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은 종자산업법 제4조 및 통계법 제18조에 따라 지난해 실시한종자업실태조사(’16년 기준)결과를 발표했다.종자업실태조사는 ’16년 국가통계로 처음 승인받아, 1차년도 본 조사 결과를 지난해 공표한 바 있다. 이번 공표자료는 ’16년12월 기준 종자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한2차년도 결과이며,올해는3차년도 조사를 추진한다.아울러,종자산업법 개정(‘16.12월)으로 육묘업 등록이 제도화됨에따라,’18년에는 육묘업실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국가승인통계로서의 적합성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이번 조사는 종자산업 전반에 관한 조사를 통해종자산업 육성 및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종자업실태조사의 주요 내용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조사대상= ’16년12월31일 기준 종자업을 등록한1,490개 업체 중실제 영업 중인1,345개 업체(폐업,휴업,복수 등록 등을 제외)를대상으로 실시했으며,이 중1,337개 업체(99.4%)가 응답했다.종자업 실태조사는통계청소속 각 지방청의 조사원들이 전국의 종자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통계대행 현장조사,‘17.8.8.∼9.4.)한다.◇조사항목=종자업체 조직·판매규모 및 품목별(채소·과수·화훼·버섯·식량·산림
올 들어 280여건의 산불로 예년보다 많은 430여ha의 산림이 불에 타고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정부는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여 국민들에게 산불예방에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정부는 6개 부처(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소방청) 장관·청장이 공동으로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통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각종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된 등산로 출입금지, 입산이 가능한 지역이라도 산림 안에서 화기나 인화물질의 소지 금지, 산림 또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흡연이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금지 등에 대한 협조를 간곡히 부탁하였다.이와 같은 정부차원의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는 올해 2월 11일 삼척과 3월 28일 고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등 지난 15일까지 산불발생 건수가 예년에 비해 약 20% 증가하였으며 피해규모도 대형화 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이다. 4월 말부터 5월 상순까지 건조한 날씨가 전망되고 또한 5월초 어린이날을 포함한 3일간의 연휴를 앞두고 있어 입산자 증가에 따른 크고 작은 산불 위험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표하게 되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이 최근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2017년 보험 판매 우수 농·축협 직원 140명과 사무소 50개소를 시상했다. 이어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신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보험설계사, 텔레마케터 등 94명을 시상했다. 시상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및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강원 동해농협 윤순복 팀장에게 돌아갔다.윤 팀장은 2017년 연도대상 동상의 자리에 오르며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고, 작년도 △보험판매건수 92건 △월납환산초회보험료 1억 4천 9백만원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보험영업 2년 만에 2018년 대상의 자리에 올랐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은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 역사상 남성 대상 수상자는 처음이다.사무소부문에서는 경북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이 5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NH농협생명 사무소부문 명예의 전당은 최근 5년 연속 1위를 수상해야만 입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대한민국다육식물문화협의회(회장 노성명)는 4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양일간 aT 화훼공판장에서 ‘2018 대한민국 다육식물 대전’을 개최했다.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두꺼운 줄기나 잎 등에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다육식물은 음이온이 많아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정서함양 등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 등으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이번 전시회 출품작품은 돌나물과 다육식물 350점, 선인장 20점, 메셈 50점, 수공예화분 100점 등으로 총 520여종의 식물이 전시된다.또한, 출품작품 중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인기상 등이 수여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21일(토), 22일(일) 14:00시에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육식물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aT 이병호 사장은 “단순 취미생활을 넘어 전문화 되어가는 시대의 흐름을 타고 세계적인 명품․명작, 희귀품을 한 자리에 모아 다육식물 전시회를 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일반인들도 고급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벼와 풀사료의 안정적인 이모작(두그루짓기)을 위해작물 파종 시기를 고려한 품종 선택을 제시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IRG)’는 농가 선호도가 높은 대표적인 사료작물이다.가축이 잘 먹고 사료 가치(영양 풍부)도 높으며,담근먹이나 건초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그린팜(극조생종),그린팜2호(극조생종),코윈어리(조생종)등 우리나라 기후에 맞는IRG 15개 품종을 개발,보급했다.그 결과,지난해 기준전국 전체 논의 약30%까지 재배 면적을 확대했다.이들 품종은 벼를 수확한 뒤 심는 답리작(논그루갈이)재배에 알맞다.안정적인 파종과 생산량 증가를 위해서는 봄철 벼 품종을 신중하게 골라야한다.따라서IRG파종을 고려하는 농가는 일찍 성숙하는 조생종,생육시기가 짧은 단기성벼를 선택해야 한다.현재 조생종,단기성 벼는 진광벼,화왕벼,조명벼 등16개 품종이개발,공급 중이다.농촌진흥청은 이처럼 심는 순서를 확립하기 위해20일 충남 서천군기산면사무소에서 ‘조생종 벼‧단기성 벼와IRG작부체계(심는 차례)확대 방안’을 주제로 현장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과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농림축산
