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축산농가들의 염원인 미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제도개선 실무TF회의에서환경부의 미허가 축사폐쇄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이날 환경부측 대표로 참석한유역총량과 이남권 서기관은 제도개선 실무TF회의에서입지제한을 규정하고 있는 각 개별법 개정이 어려우면,가축분뇨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직접적 행정조치인 폐쇄조항을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축산단체 의견에 대해‘정부는국가발전을 위하여 가축분뇨법에 의거 미허가 축사 폐쇄조치를 강행하겠다’라고 밝혔다.언제부터 축산업이 국가발전에 걸림돌이 되었던 것인가!우리 축산농가들은 국회에서 적법화 기한을 유예해 주어3.24일까지 간소화된 신청서를 제출하고9.24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데9.25일부터 축사의 폐쇄조치 당하는 일만 남은 것이다.우리 축산단체는4만에 가까운 농가가 신청한 미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하여 모든 노력을다하여 왔다.그 동안 미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제도개선TF에 참여하며 제도개선은 커녕 시간끌기로 일관하다9.25일부터 폐쇄조치를 강행하려는 정부의 의도를 다시한번 확인하였다.한 달여의TF회의결과 실질적인 제도개선은 단1건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국무조정실이 주관하여TF가 가동이 되어야하나 관계부처 특히 환경부는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18년 국내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하며4월20일부터 호스피아를 통해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은 말산업 전문 인력의 고용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한국마사회가 수행하는 사업이다.말산업 전문인력에게는 실무경험과 취업 기회를,말산업체에는 인건비 지원을 통한 경영부담 완화와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올해로4년째를 맞이한다. 올해 한국마사회의 ‘말산업 인턴십 지원사업’ 지원대상은80여명이다.말산업 인력을 채용한 말산업체에1인당 월60만원씩 최대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인턴십 참여와 성실한 근무 자세를 유도하고자 올해부터는 ‘취업유지 지원금’도 신설했다.지원금은 근무를 시작한 지3개월, 6개월 후에 인턴에게 지급되며 금액은 각각20만원, 40만원이다. 이와 별개로 연말 잔여예산이 발생할 경우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인턴십 참여 업체 순으로 최대3개월의 추가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4대 보험가입,▲ 최저임금 이상 고정급여,▲시설신고 완료 승마시설 등 지난해 강화된 말산업체 참여 자격요건을 올해도 동일 적용했다.반면,지원자들
대한민국임업관련33개단체가함께하고있는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이석형)는4월27일개최된남북정상회담을환영하고남북정상회담의성공을기원하는성명서를발표하였다.임업단체총연합회는환영성명에서이번남북정상회담은한민족의갈등을해소하고평화의나무를심는역사적정상회담으로지속가능한대한민국산림과생태,환경을위해국토의산림녹화를함께하는임업단체총연합회는환영의뜻을밝히고,북한지역의황폐화된산림은홍수와가뭄,산사태등의자연재해발생률을높이고있어무엇보다남북간의협력이필요하며기후변화문제와지속가능한개발,생태계보호등의관점에서도우리국민들이관심을가져야하며비군사적・비정치적사업으로인도적차원에서지원되어야한다고강조하였다.또한임업단체총연합회는전쟁을반대하고한반도평화체제를구축하는데노력하고있는문재인대통령과현정부를지지하며거목이될나무를심는마음으로남북정상회담의성공을간절히기원한다고밝혔다.환영성명에참여한단체는다음과같다.33개단체(무순)는 산림조합중앙회,한국산림경영인협회,한국산림정책연구회,한국양묘협회,한국산림과학회,한국조경수협회,한국분재조합,한국산림보호협회,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한국임업후계자협회,한국합판보드협회,산지약용식물협회,한국산림경제학회,한국산지보전협회이다. 또,한국임업기계화협회,사방협회,한국수목보호협회,대한고려꿩협회,한국목재공학회,한국목재칩연합회
4차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관련 인프라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클라우드컴퓨팅 등의 관련 기술보다는 그 기술이 실현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김연중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원장 김창길)선임연구위원은 “이러한 생태계 조성 중에서도 인력육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주장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원장 김창길)김연중 선임연구위원은‘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스마트농업 발전방안’ 연구를 통해,현재 우리 농업에서 직면하고 있는 노동력 부족,생산비 증가,가축질병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의 활성화를 제시했다. ‘4차산업혁명 관련기술 활용 의향에 대한 농가 조사’ 결과 농업·농촌을 위해 가까운 미래에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응답한 농가 비율이71.0%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술별로는 정밀농업(77.4%)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관리프로그램(77.2%),정보통신기술(ICT)(76.5%),농용로봇과 드론(74.9%)순서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김연중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우리나라 농업은 현장조사 또는
