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 53점(?)산림청, 전년보다 2.8점 높아…목재 통한 국민 삶‧문화 수준 향상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가 전년에 비해 2.8점 상승해 53.4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목재를 통한 국민 삶의 질과 목재문화 수준이 향상됐음을 의미한다.‘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국민의 목재이용 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한 지표이다.이는 산림청이 2013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했으며 목재문화진흥회가 2015년부터 매년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측정·공표한다.지표는 △목재이용기반구축 △목재이용활성화 △목재이용인지도 등 크게 3개의 상위지표와 17개 하위지표로 나뉜다.우리나라의 주요 상위지표별 목재문화지수를 살펴보면, ‘목재이용기반구축’은 57.8점, ‘목재이용활성화’는 52.8점 그리고 ‘목재문화인지도’는 44.2점이다.목재이용기반구축과 목재이용활성화 부문은 목재관련 정책 및 제도, 목재기반 업체 수, 목재관련 홍보활동, 목재이용 기관 및 단체 수 등에서 상승한 반면 목재문화 인지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목재에 대한 국민 관심도는 75.4점으로 높은 편이지만,
농협, 농기계 정비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폴리텍대학‧농협, 산학협력 맞춤형 무상교육 최초 실시농협(회장 김병원)은 한국폴리텍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하여 2월부터5월까지 약3개월 동안 농기계센터 신규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농기계정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농기계 정비 전문인력의 원활한 채용과 농기계 정비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기계 사후관리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농촌의 농기계 정비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대상자는 채용예정 농협의추천으로 매년 선발되어 국비와 농협의 지원을 받아 전액 무상으로교육에 참가하게 되며 교육수료자는 해당농협에 바로 채용되어 농촌현장에 투입된다.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농업인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지속적으로 농기계 정비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겠다”며“교육생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농업생산비 절감에 기여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축산악취 미리미리 차단축산환경관리원, 평창동계올림픽 대비예방 현장점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지난12월 11일 부터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18.2.9∼3.20.)동안 강원지역 시·군의축산악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축산농가를대상으로 악취저감 현장점검을추진 중이다.관리원은지난해부터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농림축산식품부,강원도청,강원지역 지자체(9개 시․군)와 협력을 통해 악취발생이 우려되는48개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올림픽 경기장 및 주요도로 주변39개 농가를 중점관리하기로 하였다. 또한,강원지역공무원과 축산농가를대상으로 축산악취 저감방법에 관한교육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강원도와 공동으로‘강원지역 축산악취저감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는 등,관내 농가의 축산악취저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금번 현장점검에서관리원은강원도의 악취방지T/F팀과 협력하여경기장및주요도로 주변 중점관리농가39개소를 대상으로 농가별·축종별가축분뇨처리방법 지도 및 축산악취저감 현황을 주2회씩 점검하고 있다. 이에,관리원은중점관리39개 농가에 대한1차 점검을 최근완료하였으며,추가로 우려대상19개 농가를 점검하였다.아울러,관리원은 올림픽 개최일
‘사람중심 산림정책 확산’산림청,17일 대전 유성서 ‘사람중심 산림정책 확산 워크숍’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인터시티 호텔에서 ‘사람중심 산림정책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담당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중점 추진과제와 산림일자리 창출계획 등을 공유하고, ‘산림분야 혁신성장을 위한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교육과 훈련 등 사람에 대한 투자가 혁신성장의 원동력이자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임을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산림분야 혁신을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비전인 ‘사람중심 경제’의 기틀을 마련한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서강대 석좌교수)의 특강이 있었다.김 부의장은 사람중심 경제의 개념과 목표, 정부 추진계획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김재현 산림청장은 “사람 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하여 다양한 산림의 혜택을 국민들에게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산림청 직원 모두
몽골 사막화 방지 나선 산림청산림청, 몽골 조림지 사후관리와 도시숲 조성 등 간담회 가져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몽골 사업단, 시민단체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사막화 방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산림청은 지난 10년간 몽골에 황사저감 및 사막화방지를 위해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해 왔다.이번 간담회는 나무심기, 혼농임업 등 몽골 조림지 사후관리와 울란바토르 도시숲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몽골에 조성되는 도시숲은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화합의 숲·기부의 숲·미래의 숲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도시숲 조성이 완료되면 황폐한 건조지가 몽골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황사와 공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란바토르 시민들에게 ‘녹색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청은 1월말 한‧몽 공동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도시숲 착공식을 열 계획이다.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협력 사업은 지자체와 민관이 함께하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며 또한 우리의 도시숲 모델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도 될 것”이라며 “산림녹화 성공국으로서 세계 각국
