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저탄소 농축산물인증제 그림일기·UCC공모농업기술실용화재단,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환산위해 2월까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2018년1월22일부터2월28일까지 ‘제1회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그림일기/UCC공모전’을 개최한다.‘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농업 생산과정 전반에 투입되는농자재(비료,농약 등)및 에너지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줄인 착한 농산물에 저탄소 국가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저탄소 인증은 농식품 국가 인증인 유기농〮⦁무농약⦁〮GAP인증을취득한 안전한 농산물을 대상으로 부여하기 때문에 나와 내가족 그리고 지구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제도이기도 하다.이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일상 속 저탄소 농축산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모습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발굴하여‘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를 공유,확산하고자 올해처음으로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전은 그림일기와UCC 2개 분야로 나누어 시행되며,그림일기는 ‘저탄소 농축산물과 함께하는 일상’,‘지구를 사랑하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1~3학년 사이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UCC는 저탄소 농축산물의 필요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농협 청과사업국,설 특별판매 품평회김원석 대표 "소비자 트렌드맞춤형 선물세트 공급에 총력다하겠다"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설 특별판매 추진을 위해 지난18일 설 특판 선물세트 품평회를 진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농산물 판매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하고“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공급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에 따라,농협은 산지 특성을 담은 다양한 지역 브랜드 상품을 공급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힐 계획이다.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배포한“10만원 이내의 농산물 선물은 청탁금지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안심스티커를 부착하기로 했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산물을통해 고마움을 전달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여,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농협은2월1일부터15일간 설 특별판매를 실시하며,선물세트 사전예약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종자와 사료… 농협에서 ‘좀 더 싼값’에 공급김병원 농협회장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인식변화 이끌어”“영농자재3번째 가격 인하로농업인에2천 6백억원 실익 지원” 농협(회장 김병원)은 올 한해 자재가격 인하로367억 원의 영농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18일밝혔다.최근3년간 소비자 물가는 평균1.0%p이상오른데 비해농협은영농자재 가격을 지속적으로 인하하여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농업인의 영농에 가장 밀접한5대 영농자재를 기준으로비료 △2.1%,농기계△6.1%,농약 △1.2%,종자 △4.4%,사료 △2.2%가격을 인하하여새해를 맞는300만 농업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최근 농약과 비료 등에 쓰이는국제 원재료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생산원가 상승,인건비 인상,물가 상승 등 복합적 요인으로영농자재 가격인상이 크게 우려되었다.이에 농협은 1,131개 농축협의공동구매참여로 물량을 결집하고,입찰 참여 업체에 대한 메리트 제공등 자율적인 경쟁을 유도해 가격을 인하하였다.또한,농기계의 경우연간 수요물량의60%를 사전 비축하여선제적인 가격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농협은 농자재 가격을 지난2년간 지속적으로 인하하여 농업인이얻는 실익 폭 역시 증대하였다.김
들끓는 農心 “축산 적법화 연장하라!”…축산농가 ‘속 탄다’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특별법 제정 촉구 위한 국회 토론회 대거 몰려 축산농민, 무허가 축사 기한 연장과 특별법 제정 촉구 위해 한 자리에 1월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과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문영)이 주관하고 설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주최한 ‘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날 진행된 토론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천여명의 축산농민들을 비롯해 축산단체,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지자체 관계자 들이 모여 이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이는 한편, 축사 적법화 적용기간을 유예해 줄 것을 촉구했다. ◈국회에 모인 성난 농민들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허가 축사 적법화 토론회’에 참석한 농민들이 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연장과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날 진행된 토론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천여명의 축산농민을 비롯해 각 축산단체,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지자체 관계자들이 모여 이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이는 한편, 축사 적법화 적용기간을 유예해
