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신년 상생발전 간담회최유현 사장, 경남지역 대리점과 상생 나래 다짐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 칼라짱 고추,스피드꿀 수박,참미소꿀 참외,블랙체인지 토마토 등 채소 종자를 연구 개발하여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을 하고 있는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6일 경남 부곡 로얄 호텔2층 대연회실에서 경남지역 대리점 대표37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경남 농우회 신년회를 겸한 상생 발전 간담회를 하고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 공유 및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은“농우바이오가 오늘에 있기까지 기여한 대리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갑을관계가 아닌 상생 관계로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향후 기업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대리점과 종자 개발,품질,유통 전반에 걸친파트너쉽 강화와 상호 윈윈(Win-Win)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이번에 진행된 농우바이오 신년 대리점 간담회는 경남지역 대리점 간담회를시작으로1월11일 강원지역, 1월17일 전남지역, 1월18일 충청지역 순으로 찾아 가는 현장 경영이 진행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밭작물 우량 종자 신청하세요!농업기술실용화재단, 두류 등 잡곡 7개작물 16품종 시군농업기술센터 통해 공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밭작물종자7작물16품종41톤을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공급한다. 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상태로 공급하며,종자를필요로 하는 농가에서는2월2일까지재배지 관할지역의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되고,신청한 종자는3월초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밭작물에서 특히 소개하고자 하는 품종은 ‘선풍콩’,‘다유들깨’,‘아라리팥’,‘다현녹두’이다.‘선풍콩’은 장류 및 두부용으로 사용되는 콩으로 황색 대립종이다.쓰러짐과 꼬투리 터짐에 강하며 기계화 재배가 용이한 신품종이다.'다유들깨’는2016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장관상을 수상한 우수품종으로 기름함량이 높아 착유용으로쓰이며,항산화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기능성 건강식품의원료로도 가능하고,종실 및 조미료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팥’은 비타민B1함량이100g당0.54㎎으로 곡류 가운데가장 높으며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과 노폐물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특히 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하는‘아라리팥’은 마찬가지로 같은 해에 우수품종상을 수상하였으며 앙금 제조 시
청소년기 우유 권장공주대 김선효 교수, 어린이·청소년에게 충분한 우유 섭취필요 우유 섭취량이 많을수록 어린이·청소년의 영양불량 및 칼슘부족섭취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어린이·청소년의 우유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2017년도 우유자조금사업의일환으로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우유 섭취 변화 추이 및우유 섭취와 건강과의 관련성 분석 연구(공주대 김선효 교수)’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결과,우유 섭취량에 따른 영양소 섭취량이 우유를마시지 않는 군에 비해 우유를 많이 마시는 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우유 섭취가 어린이·청소년에게 칼슘을 비롯한 여러영양소의 섭취를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남녀학생 모두 칼슘,인,비타민A,비타민C등의 섭취량이 우유 섭취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특히, 1일 칼슘 섭취량은 우유를 마시지 않는 군에 비해 우유를많이 마시는 군에서 남자380mg,여자350mg더 섭취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또한,우유 섭취량과 영양상태에 대한 교차비 분석결과,우유를많이 마시는 군에 비해 우유를 마시지 않는 군은 영양불량·나트륨과잉·칼슘부족 위
GSJ 대혁신 도전장…플랫폼 방식 도입으로 문호 개방‘덕후’가 되고자 하면 누구나 연구소 조직할 수 있게 지원설립 12년차를 지낸 GSJ가 2018년부터 플랫폼 방식을 도입하기로 하였다. 플랫폼 방식이란 연구하는 일 자체 기쁨과 가치를 느끼는 사람은 누구나 GSJ에 들어와 연구소를 조직하여 뜻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농업, 농촌, 식품, 환경, 통상, 북한, 동북아, ODA, 관련된 경제정책 연구에 매몰 되고 싶은 사람이 연구하고자 하는분야의 연구소 설립 제안서를 보내면, GSJ는 오피스와 필요한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덕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환 GSJ 이사장은 "제안서가 제출되면 일정한 검토과정을 거치지만 나이, 성별, 학벌, 경력을떠나 진정한‘덕후’가되려는 사람이면 대환영이라고 강조했다. 경제사회적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는 싱크탱크의벽을허물어천하의인재들이 날아들 수 있게 해야 하고, 천하의 인재란 연구하는 일 자체에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바로 그런사람"이라고 말했다.박시경 kenews.co.kr
산지정책 발전방안 모색 세미나산림청, 9일~10일 산지관리 법령 개정 위한 토론 진행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윌 9일부터 10일까지 산림청과 지자체 산지정책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산지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산지관리법령 개정 관련 현장에서 제시된 산지 규제개선 의견을 검토하고 산지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지난해 5월 국민공모제를 통해 제출된 국민 불편사항과 12월 산지관리법 하위법령 개정 수요 조사 시 접수된 의견을 종합정리하고 법령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부처협의 후 법제처 심사 등 개정 절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국민과 정책 담당자의 의견 수렴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제도 개선으로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산림청은 2016~2017년에도 국민공모제와 지자체의 의견수렴을 통해 산지전용타당성조사 경계표시 생략, 토석 채취한 지역을 계속 사용 시 복구의무 면제 등의 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산지관리 법령개정 시에 반영한 바 있다.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산지이용 시
