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무허가 축사 적법화 현장지원 강화무허가 축사 전담팀 및 비상지원 체제 구축·운영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무허가 축사 대상 농가를 위해 적법화 문제부터해결까지 단계별 지원 강화에 나서 중앙상담반의관리원기능을 강화하고 유선·인터넷 및 현장상담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축환원은 중앙상담반의 적법화 관련 상담 및 사후관리 역할을강화하고,전화·인터넷·서면 질의 시 즉시 답변이불확실한경우 현장 방문하여 상담하며,적법화가 불가능할경우 불가사유를 명확히 제시 후 즉시 통보할 계획이다. ’16년9월부터농림축산식품부의 중앙상담반 아래‘무허가 축사 전담팀(5명)’을 구성하여17년부터 본격적으로지자체우수사례 발굴,지자체 추진상황 정리,행정실무를 지원하고있다.‘17년에는세종시·홍성군 등6개지역 현장 점검과 상담 지원,18개 시·군5개 축산관련 단체 등1,100명(’15년11월 이후 총7,255명)을 교육을 실시하였고, 561건 서면,인터넷 상담(‘15년11월 이후 총1,914건)을 완료하였다. ‘18년3월24일부터 무허가 축사에 대해 사용중지명령,폐쇄명령이 시행하는 되는 점을 고려하여 “무허가 축사 적법화대비상시 비상체제*를 가동하며,적법화 신청 절차·방법 안내
농협상호금융 “평창동계올림픽 응원합니다”임직원들 컬링경기 따뜻한 응원 펼쳐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컬링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펼쳤다.컬링경기에서는 대한한국 대 스웨덴을 비롯한 예선 경기가 실시되었으며, 70여명의 농협상호금융 임직원 및 가족들은 대한민국과 경기에 참여한 모든 나라의 선전을 바라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특히 이번 응원 행사를 통해 평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직원과 가족들은함께 선수들을 응원을 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가족들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응원을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되어 뜻 깊은하루였다”며,“앞으로도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나아름 kenews.co.kr
산림청,설연휴 첫날 전국 산불로 몸살설연휴 전국에서 산불 10여건 발생, 삼척 산불은 완전진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설 연휴 첫날인 15일 전국에서 10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발생한 산불의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강원도, 경남북, 부산, 인천 등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3건(거제, 양산, 함양), 인천 2건(강화, 서구), 울산(울주), 부산(남구), 경북(안동), 충남(공주), 전남(화순) 각 1건 등 총 10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로 인한 피해는 인명, 건물피해는 없고 산림 약 1ha로 크지 않으며, 원인은 성묘객 실화, 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등이다.설 명절기간 하루 발생한 10건의 산불은 2002년 9건 이후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11일에 발생한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 산불은 오늘 진화헬기 17대와 진화인력 1,200여명 등이 잔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여 17시 30분부로 잔불진화를 완료하고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했다.삼척은 노곡면과 도계읍 두곳에서 동시에 야간산불로 진행되고, 헬기 담수지가 멀고, 추운날씨와 강풍, 그리고 지형이 험준해 진화작업에 애를 먹었으며, 완전진화까지는 4박5
국산 생크림으로 만든 생초콜릿 나왔다!서울우유협동조합, 프리미엄 생초콜릿 ‘브리엘’4종 출시벨기에산 초콜릿, 세계3대 홍차 ‘우바홍차’ 해남 차광재배 녹차 등 최고급 원재료 사용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신선한 국산 생크림으로 만든 부드럽고 진한 맛의 프리미엄 생초콜릿 ‘브리엘’4종을 출시했다.서울우유 ‘브리엘'은 일반 초콜릿보다 높은 유크림 함량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저가형 식물성 유지가 아니라 서울우유 조합에서 직접 생산하는 냉장 유크림을 사용해 신선함과 맛의 깊이를 더했다.신제품 브리엘 생초콜릿은 다크/홍차/녹차/화이트4가지 종류의 맛으로 선보여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벨기에산 초콜릿과 세계3대 홍차인 ‘우바홍차’,해남의 차광재배 녹차 등 최고급 원재료들을 사용해 입 속의 작은 사치를 누릴 수 있게 했다.패키지는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젊은 여성들의 취향에 맞춰 은은한 파스텔 톤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초콜릿의 결을 표현했다.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의 초콜릿16조각이 한 팩으로,커피나 음료와 함께 먹으면 쫀득하고 사르르 녹는 식감과 단맛의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다.서울우유 이철현 상품기
