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 김영수)는 지난5월24일 충북 청주소재 더빈컨벤션 웨딩에서 제7회 대한민국 대표농가 인증식을 개최하여 최고성적을 거둔6농가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농협사료와 함께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표농가분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농협사료와의 꾸준한 동행이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생(相生)의 정신을 강조했다.한편,농협사료는 지난2012년부터 매년 축종별1∼2농가를 대표농가로 선정하는데 지난해까지29농가가 선정의 영광을 누렸다.대표농가가 되면 자동으로 리더스클럽에 가입되어 활동하게 되며,인증된 농가는 부부동반 해외 선진지 견학,사양시험비200만원 지원,농장 입간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매년 수십농가들이 경쟁을 펼친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가 김병원 회장 취임 후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과 농축협균형발전을 위해 역점사업 중 하나로 시작한 농축협 종합컨설팅이400회를 맞이했다.농협중앙회는5월28일부터1주일간 충남 천안 직산농협을 대상으로400번째 농축협 종합컨설팅을 실시하고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관내 조합장,직산농협 임직원 등100여명과 함께 강평 및 비전 선포식을개최했다. 종합컨설팅은 농축협 경영전반에 대하여 정밀진단하고 특성에 맞는발전방향 제시를 통해 농축협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조합원 소득지원사업 추진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2016년 종합컨설팅을 받은 농축협의 지난해 평균 당기순이익이전국농축협 평균 성장률(10%)대비2.5배 높게(25%)나타났고, 2017년까지 종합컨설팅을 통해 조합원소득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자금지원을 받은 농축협의 농가소득은 약617억원 증가할 것으로추정되는 등 종합컨설팅은 농축협 사업 성장 및 농업인 경제적 지위향상에크게 기여하고 있다.또한,임직원 칭찬릴레이와 비전선포식 등으로 보수적이고 경직된조직문화를 유연하게 바뀌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사업추진 의지를 고취하는 등 경영체질 개선에도 한몫하고 있다.따라서 농협중앙회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지관리정책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의견수렴을 위해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018년 산지관리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지자체,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토석협회 등 관계자 46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산지관리 제도 개선과 정책방향 논의와 강원도의 산지 전용·복구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산지관리 유공자 포상·표창도 이어졌다.둘째 날 참석자들은 강릉 솔향수목원 현지를 견학하고 산지관리에 대한 정보를 교류한다. 김재현 청장은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지는 중요한 국가자산으로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의 균형이 중요하다.”라면서 “다양한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불필요한 규제는 완화하고 보전이 필요한 산지는 더욱 엄격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31일 충북 충주 과수 냉해 피해현장을 찾아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였으며,피해복구를 위해 범농협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지난4월 이상저온으로 전국에 냉해피해가 발생한 가운데,충주지역도사과열매가 노랗게 변하고 조기 낙과현상이 나타났으며 복숭아도 착과량이 감소하는 등피해가 발생했다.농협은 금번 냉해피해와 관련하여 ▲영양제 등 할인 공급 ▲금융자금 신규 지원 및 금리우대 ▲기존대출에 대한 이자 및 할부상환금납입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조기 지원 ▲피해규모에 따른재해예산과 무이자자금 지원,그리고 ▲피해농산물 판매 지원등다양한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김병원 회장은 “이상저온으로 과수농가를 비롯하여 농업인들의 피해가심각하고 피해증상도 전국으로 확대되어 심히 우려가 된다”면서 “농협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피해농가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새콤달콤 맛있는 매실을 첫 출하해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할인 판매한다.매실의 대표적인 효능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주며, 우리 몸의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과 살균, 피로회복, 칼슘흡수를 촉진하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풍부하다. 또한 동의보감에서 매실은 해독작용을 하고, 열을 내리게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올 해 첫 출하된 매실은 매실과 연관이 깊은 설탕제조 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과 매실 주산지인 하동군‧광양시‧순천시가 상생마케팅 후원을 하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6월 6일까지 고객들에게 3,000원 할인된 가격인 청매실(5kg/왕특) 19,900원, 청매실(5kg/특대) 14,900원에 선보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어려움 가운데 상생마케팅에 참가해주신 CJ제일제당‧하동군‧광양시‧순천시 덕분에 고객들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매실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매실주, 매실액기스, 매실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매실 판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29일 교내실습장에서나리 국산화를 위해 연구 개발 중인 분화용 나팔나리와 아시아틱나리의 재배방법을 공유하고자,화훼농가 경영주를대상으로 한2018나리공개강좌와평가회를 진행했다.