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14일 부터18일까지‘2018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의 일환으로,정부기관 및 민간업체,전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을통해 각종재난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안전문화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2006년부터 매해 실시되고 있다.박시경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 소성모)자금운용부 직원들은 최근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포천의 농가를찾아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자금운용부 임직원은바쁜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고추밭에 모종을 옮겨 심으며 농가에 작은 일손을 도왔다.농가에서는 “요즘 일손이 모자라서 걱정이 많았는데,즐거운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농협의 일손돕기는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 도움을 주는 한편,임직원들이 농촌 현장에서 농민들과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농심(農心)을파악하는데도 기여를 하고 있다.신종현자금운용부장은“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결연마을에 도움을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면서,“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마을행사 참여 및 홍보활동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으로농가소득증대에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아름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사업지원본부는14일 영농철을 맞아농가 일손돕기 및 법률·의료 서비스에서 소외된 농업인의 지원을위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 결연 마을인경기도 연천의 노동리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소성모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상호금융 사업지원본부 직원들은 의료·법률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및 법률상담 등 봉사활동 실시 및 농번기에 바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모판나르기,농가환경 개선 작업 등을 하며온종일구슬땀을 흘렸다.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달아주기,어깨주물러드리기,말동무 해드리기 등 효행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농촌 일손돕기 및 법률·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자매결연 마을에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고,“앞으로도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를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시경 kenews.co.kr
주요 프로그램으로 대학4-H출신 선배로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을 역임하고,현재 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명채 박사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새로운 정책방향’을 주제로 진행한 특강과 청년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 등 대학생들이 갖춰야할 요소요소의 요건들로 채운 프로그램이 추진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 참가한 유영철 한국4-H본부 부회장은 “대학4-H의 육성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초석을 만드는 일”이라며 대학4-H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두 번째 리더십캠프는 올해 하반기에 있을 예정이다.4-H운동은 지(Head)․덕(Heart)․노(Hands)․체(Health)의4-H이념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대표적인 청소년운동으로, 1947년에 시작돼70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한국4-H본부는 한국4-H활동지원법(법률 제8758호)에 따른4-H활동주관단체로,우리나라 4-H운동을 대표하며4-H회원 육성과4-H운동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은 지난12일 임직원50명이 참가한가운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북악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병,캔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 캠페인에 앞장섰다.이번 캠페인은 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들이 작지만 소중한 행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진행되었다.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이번 환경보호 캠페인을 계기로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하나로마트 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3일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청년창업농 김선환 대표의 온실을 찾아 환경개선 및 에너지 절감 기술을 활용한 토마토 재배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박시경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최근가락 수산시장에서개관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홍보체험관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식에 이어 홍보 전시물 관람,홍보체험관 건립 경과보고,명예관장 위촉,축사 및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명예관장으로는 초대 수산중도매인조합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최근에 은퇴한 공재영씨가 위촉되었다.홍보체험관은 날로 침체되고 있는 수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우리 수산물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고,나아가 제철 수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개설하였다.이러한 홍보체험관은 장기적으로 외국과 같은 수산물학교를 염두해 두고 있는데,호주 시드니 수산시장의 ‘수산물학교’는 시민에게 수산물 체험뿐만 아니라 수산물 특성에 대한 교육 및 수산물 관련 창업 정보까지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도매시장법인 대표 및 수산 중도매인조합장 등 참석한 유통인들은 건배사에서 한뜻으로 홍보체험관 개관을 축하하며 앞으로 홍보체험관이 수산시장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승로 공사 수산팀장은 “홍보체험관 개관을 계기로 시민들의 수산물을더욱 사랑하고 애용하여,수산시장이활성화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박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농업인 조합원의 단기 영농자금지원을 위한 신용대출상품인 '행복이음론'을최근 전국 농·축협을통해 출시했다.행복이음론은 영농자금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농업인의금융상품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개발 되었으며,대출기간은1년,대상 고객은 농업인 조합원이다.또한,대출한도는 최고1천만원으로시스템에서 산출된 한도와 대출신청일 이전1년간 영농을 목적으로사용한 지출증빙 합계금액중 적은 금액으로 결정되며,대출금리는 산출금리에서1.5%p를 할인 적용해 농업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농협중앙회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농업인에게 금리할인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어 뜻깊다”며,“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고객을 위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밝혔다.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사)농어업정책포럼(이사장 김상기)과 공동으로2018년5월3일(목)부터4일(금)까지 '지속가능 농업을 위한 혁신토론회'를 개최하였다.