농협(김병원 회장)축산경제는4월20일(금)안성팜랜드중회의실에서농협 계란안전관리 책임자회의를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정부의 산란계 농가 등 전수검사를 앞두고범 농협 차원에서계란 안전사고발생의 사각지대 근절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계란유통관계부서 및 양계농협 책임자와 지역본부 축산유통 담당자들이참석한이 날 회의에서는2018년도 정부 계란안전관리 대책과이에 대한농협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시간도 가졌다.농협은2017년12월 이후 지속적인 계란 산지가격 하락에 따른 산란계농가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추진하는 동시에 정부의 계란검사에 대비하여 농가 및 유통사업장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농협 축산경제는 산란계 농가에 대하여허가된 동물의약품 사용 및 진드기방제 매뉴얼 배포, 사전 검사 강화, 설폰(대사물질)제거지도를강화하는 한편,계통사업장에 대해서는 적합한 계란판매, 표시사항준수, 안전성검사 확인증 징구등을 철저히 지도할 방침이다.김익희 축산유통부 부장은“산란업계 경영악화등 대내외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현장의 지도·관리 책임자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인 지금,농협이앞장
농협(김병원 회장)안성팜랜드가 마련한 ‘2018안성호밀밭 축제’가 4월20일(금)부터6월6일(화)까지 펼쳐진다.올해7회를 맞이하는‘안성 호밀밭 축제’는 광활한 호밀밭이 장관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여2017년에는1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였다.축제 개최와 함께 시작된‘유채꽃 주간’에는3만평 규모의 유채꽃감상이 가능해 사진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유채꽃 주간은5월7일(월)까지 운영되며,유채꽃 실시간 현황은 안성팜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지난해 경기 유망관광지10선으로 선정된 안성팜랜드는 축제기간 전산책로를 추가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여유롭게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뿐만 아니라 주말 및 공휴일마다‘가축놀이한마당’,‘돼랑이가 달려요’,‘양털 깎기’등 다양한 가축공연이 진행되며,‘생생 가축정보’타임에는 사육사로부터 팜랜드 가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또한 안성팜랜드 식당가의 '목원'에서는 축제 시즌 메뉴인 ‘호밀 정식’을판매한다.안성 호밀밭 축제 기간 동안만 맛볼 수 있는‘호밀정식’은호밀 제육볶음,호밀 탕수육 등 평소 맛보기 어려운 다양한 호밀 요리로구성되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안성팜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 하늘을 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 농작업 생력화(노동력을 절감하기 위한 산업의 기계화,자동화,무인화 시키는 것)및 농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생분해 멀칭비닐(필름)’적용방법을 연구한 결과,작물생육이 양호하고,비닐이 완전 분해되어 환경에도 안전한 것으로 밝혔다.멀칭 비닐은 잡초방제,지온상승 등에 의한 농작물의 수량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반면,농업인의 고령화로 인한 수거 노동력의 부족과 비닐의 토양잔류,소각이나 매립 시에 발생하는 환경호르몬 유출,다이옥신 발생 등 부정적인 영향도 심각한 실정이다.최근 중국에서 폐비닐 수거거부에 따라 국내 대도시의 아파트 등에서 폐비닐 수거문제가 큰 이슈가 되었다.이에 따라 농작물 재배 후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멀칭비닐도 장기적으로 수거 및 처리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이런 문제점을 보완하여 천연소재(전분 등)를 주성분으로 하는 생분해 비닐을 농작물에 이용하는 연구가 진행되었고,옥수수 포장 등에서 적응시험을 거쳐 최근에 실용화 되었다.또한수확 시옥수수의 경우일반비닐과 수량 차이는 없었고,멀칭비닐 구입비용은일반비닐에 비해2배 이상 비싸지만 수확 후 비닐을 수거하는 인건비용이 절감되어,농업현장에서는노동력 부족을 한 번에 해결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20일(금),문경시(시장 고윤환)와 함께임업인50여명을 대상으로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호두나무 재배관리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호두나무 재배자 및 예비 임업인을 대상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박사의▲호두나무의이해 ▲재배품종과 신품종 소개▲묘목 생산 및 관리기술▲핵심 재배관리 기술등에 관하여 발표했다. 교육생들과의 실질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재배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고,문경시에서 실시하는 산림소득사업을 소개하여 임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구길본 원장은 “임업인 현지교육을 통해 호두나무 재배 임업인들의 어려움을해소하여 고품질의 호두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며,“임가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임산물 재배관리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퇴·액비 시비가많은 농번기에 퇴·액비 살포 활성화를 위해 경종농가 퇴·액비 살포 행동요령리플렛을 제작·배포했다.현재 가축분뇨 퇴·액비는 몇몇 업체의미부숙 퇴·액비 무단 살포와살포 후 경종농가 행동 미숙으로 인해 악취발생의 원인이라는오해를 받고 있다.부숙된 퇴·액비는 교반·발효를 거쳐 암모니아 가스휘산 등으로악취가 나지 않고 각종 영양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화학비료에 비해 농작물에 다양한 영양소(미량원소)를공급할 수 있다. 특히,완전 부숙된 퇴·액비는투수성 및 통기성을 개선하여 킬레이트 현상을 일으켜 토양개선제 역할도 한다.관리원은이번 리플렛 보급으로 부숙된퇴·액비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대국민인식개선과살포 전 준비작업,주의사항,살포 후 행동요령 전파로 경종농가와 축산업간 순환농업을 유도 할 것이다.경종농가가누구나 쉽게 퇴·액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또한,시비 처방서 기준 적정량 살포로 퇴비 과다시비를 방지하고,부숙도 확인으로2차발효에 의한 악취발생 방지 등의 올바른 사용법이 보급될 것으로 기대한다. 