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허정덕)과 천호엔케어(대표이사 이승우)가17일농협홍삼 본사(서울 송파구)에서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가 경쟁관계임에도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매우 이례적인 행보다.양사는 상호 축적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공동개발하고국내 건강식품업계의 성공적인 개발협력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특히,천호엔케어는 농협홍삼으로부터 홍삼 원료를 공급받아 기존 제품과 향후출시예정인 신제품에 활용한다.천호엔케어 이승우 대표는 “최근 전 연령층을 기반으로 건강에 대한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고객의 건강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형 제품개발이 필수적이다”라면서,“이번 협약이 건강식품 업계의 상생협력 모델이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농협홍삼 허정덕 대표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공동제품 개발해고객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면서,“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홍삼산업 발전과 인삼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농협홍삼은 농협 인삼조합 농가로부터 구매한100% 6년근 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하며,농협식품안전연구원을 통해300여 가지의 안정성검사를 통과한 제품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5월4일부터전국33개소산지생태축산목장에 관한 교육,홍보, Biz-컨설팅및 경영진단 등의 운영 활성화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용역을실시하고 있다. 관리원에 따르면 용역 공고는 지난5월4일부터 16일까지12일간으로 제안서 제출은 공고 마감일 오후4시까지,관리원 경영지원부(2층)로 제출하면 된다. 산지생태축산목장 활성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주요 과업내용은 △(교육)산지생태축산목장 전환교육 및 워크숍개최,△(홍보)산지생태축산 포스터,전단지 제작 및 보급,산지생태축산목장현장체험 및 홍보,△(Biz-컨설팅)농장현황을 진단·분석하고 농장에맞는 과제 선정등을 실시한다.이와 함께△(경영진단)산지생태목장 운영실태조사 분석을 토대로산지생태축산목장홍보 및 교육‧컨설팅에따른 전후매출,경영성과 조사,분석 등실효성 파악등을 도출해야 한다. 박시경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도시숲·산림환경보호·백두대간보전·목재생산 업무 담당자와 산림과학원 담당연구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2019∼2028) 수립을 위한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10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법정 계획인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2019∼2028)’의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단계로써, 실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초 자료 공유 등 협조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유림 확대 기본 계획(2019∼2028)’의 기본 방향을 기존 경영임지 확대 위주에서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도시숲 등까지 포괄하여 확대할 것으로 설정하고, 국유림 경영임지 확대 목표 면적은 목재자급률 등을 고려하여 설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참석자들은 영세한 산주의 임야를 매수하여 국가에서 직접 경영·관리함으로써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 국유림 확대 정책의 목표를 공유하고, 각 분야 통계 등 기초 자료 제공을 통해 계획 수립을 보다 내실 있게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올해 수립하는 ‘국유림 확대 기본 계획’은 10년 단위로 수
지난해 임가의 연간 가구당 소득은 3459만 원으로 전년(2016년 3358만 원)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임가의 부채는 2931만 원으로 전년(3,108만 원) 대비 5.7% 감소했으며, 임가의 소득과 부채는 최근 5년 사이 각각 가장 높고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11일 발표했다.임가경제조사는 산림청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05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은 수실류 판매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업 수입 등 임업 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 2.0%, 임업외소득 3.8%, 이전소득이 5.5% 증가했다. 임가부채는 임업 이외의 부채가 감소하여 가구당 2931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겸업용부채 9.0%, 가계용부채 9.2% 등이 감소했다.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의 비중은 전체의 45.0%를 차지했으며 임가소득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경남·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의 몸 안에 서식하다 매개충이 소나무 새순을 갉아먹을 때 나무에 침입해 소나무류를 죽게 하는 병이다.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는 100% 말라 죽는다. 이번 방제는 지난 4월 19일 북방수염하늘소가 최초 우화함에 따라 북방수염하늘소와 솔수염하늘소를 박멸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전국 29개 시·군·구 5,601ha에 중·대형헬기 총 10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공방제 지역 내 양봉 농가 등 전 지역 주민에게 약제 살포 사실을 미리 안내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송이·잣 채취지역 및 양봉지역을 제외하고, 생활권은 드론활용 및 지상방제로 전환하는 등 항공방제 면적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제대로의 방향에서 새롭게 출발할 것을 소망한다.