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을 향한 도약!감동을 주는 상호금융!농협 상호금융, 2018년 경영협약 체결 농협 상호금융은22일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와 집행간부3인 등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도 책임경영 구현을 위한 사업부문별경영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경영협약은 농협 상호금융의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사업본부별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상호금융부문 집행간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주요 협약내용은 농축협 미래 성장기반 확보, 고객 신뢰도 향상,디지털금융 고객기반 확대, 상호금융특별회계자산운용 역량 제고등이다.소성모대표는“2018년은 농·축협 지도·지원 역할 강화 및 특별회계수익성제고를 통해 농축협의 경영안정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고,농가소득5,000만원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금융의 모든 역량을집중하자”고 당부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지생태축산…축산의 새 모델 제시‘18년 사업추진 방향 설명 및 활성화 방안 등 안건 토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은2월21일(수)대전에서산지생태축산 사업 ’18년 산지생태축산1차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지생태축산이란 산지를 활용한 방목축산을 통해 동물복지를 고려하고환경친화적 축산물 생산을 토대로 관광,체험 등을 접목한6차산업형축산을 추구하는 21세기 한국 축산의 새로운 모델 형태이다. 자문회의에는 자문위원17명,농식품부 관계자2명,축산환경관리원4명이 참석하였다.먼저 관리원(이하 관리원)에서`18년 산지생태축산 교육·홍보 사업 방향을설명하였는데 크게4개 분야이다. 첫째 일반 초지보유 축산목장을 교육·홍보를 통해 산지생태목장으로의 전환을유도하여 산지생태축산 지정목장을 확대하는 방안이다. 둘째Biz컨설팅으로 기초단계에서 상품/서비스 경쟁력을 진단분석하고,실행단계로 브랜드·디자인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다.또한 사후관리를 통해 정량적·정성적 성과를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농가별로 제시함으로써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것이다. 셋째농식품부,농진청,산림청,지자체,자문단,농협 및 산지생태축산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 개최설립이래 전문인력 양성 위한 지속 지원, 축산업계 대표적인 사회공헌 재단으로 활동1999년부터 19년간 축산분야 인재 640여명 선발해 장학금 14억원 수여 (주)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2018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장학생 44명에게 총 1억 1천 900만원을 수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이래 향후 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 특히, 1999년부터는 매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내외 축산 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대상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8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13명, 대학원생 9명으로 총 44명의 인재들이 선정됐다. 당일 1억 1천 9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올해까지 19년간 640여명의 장학생에게 총 1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보균 이사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 짜먹는 요구르트 ‘짜요짜요 플레인’ 출시서울우유 1등급 A원유로 플레인 요구르트의 풍부한 맛에 플레인 젤리로 먹는 재미 추가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 칼슙, 아연 등 필수 영양소 함유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대표적인 어린이 발효유 ‘짜요짜요’ 새로운 시리즈인 ‘짜요짜요 플레인’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서울우유 ‘짜요짜요 플레인’은 기존 딸기, 포도, 복숭아 맛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서울우유의 1급A 원유만을 사용해 플레인 요구르트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플레인 젤리가 들어있어 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짜먹는 요구르트 카테고리 1등 브랜드 “짜요짜요”는 1회 섭취 분량을 개별 소포장해 언제 어디서든 스푼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의 윗부분을 잘라서 짜먹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해 나들이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요소인 비타민A, 비타민D3, 칼슘, 아연 등이 들어있어 맛과 영양까지 모두 잡았다. 서울우유 강방원 발효마케팅 팀장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아침식사 대용이나 드레싱 소스 등으로 활용되면서 플레인