양구국유림관리소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로 개편산림청, 민북지역 산림자원 보전·관리 본격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민북지역의 산림 보전과 관리 강화를 위해 양구국유림관리소를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로 개편하고, 양구를 거점으로 민통선(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의 국유림을 통합 관리한다고 20일 밝혔다.민북지역은 군사작전상 민간인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군사분계선 남방 5~20㎞의 범위에 속한 구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다. 인천, 경기, 강원 등 3개 시·도, 9개 시·군에 걸쳐 있으며 이중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61,413ha로 민북지역 산림면적의 54%를 차지한다.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의 관할 국유림 규모는 기존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던 양구 3만 7894ha를 포함해 철원 1만 305ha, 화천 1만 458ha, 인제 646ha 등 총 5만 9천ha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약 40억 원을 투입해 숲가꾸기, 사방댐 설치, 자연재난으로 훼손된 지역 복원 등 산림재해 예방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올해 우선적으로 강원권에 위치한 민북지역을 통합관리체계로 개편했으며 향후 경기권(강화, 김포, 파주, 연천)과 강
aT 신임 사장에 이병호 前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취임이병호 사장 "aT가 농업발전 위해 한단계 도약할수 있도록 할 것"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18대 사장에 이병호 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2월 19일 임명됐다.신임 이병호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농대를 졸업하고,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통일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사)농수산식품유통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농업과 관련한 현장 경험이 많아 ‘현장통’으로 통하는 이 사장은 예냉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영농조합을 설립하여 직접 경영한 바 있고,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재직 당시에는 119조원 규모의 농업농촌투융자계획 마련을 주도하는 등 미래를 보는 안목과 경영능력, 현장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아울러 통일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활동 등을 통해 남북 농업협력 문제에 대한 경륜을 갖추었으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을 출발시키는 등 공기업 경영 경험과 추진력도 갖추고 있어 향후 aT 업무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가다.신임 이병호 사장은 취임사에서 “개방화 등 농업이 어려운 여건에서
‘농업가치’ 헌법반영 범국민 공감대회 가져농협, 1천만명 서명운동 달성기념 퍼포먼스참석자들 큰 관심 농업가치 헌법 반영 범농업계 추진연대는농업의 공익적 가치헌법 반영에 대한 공감대를 전 국민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국회,학계 등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8일범국민 공감대회를 개최했다. 농업가치 헌법 반영 범농업계 추진연대 공동대표5인은박행덕 농민의 길 상임대표,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다.이날 행사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 연대사 낭독,국회 개헌․정개특위 김재경위원장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설훈위원장에게 ‘1천만명 서명지’ 전달식,각계 참석자 대표의 국민공감 운동 확산 세레머니 등으로 진행됐다.특히1천만명 서명 달성을 기념하여 농업의 공익적 가치의 중요성과헌법 반영 필요성을 뮤지컬과 영상으로 표현하는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어냈다.김병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천만명 서명운동의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사회 각계각층과 공감의 폭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이 자리를 마련했다”며“농업인과 국민
