쌀 가공 제품을 품평하며쌀 가공 산업의 가능성과 미래를진단하고,쌀가루 가공의 기술적 어려움(글루텐 프리)해소 및 가격경쟁력 확보 등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쌀 가공 산업 활성화를 통해우리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민 식생활을 개선하여농협 쌀가루가농가소득5천만 원달성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육성·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농협에서 건립 중인 케이푸드 밀양공장의 쌀가루 생산능력은 연간최대8천 톤 규모로 반습식
전국 산림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결의산림청, 14일 정부대전청사서 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방제정보를 공유하여 차질 없는 방제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17개 시·도 및 114개 재선충병 피해지역 방제관계관 2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률 조사 결과와 내년 방제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개선사항을 논의했다.아울러, 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 방제 예산 절감 등 공로자에게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4점, 장관표창 19점, 산림청장표창 25점 등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현재 산림청은 2021년까지 재선충병 피해 본수를 10만 본 이하로 줄이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특히, 내년에 경미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강화하고 매개충 나무주사, 그물망 방제 등 신규 방제방법을 현장에 도입할 계획이다.류광수 산림청 자장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정보 공유를 통한 기관 간 협력과 산림병해충 담당자의 방제의지가 중요하다.”라면서 “오늘 논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하여 현장에 적
농산업 경영혁신 대회 의미 커농진청, 농산물 소득조사40년... 농업과거와 미래 진단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산물 소득조사40주년을 맞아12월 12일(화)부터13일(수)까지 양일간 본청에서 ‘2017농산업 경영혁신대회’를 개최했다.농산물 소득조사 사업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한국 농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경영혁신대회에는 농촌진흥기관의 연구 및 지도 공무원,농업인 등300여 명이 참석했다.‘4차 산업혁명시대,농산업경영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영혁신대회는 주제발표와 분과별 발표 및 전문가 토론,경진대회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경영혁신대회 첫날인12일에는1부 순서로 ‘농산물 소득조사40년 변화와 전망’에 대한 기조 발제에 이어 ‘소득조사 데이터 활용 농가 생산성 격차와 농업소득 비교’와 ‘4차 산업혁명과 미래농업’이란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 시간을 가졌다.자리에서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된 농산물 소득조사의40년 역사를 살펴보고제조업 및 정보기술(IT)산업과 협업하는 미래농업에서는 농업의 범위가 어떻게 확대되어야 하며,농업의 다양한가치를 담기 위해 소득조사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를 논의했다.이어2부 순서에서는 소득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농정원-농과원'농작업 사고예방' 협약농작업안전보건 교육 콘텐츠 활용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운영 협력키로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원장 이진모)과12일 전주 농과원 회의실에서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농작업 사고율이 타 산업에 비해 높고 사고 유형도 다변화됨에 따라 농업인 안전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이번 협약을 통해▲농업인 안전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교과과정 지원▲농업인 교육 매체 개발 및 자문과 강사양성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농업인 안전보험 운영 현황에 따르면 국내 농작업의 사고율은4.5~5%수준으로 근로자 평균 산업재해율에 비해10배에 이를정도로 높은 상황이다.지난 몇 년간 하우스 시설 발달 등 농촌작업 환경이 변하면서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외에도 감전,화재 등 사고 유형이 확대되는 추세이다.특히 농작업 위험에대한 정보가 부족한 초기 귀농인들이 사고 위험에 빈번히 노출되고 있다.이와관련,앞서 공동 간담회(‘17.07.06)를 개최한 양 기관은농작업 사고 현황과 우리 농촌에 새로 발생한 위험 요인 등을분석하며 농업인 대상으로 보호장구 미착용으로 인한
대규모 농식품 수출상담회성료aT, 현장계약 등 역대최대 성과와국내 농식품 해외진출 판로 확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이하aT)는 지난11월29일부터30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수출상담회인 ‘Buy Korean Food 2017(이하BKF)’을 개최했다. 이번BKF는 △1:1수출 상담회,△ 현장계약 체결,△ 참가업체 사전 마켓테스트,△ 수출농식품 현지화 사업 컨설팅,△2017수출정보사업 결과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11월29일에는26개국111명의 해외바이어와220여개의 우리 농식품기업이992회의 거래상담을 진행하여,3억9천5백만 달러의 상담성과를 거두었으며,과실음료 및 스낵류 등 주요 품목에서13개 바이어가5백4십만 달러(약60억 원)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등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였다. 희망업체10곳의 참가품목(인삼,과일 등)에 대해 국내 거주외국인 대상 사전 시식을 통한 마켓테스트를 실시하고 영상을 상담장에서방영하여 해당수출업체와 바이어들이 해외소비자들의 반응을 사전에 예상하고 수출상담에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이외에도11월30일 오전에는 해외바이어들이2017
