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5월24일(목)김제시 백산면 석신마을에 무인방제와 자동관수 시스템 등 하우스 시설과 조직배양실 등 총7920㎥규모로 확장 이전한 새만금생명공학센터를 찾아 난 육종이 이뤄지는 연구 현장에서 설명을 들었다.군산에서 농업종자연구의 중심인 김제로 터를 옮겨 온 센터는‘향기 나는 한국 춘란’을 개발해 동양란을 대체하려는 목표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사진=농촌진흥청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TV홈쇼핑을 통해 생산농가에게는 판로확대를,소비자에게는 좋은 농산물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공영홈쇼핑과 손잡고5월28일(월)부터 지역 우수 농식품 홈쇼핑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를 위해aT는 공영홈쇼핑MD등 전문가를 통해14개 농가를 선정하였으며,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상품의 위생관리,유통기한,상품성 향상 등을 위하여 공영홈쇼핑의 전문QA가 현장지도를 한 후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aT는 방송을 위하여 농가가 준비해야 되는 자체 동영상 제작을 위해 스마트 스튜디오와 농가를 연계하여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첫방송은 5월28일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의 ‘울금제품’을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11월까지 총14개 농가의 제품이 방송될 예정이다.방송은 제품별로 생방송으로50분동안 진행되는데,주요 제품은 자두,복숭아,산딸기 같은 신선농산물과 도라지청,김치,반건시,청국장,배즙․ 양배추즙 등 농가가 직접 생산한 가공농식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aT조해영 유통이사는 “이번,홈쇼핑 판로지원사업이 청탁금지법으로 위축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판로확대의 촉매제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앞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과롯데마트(대표이사 김종인),전국GAP생산자협의회(회장 권태현,이하 ‘생산자협의회’)는24일,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GAP인증 농산물유통활성화를 위한3자 협약을 체결했다.농산물우수관리(GAP)란소비자에게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식품을공급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해안전성을 확보하는제도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해썹)이 축산물과 가공식품에 적용되는 기준이라면GAP인증은가공되지 않은 농산물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표식이다.농관원,유통업체(롯데마트),생산자협의회는 이번협약을 계기로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예방적으로 관리하는GAP제도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안전한 농산물에 대한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신뢰를 높여 우리농산물의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농관원은 롯데마트 납품 농가에 대한GAP기술 및 컨설팅을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롯데마트직원과 협력업체 유통 종사자에 대한GAP교육을 지원한다. 유통업체(롯데마트)는GAP인증 농산물 취급을 확대해보다안전한 농산물 소비와 유통을 촉진하고,GAP농산물 취급센터 설치및온라인 몰 운영과 인증
농협(회장 김병원)은5월28일(월)경북 구미시 구미칠곡축협 관내 벼 재배 논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구미시,유관기관,재배농가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논 조사료(사료용 벼)파종시연회를 개최하였다.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구미칠곡축협이 주관한 금번 시연회는,정부의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농협이 주도적으로 논에 쌀을 대신하여 사료용 벼,사료용 옥수수 등 하계 사료작물 재배 확대를 유도함으로써 쌀 과잉재고를 감축하고 하계 논 조사료 공급 저변 확대 및 국내산 조사료 수급안정을 도모하고자 실시되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축협 중 첫 번째로 구미칠곡축협의 조사료 유통지원단 운영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이는 쌀 생산조정제가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실수요자인 축협이 생산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고품질의 하계 조사료가 생산될 수 있도록 농작업 대행 및 장비지원,기술지원 등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농협관계자는 전했다.한편,농협은 정부의 조사료 생산계획15,000ha의50%인7,500ha를판매목표로 설정하여 전국의TMR공장,생축장,관내 농가에서의 논 조사료 사용계획을 이미 수립한 바 있으며,책임판매를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26일,서울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회동심한마당’에 참여.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렸다.국회동심한마당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되어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는 열린 축제로 올해로13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 한우자조금은 한우 푸드트럭을 활용해 한우 불고기 시식회를 여는 한편,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우 주먹밥 만들기,한우 종이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함께 호흡하고,도심 속 축제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보다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은 5월24일 전남 곡성의 특화작목인토란 재배현장과농촌융복합산업 우수 경영체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토란은 곡성의지역 특화작목으로전국 생산량 중 절반을 차지한다.농촌진흥청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지난해부터 연작장해 방지 기술을 적용한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차장은 “연작장해의 문제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라고말했다.이어 친환경 쌀 품종을 연구하고 쌀이나 잡곡을 이용한 가공제품개발하는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생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또,곡성의 섬진강 기차마을 내에 있는 강소농자율모임체 전시관에서 만난 강소농들과는 영농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kenews.co.kr
