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한우고기 소비확대 홍보를 위하여최근6일간 가정의 달 맞이 맛있는 한우고기할인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할인판매 행사는 어린이날,어버이날 등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인기가 좋은 우리 한우고기 구이용(등심)및 불고기·국거리 부위를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기며 가정의 따뜻함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기획했다.행사 매장은 전국 농·축협 축산물판매장 약300개소에서 진행하며,한우고기 구이용(등심)및 불고기·국거리 부위를10%할인가격에 판매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안성팜랜드에서 운영하는 애견파크 ‘파라다이스독’이반려견 수영장을 개장했다.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벌써부터 많은 반려견주들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고 있다.올해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수영장은 중·소형견용,대형견용2군데로 나뉘어 운영된다.수영장에는 반려견주도 함께 들어갈 수 있다.야외 드라이 장비는 제공되나 드라이 타올,구명조끼 등은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수영장 입장료는 파라다이스독 입장료와 별도이다.파라다이스독 입장료는 견주10,000원(음료1잔 포함),중·소형견5,000원,대형견8,000원이며,수영장 이용료는 중·소형견10,000원,대형견은15,000원이다.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애견파크‘파라다이스독’은 수영장뿐만 아니라2천 평 규모의 천연 잔디 운동장과 각종 어질리티까지 갖추고 있어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이다.또한 바로 옆에 국내 최대 체험 목장형 테마파크‘안성팜랜드’가 있어 탁 트인 푸른 목초지 감상이 가능해‘펫팸족(pet+family,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반려견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이다.안성팜랜드 이일규 사장은 “파라다이스독의 천연 잔디 운동장은 강아지들이 발바닥을 다칠 염
“식품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HACCP홍보 공동캠페인 전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최근서울 마포구에위치한 메세나폴리스 내 홈플러스 합정점에서(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홈플러스(사장 임일순)와 함께 식품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HACCP홍보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3개 기관의HACCP홍보 공동 추진MOU는HACCP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높이고,소비자 스스로가 식품을 구매할 때HACCP마크를 확인하는 것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하여 궁극적으로는식품업체의HACCP인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해썹(HACCP)은 식품과 축산물의 원재료에서부터 제조,가공,유통까지 위해물질이 섞이거나 오염되지 않도록 각 과정의 위해요소를 평가해 중점 관리하는사전 예방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국민의 보다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어묵,냉동수산식품(어류‧연체류‧조미가공품),냉동식품(피자‧만두‧면류),빙과류,비가열음료,레토르트식품,배추김치에이어 과자‧캔디류,빵류‧떡류,초콜릿류,어육소시지,음료류,즉석섭취식품,국수‧유탕면류,특수용도식품,순대,유가공품 및 알가공품,식육가공품등HACCP의무적용 품목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충림과수묘목영농조합법인이 과수우량묘목생산·공급을 위한MOU(업무협력)를 체결하였다.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이하 “연합회”라 한다)와 충림과수묘목영농조합(대표 임상철이하“충림과수”이라 한다)은지난9일 본회에서 과수우량묘목 생산·공급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연합회는 충림과수와 신품종 개발 및 품종보호 출원 등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과수묘목분야의 연구,우량품종개발 및 보급과 과수농가 소득증대에 대한 업무협력 및 교류하는등 내실있는 경영 및 재배기술 습득과,과수농가 선호 품종 개발 및 보급 필요성이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지난9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전국14개 품목농협 회원조합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제16기 결산보고서(안)의 승인 의결,부회장에 손규삼 조합장(대구경북능금농협),박성규 조합장(천안배원예농협),감사에 김봉학 조합장(익산원예농협)을 각각 선출했다. 2001년12월 과수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한 연합회는 그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와 명실공히 과수산업 컨트롤타워 및 정부와의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깨끗한 축산농장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공정한 평가를 위해 지난3월 전북도를 시작으로5월 4일 강원도까지 전국10개 시·도(시·군·구)담당자 대상 현장 순회교육을 완료했다. 특히,시·도 및 시·군 담당자의 인사이동으로 인해 새로이업무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 교육의 중요성과 의미가 더 컸다. 이번 교육은 ‘18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목표(750호)와 함께 실제 현장평가에 도움이 되도록 지정절차부터 현장평가 방법,채점표 배점기준 등 세부사항을 설명하고 농가 신청서류 간소화(10개→3개)등 주요 변경사항 안내 및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보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이 한 층높아진 가운데 시·도 및 시·군 담당자139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전남도의 경우22개 시·군 담당자 전원이 참여하는 적극적인모습을 보였으며,현재43농가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및 검증이 진행 중이다. 아울러,올해부터는 신규 지정뿐만 아니라 ‘17년도에 지정된농가1,029호에 대한 사후관리 실시에 따라 해당 시·군 담당자의역할도 설명하였다. 