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병원 회장)은 4월11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매주 수요일)을맞이하여전국86개 가축시장을 중심으로 일제 소독 및 방역시설 점검을 실시했다.지난3월26일과4월1일 경기 김포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농협은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전국의 가축시장은현재 임시휴장(3.27~4.23)중이다.이날농협은 올해540개반으로 확대된 공동방제단을 총 동원하여가축시장 진입로와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하였으며,방역시설 등을 점검하였다.현장에서 직접 소독을 실시했던 경기 양평축협 윤철수조합장은 “철저한 방역관리로 가축시장 재개장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정부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및농협 방역 표준 행동요령에 따라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쳐농가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10일 전국 농축협 조합장,중앙회 임직원 등1,0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고양시 일산 킨텍스 컨벤션센터에서‘2018농축협 조합장 컨퍼런스’를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함께 가는 동행길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사업부문별 이해와 공감 강연을 시작으로총3부에 걸쳐 진행됐다.김병원 회장은 컨퍼런스를 직접 진행하면서 범농협 상생발전을 위해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농축협과 중앙회가힘을 모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당부했다.이를 위해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구체적 실현방안과 범농협간 소통활성화 및 화합의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새롭게 진화하는 농협이 될 것을제안했다.한편,이번컨퍼런스는10일 농축협 조합장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내달3일까지 농축협 상임이사·전무,책임자,직원 등5,000여명을 대상으로 총4차례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4월16일(월)부터30일까지 우수 쇼핑채널인 우체국쇼핑,나물투데이,마켓포레 등과 함께봄 산나물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봄 산나물 축제는 기존의 오프라인 행사(3일)와는달리 전국 어디에서든모바일을 이용하여 쉽게 산나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온라인 장터’ 형태로15일간(4.16~4.30)개최된다. 이번봄산나물 축제는미세먼지로 인한 건강관리와 춘곤증에 효과적인제철 산나물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행사이다.또한,우리 국민들에게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해 엄선한안전 먹거리의 제공과숲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곰취,곤드레,산마늘(명이나물),두릅,참나물,더덕,고사리 등30여종의 제철 봄 산나물과 가공제품을우체국쇼핑,나물투데이,마켓포레등에서할인쿠폰 혜택을 받고,좋은 가격에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구입 전에봄산나물 축제 웹사이트*에서 쇼핑채널 별 할인쿠폰 적용방법을 확인 할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가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류광수 산림청 차장, 행정안전부·환경부등 관계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각산불 저감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대책을 공유했다.사진=산림청 제공 박시경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의 잠재적 요인이 될 수 있는 파쇄사업장의 파쇄 품질 확인을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재선충병 피해목 파쇄사업장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산림청과 지자체, 한국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경기·강원·부산·울산·대구 등 12개 시·도의 파쇄사업장 146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앞서 산림청은 3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완료(제주도 제외)*하고, 재선충병 방제 품질과 누락목 발생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 1,017개소의 품질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2인 1조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사업장에서는 방제품질과 방제 누락목 여부를, 파쇄장에서는 파쇄품질 불량과 파쇄 누락목 발생현황을 점검한다. 현장에서 미흡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보완조치 할 계획이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재선충병으로부터 우리 소나무를 지키고 건강한 산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2018년 농촌관광 붐 조성을 위해 어린이 및 주부농촌체험단 참가자400여명과 함께11일 서대문농협중앙회 본부 광장에서2018도농협동 농촌체험단 발대식을 가졌다.