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병원 회장)는 계란가격 하락에 따른수급안정대책의일환으로범 농협 계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최근 계란 산지가격이 농가 생산비 이하로 떨어져 양계농가의 어려움이가중되고 있고,자칫 계란가격 하락이 장기화 될 경우양계농가의폐업으로 이어질 수 있어 범 농협이 계란소비촉진에 손을 걷어붙이고앞장서게 된 것이다.농협경제지주는 범 농협 계란 소비촉진 운동으로 농협임직원 및 가족 매일 계란 먹기,농협 구내식당 매주 수요일 계란요리먹는 날 지정,농협 임직원1인당 계란5판 이상 팔아주기,각종 행사개최시기념품으로 계란 나눠주기,농협은행을 포함한 신용점포 우수고객에게계란 사은품 증정 그리고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사회취약계층에게도 계란 보내기를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이사는 “이번 범 농협 계란 소비촉진운동 전개를 통해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에 축산경제가 앞장서고 농협다운 농협,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진정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또한 “계란소비촉진과 병행하여 농가에서 병아리 입식을 줄이고 산란성계 감축운동 및 생산주령이 경과하는 노계도 조기에 도태하는 등 양계농가 및 생산자 단체의 자율적인 계란 생산량 감축운동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3월22일(목),가락시장,강서시장,양곡시장의 도매법인,중도매인,시장도매인,임대유통인,하역노조 등 유통인과 종사자,지역주민 등 약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도 봄맞이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였다.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로 개최하는 농수산식품유통포럼은 우수 유통인 및 가락시장 희망글판 우수자 표창,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소비자,공사 임직원 등이 정기적으로 소통·교류할 수 있는 서울 공영도매시장의 대표적 행사로 자리 잡았다. 박현출 공사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락시장현대화를 위해 노력했던 유통인들에 대한 감사로써 지난 임기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또한“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이 될 수 있도록 유통인들과 함께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가락시장이 세계 최고의 도매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우수 도매법인 표창으로는 대아청과,강동수산,수협공판장(2017년도 업무검사 우수), (주)중앙청과(2017년도 등급표준화 우수)가각각 수상했고,중도매인은7개 점포가2017년도 거래실적 우수 점포로선정되어 표창과 함께 우수 점포 표창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에서는22일,사물인터넷에 기반 한‘농협IoT스마트 판매시스템’사업 확대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CU삼송신원2단지점’에 최초 입점했다고 밝혔다.이번CU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은 항생제잔류물질검사 등농협의 안전성 검증을 받은1등급 한우와 한돈 중 가정에서 수요가 많은 국거리,구이,불고기용 부위 등 신선육을 판매한다.일반 정육점이나 대형마트와 달리300g가량의 소포장 상품이어서 편의점의주요 고객층인1~2인 가구가 부담 없이신선육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농협안심축산 윤효진 사장은 “1인 혼밥족 이나 맞벌이 가구가 많은 거주지역과 편의점,오피스텔,리조트,정육코너가 없는 하나로마트 등에 ‘농협IoT스마트 판매시스템’운영을 점차적으로 확대 하겠다”며 “이를 통해국내산 축산물 유통의 다양화와 소비기반 확보, 37.7%까지 떨어진 한우고기자급률 제고,국내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이번CU에 입점한 판매기는IoT기술이 접목돼 있어 모바일 앱을 통해냉장고의 온도,습도,유통기한 등 품질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재단의 창업보육업체인농업회사법인 그린그래스(주)(회장 신승호)가 이번3월23일,충북 충주시 주덕읍에 소재한그린그래스 신축공장에서 입주식을 가지고본격적으로 오메가3사료의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그린그래스 신승호 회장과재단 류갑희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및임직원 등약50여명이 참석해 그린그래스의 신축공장 입주를 축하했다. 앞서 그린그래스는2017년10월 충주시 주덕농공단지 내 부지1만3,620m2에 공장과 사옥을 착공한 바 있다.그간 그린그래스는 기존 제천공장이 좁고 사료생산 능력이 부족하여 오메가3사료를 요구하는 고객들의 수요를따라가기 힘들었는데,이번 공장 신축으로기존 대비50배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춰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린그래스는오메가3사료제조에 대한 자체특허기술을 보유한기업으로한우,낙농,양돈,산란계,육계,반려동물용 오메가3사료를 판매하고 있고,연 내에 유가공품도 생산할 예정이다.2015년9월15일 설립하여7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는직원수30여명의 기업으로 성장했고,설립2년만인 지난해1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올해 하반기에는 미국으로의 수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린그래스는 지난해10