농지연금 가입 역대 최고기록일정액 지급받는 기본형에서 30% 인출 가능한 인출형까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운영하는 농지연금이지난해 전년대비17.2%증가한1,848명이 가입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지연금 가입은 늘고 있는데 비해,상품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개인마다 다른 생활환경에 따라 어떤 상품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농지연금은 생존하는 동안 매월 지급받는 종신형지급방식의3개 상품과 일정한 기간(5, 10, 15년형)동안 지급받는 기간형지급방식의2개 상품 등 총5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종신형 지급방식의3가지 상품은 정액형,전후후박형,일시인출형이다.정액형은 월지급금을 일정한 금액으로 지급받는 기본형이고,전후후박형(前厚後薄)은 가입초기10년은 정액형보다20%많이 지급받고,이후 기간은 초기 월지급금의70%를 지급받게 된다.지난해 말부터는예기치 않게 목돈이 필요한 경우,총 한도액의30%까지 인출이 가능한일시인출형도 시판 중에 있다. 기간형(5, 10, 15년형)지급방식의2가지 상품은 정액형,경영이양형이다.정액형은 월지급금을 일정기간 동안 일정금액으로 지급받는 기본형이고,지난해 말부터
긴/급/제/언…“축산대표들 무기한 단식, 정부 무책임”황주홍 의원,축사적법화 추가 유예화 조치만이 유일한 해결책 지난 1월 23일부터 전국 축산단체대표들 8명이 국회앞에 천막을 치고 22일째 농성중이고, 2월 7일부터는 철야 단식농성을 7일째 하고 있다.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미허가 축사 적법화에 반대하는 축산 대표들이, 이 엄동설한에 견디기 어려운 단식 투쟁을 계속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부의 책임 있는 당국자는 겨우 한 번 찾아와서 대화를 나눴을 뿐이다. 이는 체면치레용도 되지 못한다. 더욱이 국회 농해수위 여야 의원 19명 전원이 3월 25일부터 추가로 유예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지만, 농정당국은 이를 외면한 채 환경부 탓만 하고 있다. 참으로 무책임한 일이다.정부는 즉각 국회 앞 여의도 농성장을 찾아와 진지한 대화를 이어나가기 바란다. 그리고 추가 유예화 조치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을 지금이라도 깨닫기 바란다. 우리 민주평화당은 10만 축산농가의 주장과 함께 한다. 지난 3년간의 유예화 기간은 실제로 겨우 1년 남짓의 기간에 불과했다. 나머지 2년에 가까운 시간은 정부의 늑장과 부실 행정으로 그저 시간만 허송세월 해버린 것이었다.따라서 당연히 정부는
‘삼척산불’… 맹추위 혹한속에 어렵게 잡아산림청, 야간 진화인력 1000여명 투입하는 등 주불완료하고 잔불정리 중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일에 발생한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 산불에 대해 13일 21시 현재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중에 있다.이번 산불 진화를 위하여 산림청 및 지자체 공무원, 산불진화대, 국유림영림단, 군인, 경찰 등 총 1,700여명의 진화인력과 산림헬기 22대, 군헬기 9대, 임차헬기 2대, 소방헬기 3대 등 총 36대의 진화헬기가 투입되어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65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산불 피해면적은 강원 삼척 노곡면 40ha(추정), 도계읍 25ha(추정)이다.아울러, 강한바람과 건조한 날씨 등 기상여건에 따른 산불 재발화를 대비하여 인근에 산림헬기 12대를 현장에 배치하고, 잔불정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야간 진화인력 총 1000여명이 투입되어 있다.산림청 김재현 청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2월에도 여전히 산불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HACCP인증원 인턴채용채용인턴 서류접수…14일까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2018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계획에 따라 유능한 인재 채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HACCP인증원이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와 인원은 심사분야(18명), 행정분야(4명), 전산분야(1명) 등 총 3개 분야 23명이다.심사분야의 경우 HACCP인증원 주요사업인 HACCP인증심사, 기술지원, 교육업무 이외에도 축산물 시험·검사실 운영, 음식점 위생등급 위탁사업, 친환경축산물인증 등 식품·축산 위생안전의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공고는 2월 14일(수)까지이며, 서류접수는 2월 7일(수)부터 2월 14(수) 16시까지로 서류접수는 채용전용사이트에서만 가능하다.직급은 심사분야는 6급 및 7급, 행정분야와 전산분야는 모두 7급으로 채용된다. 인턴기간은 3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5개월간이며, 인턴기간이 종료 후 근무성적 등을 평가하여 해당직급으로 70%이상 전환할 예정이다. 2017년에는 7급 채용형인턴을 5명 채용하여 인턴기간 종료 후 100% 전환하였다. 채용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2월 28일(