농기자재 수출시장 애로사항 풀어라!농정원,농기자재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국제워크숍 가져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12월18일(월),19일(화)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농기자재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기계,사료,동물의약품,친환경농자재의 수출 유망국가 농업부 공무원을 초청하여 각 국가의 품목별 필수 등록과 인허가 등의 수입규제 및 정부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품목별우리나라 기술현황 및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와세계 농기계 시장전망 및 트렌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단체 및 기업들이 참여하는 토론은 각 국의 품목별 시장현황,핵심 수입 규제,수출촉진을 위한 수입규제 완화방안 및수출활성화 정책수립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농정원 박철수 원장은“농기자재산업은 후방산업으로 농식품과 같은 전방산업과 연계하여 농업경쟁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산업이며,이번 국제 워크숍이 농기자재 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고,등록 및 인허가 등 수출국 비관세장벽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유망 수출국 농업부 관계자,농기계,사료,동물의약품,친환경농자재 등 농기자재 관련
국유 산림복지시설 객실료 50%까지 감면산림청, 지역주민과 다자녀가정 등 감면 혜택 확대앞으로 국립 산림치유원과 국립 산림교육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가정, 국가유공자는 객실 이용요금의 30∼50%를 감면받을 수 있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유 산림복지시설의 이용료 기준을 일부 개정해 공표했다고 15일 밝혔다.기존에는 장애인, 지역주민, 다자녀 가정,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국유 산림복지시설의 입장료만 면제했으나 이번 개정에서 비수기 주중에 객실 이용요금의 30∼50%를 감면하는 등 혜택을 확대했다.객실 예약은 사용 예정일 4주 전 오전 9시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감면 혜택 확대를 계기로 산림복지와 관련된 제도를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외국인 대상 '한국식품' 영상공모aT,전 세계73개국서1,038편 응모돼 Hot한 ‘K-Food인기’ 실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는지난9월25일부터11월15까지52일간 실시한 외국인 대상 한국식품영상공모전 심사결과 선정된 우수작품 8편에 대한 시상식을12월14일(목)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페이스북,유튜브, Youku등의SNS영상 플랫폼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K-Food’란 주제로 외국 국적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영상 촬영과 편집기술이 필요한 영상 콘텐츠공모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73개 국가에서1,038편이 출품되어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응모작을 대상으로 한국 식품에 대한 이해 및 활용도,독창성,인터랙션수(좋아요,댓글 등)를 평가한 결과 총28건의 당선작이 선정되었으며,영예의1등에는 현지 마켓에서 한국식품을 직접 구매 후 재치 있는 표현을가미하여 한국음식을 요리한 태국Palida Charoenporn(여)의 작품이 선정되었다.2등에는 한국의 지역명품 식재료를 직접 공수하여 ‘세계 최고의 비빔밥만들기’를 주제로 요리한 일본의狩野
농식품신유통연구원, 농산물마케팅 대상 시상식 가져농산물마케팅대상 영예의 대상은‘농협경제지주 강원연합사업단’에게로 농협경제지주 강원연합사업단(본부장 김건영,팀장 장석만)’이2017년 농산물 마케팅 대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원장 김동환)이 지난15일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개최한2017년 농산물 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하며,올 한해 최고의 빛을 발한4개 산지 마케팅조직을 선정했다.이날 농산물 마케팅 대상 시상식은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협중앙회가 공동 후원하였다.최우수상에는 ▲만인산농업협동조합 산지유통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조합장 전순구,센터장 박기범)▲논산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농협중앙회장상/대표 김태현)의2개 조직이,특별상에는 ▲전라북도 완주군청(농식품신유통연구원 이사장상/군수 박성일)가 올해 농산물 마케팅 대상의 영광의 조직에 올랐다.올해로8년째를 맞은2017년 농산물 마케팅 대상 수상후보 공모에 농협,영농조합법인,지방자치단체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농식품 마케팅분야 전문가10인으로 구성된 ‘2017년 농산물 마케팅 대상 심사
가락시장 31일부터 신년 휴장 예고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31일부터 1월 2일까지 신년휴장서울가락시장이12월 31일(일)부터1월 2일(화)까지3일간 신년 휴장에 들어간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에 따르면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12월 29일(금)저녁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1월 2일(화)저녁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과일부류는12월 30일(토)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1월 3일(수)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수산시장인 강동수산(주)은 12월 30일(토)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1월 1일(월)저녁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수협(공)도 마찬가지로12월 30일(토)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1월 1일(월)저녁경매부터 재개된다.서울건해(주)는12월 30일(토)아침경매까지 열리고1월 2일(화)아침경매부터 재개된다.김성수 공사 유통본부장은 "신년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유통인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