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농축산물 대잔치 마당농협,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 운영하는 등 수급안정에 촉각농협(회장 김병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2월 14일까지3주간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주요 농축산물 가격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해,농협은 채소·과일·축산물 등10개의 중점관리 품목을선정하여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식품부와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가격안정을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농산물 공급물량을 확대하여 수급안정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각종 할인행사도 연달아 진행한다.다음 달1일부터15일간 전국2,200여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설 명절 농수산물 대잔치를 통해농축산물,가공·생활용품을 최대50%할인한다.특히,다음 달5일부터이틀간 농협중앙회 본관광장에서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한마당을 개최하여 전국 각지의 농축산물을 할인 판매한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인이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소비자들은 저렴하게 구입하는 등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소비자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위해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의료용 돼지 실용화 위해 미국과 협력농진청, 관리시스템 체외실험법 도입으로 실용화 속도 낼 듯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자원화 연구 기관인미국 ‘국립돼지자원연구센터(NSRRC)’와2020년까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미국국립돼지자원연구센터는60여 종의 일반 돼지와 형질전환돼지 집단을 보유‧관리하고 있으며,미국 전역에서 관련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연구자들의 요청을 받아 돼지를 생산하고 연구를 지원하는 총괄 역할을 하고 있다.농촌진흥청은바이오 이종장기용돼지4종, 의료용 단백질 생산용 돼지5종,신경퇴행성질환 연구용 돼지1종을 개발해 보유하고 있다.특히,바이오 이종장기용 돼지를 여러 부처의 이종이식 연구용으로 지원하는 등 국내 이종이식 연구의 구심점 역할을하고 있다.그러나형질전환 돼지를 생산해 정상적인 성장과 기능 검증,후대 생산을통한 집단 조성과 활용까지는 최소3〜4년이 소요되며,이 과정에서전문화된 사육 시설 운영 인력과 기술이 필요하다.이에 따라미국과의기술 협력을 통해△병원균 제어 시설 관리 시스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생식세포 동결보존 △생체를 대체할 체외 실험법 등의 기술을 도입,강화할 예정이다.이번협력으로 도입한 기술
설 명절 앞두고 한우나눔 활동 전개한우협회 서초구100가구 대상 한우 전달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한우자조금 사업으로 진행하는 한우나눔 사업으로 서초구 영양 취약계층에게 한우고기를 전달한다.전국한우협회는2월 16일 설명절을 앞두고1월30일 조은희 서초구청장을 찾아 서초구 관내 어려운 이웃100가구를 대상으로 한우고기1천만원 상당(총340kg)을 전달하기로 했다.협회와 서초구는 관내 다자녀 영양 취약계층100가구를 선정해 한우고기 정육(불고기,국거리) 3.4kg을 전달하여,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연말연시에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 한우농가의 정을 나누게 되었다”면서 “매년 여러 기관을 통해 나눔활동을 해왔는데,우리 협회가 속한 서초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더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한우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아시아종묘 4,500원에 공모 中대신증권 주관사, 1~2일 청약 거쳐 12일부터 거래소 상장 고품질 종자 개발 생산 업체인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 154030)의 공모가가 4,500원으로 확정됐다.이에 총 45억원의 자금이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될 예정이다. 확보되는 자금은 설비 및 연구 개발 투자, 신제품 마케팅 활동, 중국 및 미국 현지 법인 등의 해외 시장 진출 자금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아시아종묘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이래, 작물 및 품종 수와 품종보호등록 건수를 국내 최다 수준으로 확보하며 국내 대표 종자기업으로 성장했다. 유전자원 수집을 통해 독보적인 품종 육성 등 뛰어난 육종 기술력을 지니고 있으며, 국가 주도 종자개발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하며 연구개발력 및 수출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회사는 향후 전문농가 및 육묘장, 농협, 대형유통업체, 유통상인 등 채널 확장에 나서고, 신품종 적응성재배 역량 강화, 지역별 마케팅 전략 시행 및 유통 시장 개발 등으로 마케팅 역량을 성장 시킬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인 현지화를 통한 국가별 맞춤 품종 판매 전략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선택과
HACCP 식품‧축산지원 사업설명회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전국 8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마쳐 2018년 HACCP의 정책방향과 기술지원사업, 의무적용대상 업체 재정지원사업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HACCP 인증업체와 관련 공무원, 소비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1월 25일(목)부터 2일간 전국 8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한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지원사업 설명회」에 총인원 800여명의 HACCP관계자들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속에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설명회는 HACCP업체가 미리알고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최 시기를 1월로 앞당겼으며, 업체의 참석률을 높이고 참석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설명회 횟수를 8회에서 14회로 확대했다. 또한, 장애인 자활시설 등 사회적 가치대상 업체를 고려하여 수어통역을 운영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는 ▲HACCP관련 법령·고시 개정 등 정책방향 ▲떡류, 식육가공업 및 소규모(매출액 5억 미만 또는 종업원