축산 농가‘한우는 질병·돼지는 환경’관심 높아농진청 “맞춤형 종합상담 지난해30회 실시…만족도 높아”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지난해 실시한 ‘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상담’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한우 농가는질병,돼지 농가는 환경 분야에 대한관심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축산현장 맞춤형 종합상담은 지난 해6월부터10월까지30회에 걸쳐 한우,돼지,젖소3개 축종별로1천22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 기간동안 전문가가 직접 시‧군을 찾아가 분야별 상담과 현장 방문상담을 진행했다.전체 상담자 가운데806명이 참여한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는‘만족’이상의 응답이91.3%를 차지했다.한우 농가는질병(22.4%),번식(21.7%),사양관리(17.0%)등소를 건강하게 잘 기를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았다. 돼지 농가는 냄새저감 등 환경관리(33.8%)와 건강한 돼지 생산을 위한 질병예방(28.8%),경영(26.3%)에 대한 관심이 컸다.상담 이후 전화 설문으로 조사한현장 활용도는5점 만점에3.85점으로,상담 받은 내용을 수행하려는 의지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한편,질병 방역 문제로 외부인 출입을 꺼리는 상황에서도전문가가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방문 상담 확대를 원한다는 의견이
전국 ‘사조화인코리아’ 계열사 소속농가‧업체 일시 이동중지나주·화순·영암·광주광역시 등 1월8일16시부터1월9일4시까지 이동중지 및 일제 소독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전남 나주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H5형AI가확인됨에 따라,전남 나주시,화순군,영암군,광주광역시 및 사조화인코리아 계열사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였다. 이번 일시이동중지는1월 8일(월)개최된 가축방역심의회(서면심의)결과를 토대로1월8일(월) 16시부터1월9일(화) 4시까지12시간동안 실시되고,일시이동중지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등록된 약3천 개소이다.이 3천개소는전남 나주,영암,화순 및 광주광역시가금농가917개소,도축장7개소,사료공장5개소,차량2,186대 등이다.또,사조화인코리아가금농가137개소(전남113,전북22,경기1,경남1),도축장4(전남2,전북2),부화장6(전남4,충남1,경기1),차량83대 등이다.농식품부는 이동중지 기간 중중앙점검반을 구성(6개반, 12명)하여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이행여부를 점검하고,위반사항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계획이다.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위반한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농업기술실용화 사업설명회농업기술실용화재단,1월 8일 더-K호텔에서 설명회 개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사진)은내년1월8일(월)오후1시부터 서울 양재동The-K호텔 금강홀에서‘18년 한 해동안 재단이 창업이나 기술사업화를 원하는 농업인,농산업체 및 관심 국민을대상으로 재단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2018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원사업설명회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인,농산업체들과 창업이나 기술사업화에 관심이있는 국민들이한자리에서 재단의 모든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농식품 벤처창업 지원사업 △기술금융 지원사업 △농식품・농자재 수출판로지원사업 △농생명 융합기술 상용화 지원사업 △농기자재・농식품 분석검정지원사업 △농기계 검정지원사업△종자・종묘보급 및 육종기술지원사업 등재단의8개 주요사업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은 재단의 대표적 지원사업으로, ▷기업 맞춤형IP전략 및 사업화 기획을 도와주는 ‘농식품산업체RBD기획지원’(업체당 최대IP전략3백만원,사업화기획25백만원)▷시제품개발비용을 지원하는‘연구개발성과사업화지원’(업체당 최대80백만원)▷제품 및 규격,공정개선을 위한 연구․설비를 지원하는
축산농가 소득위한 농협 축산사업 체질개선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농가소득과 사업증대 위한 대토론회 미신고축사·FTA재협상·사육기준 및 청탁금지법 등 해결 중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대표 김태환)은5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임직원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축산경제 농가소득 및 사업증대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농가에게 소득을,소비자에게는 믿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사업체질의 근본적 혁신△축산현안 기필 해결을 위해 총력 경주하기로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농협 축산경제 임직원들은△미신고 축사,가축사육거리 제한 등 축산현안 해결에 총력 △축산경제사업의 근본적 개선 △국민에게 사랑받는축산의 새시대 구현 △법령과 제규정을 준수하는 청렴한 농협인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농협경제지주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상식과 합리성을 기반으로원칙과기준이 바로서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답습적인 업무를 타파하고,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한 일상속의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2018년은 미신고축사문제 등 축산현안을한마음 한뜻으로 헤쳐나가고 농가에게는 소득을,소비자에게는 믿음을 주는 축산의 새시대를 밝히자”고 말했다.나남길 ke