전라남도 담양군의 한 한우농가가 군부대가 시행하는 공사 소음 등으로 한우 수십 마리가 폐사했다며 국방부에 공사 중단과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전남 담양에서330여 마리의 한우를 키우는 한 한우농가에 따르면 지난2016년 말부터 농장 주변에 있는 군부대 확장과 진입로 추가 개설공사 이후 이상 증세를 보이던 한우60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는 것. 때문에30일,청와대와 국방부 앞에서 공사 중단과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시위에 함께 참여한 농가 대표는 “지금까지42마리가 폐사했고18마리가 조산 또는 유산되는 피해를 봤다”면서 “공사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으면 정당한 보상과 함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피해에 비해60%정도만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터무니 없는 금액만 제시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는5월 하순부터사과 등과실 주산지를 중심으로열매가 노랗게 변하고,씨방이 마르며과실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농촌진흥청 등의 과수전문가를 현지에 급파하여 정확한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나,지난해 기상여건과금년4월초 저온등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여름 잦은 강우와가을 고온 지속으로저장양분이나무에 축적되지 않은 상태에서 겨울한파로 수세가 약해졌고,금년초 가뭄 지속과3월 고온,개화기(4월)저온으로수정이 나쁜 상태에서 최근 야간 저온현상등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복합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농식품부는 추정하고 있다.농식품부 관계자는4월 저온 발생 시 피해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과실이 커지는 현 시점에서 과실 떨어짐 현상으로나타나고 있다고 하면서,과수 농업인들은피해가 발생했거나 증상 발견 시,해당읍‧면에6월20일(수)까지 신고하고,피해과수원은마무리 열매솎기를 최대한 늦춰 실시하고,과원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배수 관리를 철저히해 줄 것을당부하였다. 또한 수세가 강한 과원은 영양제 살포를 자제하고,내년도 착과에 지장이 없도록 낙과된 과수원을 방치하지 말고수세관리 및 주기적인 병해충 방제 등과원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농식품부는피
글로벌 동물영양기업 ㈜카길애그리퓨리나는 6월 1일자로 박용순 전무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박용순 신임 사장은 지난 30여년간 사료 사업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진 리더로서 고객 중심의 문화 구축, 명확한 전략적 의사 결정, 대 고객 서비스를 위한 인재 양성에 기여해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지속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 특히, 1993년 영업부로 입사 후, 영업부장, 전략판매부장, 영업이사, 영업 총괄 및 퓨리나 영업 본부장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폭 넓은 경험과 사업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고객 성장을 리드해왔다. 또한, 2014년부터는 전략마케팅 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2017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동물영양 및 축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2025년까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전략을 수립하기도 했다. 박용순 신임 사장은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것이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가장 큰 성공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책임감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겠다는 비전을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면서, 고객 성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로 고객 곁을 지키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08년부터 10년간 (주)카길애그리퓨리나를 이끈 이보균 사장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1일 경기도 화성시 일원 국유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과 서울·수원·부여·양산 등 시범사업 운영지 관리소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텃밭 조성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산림텃밭은 수실류, 산채·산약초 등 다양한 임산물을 소규모로 재배하는 산림 내 공간을 말한다. 최근 생활권 도시림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시 텃밭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산림청은 올해 도시 인근지역 국유림 내 무단점유지 4개소를 시범 조성·운영대상지로 선정했으며,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운영 중인 산림텃밭 조성지를 방문해 운영방법·현황 등을 살펴보고, 시범대상지 조성·운영 방안을 논의한다.산림청은 앞으로 ‘마을공동 산림텃밭 조성’을 서비스디자이너·전문가·일반국민·공무원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 과제로 선정하고 혁신적인 산림텃밭 정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국민디자인단은 국민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정책수요자가 직접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사용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2014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출범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마을공동 산림텃밭 조성을 통해 국유림의 활