가락시장 상장외품목 ‘밥그릇(?) 싸움’ 그만둬라!서울행정법원, ‘바나나-포장쪽파’ 상장예외품목 지정처분 집행정지 신청기각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서울특별시를 상대로 가락시장내 한국청과와 서울청과, 동화청과 등청과부류5개 도매시장법인이 제기한 바나나와 포장쪽파에 대한상장예외품목지정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기각을 처분했다.법원은 이 사건에서 제출된 소명자료만으로 바나나,포장쪽파의 상장예외품목지정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기부족하다고 하였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바나나와 포장쪽파 상장예외품목 지정은 시장도매인이 아직 도입되지 않은가락시장에서 도매시장법인에 의한 거래 독점을 보완하고 건전한 경쟁을 촉진하여출하자 및 소비자의 편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으로 향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본안 소송에서도바나나,포장쪽파 상장예외품목 지정의 정당성을적극 소명할 예정이다.특히, 2000년14차 농안법 개정 후부터는 도매시장법인 뿐만 아니라 시장도매인도 도매시장의 유통주체로 지정되어 도매시장법인을 통한 상장거래 뿐만 아니라,시장도매인을 통한 수의거래도 인정하고 있다.이는 출하자에게 두 가지 유통채널 중 더 좋은 출하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출하 선택권을 부여
남원농업의 미래 이끌 ‘강소농 强小農’의 힘남원시농업기술센터, 지역사회 전문 농업인 육성시키는데 역할 커전북 농업의 신흥강자로 남원이 떠오르고 있다.농가소득10%향상,경영역량10%향상을 목표로 추진해 온 강소농 프로젝트로 전국 단위 품질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전북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단체전에서3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현장 맞춤형 지도를 비롯해e-비즈니스 및 소셜마케팅 교육,정보화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현장밀착형 프로그램인 ‘쑥쑥농부들 프리마켓’과 ‘나실모 공부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는 강소농 사관학교로 유명한데 남원시농업기술센터의 체계적이고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들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농가소득 향상 및 농업인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강소농 표준진단표 및 역량 진단표를 만들고 농가들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기본 → 심화 → 후속교육 및 추수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이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인 정보화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또한 기 수료한 강소농들이 유통,마케팅,온
“약용작물 종자 신청하세요”농진청, ‘지황’ 등19개 작물씨앗 보급…2월1일부터 신청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의 약용작물종자협의체가2018년 약용작물종자,종근,종묘를 공급한다.이에 따라재배농가에서는 2월1일부터 해당 기관으로 약용작물 종자를 신청하면 된다.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운영되는 약용작물종자협의체는 농림축산식품부,각 도농업기술원,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 등14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약용작물종자협의체에서는 매년 효율적인 종자생산,보급,유통 등 약용작물 종자 보급체계 구축을 위해 품종 육성,종자 생산량 협의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장이 위원장으로 협의체의 운영,회의 등을 주관하고 있다.올해 공급이 가능한 약용작물 종자는 지황 등19작물이며 종자 및 종근8천여kg,종묘1백8만여 주로 약81헥타르의 면적에서 재배 가능한 양이다.19개작물은 우슬,식방풍,자소,일당귀,강황,지황,백출,하수오,천문동,황금,백지,마,울금,초석잠,아피오스,더덕,시호,도라지,백수오 등이다.약용작물 종자 신청은기관별 신청 가능한 작물을 확인한 후한약진흥재단,농업기술실용화재단,안동시농업기술센터,경상남도농업기술원,제주특별자치농업기술원으로 하면 된다. 약용작물보급협의체는
지역축제 방역 활동 나서농진청 축산과학원, ‘남원 바래봉눈꽃축제’ 맞춰 가축 차단방역 강화AI차단과 가금류 유전자원 보존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지난 해 말부터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차단방역 활동을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열리는 2월11일(일)까지 지속할 계획이다.이번 차단방역 활동은국립축산과학원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보존 중인 국가 중요 가금유전자원과 인근 지역 농장의 닭을 AI를 포함한 악성 질병 원인체로부터보호하기 위해 실시중이다.특히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의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외부인과 외부 차량으로부터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악성 질병 원인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먼저 가축유전자원센터는계사(닭장)주변에 생석회를 뿌리고 매일2회 주변 도로를 소독하며,계사 출입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방역에 힘쓰고 있다.가축유전자원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역 주민자치단체인운봉애향회는주말과 공휴일에 방문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며 집중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또한,운봉읍사무소도 방문 차량 바퀴에 묻어있을 수 있는질병 원인체의 전파를 막기 위해 축제장 주 진입 도로2곳에 주기적으로 생석회를 뿌리고있다. 전북 남원
산지 쌀값 ‘강세’ 지속GSJ 쌀가격 동향... 산지 쌀값 강세 지속 예측 1월 15일자 산지 쌀값은 80kg당 15만 8,712원으로 10일전 가격 대비 0.6%(1,020원) 상승하였다.쌀값 상승률이 작년 12월 5일 0.8%에서 15일 0.4%, 25일 0.3%로 낮아지다가 올 1월 5일에 1.0%로 높아졌고,15일에는다시 0.6%로 낮아졌다. 1월 1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같은 일자 가격 12만 9,264원보다 22.8%(2만 9,448원) 높은 수준이다.작년 1월 15일자 산지 쌀값이 10일전 대비 0.1% 하락한 반면, 금년 1월 15일자 산지 쌀값은 0.7% 상승하여 전년대비 상승률이 1월 5일 21.9%에서 15일 22.8%로 높아졌다.1월 15일자 산지 쌀값은 작년 수확기(10∼12월) 평균가격 15만 3,213원/80kg보다 3.6%(5,499원) 높은수준이다.산지 쌀값이 상승세를 이어감에 따라 작년 수확기 평균가격(15만 3,213원/80kg) 대비 산지 쌀값 상승폭이 1월 5일 2.9%(4,479원)에서 15일 3.6%(5,499원)로 커졌다. 나하은 kenews.co.kr
‘식량자급률’ 어떻게 높여볼까?박완주 의원“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정책 마련 시급”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1월23일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박완주의원실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4번째 농정개혁 연속 토론회다.이날 토론회에는 경실련 농업개혁위원장인 김호 단국대학교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를 좌장으로▲경실련 농업개혁위원회 위원인 이춘수 고려대학교 연구교수가‘식량자급률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이수미 농업농민정책연구소‘녀름’상임연구원▲마두환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김한호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배민식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 과장이 참석하여 식량자급률의 중요성과 정책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현재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지난해50.9%로 절반 수준이다.특히 쌀,서류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밀,콩 등은 극히 낮은 수준으로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사정이 이렇다 보니 국제 곡물가격에 따라 우리 곡물 시장도 큰 영향을 받고 있는