영남권에 종자종합처리센터 들어선다두류,유지작물 및 웰빙·기능성 잡곡의 우수품종 종자 처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주)진우종합건축사무소와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 설치를 위한 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최근개최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우수 신품종 종자생산 및 공급 중장기 계획에 따라 국회,기획재정부 등에 사업 추진의 타당성등을 건의하여 설계비 예산 국비7억원을 확보하였고 이에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의 설계를 추진하게 된 것. 이번 설계 용역은2018년5월까지 진행되며,그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 하반기에 착공하여2019년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는 경북 안동시 송천동에 대지면적15,652㎡,건축면적 약5,000㎡ 규모로 설치할 계획이며,센터설치에는 총1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에서는 두류,유지작물 및 웰빙·기능성 잡곡 등 국내육성 우수 신품종 종자의 신속한 보급을 위해 종자의 건조,정선,포장 및 저장 등을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통합공정을 수행하게 된다.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의 설치로 농촌진흥청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발한 우수 품종의 신속한 공급을 촉진시키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며,고품질 종자를 공급받은 농
시장평가 우수한‘딸기’새 품종 서둘러보급농촌진흥청, 18일 경남 진주에서 딸기 시범사업 설명회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딸기 신품종조기보급 확대시범사업’에 대한 설명회를1월18일 경남 진주시 대평면농산물직판장에서 실시했다.경남농업기술원과함께 마련하는이번 설명회에서는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아리향’ 품종과경상남도농업기술에서 육성한 ‘금실’ 품종이 소개된다. ‘아리향’은 단단함이 좋고(고경도),특과인25g이상 생산 비중이70%를 넘는 크기가 큰 품종이다.평균 당도는10.4브릭스다. ‘금실’은 평균 당도11.2브릭스로 당도가 높고 약한 복숭아 향이 나며 무게는20.5g으로 중대과형이다. 이들 품종은 지난해 말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시장평가에서과즙이 풍부하고 당도와 경도가 높아 농산물유통전문 관계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에 따라 앞으로 수출 품종으로 확대 보급될 전망이다.딸기 신품종 조기보급 확대시범사업은 ‘아리향’과 ‘금실’ 품종의시범재배를지역별로10개소에10ha규모로 실시해2020년까지 점진적으로 확대 보급한다는 내용이다.구체적으로 딸기 신품종의 종묘를 공급하고 신품종 특성에 맞는 수경재배,난방 및 환경개선,포장재 등이
제주농기원,명품감귤 브랜드 육성위미농협·중문농협26농가올해 첫 출하 앞둬 농업기술원,농가,농협이 공동 협력으로 명품감귤 생산에서유통까지 엄격한 관리로 브랜드화에 나선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허종민)는 위미농협(조합장 김종석),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과 공동으로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명품감귤 브랜드 육성사업이 올해 첫 결실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소비자 구매 트렌드가 가격에서 맛으로 바뀌면서 수입과일 및겨울철 딸기 등 경쟁 농산물 증가에 따른 노지감귤 경쟁력 강화을위하여 지역농협과 협력사업으로 명품감귤 생산 종합기술 투입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농업기술원,농가,농협 역할분담으로 △농업기술원은 성목이식 및토양피복을 통한 고품질 감귤 생산 기술지도,현장컨설팅 △농협은유통,출하,홍보마케팅 △농가는 성목이식 실천으로 고품질감귤을생산할 예정이다.이 사업은2개 단지(위미농협14농가5.1ha,중문농협12농가4.5ha)26농가9.6ha참여하고있으며2016~2018년3년간 예산10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산림청, 20일 대전 문정중학교서...1·2급 총 799명 응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월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총 799명(1급 269명, 2급 53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실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평가시험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활용하여 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나하은 kenews.co.kr
SJ산림조합상조, 한돈협회와 협약산림조합상조축산업계로판매채널확대 나서SJ산림조합상조(대표 이영배)와대한한돈협회(회장하태식)는1월 12일,대한한돈협회에서양사의상호발전및영업활성화를위한MOU를체결하였다.SJ산림조합상조와대한한돈협회의이번MOU는농업생산액1위품목으로성장한양돈업계종사자의복지서비스증진을위해체결되었으며SJ산림조합상조는판매채널의다양화로상조회원증대를기대할수있게되었다.SJ산림조합상조는산림을보호하고,자연친화적인장례문화를확산시키기위해산림조합이100%출자하여설립한회사로지난2017년최단기간회원가입3만건을달성하였으며,하나투어와함께하는여행서비스제공과금년하반기부터웨딩상품등제공으로가입회원의상품만족도를높여갈계획이다.(사)대한한돈협회는한돈산업의건전한산업발전을위하고한돈농가의경제적,사회적지위향상과복리증진에기여함을목적으로1978년12월(사)대한양돈협회로창립되었고2012년4월 대한한돈협회로협회명을변경하였다.또한,현재전국에9개도협의회와121개시군지부를두고한돈생산자뿐만아니라육가공,유통,광고,마케팅,학계등국내돈육산업과관련된모두가국산돼지고기의새로운이름인‘한돈’이라는명칭속에하나가되어발전노력하고있다.나남길 kenews.co.kr