농협(회장 김병원)축산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소장 문명호)는3월22일,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2017년도 전국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중앙평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전국단위 젖소개량 관련 최대 행사이기도 한 이날 중앙평가대회에는 유우군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의29개 검정조합 소속 검정농가 및 검정원,개량관련 기관 등 관계자13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자에 대한 축하와 함께2017년도 검정성적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7년 검정사업 결과 대한민국의 두당 산유량10,395kg은 국제기구ICAR(국제가축기록위원회)회원46개국 중 이스라엘(11,573kg)과 미국(10,928kg)다음의 세계3위를 기록했다. 또한, 2017년도 중앙평가대회에서는 최우수 검정농가로 남촌목장(양병철 대표,충북 보은)이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 하였다. 남촌목장은305일 유량은 검정농가 평균보다2,154kg높은12,549kg,분만간격은52일 빠른406.4일,체세포는7만이 적은13만cell/ml의 뛰어난 검정성적을 보였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이사는 “향후 젖소개량의 화두는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효율성을 높여 비용절감 등을 통해 낙농가의 실질
농업인이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농기계인경운기와 가상과 현실이 결합한혼합현실(MR)기술이 만나 농기계 사고를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16년 기준 국내보유 경운기는58만여 대로 전체 농기계의1/3을 차지하고 있으며,55%의 농가가 운반‧방제 등 다양한농작업에사용하고 있다.반면,경운기는 전체 농기계 안전사고의50%정도를 차지하고 있고,특히 도로주행시 안전에 취약하여치사율 또한 자동차 교통사고의6배나 되어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기계 사고 중 치사율이 가장 높은경운기 사고예방을 위해가상의 공간에서 경운기 안전운전과사고를체험할 수 있는‘경운기 안전교육용 시뮬레이터’를개발했다.그동안 농기계 교통사고의 사망자는 도로주행에 취약한 경운기에서대부분 발생하여 도로주행시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 강화가 시급하였다. 그러나 실제 경운기를 이용한 차도에서의 교육은사고발생 위험과 이에 대한책임부담 등으로이론 위주의 교육과 일부 구내 실습교육 중심으로 수행해 왔다.이번에개발한 경운기 시뮬레이터는 운전자가VR기기(HMD)를 착용하고 핸들,변속레버,브레이크 등 운전조작 장치를 보면서 실제 경운기와 같이 조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혼합현실 방식으로 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부터 22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산림분야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전문가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REDD+ 기본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발도상국의 산림 파괴를 막아 온실가스를 줄이는 REDD+는 2005년부터 국제사회에서 논의되기 시작했으며, 2016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파리협정 발효 이후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우리나라는 개도국의 산림 전용·황폐화를 막기 위해 2012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에서 REDD+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국립산림과학원·산림조합중앙회·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한국개발전략연구소 등 유관기관 실무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기본 교육과정은 기후변화협상부터 주요 선진국의 REDD+ 지원현황, 국제동향과 이슈, 사업 개발과 이행 등 REDD+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담고 있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REDD+ 이행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국내 전문가의 능력 배양이 필요해졌다.”라면서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이번 REDD+ 국내 기본과정을 마련했으며, 7월에는 REDD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 최근 제7차버섯종균관리위원회를개최,표고버섯병종균가격을동결(1,800원/병)하고산림조합표고품종에대한통상실시를확대하기로하였다.