농식품부 ‘감사관’ 공개모집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방제과장도 공개모집… 1월 17일까지 나라일터 통해 접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개방형직위인 감사관과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방제과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감사관은 농림축산식품 관련기관‧단체 및 민법에 의하여 설립된법인에 대한 감사와 공직기강·청렴·부패방지 업무 등을 총괄하며,식물방제과장은 외래식물 병·해충 및 잡초의 예찰조사·방제관리,국내검역·역학조사 등을 총괄하게 된다.농식품부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감사행정‧복무관리‧조직관리 분야 및 식물 병해충의 생리생태·예찰‧방제‧역학조사 분야에많은 경험과 역량 있는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임용예정 직급은 감사관은 일반직고위공무원 나등급(임기제 포함)이며,식물방제과장은 서기관 또는 기술서기관(임기제 포함)이다. 임용기간은 두 직위 모두 최소3년(현직공무원 임용 시2년)이며,성과가 우수한 경우 총5년의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공모기간은1월2일부터1월17일까지이다. 나아름 kenews.co.kr
aT, 농식품정책자금 지원사업자 모집1월26일까지 농식품 수출 지원자금 등 총4,808억 원 지원대상 사업자 모집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는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 농식품정책자금’ 지원대상 사업자를 모집한다.이번 정책자금은농식품 수출사업자에 대한 지원 자금이3,380억 원으로 비중이 가장 높으며,다음으로 식품외식사업자들을 위한 식품외식사업자금1,150억 원 등으로 대출기간은1년,금리는 고정금리(농업경영체2.5%,일반업체3%)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사업 신청서는 1월26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여인홍aT사장은 “우리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영세 농식품 수출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라며,“이를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식품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경기 평택 농업현장 찾아쌀 가공해 부가가치 창출하는 농업인 만나고 농업인 단체장과 간담회 가져농촌진흥청 라승용 청장은1월6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쌀 가공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쌀 가공식품 개발로 부가가치를 창출한 농업인을 격려한 뒤,평택시 농업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라 청장이방문한 미듬영농조합법인은 글로벌 카페 브랜드 국내매장1000여 곳에 쌀 과자,라이스 바 등 쌀로 만든 편이식품을 납품하며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사례로 손꼽힌다. 이 자리에서 라 청장은 미듬영농조합법인 관계자를 격려하고,쌀 가공활성화를 위한 의견과6차산업 가공식품의 판로개척을 위한 애로사항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농업현장 방문을 마친 라 청장은 농촌지도자 평택시연합회장과 평택시4-H연합회장 등평택시 농업인단체장들과 만나 쌀 산업 활성화,청년농업인 육성등 농업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농업인과의 소통행보에 나섰다. 나남길 kenews.co.kr
유아용 ‘국수’ 중국시장 첫 수출 기념농식품부·aT,新비즈니스모델사업對중 수출 맞춤형 상품개발 성과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는 1월5일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재한 ㈜은성식품에서 대중국 영유아용 국수 첫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영유아용 국수는 지난해11월27일 중국 영유아조제식품 국가표준(GB)을최초 통과한2.3톤 분량이對중국 시험 수출에 성공하였고,이날 본격적인 대중국 첫 수출을 위해5.3톤을 컨테이너에 실었다. 나아름 kenews.co.kr
공영도매시장 제도개선방안 토론회한농연,1월8일국회의원회관2층 제2소회의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농해수위원장),이개호 국회의원,박완주 국회의원,위성곤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이완영 국회의원,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당 황주홍 국회의원,정인화 국회의원,김종회 국회의원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김성응)가 공동 개최하는 “공영도매시장 제도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1월8일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최근들어 유통경로가 다양해지고 경로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공적투자로 건설 운영되는 공영도매시장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공영도매시장은 농업인이 출하하는 모든 농산물을 의무 판매토록 하는 수탁거부 금지원칙을 포함하여 판매가격 실시간 공표,판매 대금 즉시 지급 등 타 유통채널들이 대체 할 수 없는 중요한 공적기능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매우 크다.이에 공영도매시장이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면서도 공공적, 사회적 기능들을 더욱 강화하고,우리나라 농산물 유통의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
농우바이오,국산토마토 신품종 개발 속도 “국내 최초 신토불이 흑토마토 블랙체인지 신품종 개발 보급 확대”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 국산토마토 신품종 개발에 속도를 내며 외국산 토마토 종자 사용에 따른 로얄티 지불 걱정 없이,농가소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흑토마토인 '블랙체인지' 토마토 신품종을 개발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했다.이번에 개발된 토마토 품종은 과피색이 흑색인 복합내병성품종으로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고 경도가 강해 상품성이 뛰어난 흑토마토 신품종이다.일반 완숙토마토에 비해 기능성 성분인 루틴20배,쿼세틴11배,베타카로틴이2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 흑토마토 품종이다.현재 국내 주요 토마토 주산지를 중심으로 판매 및 재배가 진행 중인 '블랙체인지' 토마토 품종은 정품과 비율이 높으며 흑색이 변색되지 않고 오래 유지되면서 경도가 뛰어나 상품성이 우수하고 유통상의 장점을 두루 갖춘 품종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이 토마토는 농협의 농산물 최대 유통조직인 청과사업국과 농우바이오가 협력하여 개발에 성공한 신품종으로 그 동안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흑토마토가 비싼 로얄티를 지불하고 재배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하여 흑토마토의 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