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사업전진대회 갖고 ‘대도약’ 다짐정학상 팜스코 대표 “해외사업 본격착수와 칠곡사료공장 착공 등 사업방향 공유” 팜스코(대표 정학상)가1월 24, 25일 양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Quantum Leap(비약적인 발전)’라는 슬로건 아래 2018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전진대회에서 팜스코는 각 사업부문 임직원들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영목표 달성과 No.1을 향한 대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2017년 사업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우수 사원에 대한 포상, 각 본부의 2018 사업전략 발표, 쿼터 수여식, Quantum Leap 출정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마련하여 ‘함께하는 팜스코 사업전진대회’로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는 2008년 하림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연간 매출액이 2017년 기준 1조 2000여억원으로 약 300%의 눈부신 성장을 보였다. 팜스코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것에 더 나아가, 비약적 발전을 뜻하는 Quantum Leap라는 슬로건을 세워 더 큰 성장을 통해 고객에게 No.1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개청식 2월 13일 예정장기윤 원장 "식품안전 인증기관으로 국민들에게 큰 신뢰 보여 줄 것"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해 기관 통합에 이어 오는 2월13일(화) 식품안전관련 관계자들이 초대돼 충북 오송에서 개청식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지난해 2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 하나로 통합돼 새롭게 출범한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 거듭된 도약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이와관련 장기윤 원장은 "통합을 계기로 국민 안심을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명실상부한 식품안전인증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통합된 인증원의 새로운 조직구성은 전략기획본부를 비롯해 5개 본부와 서울 등 6개 지역지원과 2개 출장소(강릉, 제주)로 구성돼 '국민 안심을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식품안전인증 전문기관'이라는 미션을 수행해 나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HACCP 황금마크 획득한 ‘포크벨리’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HACCP황금마크 안전관리통합인증 받아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이하 부경양돈)의 ‘포크밸리’가 축산물 식품안전의 황금마크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의 장기윤 원장은 1월 23일(화)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부경양돈농협 본점을 찾아 이재식 조합장에게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증정하고 앞으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부경양돈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안전관리통합인증 증정식 및 MOU 체결식에는 HACCP인증원에서는 장기윤 원장, 라정한 부산지원장 등이, 부경양돈에는 이재식 조합장, 허명중 상임이사 등 양 기관에서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부경양돈은 지난 2000년 김해의 축산물공판장 HACCP 인증을 시작으로, ’02년 식육포장처리업, ’05년 사료공장, ’09년 식육가공업, ’11년 식육판매업까지 차례로 HACCP인증을 획득하였다.특히, HACCP 황금마크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 2017년 4월부터 농협내에 HACCP전담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HACCP인증원 부산
농협 하나로마트 ‘설맞이 대축제’15일까지 설명절 선물세트 최대30%할인농협(회장 김병원)이 설명절을 맞이하여 15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대적인 설맞이 대축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를 통해10만원 이내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2,000여개의 선물세트를 최대30%할인 판매하며,구매고객에게 최대20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또한,한과,전통주 등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한 농업인 생산기업선물세트도 선보여 농업인의 소득 향상은 물론,고객에게도 우수상품을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뜻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했다”면서,“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돈육 ‘탕박등급제’ 시행 주춤주춤…시장혼란 부추겨돈육업계 2015년 ‘탕박등급제 실시키로’ 합의했지만 시행은20% 불과 박완주 의원, ‘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 위한 정책토론회’ 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국회에서 개최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완주(천안을)의원은1월30일국회의원회관에서‘합리적인 돼지고기 가격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돈육 탕박등급제 정착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지난해까지 국산 돼지고기 가격은 도축방식에 따라‘탕박’혹은‘박피’로 정산됐다. ‘탕박’은 가죽을 벗기지 않고 탕박조와 탈모기를 사용하여 털을 제거하는 도축 방식이며 박피는 박피기를 이용하여 가죽을 벗기는 방법이다.돼지고기 시장은98%가 탕박도축으로 거래됐지만,전체 돼지고기 시장가격은 전체 물량의 약2%밖에 되지 않는‘박피가격'을 적용해 왔다.심지어 박피는 탕박에 비해 가격이 더 비싸고 가격진폭이 크다. 하지만 올해부터‘박피’도축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탕박 가격만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다.거래기준은 탕박으로 바뀌었지만‘탕박등급제’도입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현재 돼지고기는 대체로‘생체중’에‘지육(枝肉)률’과‘탕박 가격’을 곱