가축분뇨 기술평가 정보 한눈에 축산환경관리원,가축분뇨 처리시설과 기술평가 정보담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가축분뇨 적정처리를위한 정보를 제공하여 개별농가 등 축산환경관련자에게 도움을주고자2017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를 진행했다.평가는 가축분뇨 처리시설의 기술 발전과 정보제공을위해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법률 제43조에 따라 축산환경관리원이15년도부터 진행해왔다. 이번 평가는 2개월간 공고하고,국내에서운영 중인 퇴비화,액비화,정화 및 에너지화 등4개업체8개 시설(신규 업체1,재평가3)에 대해 편의성,경제성,기술력,품질 및 업체능력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전문위원회가서류심사(9.6),발표평가(9.8),현지실사(9. 19 ~ 29)를 거쳐 종합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3개업체6개시설의 정보(개별규모 퇴비화1,액비화1,정화2및 공동자원화 퇴액비화1,액비화1)를 추가하여 기존(‘13년∼’16) 13개업체18개시설과 함께 제공한다.책자는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각 시·도 및 시·군,생산자단체에제공되어 지자체(시·도 및 시·군)에서는 개별농가와 공동자원화시설 사업자가 적정한 시설 ·장비를 구입·설치하도록 지도하는데활용되고,개별농가와
카길애그리퓨리나, 월 16만톤 사료판매 신기록 이보균 대표 “국내 진출 50년…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월간 판매 16만톤 돌파 신기록 돌파를 기념하며 분당 본사에서 고객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월간 판매 신기록은 9월부터 4개월간 연속 이어진 월간 판매 신기록으로, 작년 동기 대비 평균 10% 이상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한국 진출 5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성장한 50주년을 축하하고,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장 솔루션을 통한 풍요로운 미래 50년을 약속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판매 신기록 달성은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의미다. 한국사료협회 통계를 보면 2017년 배합 사료 전체 시장이 AI 등 질병 여파로 전체적으로 3%로 다소 축소 되었지만, 고 돈가 영향으로 돼지 사육 두수 증가되어 전체 양돈 배합사료 시장은 확대 되었다. 특히 영양적으로 정밀한 모돈, 자돈 사료 부분에서 강점을 가진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양돈 고객의 선택을 받아 양돈 사료 판매가 년 100만톤을 넘기며 성장
산지 매매시 '양도소득세' 감면된다 연간 1억 한도…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임업인 세제 지원 산지 소재지에 거주하는 임업인이 자경산지를 양도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은 지난해 조세특례제한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그 후속 조치로 이 같은 내용의 시행령이 오는 29일까지 입법예고 후 3월 중 시행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입법예고한 이번 시행령은 농지(1987년), 축사용지(2011년)에 이어 산지에 대한 감면 조항을 신설함으로써 조세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임업인은 ‘산림경영계획’에 따라 10년 이상 직접 경영한 보전산지를 양도할 경우 경영기간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연간 1억 원, 5년간 2억 원 한도로 양도소득세를 감면받는다. 이에 따라 임업인들은 연간 약 12억 원의 세제 감면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병기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임업의 장기성에 따른 투자 기피를 극복하고 장기 산림경영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해 각종 세제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개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법률 개정안
위성곤 의원,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국의 농어민 대변하는 전국조직 위원장 임명위성곤 의원이 전국의 농어민을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더불어민주당(대표 추미애)은 15일최고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성곤 의원사진을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하였다.전국농어민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전국농어민위원장과 부위원장,시·도당농어민위원장으로 구성되고 전국농어민위원장은 농어민 대표로서 당연직 당무위원으로서 당의 중요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전국농어민위원회는 전국 농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농민들의 고통스런 현실을 모든 국민들에게 알리고 농업정책에 농민의 뜻을 반영해 나가기 위해2015년12월3일 창립되었다.위성곤 의원은 앞으로 전국위원장으로서 각 지역 농어민위원회와 함께 농어민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당내외 역할을 부여받았다.위성곤 의원은 "농어촌과 농어민의 어려움이 큰 상황속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위원장으로 각 지역의 위원들과 협력하여 농어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희망이 있는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 ‘내맘N콕’ 비대면계좌 오픈식소성모 대표 “내맘N콕 통장으로 영업점 방문없이 내 고향 통장 만드세요” 농협상호금융(대표 소성모)은1월15일 서울 송파구 송파농협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송파농협 이한종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인내맘N콕 통장의 가입행사를 실시하였다.지난26일출시된 비대면 전용 상품인내맘N콕 통장은 농축협 이용고객의편의를 위해 영업점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스마트폰으로쉽고 빠르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특히내맘N콕입출식예금은100만원까지 연 최고1.5%금리를제공받을 수 있으며,우대요건 충족 시 금융수수료 면제 및 최고1%p의 채움포인트를 추가 제공 받을 수 있다.농·축협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내맘N콕 통장은플레이스토어(아이폰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NH콕뱅크’앱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내맘N콕 통장으로 영업점 방문없이내 고향 통장을개설할 수 있어 손쉽게 고향을 지원할 수 있으며,우대금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많은 고객이농촌발전을 위해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