해당 시·군은 지정농가가 지속적으로 지정기준을 준수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이하HACCP인증원)은 이웃사랑및생명존중 실천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5월10일(목)충북 청주시 소재 본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협력하여 사랑나눔1초의 찡그림인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헌혈은 모든 임직원이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통합HACCP기관이 출범 후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단체헌혈에는40여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하였을 뿐만 아니라,서울,부산 등 전국6개 지원은5월 한 달간 지역별 헌혈의 집을 방문하는 헌혈 나눔을 실천하는 등 회사 전체로 확산시켜 나갔다. 헌혈을 통해 모든헌혈증서는수혈이 필요한 이웃이나 소아암 어린이 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사회공헌업무를 담당하는 박미정 차장은 “헌혈은 그동안 장애인복지시설 위주로 실시했던사회봉사를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로 확대한 것”이라며“1초의 찡그림으로 나눔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 행복을 느낀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했다. 장기윤 원장은 “헌혈활동을 일회성으로 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병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공공기관으로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5월12일부터13일까지 이틀 간,강릉 남대천 둔치공원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목장을 도심으로 옮겨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시민들에게 다양하고생생한 목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큰 호응을 얻었다.아이들에게는 우유에대한 친근감 형성과 올바른 우유 정보 제공을,어른들에게는 우유 효능 및 활용법 소개 등을 통한 우유 소비 촉진을 목표로 진행됐다.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전국 도 단위별로8회씩 추진하고 있다.올 상반기에는 함평(5/4~6)을 첫 시작으로 강릉,제주,일산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젖소의 사육 과정과 국산 흰 우유가 목장에서365일어떻게 생산되고,얼마나 안전하게 관리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무엇보다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우유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우유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아이들에게 목장 체험의기회를 제공해 우유의 생산과정을 이해시키고,완전식품인 우유의 우수성과 효능을 알리기 위해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8일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토종다래를 재배하는 정성윤 농가를 찾아 원주지역 특화작목인 치악산 토종다래 육성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나남길 kenews.co.kr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의 패밀리기업으로 지정된 주식회사 팜덕의 정읍시 신태인 소재 제2공장에서최근‘한국식품연구원 패밀리기업 지정서 전달 및 현판식’이 개최되었다.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중소·중견기업 중 기술지원이 이루어질 경우 지원기술을 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의 보유여부,재무 건전성,시장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장가능성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연구원의 패밀리기업으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패밀리 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연구원 개발 기술의 상업화 가능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및 시범사업 기회를 우선 부여하고 연구사업 의뢰 시 매칭 펀드 제공 및 패밀리기업의 국가RD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한 장기 기업성장 전략 수립 지원책으로 식품연 연구원 파견 및 연구원 이전기술에 대해 지속적인 사후관리 및 현장 활용을 지원하게 된다. 주식회사 팜덕은 식품연이 농생명산업 지역인 전라북도의 전주완주 혁신도시에 신청사 업무를 개시하고 처음으로 지정한 패밀리기업이며,전라북도에 소재한 식품기업 중 처음으로 지정된 패밀리기업이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주식회사 팜덕의 박영진 회장은 “100%지리산골 남원의 청정지역에서 깨끗한 물과 첨단위생 설비 시스템에 의한 깨끗하고
그 어느 때 보다 농업정책이 다원적·공익적 기능이 존중되는 새로운 농정 패러다임으로 전화돼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그것이 바로 지속가능하고 사람이 살 수 있는 농촌을 유지 발전시키는 지름길인 것이다.새로운 농정 패러다임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의 문재인 정부도 국정운영의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이라는 전략으로 국정과제4개를 제시하였다.농업 역시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는 당찬 포부에서 시작된 국정과제이지만,제시된 국정과제는 농업의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많다.특히 농산물 수급안정,공익형직불제 개편,친환경농업 등은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방안도 미비하다고 볼 수 있다.더욱이 지방선거에 즈음하여 농정을 총괄해야할 청와대와 정부부처의 담당자들이 선거판으로 떠나 도대체 농정은 어디있냐는 볼멘소리까지 나오고 있다.이에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1년간 농업정책 추진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나아가야 할 방향을 듣는 농업분야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한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은 김호 경실련 농업개혁위원장(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이 맡았다.토론자로는 전국농민회총연맹 강광석 정책위원장,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영이 사무총장,전국