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 밀 연구팀이 새롭게 마련한다는 소식이다.연구소가 아닌 팀일라도 이 새로운 조직이 고품질 그리고 생산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는 기대이다.그런데 작금 관계 요로에서 진정한 새로운 연구팀이 아닌 기존 연구인력 재배치 수준에서 작업이 추진 중이라는 소리가 들린다.그간 농촌진흥청 본청과 더불어 새롭게 밀 연구에 몰두해온 밀양 밀 연구팀 인력을 본청으로 재배치해 만든다는 것이다.이 같은 추진은 밀 연구팀 신설이기보다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행위로 밀 연구팀 신설에 대한 당초 기대를 저버리게 하는 일이다.밀 연구팀 신설은 기존 연구토대 그리고 팀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본청과 밀양 연구팀을 그대로 존속시키는 속에 양쪽에 부족함이 무엇인지 살펴 채워가는 방법이어야 한다.매일같이 매년 새로운 품종을 쏟아내며 오는2025년16%자급실현 꿈을 펼치는 일본의 밀 산업 저력이 바로 전국 각지 밀 연구팀의 건전한 육성에서 비롯된다는 점 거듭 숙지할 필요이다. 11개의 거점 연구소와 대학 연구인력까지를 포함할 때 상시100인 이상의 밀 연구인력이 가동중인 것이 오늘날 일본의 모습이다.국내
찢어먹는 치즈,마늘 소시지 등 농가에서 직접 만든 축산 가공품을 맛보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4일부터8일까지5일간 농협 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 축산물 가공식품 판매‧홍보 행사를 개최했다.우리 기술로 만든 유가공‧육가공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마련한 이날행사에는 농촌진흥청 축산물 가공식품시범 사업 농가8곳도 참여한다. 전남 영광의 유레카목장은 찢어먹는 치즈인 ‘스트링 치즈’와 ‘플레인요구르트’,‘숙성 치즈’ 등을 판매한다.지금까지는이 목장에서 키우는젖소100여 마리에서 얻은신선한 원유로 치즈를 만들어 주로 온라인 판매를 해왔다.특히, 3개월 이상 숙성한 네덜란드식 ‘가우다 치즈’에 지역 특산품인 복분자,모싯잎,고추 등을 넣어 우리나라 소비자 입맛에 맞춰 짜지 않게 만들었다. 전남 해남의 다우리 농장은 돼지고기에 고추와 마늘을 넣은 ‘자연발효 소시지’와 ‘생햄’을 판매한다.발효 소시지나 생햄은 유럽인들이 주로 즐기지만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들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기술 지원을 받아완성했다. 최영림 다우리농장 대표(57·남)는 “20여 년 동안 돼지를 키우다 가공 기술에 도전해 발효 소시지와 생햄까지 만들게 됐다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3일부터 이틀 간 충북 단양에 위치한대명리조트에서 전국 농협주유소장 등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주유소역량 강화를 위한NH-OIL주유소 오일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혼유 사고방지,▲NH-OIL유가 운영방향,▲주유소토양오염 처리방법,▲효율적인 재고관리 등 노하우를 공유하고,오일리더 간 정보교류와 성공적 사업운영 방안을 모색했다.농협 김원석 농협경제대표이사는 “이날 워크숍이NH–OIL주유소역량강화에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 주유소 컨설팅을 적극 실시하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3일 전국 농축협 직원과 중앙회 임직원 등1,2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2018농축협 상생 컨퍼런스(4차)’를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함께가는 동행길이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이해과 공감을 위한파란토크'가진행됐다.김병원 회장은 컨퍼런스를 직접 진행하면서 범농협 상생발전을 위해 참석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농축협과 중앙회가힘을 모아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당부했다.이를 위해 협동조합 정체성 확립을 위한 구체적 실현방안과 범농협간 소통활성화 및 화합의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새롭게 진화하는 농협이 될 것을제안했다.한편,이번 '2018농축협 상생 컨퍼런스'는 지난4월 농축협 조합장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농축협 상임이사·전무,책임자,직원 등5,000여명을 대상으로 총4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실시됐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 소성모)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농축협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농축협 하나로고객을 위한5!해피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이벤트는5월14일부터7월13일까지 진행되며,하나로고객중 행복이음패키지와다른 대상 상품 중1개 이상 가입하는 경우,또는 신규로 우수고객으로 진입하였거나 재진입한 우수고객 등을 대상으로 총1,000명추첨을 통해 크루즈여행권,공기청정기, AI스피커,농산물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소성모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농·축협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준비하였으며,앞으로도 고객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14일 돌발해충의 확산을 막기 위해산림청과 경상남도,밀양시,밀양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일원에서방제 연시회를 가졌다.돌발해충은나뭇가지에 붙어 수액을 빨아 먹는다.가지를 말라 죽게 하거나 분비물을 배출해 열매나 잎에 그을음병(불에 그을린 것처럼 까맣게 변함)을 일으킴.대표적인 돌발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갈색날개매미충,꽃매미 등이 있다. 농경지 방제에는 광역방제기와 고성능분무기(SS기)를 활용했으며,산림지와 인근 농지에는 유인헬기와 무인헬기,드론이 투입됐다.돌발해충은 농경지와 그 주변 지역까지 방제해야 한다.이때 월동난(겨울을 난 해충의 알)부화 시기에 맞춰 약제를 뿌려주면 더 큰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올해1월~4월 기상 상황을 바탕으로 예측한 월동난 부화 시기와방제 적기(부화 시기의70%~80%)는 평년보다5일~9일 빠른5월15일이다.이에농촌진흥청을 비롯한관계 부처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는5월15일부터6월5일까지를‘전국 돌발해충 일제 방제 기간’으로 정하고,협업 방제 활동에 나선다.돌발해충 확산을 막으려면 과수원과 인근 야산을 미리 살펴나무에 붙어있는 알 덩어리를 없애야 한다.또한,알에서 약충(어린 벌레)으로 부화했을