농산물 생산실적 있어야 ‘면세유’ 혜택 받아농협, 2월28일까지 농·어업인 대상으로 생산·사용실적 신고 받아미신고시 면세유 공급 중단,면세유카드 사용중지농협(회장 김병원)은2월 28일까지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어업인으로부터농·수산물생산실적과 시간계측기 사용실적 신고를 받고 있다.농·수산물 생산실적 신고대상은'16년 면세유 사용량이1만ℓ 이상인농민('16년 면세유 사용량이4만ℓ이상인 내수면 어민)이며,시간계측기사용실적 신고대상은 트랙터,콤바인,경유를 사용하는 버섯재배소독기·곡물건조기·농산물건조기를 보유한 농민(10톤 이상의 농선,내수면 어업선박,선외내연기관 부착선박을 보유한 어민)이다.농·어업인은 면세유 관리 농협에 비치된 신고서를 작성한 후 생산실적증빙서류(지난1년간농·수산물 출하실적 및 입증자료)와 사용실적 증빙서류(해당 농어업기계에 부착된 시간계측기 누계시간)를 첨부하여제출하여야 한다.농·수산물 생산실적 또는 시간계측기 사용실적을 면세유 관리 농협에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할 경우,관련법에 따라1년간 면세유사용이 금지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는 “농·어업인이 기간 내 신고를 완료할수 있도록 안내문을 게시하고DM·SMS를 발송
설 특수대비 축산식품 위생 점검농협 축산매장 1,500여개 사업장 대상 특별점검 나서 농협(회장 김병원)은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1,5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며,소비자들이 신뢰하는 국내산 축산물 유통을 위해현장 중심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철저한 점검과사고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한편,농협은 이번 설 특별점검 뿐 아니라 상시적인 점검활동을 활성화하여 소비자들이 언제,어디서든 안심하고 국내산 축산물을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실시하여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위생적인 국내산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의 강화된 위생안전 점검을 통과한 축산물은 농협 하나로마트,안심축산물전문점,목우촌 또래오래 등 농협 축산물 판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신보 ‘보증사업’ 총력추진 결의농신보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은1월19일이종수농협중앙회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에서 보증 총력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농신보는 이날 ▲보증센터별 사업목표 부여 ▲2017년 경영성과 분석▲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 ▲2018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등을 하며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종수 상무는 “농어촌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농림수산업자 등에게 필요 자금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하였고,특히 “스마트팜 등농업 미래성장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증지원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나남길 kenews.co.kr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한국유기농업협회,‘홍콩 로하스박람회’ 유기농 제품 판로 개척 올해 17회째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를 주최하고 있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오는 2월 1일(목) 부터 3일(토)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홍콩 로하스 박람회’에 국내 유기가공식품 제조업체 6개사와 함께 한국관에 참가한다.‘홍콩 로하스 박람회 2017’에는 228개의 업체가 참가했고, 27개국에서 23,0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작년 한국관에 참가했던 국내 친환경 유기농 관련 6개 업체는 수출 관련 바이어 상담을 다수 진행하였고, 홍콩 독점판매를 요청 받았다. 또한 전시 폐막 전에 가져온 모든 제품을 판매 완료하는 기록을 보여 한국 유기농 제품의 인지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주)한국유기농업협회는 이번 홍콩 로하스 박람회에서도 한국의 유기농 제품에 대한 중국을 포함한 해외바이어와 참관객들의 관심과 수출활성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금년 홍콩의 유기농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6개업체(△대천맛김, △씨에이치하모니, △장흥무산김, △큰집살림, △청정제주녹차영농조합법인, △브랜드아큐멘)가 한국관을 구성하여 박람회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이들은 유기농 김, 유기농
축산환경관리원, 깨끗한 축산농장750호 조성 예정깨끗한 축산농장1,029호 지정농가 사후관리 체계 마련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깨끗한 축산농장조성사업”의 농가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지난해에 이어‘18년도 깨끗한 축산농장750호 추가 조성 목표달성을 위해 현장검증및 교육·컨설팅을 실시한다.지난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받으려는 농가들은 약10개의서류를 구비하여 해당 지자체에 신청 후 현장평가 및 검증을받았으며, 많은 양의 구비서류 요구 등으로 인해 신청을 기피하는 농가가많았다. 하지만,올해부터 지자체 담당자가 전산 및 현장평가 시 확인할 수 있는 축산업허가증,건축물대장 및 현장사진 등은 구비서류에서 제외하여 농가가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18년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지정절차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농가 신청,지자체 서류검토 및현장평가 후 지정대상을 선정하여 관리원이 검증한 결과에 따라 농식품부에서 최종 지정하게 된다.그리고,‘17년 깨끗한 축산농장 탈락농가217호 중 희망 농가를대상으로 교육·컨설팅 후 재신청 유도로 농가 참여율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깨끗한 축산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