리플렛은약3만부가 제작되어 시·군 지자체,자원화조직체 등에배포하여 일선 공무원,자원화조직체 종사자,경종농가에 보급하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이 지난해4월 출시한 농협하나로앱 내하나로마트 카테고리를 출시해 고객밀착형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이번업데이트에서 ▲선호 매장에 따른 맞춤형 모바일 전단,▲장보기 시스템,▲포인트 내역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하나로마트 고객은 앱에서 오프라인 매장의 상품을 주문하고 원하는일자와 시간에 배송 요청하거나 픽업이 가능해져 쇼핑시간을줄일 수 있게된다.농협하나로유통은8월말까지 '농협하나로' 앱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가입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3명)와 공기청정기(5명)를 비롯해,농촌사랑상품권(10만원, 100명),모바일 할인쿠폰(5천원, 1,000명)등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고객의 구매 편의성과 쇼핑의 즐거움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이번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면서,“전국 하나로마트에 모바일 앱을 확대 적용함으로써,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는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병호 사장은최근 양재동 화훼사업센터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화훼산업 현안사항 및 금년도 중점추진사항을 점검했다.이병호 사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한편,청탁금지법 이후 위축되었던 화훼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에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도매인 매장을 순시하는 중 한 중도매인은“요즘 꽃을 사가는 사람이 적다”며“꽃을 선물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부탁했다.또한 경매시설을 점검하고 분화온실,절화매장 및 화환점포 등을 방문해유통현장의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에서“화훼유통 선진화는 꽃문화확산 및 화훼소비촉진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이를 위해 화훼농가,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와aT화훼사업센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조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농업경제지주는최근 중앙회에서열린 농업경제 경영진도분석회의에서 유통판매장新재고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에 앞장 선농협하나로유통을 혁신像수상 법인으로 선정했다.농협하나로유통은 농협경제지주의 유통계열사(5개)농·축산부문에 수량(중량)형 재고관리시스템을 적용해,재고관리의 투명성을 확대하고상품관리의 표준화를 가능하게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농업경제 혁신像은 △제도개선부문△혁신프로젝트부문△시너지부문 에서 수상 사무소·법인을 선정하고,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으로 농업경제 전반에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하나로유통의 수량(중량)형 재고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연간93억원의 손익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예상하며,“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을 지원하는 만큼,혁신 분위기가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변화와 혁신을 당부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사이버거래소(소장 오형완)는‘2018년6차산업 우수제품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의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aT와 협력한 전문가를 통해 온라인 채널에 익숙하지 않은 생산자도 온라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부터 국내 유수의쇼핑몰 입점,프로모션,홍보까지 참여 할 수 있도록6차산업에 최적화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지난3년간284여개6차산업을 인증 받은 생산자가 지원 프로그램을통해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하여 성공적으로 온라인시장에 진입할 수있었다.특히,올해는 소비자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SNS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여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전망이다. 모집기한은5월4일(금)까지로 사업지원신청서는‘aT사이버거래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대상은 사업기간(`18. 3월~ 12월)중 인증기간이 유효한 사업자로 제한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거래소 마케팅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와 동물복지국회포럼은 24일 국회에서“세계실험동물의날”을 맞이해실험동물 복지 확대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열린 정책토론회는동물실험의 윤리 증진과 실험동물 복지 확대를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특히,올해는국내에동물실험윤리제도가 도입·시행(2008.1.27.)된 지10년이 되는해로,그동안 정책 시행과정에서드러난 제도의 장단점을 분석하고개선방안 마련을 위해정부와 국회,학계 및 산업계,민간단체가함께 머리를 맞댄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진수 건국대학교3R동물복지연구소장이 ‘국내·외 실험동물복지의 실태 및 동물실험윤리 증진 방안’을,이형주동물복지문제연구소 대표가 ‘실험동물 복지 확대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 방향’을 주제로각각발표한다.이어 박재학 서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열린 심층 토론회에는문운경농림축산검역본부동물보호과장,박은표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나노과사무관,서보라미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 국장 및 장재진한국실험동물협회 회장이패널로 참석한다. 박홍근 의원(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은 “이번 토론회가 실험동물의복지 개선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본격화 되고,우리나라동물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밝혔다.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이날 토론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