내년에 열리는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19)가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주관하에 업무를 시작한다.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윤택진)는 ‘2017한국국제축산박람회’ 주관단체인(사)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로부터 업무를 이관받아2019년도 행사를 추진한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6개 축산생산자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2년에 한 번씩 주관단체를 변경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2017년9월 열렸던2017한국국제축산박람회(2017.9.21.~9.24.)는 대구EXCO에서10개국294개 업체가 참여해 총961개 부스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바 있으며(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주관 하에내년9월 개최를 이어가기 위한 힘찬 출발을시작했다. 윤택진 추진위원장은 “농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우리 축산이 달라진 모습을 전달할 수 있는 박람회로 만들겠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김홍길(사)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축산 전․후방 산업이 모두 참여하고 축산인과 소비자가 함께 모이는 박람회로 만들어 가야한다”며 “2019년에는2017년 보다 발전한 박람회의 모습을 보여 달라”며 당부했다.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가축질병 예방 및 치료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질병 진단기관에서 정확한 질병의원인을 밝혀내는 일이 우선되어야 함에 따라, 2012년부터 전국가축질병진단기관의 검사능력 향상과 표준화를 위해 국가 보급 진단액 등을 이용하여 정도관리를 하고 있으며,금년도는5월24일부터6월초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도관리 대상기관은 각 시도 지자체 방역기관46개소와 민간 진단기관11개소 등 총57개 기관이다. 정도관리대상항목은 소 브루셀라병 시험관응집반응,꿀벌 낭충봉아부패병real-time PCR,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CR,닭 뉴캣슬병PCR,병리조직검사 등5개 항목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 “올해부터 정도관리실시 결과에 대한 평가체계를 세분화하여 기관 간 차별화가될 수있도록 개선하였으며,평가결과 우수기관은 공개하고 부적합한기관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추가적인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축산경제는오는5월14일(월)축산물플라자의 모바일앱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축산물플라자는지역농·축협이운영하는 축산물 전문식당 및 판매점으로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의신선한 축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이번 앱 서비스 오픈으로 축산물플라자를 찾는고객의 편의성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농협은 가까운 매장의 위치,매장정보를 제공해접근성이 확대되고,메뉴,단골매장 등록,회의실 예약,이벤트 알림을 통해한층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는“봄철 나들이 시즌 축산물플라자모바일 서비스를 통해전국 각지의 축산물플라자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양질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축산물플라자 모바일 앱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농협하나로 앱’을 무료로 내려 받은 후 앱 바로가기 화면에서‘축산물플라자’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이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국산양파 상생마케팅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14일부터 전국 주요 농협 판매장에서 진행되며,양파(3kg)한망 당1,500원 할인 판매한다.현대자동차는2015년 농협과 체결한 우리농산물·우리자동차 소비촉진을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2억원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15년부터4년간 8억원)현대차를 구매하는 농협 조합원(농업인)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양파 생산량 증가로 제값받기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올해도 상생마케팅을 지속하게되었다”며,“이번 후원으로 양파 소비촉진에 도움이 되어 우리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농업인을돕기 위해 상생마케팅에 적극 참여해 준 현대자동차 임직원에게 무한한감사를 드린다”면서,“수급안정을 통해 농가의 경영이 안정되는 것은물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낮춰 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하는 상생·협력의 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농협이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