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동절기에서부터 하절기 성충(어른벌레)이 이동하는 시기 전반에 걸쳐갈색날개매미충을 관찰하고방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갈색날개매미충은2010년 중국에서 유입됐다.식물의 즙을 빨아 먹어 양분을 빼내고,감로를 배설해 그을음 피해를 준다. 1년생어린 가지에 알을 낳아 가지를 말라죽게 하는데,과실 수확 시기와 겹쳐 방제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겨울철 가지치기를 통한 월동알 제거 △봄철 부화한 약충이 흡즙하는 시기에 처리할 수 있는친환경제및 약제△8월∼9월 성충이 과원으로 유입될 때이동 차단 및 대량 포획등이다.동절기인12월에서3월초 사이 갈색날개매미충이 산란된 가지를 전정하면 월동알98%이상을 부화하지 못해 다음 세대의 발생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월동알의 부화가80%정도 진행되는 봄철(5월 중하순)부터는 친환경추출물 및 살충제를 처리해 방제할 수 있다.효과가 우수한친환경제로는 고삼,님,피마자유 추출물(500배),기계유유제(50배)등이있고,살충제로는 델타메트린유제,감마사이할로트린캡슐현탁제,에토펜프록스유제 등이 선발됐다.성충이 이동하는 하절기(7∼10월)에는 전기식 포획장치 및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여 성충을 포획한다.전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개원65주년을 맞아초대원장을 역임한故우장춘 박사59주기 추모식을18일가졌다고 밝혔다.추모식은 추모 헌화와 분향,우장춘 박사 약력 소개에 이어 추모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우장춘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초대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자본과 기술 부족으로 황폐화된1950년대 한국 농업의 부흥을 위해 일생을 바쳤으며 우리나라 원예연구의 기틀을 마련했다. 나남길 kenews.co.kr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17일 인천 숭의교회에서 우유뮤지컬밀크 탐험대!밀크랜드의 수수께끼를 풀어라!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뮤지컬은 인천에 위치한13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1천여 명과 함께했다. 올해로4년째를 맞이한 우유뮤지컬은 전국 단위로 총36회를 추진할 계획이며, 1회에500여명 정도 수용가능한 장소를 대관하여 진행한다.본 사업은5~7세 아이들을대상으로 우유의 우수한 영양학적 가치와 우유 섭취의 필요성,하루 우유 권장 섭취량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에 녹여 전달하고,우유의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뮤지컬은 유아 및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 구성과친숙한 동물 캐릭터를 이용하여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효과적이다.공연 전‧후 캐스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또한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끈다.더불어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효과를 위해 신청기관에 한하여 사전 교육자료를 미리 제공하고,관람 전‧후 우유 음용량 조사도 진행한다. 한편,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어린이 우유 뮤지컬 뿐만 아니라,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직접 찾아가는 우유체험교실밀크랜드 친구들!진짜우유를 찾아라!또한
코트라(사장 권평오)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인‘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SEOUL FOOD 2018)’가4만5천여 명의 참관객들이 찾은 가운데 지난4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로 36회째를 맞이한‘SEOUL FOOD 2018’는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들의 비즈니스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시회로 이번 전시에는 총47개국1,469개 기업, 2,931개 부스가마련되어전 세계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한 것은 물론,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회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특히,올해 전시회에서는바이어들과 참가업체가 상호간 비즈니스 미팅을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비즈니스 자율 매칭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여 보다 쉽고 확실한 비즈니스,상담 기회를 마련해 높은관심을 받았으며 상담 건수도 대폭 증가했다.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는글로벌 유통기업 22개사,교포 바이어53개사,유력 바이어157개사,식품기기 바이어25개사 등 총257개사가 참여해 총 상담 건수1,743건,상담액 약2,800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는 작년 대비 상담 건수가130%이상 증가해2017년23개사82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총240건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5월16일(수)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농림축산검역본부 특허기술설명회(이하 설명회)를개최한다고 전했다.재단은 축산·방역분야의 우수한RD성과의 실용화를 촉진하고자국립축산과학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으로 이번 설명회를 기획하였다. 