고려비엔피,우수기업 조달청 표창조달청 개청식 행사에서 동물약품업계 처음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1월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제69주년 개청기념 행사’에서 동물약품업계 처음으로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금번 표창장은 정부조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조달물품의 품질관리에 큰 기여를 한 우수기업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욱 품질이 좋은 동물용의약품을 생산하고 정부조달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산불조심’…건조주의보 전국 확대산림청, 29일째 건조주의보… 2007년 이후 1월 위기경보 ‘주의’ 처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29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월30일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발령했다.현재 서울과 경상도 지역의 산불위험지수가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지역별로 보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강릉을 포함한 동해안 전지역과 부산, 대구, 울산, 경상도 지역에 건조경보가 발령 중이다.1월에 산불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발령한 경우는 2007년 산불재난관리체계가 정비된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이는 작년 가을부터 가뭄이 지속돼 서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특히, 올해 건조주의보는 29일째 지속되고 있고, 건조경보도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동계올림픽 권역과 동해안 지역에 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이에 산림청과 지역 산불 관리기관은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드론·감시카메라를 활용하여 농·산촌지역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시아점보 고추’ 바이러스·역병 강해아시아종묘, 뛰어난 육종 기술력 바탕으로내달1~2일 코스닥 청약 고품질 종자 개발 생산 업체로 다음 달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의 뛰어난 육종 기술력이 집약된 대과종 고추가 지난해 단위면적당 높은 수확량을 거둔 것을 바탕으로 농가들에게서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다.아시아종묘 대과종 고추는 가뭄과 폭염이 이어진 지난해 기대이상의 수확량과 바이러스·역병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나주시 세지면 양희택 농가는 “지난해 특히 심한 가뭄이 들었지만 대과종 ‘아시아점보 고추’는 수확량이 우수하면서 품질이 균일하고 바이러스에도 강해 농민입장에서는 효자품종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과중이 많이 나가 홍초 출하에 유리한 ‘아시아점보 고추’는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전체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봉황면 이남섭 농가에서는 타회사의3품종을 아시아종묘 대과종 고추와 동일조건에서 재배한 결과 아시아종묘의 대과종 고추가 착과력이 월등히 우수한 것으로 판명됐다.세지면 권현주 농가는 “맛과 모양,상품성을 이모저모 따져본 결과 역병과 바이러스에 강해 관리가 용이하고 고추 유통업자들이 선호하는 모양과 색깔이 가장 잘 구현된 아시아
‘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박완주 의원“탕박등급제,생산자 소비자 모두 만족할 방안 모색돼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은1월30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석희진원장이 좌장으로▲건국대학교 축산식품공학과 최승철 교수가‘돈육 탕박등급제 정착을 위한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서울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유용 교수▲축산물품질평가원 평가RD본부 김병도 본부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인배 연구위원▲대한한돈협회 최성현 상무▲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이성희 부회장▲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이선우 사무국장▲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송태복과장이 참여해 돈육‘탕박등급제’도입을 앞두고 농가의 혼란은 최소화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돼지고기 가격은 도축방법에 따라 가죽을 벗기는 방식인‘박피’와 물에 담가 털을 뽑는 방식인‘탕박’으로 결정된다.그러나 지난해까지 돼지고기 시장은99%가 탕박으로 거래됨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더
임업인도 농업경영체 등록 가능황주홍 의원 “농업인과 동등하게 정책자금 지원대상” 임업인과 임업단체의 오랜 숙원 사업인‘임업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이 가능해져 임업인도 정책자금 융자,보조금 지원 등 농업경영체를 통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사진)은 농업경영체가 등록하는 농업경영 관련정보에 임야를 추가하는‘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개정안과‘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1월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현행법령은 농업의 범위를 농작물재배업,축산업,임업으로 규정하고 있고,농업인의범위에 임업인을 포함하고 있음에도,농업경영체의 경영정보 등록대상에는 임야가제외되어 있어 임업인은 농업경영체 관련 각종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었다.황주홍 의원은“임업인도 농업인이라고 명시하면서 임업인에 대한 혜택을제외하고 있는 현행 법률은 법체계성이 맞지 않았다”고 지적하며“임업인들도 다른 농업인들처럼 정책지원 대상으로 포함되도록 법안 발의 후 조속한 본회의 통과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법안 통과 소회를 밝혔다.박시경 kenews.co.kr