농촌진흥청 이규성 차장은 4월26일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제14회부산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 차장은 축사에서 “도시농업은 급격한 도시화를 거치며 약화된 공동체를 복원하고 농업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라며,“부산도시농업박람회가 도시농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행사로 성장할 수 있길바란다.” 라고 말했다.아울러,이 차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도시농업박람회의 부대행사로열린전국 생활원예 경진대회 수상자를 시상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4월26일 광화문 광장 일원에서소성모 대표이사와 금감원,경찰청 및 농협 임직원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을대상으로 전단지 및 황사방지 마스크를 나눠주며 보이스피싱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 김재경 불법금융대응단 부국장 및 경찰청 박찬우 경제범죄수사계장이 참석하여 경찰청·금감원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전화로 대출을 권유하며 입금을 요구하는 금융사기와 대포통장 양도·매매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중점적으로 안내하였다.농협중앙회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스크를 쓰는 것처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고 전하며 “농협상호금융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최우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농협상호금융은 전국 농·축협을 통해 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고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민중당과 함께 지난4월24일,전주대 온누리홀에서 ‘전농28주년 창립기념식 및 지방선거 승리 결의대회’를 진행했다.이날 자리에는150여명의 농민들이 참석하여 전농28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6.13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박행덕 전농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농민들은 촛불항쟁을 선도해 박근혜 정권을 몰아냈다.이제 통일농업의 물꼬를 여는 새 역사 창조의 주인이 되자”고 말했다.김창한 민중당 상임대표는 “농민의 직접정치 실현을 위해6.13지방선거에서 우리 농민후보들을 당선시키는 기적을 만들자”고 축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이날 참가자들은 “분단을 넘어 통일로,농업적폐를 넘어 농정대개혁으로,관성의 선을 넘어 창조와 혁신으로 나아가자,기적을 만들어 승리의 깃발을 달자”고 결의를 다졌다.전농의 농민후보는15명(기초의원7명,기초비례1명,기초단체장1명,광역의원4명,광역비례1명,광역단체장1명)이다.△이광석(민중당 전북 광역단체장 후보)△남궁석(민중당 강원홍천 나선거구 기초의원)△박병문(민중당 충남서천 가선거구 기초의원)△김미영(민중당 경남진주 사선거구 기초의원)△신양심(민중당 전남영암 나선거구 기초의원)이다. 또,△소희주(민중당 진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4월26일 종자산업진흥센터(전북 김제시)에서 김제지역 여성들의일자리를 만들기위해김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이하 일자리센터)와입주 종자기업간‘여성친화 일촌기업협약식’을 가졌다고전했다.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업은△아시아종묘㈜,△㈜코레곤,△대일바이오㈜,△㈜고추와육종,△에코씨드,△㈜아름,△풀꽃나라,△㈜이엘앤아이 등8개다. 협약에 참여한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재배 시험포장 관리업무에 여성인력이 많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여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구축을 약속했다.일하기센터는 일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발굴하며,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지원,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이와 유사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해외에 농협이 하는 일 더 알리는 기회로 삼아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4월25일 세계적 협동조합인 프랑스 크레디아그리콜(Credit Agricole)그룹의필립 브라삭 회장과 만나 농업·농촌의 주요이슈,합작사 'NH-Amundi자산운용'에 대한양사의 지원 등 그 동안 양사가 협력해 오던 사항 논의 및 전략적 동반관계를 재확인하였다.이날CA그룹에서는CA그룹 필립 브라삭 회장을 비롯하여유럽 최대 자산운용사Amundi부사장과 기업·투자금융은행인CA-CIB아시아회장 등 그룹 주요 임원이 농협중앙회를 방문하였으며,양사가 'NH-Amundi자산운용'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투자·대체투자 부문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김병원 회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한농가소득5천만원 달성 추진,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 반영 추진 등한국농협이 힘써 추진하고 있는 일을 크레디 아그리콜 그룹 임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농협이 하는 일’을 해외에 더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또한 현재 한국농협이 동남아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있어 한국농협의 동남아 사무소와CA그룹의 아시아 법인이 상호 협력하여 공동투자,상품개발 등을 추진할 것을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곤충식품 산업의 활성화와 소비 확대를위한 ‘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정책토론회’를 4월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열렸다.올해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이 주최하고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주관했다.이 자리에는 식용곤충 생산자를 비롯해 곤충식품업체,소비자 등700여 명이 참석했다.‘곤충식품 페스티벌’은 식용곤충 관련 제품과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로, 50여 개 산업체에서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었다.이와 함께 호텔 총 주방장이 만드는 새로운 곤충요리를 맛보는 시간도 마련됐다.시식을 위한 식용곤충 요리는 고소애 들깨드레싱,꽃벵이 바싹닭불고기,메뚜기 육전말이,고소애 시즈닝샐러드니소와즈,고소애 녹차케이크 등5가지로,고소애 시즈닝을 이용한 달팽이 요리 시연도 있었다. 이어 열리는 ‘정책토론회’에서는 △곤충식품 연구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제를 하고 △식용곤충 소득화 모델 △곤충식품 상품화 전략 △환자식에 있어서 식용곤충 활용성 △곤충산업의 유통 및 정책 방향 등4가지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식용곤충 생산 농가의 성공 사례,가공업체 만의 비법,영양학적 가치,정부의 정책 등 다각도로 접근해 식용곤충 산업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한우 직거래 할인행사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숯불구이 직거래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고기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생산농가가 주도하여 직거래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한우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해 행사에 이어서 소비자,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숯불구이존에서는1등급 한우 등심100g을6,320원, 1+등급은7,060원, 1++등급은8,080원에 먹을 수 있다.