설명회주요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우수기술 소개 △유망기술 화판및 시제품 전시 △기술이전,특허상담 등 전문가1:1맞춤형 상담△우리맛닭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구성되어행사에 참여한농산업체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신생아 분변에서 분리한 내산소성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비피더스 유산균 및 이를 이용한 프로바이오틱 조성물’ 등 기능성 유산균 분야 등17개 기술에 대해 소개하며,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구제역O형 한국발생주SEA지역형 및ME-SA지역형의 방어항원이 동시 발현되는 재조합 바이러스’등 동물용 의약품 및 가축질병진단 등5개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행사당일 발표되는 우수기술의 화판 및기술이전을통해 제작·판매되고 있는 시제품에 대한 전시도 같이 마련함으로써,농산업체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또한,특허기술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발명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5월14일부터6월1일까지3주 동안 미얀마 식물검역관을 초청하여 식물검역에대한 연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14년부터5년간 지원중인 미얀마 식물검역 국경검역시스템 구축지원사업 중 하나이다.해당 사업에는 미얀마 검역관 초청연수,우리나라 전문가 현지 파견을 통한 기술지원,식물검역 관련 물품지원등이 포함되어 있다.올해에는 연수효과를 높이고자 미얀마 측에서 요청한 박테리아·바이러스의 검출 및 분류동정 등에 대한 실습 비중을 높여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의 식물검역검역제도,병해충관리제도,식물검역국제협력 등에 대한 교육 및 식물검역 현장 방문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미얀마 검역관 초청 연수를 통해 미얀마의 식물검역 능력을 함양하고미얀마와의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입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우리나라와 향후 농산물 교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아시아개도국의 식물검역 능력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국제식물보호협약(IPPC),아태지역식물보호위원회(APPPC)등 식물검역 관련 국제기구와 협력해 개도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17일(목)남부지방산림청대회의실에서선제적 대응 및 체계적인 방제체제 구축을 위한소나무재선충병 경북권역 방제전략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에서는산림청,남부청,경상북도,진흥원 등 용역사업 관련자약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영천·청송지역과남부청 관내 공동방제구역에대해 방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핵심이다.진흥원이 수행 할내용으로는 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현황 분석과선단지 설정 및 효과적인 관리방안등을 제시 할 예정이다.구길본 원장은 ‶이번용역을통해 영천·청송지역에 체계적인 방제전략을수립하고 남부청 관내 공동방제구역 중장기 전략을 마련한다.“며,“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달성에 한 걸음 다가 갈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돼지 개량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15일부터17일까지 한국농수산대학에서 ‘2018년 상반기 돼지 능력검정원 교육을 실시한다.돼지 검정은 또래 돼지 가운데 능력이높은 씨돼지,낮은 씨돼지를 알아보고도태나 선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능력검정원 자격을 받으면‘자가 검정’자격이 부여돼 검정기관의 검정원이 찾아가는 입회 검정 없이농장주가 직접 검정을 할 수 있다.이번교육은 종돈업 허가 농장(씨돼지 농장)과 돼지 검정 기관의 교육 신청자 등20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진행한다.이론은돼지 혈통등록과 농장 검정 방법,돼지개량 원리,초음파 측정 이론등 돼지 능력검정 관련 이론으로 이뤄진다. 실습은90kg~110kg의 살아있는 돼지 시험축을 대상으로 경제형질인 등지방 두께,등심 단면적,정육율(고기 비율)을 초음파 측정하는 방식이다.인증 자격은 교육 마지막 날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에서 인증기준(70점)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한다.씨돼지의 정확한 혈통관리와 검정자료 생산은 능력이 우수한 씨돼지 선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양돈산업 발전으로 우리나라의돼지검정 마릿수는1992년1,729마리에서 지난해6만8,318마리로40배 가까이 늘었
농협(회장 김병원)과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은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도국 농업·협동조합 발전을 위한 국제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네팔·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스리랑카 등 아시아5개국 협동조합 임직원과 공무원 등12명이 참석하여 개도국 농업 발전과협동조합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한국 농협과 농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농업가치 헌법 반영과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을 위한 한국농협의 최근 활동 등을 소개하며,“한국농협의농촌개발 및 농업발전 사례를 활용해 개도국 농업·농촌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워크숍 참가자들은16일(수)과17일(목)양일간 파주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고양농산물종합유통센터,안성농식품물류센터,농협종묘센터,중부자재유통센터 등을 차례로방문해 한국 농협의 선진 생산·유통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한국농협과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국제 워크숍은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한국농협은 개도국 협동조합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 하는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한국농협은 개도국 농업·농촌의 발전을