농림축산식품부는 중·만생종 양파와 마늘 수확기를앞두고 ’18년도 제1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4.30)하여,초과공급량 시장 격리 등 수급 및 가격 안정대책을 확정·발표 하였다.이번 농산물 수급위에서는 통계청의 재배면적 조사 결과 발표(4.27.)에따라 이들 품목에 대한 산지 작황 및 시장 동향 등 수급 여건을 점검하고 선제적 시장 안정화 방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중·만생종 양파 수급 전망 및 대책5월 중순과6월 상순 각각 수확이 시작되는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은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현재 작황에 따른 단위면적당 수확량(단수, KREI추정)적용 시1,349천톤(평년비23%↑)에 이를 전망이다. 중만생종의 경우 ’14년 이후 두번째로 많은 양이 생산될 것으로추정되며,향후 양파 도매가격은 중·만생종 양파가 본격 출하되는5월 중순이후 소폭 하락하여,별도의 대책이 없을 경우6월 이후평년(880원/kg)보다 낮은 가격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중·만생종 양파의 평년 수요량(1,171천톤)을 초과하여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양(178천톤)이상을 선제적으로 시장 격리 하는 등 가격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먼저,사전 면적조절,자율적 수급조
농협(회장 김병원)과(사)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회장 강성채,순천농협조합장)는최근농협유통 양재점에서2018오이데이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이를 활용한 요리 전시,▲시식행사,▲퍼포먼스,▲오이 홍보대사 위촉식(가수 윤수현)등이 진행되었다.농협은5월2일(5.2)이“오이와 발음이 같다”하여 '오이 먹는 날,오이데이'로 정하고, 2003년부터 매년 오이소비촉진 홍보행사를 개최해왔다.오이는 많은 수분과 비타민을 함유하여 숙취 해소와 갈증 해소에효과가 있으며,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디톡스 효능과 피부미용 등 다양한 활용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5월2일 오이데이를 맞이하여 오이소비 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오이에 대한많은 분들의 관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이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농협은 다음 달7일까지 수도권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마트7개소(양재,창동,성남,수원,고양,삼송,인천)에서 오이데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염소의성장 단계에 따라 적절하게 사료를줄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했다.최근 염소가 약용에서 고기용으로 소비 형태가 바뀌면서 산업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그러나 표준화된 사양 관리 방법 등 관련 자료가 적다 보니,대부분의 농가는 경험에 의존해 염소를 키우고 있어 농장 간 소득 편차가 큰 실정이다.농촌진흥청은 염소 농가에서 주로 사육하는교잡 염소를 대상으로실험을 진행해 사료 급여량과 사양 관리 방법을 정했다.새끼염소는 하루에100g씩 체중이 늘다가 어미젖이 줄기 시작하는40일령부터90일령 사이에85g씩으로 적어진다.이때,영양소섭취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소화 생리에 맞는 보충 사료를 공급해야 한다.젖을 뗀 염소는 풀사료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줘야 하며,곡물사료는 체중10kg내외일 때1일200g정도 주면 된다.숫염소는90일령부터 따로 분리 사육해 근친 번식을 막는다.비육(살찌우기)을 위한 곡물 사료는 체중의2.5%정도 먹여 발육을 돕는다.생후3개월∼4개월 육성기에는 염소의 소화기관과 체형이 충분히발달할 수 있도록 풀사료를 충분히 주고,곡물 사료는 체중의1.5%∼2.0%정도 먹여 발육 능력을 최
전농 성명전문농식품부는4월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파의 경우 생산면적은 전년대비18%,생산량은20%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그런데4월30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는 양파의 경우 생산면적은 전년대비35%증가했다.양파 중만생종의 경우 생산량은 전년대비39%증가할 것이라 발표했다.조생종 양파 까지 통계를 확대하면 생산량은 전년대비40%이상 증가했다.마늘의 경우 통계청 발표 생산면적은 전년대비14%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이는 농식품부가4월17일 예측한 전년대비 생산면적 증가율6%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생산량 증가폭 역시 농식품부 발표 증가율7%에 두 배가 넘는16%다. 3월부터 본격 출하된 조생종 양파의 경우 전년 대비45%가격이 하락했다.농민들은 눈물을 머금고 산기폐기에 나섰으나 정부는 오히려 가격 안정대책을 세우기는커녕 수입산 양파508톤을 시장에 방출하는 폭거를 자행했다. 급대책의 핵심은 정확한 통계에 기반한 시장 상황 예측,정부 개입과 농협의 협조에 의한 출하조절이다. 그런데 생산면적과 생산량 증감률이 농식품부의 발표와 통계청의 발표가 두 배 이상 차이나는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농산물은 생산량의3%가 폭등과 폭락을 결정한다.가계 필수 소비 농
농림축산식품부는 FTA체결에 따른 농업인 지원특별법상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농촌경제연구원FTA이행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조사·분석 결과에 따라‘18년FTA피해보전직접지불금과 폐업 지원 대상 품목을 선정하여 행정예고 하였다.농식품부는 지원대상 품목과 수입기여도 분석결과에 대한농업인 등의이의신청을20일간(5.1∼5.20)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FTA법에 따른 수입피해 모니터링 대상42개 품목과 농업인·생산자단체가 조사를 신청한66개 품목 등108개 품목에 대해‘17년 가격 동향,수입량 및 생산량 등을 분석하고,수입기여도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거쳤다.수입기여도 검증위원회는 한·중FTA여야정합의(‘15.11.30.)의 이행위해지원센터 산하에 학계·전문가로수입기여도 검증위원회 구성,수입기여도 분석 모형과 분석 결과를 검증한다.FTA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 기준은호두,양송이버섯,도라지,귀리등4개 품목이 충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FTA협정 이행에 따라 해당 연도 국내 평균가격이 기준가격(직전5년간의최고치와 최저치 제외3개년 평균가격의90%)미만으로 하락,해당 연도 총 수입량 및협정 상대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이 기준 수입량(직전5년간의 최고치와 최저치를 제외한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