김경선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장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초점...농업현장에 농약에 대한 정보제공으로 이해시켜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내년 1월 1일자로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비하여 등록된 농약이 없거나 적은 작물에 대한 농약등록을 위한 직권등록시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PLS 시행에 대비하여 소(小)면적 작물의 농약직권등록시험 예산을 지난해 26억 원에서 올해 127억 원으로 대폭 증액하였으며, 올해 농약등록시험은 효과시험과 작물 잔류시험을 동시에 추진하여 되도록 많은 농약이 일시에 등록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농촌진흥청 김경선 농자재산업과장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들어봤다.편집자 -PLS 전면시행 대비 농업현장의 농약 부족에 대한 대응책은?▶소면적 작물 농약직권등록 사업 예산 127억원을 확보하여 작물의 재배면적, 등록농약수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룹 등록제도를 활용하여 농업현장에 필요한 1,670농약을 등록할 계획이다. 2018년 농약직권등록 추진은 약효약해(248시험), 잔류성(949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농약직권등록 시험결과에 따른 농약등록은 PLS 시행 이후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대책은?▶소면적 작물의 농약
제 역할 못하는 해외농업개발사업곡물자급률 23.8%… 밀 0.9%‧옥수수 0.8%‧콩 7.0%박완주 의원, “기상이변에 따라 출렁이는 국제곡물가격, 식량안보 대비책 마련해야” 자급률이 낮은 곡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2009년부터 추진된 해외농업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 곡물자급률’에 따르면2016년 곡물자급률은 전체23.8%으로 대부분의 곡물이 수입에 의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품목별 자급률로는 옥수수 0.8%, 밀 0.9%, 콩 7.0%로, 자급률이 높은 쌀(102.5%)과 서류(94.8%)가 낮은 자급률을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낮은 곡물자급률 문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불안한 세계 곡물시장에 수급안정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해외농업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성과는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다.해외농업개발사업은 융자사업과 보조사업으로 구성되는데, 융자사업은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농기계 구입 및 구대시설에 필요한 비용(농장형 사업)이나, 농산물 유통에 필요한 건조‧저장‧가공시설 등에
“비료포대 너무 무거워요”… 소포장화 공급 늘려농협, 요소비료 등 주요 비료 중심으로 시범사업 추진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가 농업인의 영농편익을 제고하고 여가형도시농업인의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비료 소포장 공급시범사업을 실시한다.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여성농업인 증가로 기존20kg규격포장 비료에불편함을 호소하는 농업인이 늘고 있으며,주말농장 등 여가생활을즐기고자 하는 도시농업인의 비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비료 소포장의필요성이 대두되었다.농협은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용은 가장 수요가 많은 요소, 21복비, NK등3개 비종을10kg규격으로 포장하여1,691톤을 공급하고,도시농업용은원예범용,요소, 21복비 등3개 비종을1kg규격으로 포장하여21톤을공급할 계획이다.또한,영남자재유통센터(경북 군위)와 중부자재유통센터(경기 안성)를통해 농업인에게 소포장 비료를 원활하게 공급하고,시범사업의 성과를분석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비료 소포장 공급 시범사업은 지난해농업인과 소통의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며,“앞으로도생산비 절감,영농편익 제공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사업을 발굴해 나가겠