농민단체,학계,유관단체,농어업정책포럼,농식품부 관계자 및aT전간부가 참석한 이번 토론회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고령화 등 어려움을겪고 있는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aT와 농어업정책포럼은 동 행사를 개최하기에 앞서 농민,유통인,유관단체 등을 인터뷰하여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해당 영상을aT모든 간부가 시청하여 의견을 제출하는 등 행사의 실효성 확보를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aT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한 안전 먹거리 공급을 위한 유통개선 방안,수급관리 방안,수출과 농업의 연계 방안,농업의 공익적 가치 제고 방안등을 토대로 경영방향을 새로 정립하여100년 기업aT의 꿈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aT이병호 사장은“지금 세계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며“aT는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지속가능 농업 실현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수급관리와 유통개선 등을 통해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최근광화문역에서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꽃으로 사랑을 전하세요'라는 주제로 출근길 광화문역을 이용하는 직장인과 학생을 대상으로꽃1,500송이와 기념일별 꽃 선물의 의미를 담은 안내문을 증정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꽃을 나눠준 회원경제지원본부 이흥묵상무는 “5월이 꽃으로 사랑을 전하는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큰 힘이 되기 위해 국민적 관심과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농협은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에서 꽃을 판매하고 있으며,꽃 생활화운동이 국민의 일상에 꽃 피우기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1Table 1Flower)운동을 펼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최근 서울 중구농협중앙회에서 통계청(청장 황수경)과 ‘농업 통계 품질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 관련 통계 품질 향상을 위한 자료 공유 및 상호의견 교환▲농업소득 및 농축산물 동향관련 분석공동 연구▲농업 관련 정보 분석 및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 하였다이번MOU를 통해서농업 자료 및 통계 정보를 활용하여 시의성 있고정확한 농업통계자료를 생산하고농업 관련 정보에 대해 양 기관간상호협력을강화하여 농업인의소득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협약하였다.김병원 회장은 “통계 빅데이터 활용으로 농업인을위한다양한 통계생산 기반이 마련될 것이며,농업 발전과 농업인의실익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통계청과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농협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황수경 통계청장은“이번 농협중앙회와의MOU를 통해 통계청이 보유한 농업관련 빅데이터와 농협중앙회의 다양한데이터를연계ㆍ분석함으로써 농가단위의 다양한 통계 생산을위한 혁신의 장이 될 것”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지방청·지자체 등 치유의 숲 조성·운영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치유의 숲 특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별·질환별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유의 숲은 2018년 현재 전국에 20개소가 운영 중이다.최근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국에 32개소를 추가로 조성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치유의 숲에 대한 차별화·특성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기반한 산림치유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첫째 날 참석자들은 산림치유 정책과 발전방안을 공유한다.이어 산림치유 지역경제 연계모델, 산림치유의 국제협력·발전전략 개발 등 산림치유분야 연구 성과를 보고하고 치유의 숲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숲태교 프로그램 가이드라인과 치유의 숲에서 활용 가능한 산림치유장비에 대한 강연이 열린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에 조성·운영 중인 치유의 숲이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음이온·피톤치드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정부가 예산을 편성 및 집행할 때 농어업인 등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재정운용 원칙이 추가될 전망이다.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재선,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예산 편성 시 농어업인등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도록 국가재정법 개정안을4일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상 정부는 예산 편성 시 재정건전성 확보,국민부담 최소화,성과계획서 고려,투명한 편성,성인지 예산 편성 등5개의 국가재정운용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개정안은 국가재정 운용 원칙에 ‘농어민,장애인,영세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추가하였다. 황주홍 의원은 “대한민국 헌법에 사회적 약자인 농어민,장애인,영세소상공인 등을 배려해야 함을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지만,국가 재정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은 고려는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국가 재정운용 원칙에 농어민 등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는 원칙을 추가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이 반드시 편성되어야 한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5월16일(화)부터 17일(수) 식품공전과 표시기준 적용실무 과정과18일(목)부터19일(금)까지 4차 산업혁명과 식품외식산업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과정들은 수강생들의 효율적인 교육 수강을 위해 식품외식기업에 필수적인 두 과정을 연이어 개설하게 되었다. 식품공전과 표시기준 적용실무 과정은 평균 모집경쟁률200%를 넘는 인기과정으로 식품위생법 해설,식품공전,식품첨가물 공전과 축산물 공전 등 현재 식품외식기업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앞서 식품공전이 현재를 위해 필수적인 교육과정이라면 4차 산업혁명과식품외식산업 과정은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식품기업의미래를 위한 과정으로 준비되었다. 4차 산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식품산업기술,시장의 트렌드 변화와4차 산업 콘텐츠 마케팅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식품기업이 직면할 미래 시장에 대한 내용들이 준비되었다. 두 교육과정 모두 중소식품업체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교육비는 국고지원을 받아 전액 무료이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신록이 짙어지는5월을 맞아 국민들이 푸른 숲을느낄 수 있는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10개소를 추천했다.이번에 선정된 국유림 명품숲은 ▲원대리 자작나무숲(강원 인제)▲금산편백나무숲(경남 남해)▲황정산 바위꽃숲(충북 단양)▲운장산 갈거계곡숲(전북 진안)▲함백산 하늘숲(강원 정선·영월)▲검마산 금강송숲(경북 영양)▲희리산 해송숲(충남 서천)▲비무장지대(DMZ)펀치볼(강원 양구)▲무의도호룡곡산·국사봉(인천 중구)▲소백산 천동계곡숲(충북 단양)등이다.함백산 하늘숲과 비무장지대(DMZ)펀치볼,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에서는능선을 따라 형성된 웅장한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다.원대리 자작나무숲과 금산 편백나무숲은 숲 여행 전문가들이 꼽은 ‘꼭 한번가보고 싶은 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아울러,원대리 자작나무숲,금산 편백나무숲,검마산 금강송숲은각각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작나무,편백나무,소나무 숲 명소이기도하다.이 외에도 검마산 금강송숲,금산 편백나무숲,희리산 해송숲,황정산바위꽃숲,운장산 갈거계곡숲 등5개소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있어 사전 예약을 통해 가족단위 숙박 및 산림체험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산림청은 앞으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국민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