농협에서는 지난2012년부터 도시민 농촌체험단을 발족하여 그동안 농촌체험관광을 통한 도농교류확대,더 나아가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이를 위해 서울시,코레일,한국스카우트연맹,시도교육청과MOU를 통하여 다양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관광을 참여하는 도시민 관광객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특히농협에서는 지난해10만명 보다20%증가한12만명의 도시민이 올해 농촌마을에서 휴가를 보내거나 농촌체험에 참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농협에서는 금년도의 본격적인 농촌체험관광의 시작을 알리고자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추계초등학교와 후암지역아동복지센터 혜심원 어린이체험단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로 구성된 주부체험단 등 총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어린이·주부체험단은 발대식 행사를 마치고 경기·강원일대 팜스테이마을 및 농협체험시설을 방문하여 딸기수확체험,떡케잌만들기,청국장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에 참여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농협상호금융(대표 소성모)은11일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판매를 통해 조성한 고향지원기금7억2,853만2,139원을(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농협이 지난2016년5월 출시한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은 ‘내고향’과 ‘고향돕기’를 테마로 구성한 패키지형 상품으로,예적금 수익의 일부를 농·축협이 출연하고 고객도 희망에 따라 예금 이자나 적금의만기원리금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상품이다.이날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17년도에 조성된 기금7억여원을(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전달했으며,상품판매와 기금조성에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신김포농협신선균 조합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소성모 대표이사는 “금융상품을 통해 농·축협과 고객이 함께 고향사랑을실천한 결과이기 때문에 고향지원기금의 의미가 크다”며“농업인이행복한국민의 농협으로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금을조성하여 도농간 균형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이날(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된 기금은 농업인 복지,농촌 환경개선,도농상생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특히 고령농업인,홀몸어르신,취약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행
지난해 전국 이마트 매장판매를 시작하고 올2월 영남권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대형마트인 탑마트에서도 본격 판매중인 아시아종묘 미인풋고추가 끝까지 먹어도 맵지 않아 간식처럼 즐기는 풋고추로 소비자와 중도매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시장에서 중도매인으로 다양한 청과류를 판매하는 김석중 씨는 “지난해 초 가락시장에서 처음 본 미인풋고추는 재밌는 이름을 가졌다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농가와 상인들 사이에서 맵지 않은 기능성 고추로 조금씩 이야기가 들려와 주목하고 있는 상품 중 하나”라고 말했다. 실제 미인풋고추는 경남지역 탑마트에 입점이후 아이를 둔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맵지 않고 비타민이 풍부해 아이들에게 간식처럼 권할 수 있는 채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이처럼 중도매인과 소비자입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미인풋고추는 농가 입장에서도 장점이 많은 품종이다.고온기 착과력이 뛰어나며 다수확 품종으로 수확량이 안정적인 미인풋고추는 재배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전국적으로 재배량을 늘려가고 있다. 최근 세종대 바이오산업자원공학과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미인풋고추1개에 포함된AGI성분은 당뇨환자가 많이 쓰는 혈당강하 의약품 아카보스(40mg기준
농협(김병원 회장)축산경제는9일 농협목우촌 김제공장 공장을방문해 현장 소통 경영을 실시했다.농협 축산경제는 축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고자3월부터 지속적으로 현장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농협 목우촌 김제공장을 찾은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김제공장의 생산현황 및 위생안전 준수관련 사항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국내산 축산물100%사용 원칙으로 국민들로 부터 신뢰를 받고있는 농협 목우촌은소비 트렌드에 맞는 신상품 개발로 국내산 축산물 판매활성화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면서,“특히, 1인가구530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가정간편식과1인용 제품을 적극 개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현재,농협 목우촌은 가정간편식(HMR)제품을29품목 생산중이며 올해 이를50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이어 방문한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에서는 “친환경 축산을 위해서는 바이오 사업이 중요하다”면서,“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 4월10일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장 초청 경영간담회를 통해 전국 농업인단체장과의 첫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전년 대비 규모를 확대하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전국농민회총연맹,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등 전국78명 농업인단체장을 초청하였다. 간담회 초청 대상이 전년 대비 확대된 것은 농식품 유통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이병호 사장의 의지가 투영된 결과이다. aT이병호 사장은“단체장들의 의견을 소중하게 수렴하여 농식품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aT사업계획에 반영하여 구체화해 나가겠다”며,“농민은 걱정 없이 농사짓고 국민은 안심하고 소비하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드는데aT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업인 안전 복지를 확대하고 농촌을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농업인 소외,안전 등 사회문제 해결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김현권 의원,윤소하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리로 농업안전보건 전문가와 농업인 단체 등이 참석하게 된다.