산림청, ‘국내 산림인증기준’ 국제화 추진산림건강성 확보, 제지업계 등 해외시장 진출 시 도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목재유통 인증을 위한 국내기준이 외국에도 통용될 수 있도록 국제화를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국내 산림인증기준이 국제화되면 세계시장에서 불법 벌채 관련 목재 합법성의 증명이 가능해져 국내 임산업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한국형 산림인증제도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산림관리 표준 개발, 인증 전문일자리 창출, 기술 축적 등을 위해 2016년 개발한 제도이다. 국내 산림인증은 ‘산림경영인증’(FM인증)과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CoC인증)으로 나뉜다. ‘산림경영인증’은 산림의 생물다양성, 생태계 건강성, 토양과 물 자원의 보전 등 산림경영활동에 대한 인증이다.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은 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구매·생산·가공·판매를 수행하는 조직에 대한 인증이다.현재까지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면적은 156,000ha에 이르며 제지 등 7개 업체가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을 받았다. ‘네오스타 스노우화이트’는 국내 펄프·제지기업인 무림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형 산
산불가해자 징역·벌금 강력 처벌산림청, 최근 5년간 산불가해자 형사처벌 791건…1인당 벌금 평균 180만 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0일 발생한 5건의 산불 중 전남 담양군(여, 61세), 충북 충주시(여, 72세), 경남 고성군(남, 64세)에서 발생한 3건의 산불가해자를 현장에서 즉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3건은 모두 소각에 인한 산불로 가해자들은 산림보호법 제53조 제4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 민법 제750조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 최근 5년간 산불가해자의 평균 검거율은 43%에 달한다. 형사처벌을 받은 가해자만 791명에 이르며, 이들에게 부과된 벌금은 1인당 평균 180만원이다. 최고 징역 6년형을 선고한 사례도 있었다. 과실로 인한 산불이라도 가해자에게 형사처벌과 별개로 민사상 배상책임을 묻기도 한다. 2016년 4월 6일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한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고운리 산불의 가해자 방○○(남, 68세)은 징역 10월형 선고를 받고 8천만 원의 배상금을 청구 받았다. 산림청은 산불가해자 검거율을 높이고자 산 주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산
가축전염병 매몰지 56% 표준규격‘전무’표준규격 없는 플라스틱 저장조 FRP 매몰지 전국 1268개소 중 716개소농림축산식품부가 관리 중인 가축전염병 매몰지 1,268개소 중 플라스틱 저장조(FRP)를 사용한 716개소가 안전성 세부기준을 규정하는 표준규격도 없이 매몰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FRP 저장조 표준규격 미비로 각 지자체별로 재질, 두께, 강도 등 서로 다른 종류의 플라스틱 저장조를 사용하고 있어 안정성 확보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가축 매몰지 조성방식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축전염병예방법 제24조에 따라 농식품부가 관리중인 매몰지 총1,268개소 중 표준규격 없이 매몰된FRP 저장조 매몰지는 총 716개소로써 약56.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북이205개소, 경기185개소, 충남147개소, 충북114개소 순인 것으로 파악됐다. FRP저장조 매몰은 섬유강화플라스틱 재질의 저장조로 탱크를 땅에 묻고 사체와 발효균 등을 저장조에 넣은 후 입구를 밀봉하여 처리하는 방식이다. 농식품부는 빠른 매몰처리가 가능하며 침출수 유출우려가 없
‘농약’ 앞으로마음대로 못쓴다 농진청, 농약허용물질 PLS대응 ‘농약직권등록’ 확대로 농가들 반응 살펴 소면적 작물 생산성 향상과 농산물 안전성 확보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내년1월부터 전면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이하PLS)에 대비하여 등록된 농약이 없거나 적은 작물에 대한 농약등록을 위한 직권등록시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PLS시행에 대비하여 소(小)면적 작물의 농약직권등록시험 예산을 지난해26억 원에서 올해 127억 원으로 대폭 증액하였으며,올해 농약등록시험은 효과시험과 작물 잔류시험을 동시에 추진하여 되도록많은 농약이 일시에 등록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올해 추진되는 소면적 작물의 농약직권등록시험은84작물에 대하여 약효․약해248시험,작물잔류성949시험을 수행하게 되며,이를 통해최소1천670농약을 등록시킬 예정이다.농약직권등록사업은 등록된 농약이 없거나 적은 소면적 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1998년에 도입되었으며 현재까지101작물에1천223농약이 등록되어 있다.농약의 등록은 농약회사에서 작물의 재배면적,병해충 발생 양상 등을 감안,경제성 등을 분석하여 개발․등록하고 있으나,면적이 적은 작물의 경우는 경제성이 낮아