아시아종묘 ‘마니따벌꿀’ 참외는 베트남 호치민시EON,롯데 등 대형마트에서 ‘꿀참외’라는 한글명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4월부터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재배중인 아시아종묘 ‘마니따벌꿀’ 참외가 베트남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판매주문을 늘려가고 있다. EON,롯데 등 대형마트에서 인기를 얻으며 판매중인 마니따벌꿀 참외는 그린하우스 수경재배로 키운 고급제품으로 인식되며,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베트남인들이 좋아하는 아삭거림과 치감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아 주문이 늘고 있다. 호치민시에서 판매되는 마니따벌꿀은600~900g까지 키운 것으로 호치민시에서 멜론을 처음 재배한 농가에서 수확된 것이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5월28일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정부,농민단체,유관기관,고객 등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新)경영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선포식은 지속가능한 우리 농수산식품산업을 선도할 공공기관으로써 농어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100년aT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경영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aT는 행사에 앞서 농정전문가,농민단체,정부,학계,유관단체가참여한 혁신토론회,혁신자문위원회 등 다양한국민참여 행사를 통해수렴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로 했다.이는 국산 농산물 중심의 수급안정,농민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유통개선,농가소득과 연계된 수출진흥,일자리 창출과 농업의 공익적가치 등6개 경영방향을 새롭게 수립하고‘지속 가능한 우리농어업의 동반자,농어업인의 사랑받는100년aT’라는 신(新)경영비전을마련하였다. 선포식에서 aT이병호 사장은“지속가능한 농어업에 기여하는aT로 만들겠다”고말하며“우리 농어업 발전의 성과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부단히 혁신하고 끊임없이 소통 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는 쌀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따라 정부양곡부정유통 유인이 증가하여,부정유통에따른시장혼란을 사전에차단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5월 28일(월)부터6월 22일(금)까지 이루어지며 농식품부,지자체,농관원으로 구성된지역별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역별로점검 대상을 수시로 방문할 계획이다.점검에서는정부양곡 보관창고의 관리 실태(재고,품위,점검실적 등),정부양곡의 용도외 사용․처분 및 부정유통 여부,표시의무위반 여부,수입산․구곡 혼합 여부 등을 주로 점검한다. 특히,저가쌀 취급업체,과거 위반업소,밥쌀용 수입쌀 취급업체 등부정유통 위반 개연성이 있는 업체 제품을 집중 단속하고,수입쌀과 구곡 혼합 의심 제품에 대한서는 시료채취․분석,원료곡 생산연도 및 원산지 추척조사 등을 통해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아울러,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대한곡물협회 등 관련 협회도 부정유통방지 자체 교육,관련 법령 홍보 등을 통해 쌀 시장질서 유지를 위한이번 특별점검 추진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건전한 쌀 시장질서를유지하면서,쌀값 민간 재고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통해 쌀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와 ㈜에네스티(대표이사 우성주)가28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에네스티우성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30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위한의지를 다졌다.양 사는▲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전파 및 정보교환,▲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 농산물우수성 홍보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에네스티와 함께 사회적 이슈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더불어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에네스티는 수안보 온천수의 미네랄 성분을 활용해 피부 보습을탁월하게 향상시키는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국내 최초로‘주4일 근무’를 시행하고‘청년내일 채움공제’등 고용유지제도를 적극 활용해「일자리 창출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6월1일자로 임희택 신임총괄본부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임희택 신임 총괄본부장은6월1일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받은 직후부터2년간의 임기에 들어간다. 임희택 총괄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원예학을 전공하고10여년 동안 농업생산 및 농업 전후방 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또한 국내 농업뿐만 아니라 러시아 연해주에 소재한 아그로상생(유)유기농업연구소 소장을 엮임하며 해외농업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임희택 총괄본부장은 “재단이 농업기술의 사업화를 담당하는 중요한조직으로 현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실현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