산림조합중앙회임업기술훈련원(원장류재철)과제주특별자치도는제주도내산림전문인력양성을위해2016년부터‘산림기능인양성과정’을실시하고있으며,올해는5월14일부터6월1일까지한라생태숲에서실시한다.2016년부터산림기능인양성과정을수료한교육생들은임업전문지식및기술을습득하고산림경영기술자자격취득을통하여소나무재선충병방제및숲가꾸기사업에참여하는등제주도내산림사업품질향상과산림일자리만들기에크게기여하고있으며,2018년도는34명의교육생이참여하여임업에대한기초소양및산림분야취업을위한기술습득및자격취득을해나갈것.산림기술자및기능인교육을받기위해서는산림조합임업훈련원(양산,강릉,진안)으로직접찾아가장기간(6주)의교육을이수해야하는번거로움과항공료,체재비등교육생의비용이큰부담으로작용했으나,2016년부터제주특별자치도의지원과산림조합의찾아가는맞춤형교육으로교육생들의비용부담이대폭줄어들게됐으며,제주도내에서도전문적인산림사업전문교육을받을수있게됐다.임업기술훈련원관계자는“제주특별자치도산림휴양과와합동으로소나무재선충병등각종산림재해에능동적으로대처할수있는산림전문인력을양성해제주의푸른산림을지키고지역경제활성화는물론산림일자리창출기회를제공하기위해노력하겠다”고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15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두루미 자는버들골마을'을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부 직원20명이 함께했으며,농기계 투입 불가지역에서 손 모내기,고추지주 세우기 작업을 돕는 등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농협경제지주 나병만 경제기획부장은 “농기계 투입이 어려운 지역에서의손 모내기 작업으로 농번기 바쁜 농업인을 도왔다는데 매우 의미있는 하루였다”면서,“앞으로도 버들골마을의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두루미 자는 버들골마을은 민통선 북방(DMZ)에 위치해 풍부한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갖춘 자연마을로,‘버들골’이라는 옛 지명을 간직하고 있다.주요 농작물로는 철원오대쌀,태양초 고추,청정 옥수수,오이등이 있으며,농협경제지주와는2016년부터 '또 하나의 마을 운동'으로연을 이어오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15일 영농철을 맞아분주한 농가를지원하기 위해「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자매 결연 마을을 방문하여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 임직원은15일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자매마을인 신평마을을 방문하여 알배기 배추 수확 등 일손돕기와함께 삼계탕과 김치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 효도행사를 가졌다.또한,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 임직원은 같은 날 충북 충주시 매남마을을 방문하여 이른 아침부터 복숭아나무 가지치기 작업과환경정화활동 등 일손이 부족한 결연마을의 농사일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상호금융 관계자는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결연 마을에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주유소 이용고객에 양파 사은품 증정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가 정품·정량NH-OIL농협주유소 알리기에나섰다.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14일 고양유통센터 농협주유소를방문해 정품·정량 주유로 고객 신뢰 확보할 것을 강조하고,양파 소비촉진을위해 농협주유소 이용고객에게 양파 사은품을 제공했다.농협은 주유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맞이인사,셀프 주유안내 등 대고객CS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최근 양파가격 폭락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업인을 응원하기 위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우리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CS교육을지속 실시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농협주유소가 되겠다”면서,“최근생산량 증가,수입물량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 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지역 네트워크 강화 및 지역민 위한 산림행정서비스 실현 기대 산림청이 국유림과 공·사유림을 통합한 산림종합계획을 공동 수립해 지역민에게 적극 다가가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지역네트워크 강화에 앞장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일 강원도 정선국유림관리소에서 정선국유림관리소·정선군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지역의 중장기 산림종합계획(’18∼’27) 수립을 위한 현안업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종합계획 수립은 그동안 시·도 광역자치단체 차원에서만 수립되던 장기적인산림계획을 기초 지자체까지 확대하고 이를 국유림과 연계해 공·사유림을 아우르는 통합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지역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현안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현안 관련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성공적인 계획 추진을 위한 협업 강화를 약속했다.이번 산림종합계획은 ‘오감이 숨 쉬는 도시’를 목표로 산림자원화·산림 브랜드화·산채특화 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다양한 산림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와 연계된 일자리를 창출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가족끼리 나들이하기에 알맞은체험 목장들을 소개했다.최근6차 산업 형태로 부가가치를 얻으려는 낙농가가 늘면서 보다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목장을 접할 수 있게 됐다.목장을 선택할 때는 여행 목적을 고려하면 더욱 좋다. ◇“올림픽 열기를 다시 한 번”=강원도 평창의 ‘보배목장’은 트랙터타기,소 젖 짜기와 함께 치즈·피자·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자동차 야영장과 놀이터,꽃 산책길도 마련돼 있다.올림픽 경기장과도 멀지 않아 지난겨울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다.◇“제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제주의 ‘지헌목장’은 제주도 특유의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치즈 늘이기,피자‧쿠키 만들기와 송아지 우유 주기,건초 낙서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나아름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