현/장/탐/방… 박민길 서해목장 대표‧서울우유 감사서울우유 ‘1등급’ 원유생산 노하우(?) 박민길 서해목장 대표 “서울우유 조합원 유질평가에서 매월 최상위권” 올 겨울은 서울 시베리아라는 ‘서베리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별나게 추었다. 그만큼 겨울 월동기를 보내는 농가들도 힘들었다는 얘기다. 가축들을 사람처럼 돌봐줘야 하는 축산농민들은 더 힘들 겨울나기였을 게다. 여기에 축산농민들은 무허가축사문제로 국회앞에서 단식농성까지 벌이고 있어 그 추위는 더 뼈 속까지 파고 든다.겨울이 막 지나가려는 대목을 잡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서해목장’을 찾았다. 서해목장에서 생산하는 원유는 서울우유가 집유하고 있는 전체 조합원 중에서 최상위 1%의 최상위등급 원유를 생산하는 목장으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이처럼 솔선수범해 최고급 원유를 생산하면서 서울우유 감사를 2009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9년간 조합 살림살이의 구석구석까지 빈틈없이 챙기고 있기도 하다.박민길 대표가 새로 조성한 서해목장 부지는 처음에 14억원 투자해 1,450평 규모의 최신식 우사와 최신시설을 구축해 지난 2014년 11월 15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축사 전체면적은 1,450평으로 축사에서 나
aT 화훼공판장, 소매상 등록제 시행공판장 운영활성화와 중도매인 동네화원 간 상생 도모 기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aT 화훼공판장의 운영활성화 및 공판장 중도매인과 동네 화원 간의 상생관계 구축을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소매상 등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소매상 등록제란 양재동 화훼공판장 절화매장을 이용하는 고객 중 소매상(동네 화원)에게는 판매단가를 할인하는 등 일반소비자보다 우대하는 제도이다. aT는 화훼공판장 절화매장을 이용하는 불특정 다수 고객 중 쉽게 소매상을 식별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목걸이형 회원증을 발급할 계획이다.회원증 발급을 희망하는 화훼 소매상은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는 3월 5일(월)부터 3월 9일(금) 오전 6시에서 11시 사이에 aT 화훼공판장 본관 1층 ‘꽃사랑 쉼터’를 방문하면 증명사진 촬영 후 당일 회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심정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이번 소매상 등록제 시행은 화훼공판장 중도매인과 동네 화원 간의 역할분담을 촉진시켜, 화훼유통의 전문화는 물론 동네 화원의 생존력을 높여 꽃 생활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집중 신청기간에 많은 화훼
전통발효식품 김치의 인플루엔자 억제효과식품연구원‧대상‧고려대‧김치연구소공동연구 입증효과 발표 한국식품연구원(원장대행 박동준),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세계김치연구소(원장 하재호),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공동 연구팀은 김치유산균 및 전통발효식품 김치의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억제효과를 최초로 입증하였다고 밝혔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겨울철에 급성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서2009년 신종플루 형태로 감기증상 중에서 가장 극심한 전신성 질환으로 대유행 하였으며 조류 인플루엔자(AI)는 인수공통 전염성 독감으로서2003년, 2013년에 이어 매년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이들 인플루엔자는 항체가 개발된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변이 과정을 거치므로 절대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한국식품연구원 김인호 박사,세계김치연구소 최학종 박사,대상주식회사 류병희 박사 연구팀은 전통발효식품 김치 및 김치유산균을 고려대학교 이일섭 교수 연구팀의BSL(Biosafety Level)시설을 갖춘 첨단 바이러스 실험실에 제공하여 김치 및 유산균의 항바이러스 효능과 작용기전을 선도적으로 입증하였다.연구팀은 김치를 발효과정에 따라 담금직후-초숙기-적숙기-과숙기로 나누어 제조하고 각각의 시료
‘코피아’ 연찬회 눈길 집중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KOPIA 연찬회 최근 전북 전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연찬회에서 라승용 청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