임업진흥원 “수실류 생산량 어떻게 변화됐나?”밤‧대추‧떫은감 등 수실류9개 품목 생산동향 파악 전문책자 '눈길'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1월31일(수)‘수실류 생산량10개년 변화’자료집을 발간했다.수실류 생산량10개년 변화자료집은 임산물 생산조사 데이터를 토대로2007년부터2016년까지10년간의 수실류9개 품목에 대한 생산액 및 생산량 변화를 분석한자료이다.데이터 분석에 활용된 임산물 생산조사는 전국 임산물 생산량 및생산액을 조사하여 임업인의 소득 향상과 임산물 수급계획 등 임업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자료집은임업종사자 및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연도별 생산 동향 및 품목별생산현황 등을 한 눈에 파악하고.임업 분야 부가가치 산출 등에 활용될 수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정책반영과 국민 공감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 신규직원370명 채용 공고농협중앙회 20명-농협은행 350명…2월 7일까지 원서접수농협(회장 김병원)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정책에 호응하기 위해 작년 동기대비1.8배 신규채용을 확대 실시한다고1일 밝혔다.2017년 하반기 범농협1,400여명(농축협 포함)채용에 이어 금차에는농협중앙회20명,농협은행350명 등 총37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신규직원은6급으로 채용되며,최종합격 시 농협중앙회는IT부문에농협은행은 영업점과IT부문에 배치된다.하반기 채용인원 또한 범농협인력수급여건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할 예정이다.지원서 접수는2월1일부터7일까지 이루어지며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을 거쳐3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모든 전형은 블라인드 방식이며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다만IT부문 지원자는 정보처리(전산)관련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응시자들은 사례와 경험중심의 자기소개서를 정직하게작성하는 것을추천하며 면접 시 면접관들에게 적극적인 자세와 농업·농촌에대한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면 좋은
가락시장‘설연휴 휴장’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휴장 ‘출하유의’ 서울특별시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2월15일(목)부터 17일(토)까지3일간 설 휴업에 들어간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에 따르면가락시장의청과시장중 채소부류는 14일(수)저녁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8일(일)저녁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과일부류는 15일(목)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9일(월)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수산시장 중 선어,패류부류는 15일(목)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 18일(일)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건어부류는 14일(수)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0일(화)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김성수 공사 유통본부장은설 휴장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과의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특히 올해부터는 가락시장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휴장일과 함께2018년도 하계 및 추석 휴장 계획을 미리 공지한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강원 임업인·산림조합 간담회김재현 산림청장, 강원지역 임업인·산림조합 소통간담회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군산림조합에서 지역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열린 '강원지역 임업인·산림조합 소통간담회' 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김 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임업인이 주체가 되고, 산림조합이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박시경 kenews.co.kr
꽃과 예술의 만남‘신화환’ 구경하세요!aT센터에서 생화로 만든 경조사용 꽃 작품전시회 마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여인홍)는서울 양재동aT센터1층 로비에서 지난1월31일(수)부터2월2일(금)까지 다양한 경조사용 신화환 작품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이번 전시회는 국내산 생화를 활용하여 전문 플로리스트들이 제작한 생활 보급형 경조사용 신화환을 선보이며,소비자들이 청탁금지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화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의 신화환을 전시한다. 새로이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에서는 선물 및 경조사용 화환의 경우모두 개당10만 원까지 주고받는 것이 허용됨에 따라 높아진 화훼업계의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동시에,국산 꽃을 활용한 신화환이 다소 왜소하고볼품없다는 일부 지적이 있어 이를 동시에 해소하고자 신화환 사용을 품격 있는 꽃 문화의 시작으로 삼기 위해 이번 전시회가 기획됐다. 우리나라 꽃 소비는 약85%정도가 경조사용으로 편중되어 있는데,국적을알 수 없는 낮은 품질의 수입산 꽃,인조 꽃,재사용 꽃 등을 섞어 만든화환이 제작·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의 불신을 초래하고 화환을 보내는 이의 마음마저 왜곡하는 경우가 다반사로 일