정부관리 양곡보관료 3% 인상보관료1일 톤당 134원…하역료‧가공료‧운송료 등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2018년 정부관리양곡 처리요율과 관련해 별도 보고를 받고, ‘정부관리양곡 처리요율이 원가,물가·인건비 상승률 등을 감안해 2018년 예산에 3% 인상을 반영하여 2017년 대비 2.6%에서 3.6%가 인상되었음’을 확인했다.2017년 현재 보관료의 경우(을지, 1급)현행요율은 하루 톤당132.2원이었으나, 134.1원으로1.4%가 인상되었고, 톤백 단위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 농가 실태를 반영하여 톤백 보관료를 신설시키면서 이 경우 4.4%를 인상한 138.1원으로 확정했다. 벼를 쌀로 하는 가공료의 경우 톤당 89,735원이었으나 91,350원으로 조정하여 1.8%가 인상되었다. 또 운송료(70km기준)의 경우 톤당 15,190원 하던 것이 1.4% 올린 15,400원으로 확정됐다.한편 하역료(입·출고료 등)의 경우, 육체노동 기피하는 현상으로 일시적으로 짧은 기간에 필요한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워 농가에서 추가비용을 부담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기존 톤당 3,833원에 적용되던 요율을 4,113원, 7.3%로 대폭 인상시켜
HACCP인증원 비젼선포!… ‘식품안전 초석’장기윤 원장 “국민안심 선도하는 새로운 가치 창조할 것”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사진)은 HACCP인증 통합기관 출범 1주년을 맞아 2월 13일(화) 청주시 오송 본원 5층 대강당에서 내외 귀빈과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소비자단체 등 유관단체, 언론사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HACCP인증 통합기관 출범 1년! 식품안전의 초석’이라는 주제로, 오후 3시부터 식전행사, 본행사, 식후행사로 나뉘어 1시간 20분가량 진행됐다.먼저 식전행사로 HACCP인증원 현관에서 류영진 식약처장, 정춘숙 의원, 장기윤 원장 등 주요 내빈의 테이프 커팅이 있은 후 1층에 새롭게 꾸며진 HACCP체험관을 둘러봤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패가 수여되며, 기념사와 축사가 있은 후 기관의 비전 선포식이 펼쳐진다. 식후행사는 내외귀빈들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리셉션이 진행됐다.HACCP인증원은 지난 2007년 HACCP 지원
농어촌 미등기부동산 손쉽게 이전등기 가능황주홍 의원 “실소유주라면 주변 증언으로 이전 가능” 6.25전쟁 등을 거치면서 부동산 소유권 관계 서류가 멸실되거나 권리관계를 증언해줄 관계자들이 사망해,실제 권리관계와 등기부 기재가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을 인정받지 못한 부동산에 대해 등기 절차가 간소화된다.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재선,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부동산실명제법이 시행 된1995년 이전에 매매나 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되거나 상속받은 부동산을 간소한 절차로 이전등기 할 수 있도록‘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14일 국회에 발의했다.지난2006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같은 내용의 특별법이 시행됐으나 도시지역과 달리 농어촌 지역의 경우 이 법의 시행을 알지 못하여 소유권 이전등기를 제때 하지 못한 경우가 상당하다.이 법안은 등기를 신청하고자 하는 부동산 실소유자는3인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하여 확인서를 서면으로 신청하고,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등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황주홍 의원은“농어촌을 중심으로부동산등기법의 내용을 잘 알지 못해 미등기 부동산을 소유한 농가가 상당수에 이르고 있지만,제대로 된 구제가 이뤄지지 않아
농협,전남지역 폭설한파피해 현장 찾아유찬형 회원종합지원본부장,전남 피해현장 찾아 피해현황 점검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유찬형 회원종합지원본부장은13일 전남지역폭설(한파)피해현장을찾아 피해상황을점검하면서,피해를입어애타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협의 지원 대책을신속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전남지역은 이례적인 폭설 및 한파로 인해 수확기를 맞은 겨울배추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유찬형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본부장은 “이례적인 폭설 및 한파로 인해 어렵게 키워낸 겨울배추 피해가 농업인들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안겼다”며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 하는 국민의 농협 구현을위해범농협으로 농가피해 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농협은 이번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지원을 위해 피해농업인에 대하여다양한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자체 및 행정기관과 상호협력하에지역조합을 통해서 피해농가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