이는지난2017년12월7일산림청에서개최된표고산업진흥을위한민·관토론회의후속조치로토론회에서논의된현장애로사항해결등실용화중심의‘정책-RD-산업계’구축을위한첫걸음으로평가된다.표고버섯병종균가격동결은고품질의종균과톱밥배지의안정적인보급으로표고산업진흥에기여하고표고재배농가로부터인기를얻고있는산림조합표고버섯병종균으로재배농가의생산성향상과규모확대를꾀할수있게되었다.또한버섯종균관리위원회에서는산림조합이개발한표고품종의통상실시를확대,1단계로오는4월부터톱밥재배용표고품종(17개)의전면통상실시를추진하고,원목재배용품종도단계적으로확대,국내표고산업활성화를선도할예정이다.이와함께산림조합중앙회는 3월15일(목),권역별표고톱밥배지센터실무자26명을대상으로역량강화교육및현장간담회를실시,실무에서쌓은경험,노하우를공유하였고토론회에서는실무중심의열띤토론과발굴된애로사항에대한신속히조치를취하도록하였다.표고산업진흥에나서고있는산림조합중앙회이용범유통지원부장은“실무자의전문성을강화하고생산관리강화를통한품질안정화와원가절감을통한가격안정화는물론고품질의종균과톱밥배지보급으로표고산업진흥에최선을다하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4월2일부터3일간 농식품 분야 유통개선의 주요 축을 담당하는 도매시장법인의 신임 임직원들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개설한다.“도매시장법인 신임 임직원 역량강화” 과정은 도매시장법인의 신규인력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보다 향상시키고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설계된 과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매시장의 정책방향,농산물 유통환경의 변화,국내․외 도매시장법인의 경영활성화 사례,주 거래제도 등 도매시장 신임 임직원이 알아야할 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농산물안정성 관리GAP및PLS제도의 이해까지 다룰 예정이다. 이 과정은 경기 수원시에 소재한 교육원에서2박3일간 진행되며특히,도매시장 운영 활성화 방안을 놓고 교육 참가자들이 분임토의를통해보다 현실적이고 심층적인 해결방안을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고구마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고구마 종순 무병묘(Virus Free)생산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 및 보급에 힘써 왔다.국내에서 밝혀진 고구마 바이러스는 얼룩무늬바이러스,잎말림바이러스 등8종으로,두 종류 이상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고구마 수량이 최대80%까지 감소해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준다. 무병묘는조직배양 기술을 통한 바이러스가 없는 묘로,재배 시 고구마의 수량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농촌진흥청은2010년고구마 무병묘 대량 증식기술을 개발하고 재배농가에 보급하는 공급체계를 구축해 왔다.고구마 무병묘 대량 증식 기술이란액체배지를 이용한 증식 방법으로,묘의 생장속도가 빠르고 작업 시간이 짧아져단기간에 다량의 묘를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3년부터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민간업체 등에무병묘 생산기술을 이전하고,조직배양 담당자를 대상으로 생산기술 교육을 실시하여전문가를 육성해 왔다.또한 시험용기에서 증식한 무병원주534병(2,136주)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지역농업기술센터,민간업체 등에 분양해 해당 기관에서 무병묘를 증식해 재배농가에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고구마무병묘가 보급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100%과즙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과채음료 ‘아침에주스 청포도’를 출시했다.서울우유 ‘아침에주스’는1993년 출시 이후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로,냉장주스 시장점유율에서 현재까지 줄곧 판매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아침에주스 청포도’는 청포도 과즙함량100%,지방함량0%로 설탕이나 합성 감미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생산,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신선함은 물론 청포도의 상큼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특히,건강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감각적인 과일 일러스트와,나무 절개 라인의 스티커 패키지를 적용해 자연에서 갓 딴 과즙의 신선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마케팅팀장은"상큼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청포도 맛의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과일 본연의 건강한 맛과 영양까지 모두 담은 아침에주스 청포도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박시경 kenews.co.kr