이번 심포지엄은‘농업인 소외,안전 등 농촌 사회문제와 삶의 질이라는 주제로 안전,복지를 연구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이어서 종합토론에서는 농촌진흥청 담당자,각 분야 전문가,농업인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농업인 사회문제 해결 방안과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한편,농촌진흥청은2016년부터 안전재해 예방에 관한 업무를 법적으로 위임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농업안전보건 중앙DB센터 운영,관련 연구 및 예방사업 확대,농작업안전보건기사 등 전문관리자 육성방안 마련,실시간 안전사고 모니터링 등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왔다.농촌진흥청 라승용 청장은 “농촌 고령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국가가 주도하는 농업인 안전복지서비스가 중요하다.”며,“이번 심포지엄이 농업인의 직업적 복지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3월29일(목)산림조합중앙회9층대회의실에서2018년제1분기임업인상시상식을개최하고지속가능한대한민국임업과산림산업발전에기여한우수임업인에대한시상을하였다.영광스러운‘2018년제1분기임업인상’수상자는1970년부터100ha의산에산림복합경영을실행중으로낙엽송,잣나무,전나무를심고가꾸어왔으며,아버지의품과같다는의미의“아버지의숲산정캠프”를개선하여숙박,임산물매점,캠핑장까지함께운영중이신경기도포천김홍수,안재연부부이다.또,30대초반인2008년부터가업을이어받아인제의명품인산마늘,곰취,산양삼등약25ha를재배중에있으며,직접생산한임산물직거래를위한“인제약초상회”를운영중이신강원도인제군조두연,김혜경부부와1993년임업활동을시작하여현재대추나무3천주와은행나무5백주를재배하여년간대추약8톤,은행약2톤을생산하고있으며,품질개량에특히노력하여2014년보은대추왕선발에서“대상”에선정되신충청북도보은군전형선,진대분부부이다.2001년부터33ha의임야에산마늘,곰취등산약초와편백,호두,꾸지뽕등산림소득작물을재배하고있으며,2017년에는예비사회적기업에선정된전라남도장성군김영완,김은순부부가선정됐고1994년경남김해지역에서품질이우수한야생차를발견한이후교편생활을접고차연구에매진하여옛가야문화권“가야황차”복원에성공하였고,세계차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윤여정과 손호준을 선정하고,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윤식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윤여정이 ‘재료부터 건강해야 좋은 우유’라며,원유의 품질이 가장 좋은 두개의1등급을 골라 담아 ‘서울우유 나100%는 좋은 우유’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함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손호준은 ‘좋은 우유만 골라서 나100%구나!’라고 감탄사를 자아내며,신선하고 좋은 우유를 선택함에 있어 등급 확인의 중요성을 또 한번 강조한다.2016년 출시한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체세포수’와 ‘세균수’를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고품질의 원유로 만든 우유다.서울우유는 체세포수1등급,세균수1A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얻기 위해 지정수의사를 통한 젖소1대1건강관리,노쇠한 젖소의 원유생산 중단,목장과 공장에서의 체세포수 이중 검사 시행,농가의 환경 개선과 교육 지원 사업 확대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우유는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기준 ‘제조일자 병행 표기제’를 도입하여 유통기한에만 의존해 우유를 선택하던
농림축산식품부는김포 구제역 발생(3.26)에따른 ‘전국 우제류가축시장 폐쇄기간‘을 당초3월 27일부터4월 9일까지에서4월 23일까지로2주간(14일)연장하고 가축시장에 대한대청소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김포지역 내 소에서 지난3월27일과4월3일 구제역감염항체(NSP항체, 6건)검출,최근 일부 가축시장에서의 소독실시미흡사례 지적, 4월 말 완료 예정인 전국 돼지에 대한A형 구제역 백신접종 추진상황 등을 감안하여내린 결정이다. 폐쇄기간 동안에는 농협 보유 소독차량을동원하여전국가축시장86개소의 내외부와 진입로,계류시설등에대한대청소와 일제소독을 실시하고,점검반(검역본부,지자체,농협)은소독설비 적정 설치여부 등에 대한 현장 방역실태를 점검한다.또한,농식품부는 전국 거점소독시설과 도축장 등 축산시설에서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이 적절하게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4월 9일부터 차량 바퀴,내부 운전석 및 발판매트 등에 묻어있는 잔존물에 대하여 구제역 항원(바이러스)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과거 축산차량(분변 등)등에 의한 구제역 전파사례를감안한 선제적인 조치로 올바른 소독실시 유도와 함께 사전에위험성을 최대한 줄이고자 함이다.아울러,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4월 4일, aT센터5층 그랜드 홀에서 원예분야 의무자조금으로는9번째로도입된 ‘콩나물의무자조금’ 출범식을 개최했다. 현재 농산물 의무자조금 품목은 (’14)인삼, (’16)친환경, (’17)참다래,배,파프리카,사과, (’18)감귤 등이다.이번 행사에는 국회 농해수위 위성곤 의원을 비롯하여 생산자단체 및 소비자단체,학계 및 언론사 관계자 등25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난해12월결성된 콩나물자조금은콩나물소비촉진홍보,농업인과 소비자 교육,국산콩 품종개발 연구등콩나물산업경쟁력 향상과수요 확대기반 마련에 활용될 계획이다.출범 첫해인 올해4억여 원 조성을 목표로,콩나물 재배업에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참여율은 현재81%수준이다.현재콩나물 재배농가는1,250농가,자조금 회원1,010농가이다.이날 출범식에서 행사를 주관한(사)대한두채협회(회장 김재옥)는‘콩나물먹는날’을 선포하고,국립식량과학원과‘국산콩나물콩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두채협회 관계자는 “숫자9와 닮은 꼴인 콩나물모양을 본 떠,매월9일, 19일, 29일을‘콩나물먹는날’로 정했다”며,“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보다 안전한 콩나물 생산과 소비활성화를통해,콩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