‘말산업특구’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 커진다말산업 특구지원과 영천 렛츠런파크 ‘말산업육성법’국회 통과돼 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시ㆍ청도군/사진)은지난해 9월 대표 발의한 ‘말산업 육성법’이2018년도 첫 국회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되었다고 밝혔다.말산업육성법은 말산업 특구지역에 사업장을 둔 말사업자에 대해 국세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세”도 감면해 줄 수 있도록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법 개정시 농업·농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말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특히 정부가 지난2014년 제주, 2015년 경북(구미시,영천시,상주시,군위군,의성군)과 경기(이천시)를 말산업 특구로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투자계획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말산업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 육성을 위해서는 조세의 감면과 같은 정책적 배려가 꼭 필요하다는 것이 특구지역과 농축산업계의 한결같은 요구였다. 이만희 의원은 “이번 법률안 개정을 통해 말산업 특구의 말사업자가 국세와 지방세를 감면 받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마련된 만큼 말산업 발전의 기반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생물 다양성 워크숍산림청, 산림생물다양성 연구와 정책 연계 강화키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정부대전청사에서 5개 지방청(북·동·남·중·서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등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생물다양성 업무 관계자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산림생물다양성 분야의 연구와 정책 연계를 통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제3차 산림생물다양성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정책 방향 ▲산림생태, 산림유전자원, 산림생물조사, 산림곤충 등 분야별 연구실적 및 연구 계획 ▲산림보호구역 체계정비 및 지정확대 방안 등을 공유했다.아울러 산림생물다양성의 지속적인 보전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생물다양성 분야의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국민들이 이를 체감하는 데에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다.”라며 “이제는 연구하는데 그치지 않고 성과를 정책개발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개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 ‘NH콕뱅크’국내 최초 앱기반 교통카드 출시!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 “NH콕뱅크 이용하고 영화예매권 받아가세요”농협상호금융(대표 소성모)은 인기 핀테크 앱인NH콕뱅크에서이용하는 국내 최초의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를1일 출시했다.NH콕뱅크는 스마트폰 기반의 금융서비스로 조회,송금,결제 등핵심기능 위주로 구성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농업인과 고령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월 송금건수가500만건에 달하는 등 높은 이용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지난해12월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ATM출금,공과금 납부,쿠폰몰 등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여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소성모대표이사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로 기능 및편의성이 강화되었으며,특히2월1일부터 서비스 제공 예정인 교통카드 서비스는 별도 유심칩이필요 없는 국내 최초의 앱 기반 모바일 교통카드로고객의 활용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한편,농협상호금융은NH콕뱅크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기념으로2월 한 달 동안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등을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아이쿱생협 ‘국산밀산업육성법’ 추진 심포지엄이개호 의원, 국산밀 산업육성 위한 정부와민간역할 심도 깊게 토론국산밀 생산-소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국산밀산업육성법’ 제정 추진 기념행사 및 심포지엄이 2월2일 국회 본관 및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1인당 연간 소비량이32.1kg(16년)에 달하는 밀은 쌀(연간소비량61.9kg)다음으로 높은 소비량을 차지하는 제2의 주식이다.그러나 밀 자급률은2016년1.8%로 대부분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다.이에 국산밀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조성을 지원하고 공공비축 밀의 운용,음식점 등의 국산 밀 사용 인증,집단급식소에 우선구매 요청 등의 내용을 담은 국산밀 산업육성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국산밀 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정부,민간의 적극적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심포지엄이 마련됐다.이개호 국회의원,국산밀산업협회,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및 민간,소비자,생산자 등 약3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이개호 국회의원이 개회를 하고 전북대학교 농경제유통학과 조가옥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국산밀 운동의 성과와 정책,산업적 과제-최성호 광의면 특품사
올 가을엔 강원도에서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산림조합, 10월5일부터강원도인제군나르샤파크일원에서박람회개최계획산림청(청장김재현)과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강원도(도지사최문순),인제군(군수이순선)은2018년1월30일(화)강원도인제군청회의실에서2018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의성공개최를위한첫준비회의를개최하였다.산림청이주최하고산림조합과지방자치단체가주관하여매년지역별순회개최되는산림문화박람회는산림정책에대한국민적공감대형성과산림산업육성,산림문화를통한미래성장동력발굴,일자리창출등을위해개최되고있다.이날열린준비회의에는산림조합박람회관계자를비롯한산림청,강원도,인제군의박람회관계자와산림문화박람회자문위원,직전개최지인경상북도영주시관계공무원들이참석하였다.준비회의에서는박람회공식명칭과개최일자,개최장소를확정하였으며2017년도개최지인경북영주시의결과보고와사례분석,개선의견등을교환하였으며사례분석을통한철저한준비작업으로박람회성공개최를다짐하였다.이를통해이번산림문화박람회의공식명칭은“2018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로,개최일자는오는10월5일(금)부터10월14일(일)까지10일간,개최장소는강원도인제군인제읍나르샤파크일원으로확정지었다.2018대한민국산림문화박람회가개최되는강원도인제군은단풍관광1번지설악산을기반으로원대리자작나무숲,점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