소비자는 현장에서 고기를 구입해 상차림비를 지불하고 현장에서 숯불에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국거리 및 정육은1등급100g에2,990원, 1+등급3,090원, 1++ 3,2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는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개최된다.(▲5.4~6강원권 원주축협본점 야외주차장,▲5.4~6전북권 정읍한우육종협동조합 바베큐장,▲5.4~6광주.전남권 나주시 영산강체육공원,▲5.4~6대구.경북권 영주시 서천둔치(선비촌문화축제 개막행사장),▲5.11~13충북권 농협충북유통 주차장,▲5.26~28경기권 화성시 전국항일대(화성시뱃놀이축제))행사를 주관하는 김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최근 중앙회에서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태양광발전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지난2월 발족한 농촌 태양광발전 자문위원회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농협의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제안·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농촌 태양광발전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면서,“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자문위원(가나다순)은▲김영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사무관,▲김태호 에너지나눔과평화 대표,▲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이사장,▲변창흠 세종대 교수,▲양오봉 전북대 교수,▲윤순진 서울대교수,▲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이성호 세종대 기후변화센터위원등이다.나남길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맞벌이 가정 등 방과 후부모 돌봄이 어려운 송파구 관내 초등학생을대상으로 “요리자립 프로그램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가락,강서,양곡 도매시장,친환경유통센터를 운영하는 공사는농수산물도매시장의 특색을 살린 가락시장 김장나눔,신선푸드지원,도시락 배달,지역아동 과일 지원 등 먹거리를 통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요리자립 프로그램은 송파구 관내 아동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진행하는 공사CSV(공유가치창출)활동의 일환이다.4월16일과23일 양일간 가락몰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요리자립 프로그램은송파구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20여명을 대상으로 시중에서 쉽게 구입 가능한식재료로집밥 메뉴(덮밥류,장조림,어묵볶음 등)를 선정,요리 시연과실습,본인이 직접 만든 메뉴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면서 소감을 공유하는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나선중 공사 상생협력팀 팀장은 “앞으로도 가락몰 쿠킹스튜디오,도서관 등 공사 사업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CSV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시경 kenews.co.kr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가 ‘2018년 제2차 신규직원’을 채용한다.채용 분야는 ▲행정(기획·경영·기업유치·기업지원),▲기술지원(품질안전,식품기능성평가,식품패키징,파일럿플랜트)및 ▲소스 분야로인재15명을 선발한다.채용지원 희망자는2018년4월23일 부터5월7일18시까지다. 채용전형은 통합역량검사-서류전형-기획작성능력검사-면접전형 순으로 이뤄진다. 통합역량검사의 경우2·3급의 경우 인성 검사만, 4·5급은 인·적성 모두 시행될 예정이다. 기획작성능력검사의 경우 주어진 모의상황에 대한 분석을 통해과제를 해결하고 기획하는 능력 등의 업무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새로 도입되었다. 면접은多대多면접을 통해 업무 수행능력,조직친화력,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이번 채용에 있어 달라진 점은 기획·경영·기업유치·기업지원을통합 공고함으로써 직무에 제한을 받지 않는 유능한 인재를채용하고자 한다.행정 분야의 최종 합격자는 임용 후 부서별배치를 진행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한국 최초의 식품전문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조성·관리하고 입주기업의 기술개발과비즈니스를 종합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이다. 나하은 kenews.co.kr
NH농협생명(대표이사 서기봉)이 보험계약자가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돌려주는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객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이란 휴면보험금과 미수령 연금·만기보험금을 보유하고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고객에게 안내하고 환급해주는 서비스로 고객만족과 소비자 권익 보호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휴면보험금은 보험계약의 만기 또는 실효 해지가 된 보험계약이 관련 법률에 의거 소멸시효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 또는 보험금을 말한다. 미수령 연금은 연금개시 후 수령하지 않은 연금을, 미수령 만기보험금은 만기가 지난 후 수령하지 않은 보험금이다. 신청은 홈페이지 및 콜센터,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본인확인 후 지급받을 수 있다. 단, 콜센터를 통한 수령은 2천만원 이하의 금액일때만 신청 가능하다. NH농협생명은 휴면보험금 및 미수령 연금·만기보험금 보유 고객에게 △안내장 발송 △전화안내 △소액 휴면보험금 자동지급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잠들어있는 고객의 재산을 적극적으로 찾아드릴 예정이다.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