한우와 전통주‧공연 ‘복합문화세트’눈길한우자조금, 전통주협회‧정동극장 문화상품 결합협약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농가 비영리단체,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이하 한우자조금)가 개정된 부정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에 맞춰 한우 할인 기획세트에 전통주와 정동극장의 전통공연을 결합한 이색 설 선물세트를9만9천원에 선보인다.한우자조금은 이를 위해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정동극장에서 한국전통주진흥협회(회장 김홍우), (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과 함께 ‘전통문화와 한우산업의 공동 마케팅’을 골자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결합한 다양한 형태의 상품 기획을 통해 한우 및 전통주 소비 촉진과 전통 공연 문화 활성화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한 것.이번 상품 기획은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 먹거리인 한우에 우리 고유의 술 전통주,여기에 우리의 전통 공연 문화가 결합된 복합문화상품형태로 설날 명절선물 시즌을 겨냥해 사전 접수에 한해1,000세트 한정 판매된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공동 상품 기획을 통해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소비자들에게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NH농협무역‘월동무’1천톤 수출김진국 대표 “수출 2천톤 목표…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농협(회장 김병원)은최근 월동무1천 톤 수출을 달성했다고밝혔다.이는 지난해11월 제주산 월동무20톤을 미국으로 첫 수출한 이후70일 만에 이룬 성과다.지난해,무 재배면적(4,874ha)과 생산량(35만톤)이 전년대비20%이상 증가해 시장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이었다.이에 따라,NH농협무역은 미국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40톤),캐나다(20톤),일본(13톤)등 수출시장을 넓힌 결과 지난 해12월까지500톤을 수출했다. NH농협무역 김진국 대표는 “계약재배를 통해 품질이 우수한 무를확보하고 신시장 개척을 통한 제주 월동무의 우수성을 알려 수출목표를2,000톤으로 높혀 잡을 계획”이라면서,“앞으로도 농산물 수출을 적극추진하여 가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카길 뉴트리나 초이스 큐브1000김동혁 박사 “양돈농가들 육성기 성장정체 겪는 농가들 고민 해결 기대” 농장을 바꾸는 시간 15일, 건강한 농장을 위한 입체적인 식스팩 솔루션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는(대표 이보균) 1월 24일 대전에서 전국의 사업소와 영업팀이 모여 카길 뉴트리나 큐브 식스팩 양돈 캠페인을 런칭하였다.이일석 양돈 마케팅 이사는 캠페인 시작에 앞서 최근 매월 판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뉴트리나 양돈 제품이 고객들로부터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효율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더욱 확실하게 고객의 고민 해결에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였다. 지난해 우리나라 양돈농가들은 산자수에서는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유 후 15%에 달하는 높은 폐사율과 200일령이 넘어가는 출하일령이 쉽사리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는 한돈농가들의 수익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고민거리로 특히 육성사 이동시 받는 이동스트레스, 환경관리의 변화, 질병의 도전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면서 성장 정체와 함께 높은 폐사율을 보이고 있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라고 진단하였다.▲돼지의 성장 곡선 이러한 문제들은 최근 개량된 돼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용 신청접수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월 9일까지 1차 접수에 이어 20일까지 2차 접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이달 30일 서울시내 초, 중, 고등학교 총 1,330개교를 대상으로 2018년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용 안내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현재 농산물 24개, 축산물 20개, 수산물 9개 납품업체를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2.9(금)까지 센터 이용 신청 서류를 제출한 학교를 대상으로 2.12(월)에 1차 학교 배정을, 2.20(화)까지 신청 서류를 제출한 학교를 대상으로 2.21(수)에 2차 학교 배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학교는 센터에서 공문 발송한 이용 신청서 및 약정서, 업체 지정서를 센터로 제출하고 학교에서 납품업체를 직접 지정하거나 센터에 위임할 수 있다. 공사는 서울시내 총 832개(2017.12.31 기준) 학교에 친환경 우수 농․축․수산물 학교급식재료를 공급하는 공적 조달 기관으로, 특히 매일 실시하는 농산물 사전 안전성 검사를 바탕으로 전국 급식 센터의 표준이 되어 왔다.공사는 서울시 학교급식지원센터인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에 대한 안전하고 건강한
축산물HACCP 교육HACCP인증원, 축산물HACCP 교육 본격 운영 나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1월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축산물 가공․유통 HACCP 경영인과정(정기)’을 시작으로 2018년 축산물HACCP 교육을 본격 실시했다. 2018년 축산물HACCP 교육은 ’17년도 교육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나타난 교육생 현황 등을 고려하여 전년대비 4회, 400명이 증가된 교육횟수 55회, 교육정원 4,530명으로 편성되었다.특히 가장 수요가 많았던 축산물 가공・유통HACCP 경영인과정의 경우 지난해 보다 4회, 400명을 증가한 연 28회, 2,800명(1회당 100명)으로 편성하는 등 교육 수요자의 선호 및 필요도를 적극 반영하였다. 또한 HACCP인증원은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강화를 위해 충북 오송의 본원 1층에 마련 중인 HACCP체험관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4월부터 시작하는 전문 교육과정에는 현장 Auditing 프로그램 과목 등을 개설하는 등 HACCP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 등이 병행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번기, 가축질병 발생, 브랜드 및 농가 단체인증 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