산림청이 올해 임산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수출유망품목을 적극 발굴하여 해외시장 진출부터 정착까지 밀착 지원하고, 기존 수출주력상품에 대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쳐 시장다각화를 꾀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임산물 수출촉진 대책’을 21일 발표했다. 먼저,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해 신규 수출유망품목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등 수출품목과 시장을 다변화한다.지난해까지 발굴된 수출유망 목제품 8개와 청정임산물 8개 품목에 대해 수출상품화·바이어 매칭 등 해외진출을 지원한다.올해 ‘제3회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목제품·청정임산물 각 4품목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수출전략품목으로 감·대추·표고를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고 수출 잠재력이 큰 조경수도 지원한다.최근 동남아 신흥국 등을 대상으로 감 수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올 상반기에 조기 해외 홍보, 판촉 등 집중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해외 통관 시 검역으로 인해 애로를 겪고 있는 중·대형 조경수의 검역 문제를 해결하고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중국 검역당국과 협의 중이다.아울러, 수출업체·생산자들의 논의 협의체인 품목별 수출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21일,농촌진흥청 본청 제2회의실(전북 전주)에서가나 환경과학혁신부(MESTI)와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센터 설치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서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가나 환경과학혁신부 콰베나보아텡 장관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농촌진흥청이2017년에가나 정부로부터코피아 센터 설치를 요청 받고 양국간 실무협의를 거쳐 이뤄진 것이다.그동안농촌진흥청은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 협의체(KAFACI)를통해가나와의 농업기술협력을추진해 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앞으로는 가나에 설치되는 코피아 센터를 통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하에 기술협력을 추진하게 된다.농촌진흥청은 오는5월에 코피아 센터 소장을 파견하여 가나와의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가나에서 요청한 협력사업으로는가나 벼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과토마토 생산성 향상을통한 농가소득 증대 등이 있다.농촌진흥청은 협력사업이 추진되는 동안 해당분야의 국내 전문가를 가나에 파견해 활발한 인적교류를 실시하고협력과제에 대한 사업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가나는 경제인구 중 농업종사자가20%(2017기준)에 달할 정도로 농업이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GDP중 농업비중1
농림축산식품부는한중일 및 아세안10개국간 역내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를 통해 우리 쌀1만톤이 베트남태풍피해 이재민에 3월 긴급구호용으로 지원되고 있다. 분배식에는 행사 주최측인 애프터의 사무총장 및 베트남농업농촌개발부의 차관보가 참석하였으며,이 외에도 실제원조를 받는 꽝남성 및 다이록지역 정부 관계자,이재민 등이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쌀 원조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농식품부 김종훈 차관보는 기념사를 통해 “금번 쌀원조를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베트남에 도움을 주게되어뜻깊게 생각하며,이를 계기로 양국간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기를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카길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3월 16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영주 지역 120여명의 한우 고객들을 모시고 ‘카길뉴트리나 한우 대군사양가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전체 진행을 담당한 전성호 부장은 한우등급 판정제도 변경에 대비하여 “시대에 맞는 한우사양관리 방법”으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한우 쇠고기 등급판정제 변경카길뉴트리나 축우마케팅 안대봉 이사는 한우시장 상황 및 등급판정제도 변경안을 소개하였다. 국내 사육두수 동향 및 소고기 주요 수출국의 생산현황을 바탕으로 2018년 한우산업의 전망을 제시하고, 바뀌는 쇠고기 등급제도 변경안을 소개하며 “건강 중심의 소비 패턴 변화”로 한우 농가는 등심 단면적과 도체중 증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특히 등심 단면적을 올리고 도체중을 키우기 위해서는 “육성기 양질 조사료 급여” 및 “큰소 단계 사료섭취량 관리”를 강조하였다. ◇농가의 수익성 잡는 신제품 이어서 반종국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 송아지 사육과 육성기 등심 단면적을 키우는 신제품을 소개하였다. 한우 송아지의 초기 성장이 출하체중에 큰 영향을 준다는 상식을 바탕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