이번 공개강좌는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나리를 재배 중인 화훼농가 경영주 등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농대는 그동안 대학에서 연구한 농업분야 관련 지식을 전국각지의 농업 경영인들에게 알리기 위해매년 작목별 공개강좌를진행해 왔으며, 지난4월에는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농업 분야(벼농사)신기술을 농업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공개강좌를 진행한바 있다.이날 공개강좌에서는 한농대 화훼학과 송천영 교수가 지난2000년부터 연구개발 중인분화용 나팔나리5개 품종과 아시아틱나리10개 품종의 주요 특징과 재배 방법 등을 설명하고,강좌참석자들은우수품종 선발을 위한 시연 및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에서 공개한 나팔나리와 아시아틱나리는 수입품종에비해초장(땅에서 꽃까지의 길이)이5~10㎝ 짧아져 상대적으로작은 화분에서도 재배할 수 있으며,꽃송이가 기존보다1~2개 정도많고,화색도 다채롭고선명함에 따라 관상용 가치도 크게 높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5월24일(목),금년도1분기의 목재산업 동향과 변화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8년 봄 목재산업 동향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는 보드류,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류 등 목재관련 산업분야의1분기 매출 현황,종사자 수 및 체감경기 동향과 수입기업의 품목별수입금액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목재생산기업의 금년도1분기 매출합계는 총9,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1.1%정도가 증가됐다.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임업정보 통계자료실과 목재자원관리시스템 자료실에서 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아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목재기업이 동 보고서를 통하여 목재산업의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통해 추후 기업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저장 풀사료인 ‘건초’가 간척지 중에서는 처음으로 새만금에서 생산돼 눈길을 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고창부안축협과 함께31일 새만금 풀사료 생산단지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IRG)건초 생산 기술 연시와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빈 땅인새만금 간척지550헥타르(축구장770개 넓이)에서국내산 건초를 연간6,500톤 생산함으로써풀사료 자급률을높이고,축산 농가의 생산비를 줄인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산업체와 농가의선호도가 높은 국내산 건초의 안정적 공급기반 확보로30억 원에 이르는 수입 건초의 대체 효과도 기대할수 있게 됐다.IRG는 영양분이 많아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고,가축들도 아주 잘 먹는 작물이다.젖소에게IRG를 먹였더니,호밀보다 섭취량은6.2%,산유량(우유생산량)은13%늘었다.한우는 볏짚을 먹었을 때보다 하루 체중이22%증가했다.IRG를 건초로 생산하면사일리지(담근먹이)보다 수분 함량이적어 부패 가능성이 거의 없다.또한,보관 기간은2년 이상으로길며,무게도50%이상 줄어운반이 쉽다.풀사료 경영체와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시회에서는국내 풀사료 현황과 간척지 재배 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질 좋은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서해동)은 28일부터5일간전국각 부처 공무원 및 농식품부 유관기관 임직원 부부(17쌍34명)를대상으로 ‘귀농귀촌길잡이’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퇴직 예정 공무원들에게귀농귀촌에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성공적인 정착을 위해반드시필요한 배우자의동의를 얻는 법 등에 대해 중점 교육한다. 교육 일정은5일간 총3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이론교육과부부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성과를 높일 예정이다.특히,부부가 함께 농산물을 수확하면서 실제 농촌을 체험하고,선배 귀농인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귀농인들과의 유대관계를 맺을 기회도 제공한다.또한,숲속을 산책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부부만의 힐링 프로그램(1일간)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높은 만족도를 확인하고,올해는 정규과정으로 편성했으며 상·하반기(5월,9월)연2회(각5일)운영할 계획이다.서해동 교육원장은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배우자의동의는 필수적이며,설령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역귀농으로 연결되기 쉬운 ‘나홀로 귀농’을 막아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5월23일(수)부터25일(금)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 중인 2018광저우 프랜차이즈 박람회(China Franchise Expo)에 참가했다.중국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aT는 한국의 외식문화를 선도하는8개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여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이번 박람회 기간 중 국내기업의광동성MF계약 체결식도 진행되며 프랜차이즈 기업의 중국 진출 열기를돋우었다.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시장인 중국 외식시장 개척을 위해aT는2012년부터 중국 주요 권역별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2017년까지중국에 진출한 국내 외식기업은 총125개 기업으로 매장 수는2,942개에달한다. 백진석aT식품수출이사는“중국 남부지역은 광저우,심천 등 주요 경제특구가 자리한 곳으로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앞으로도 우리 외식업체가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T는 이번 광저우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시작으로 상해,방콕,싱가포르,호치민 등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박시경 ken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5월25일(금)전북진안에위치한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산림경영과산림정책수립의바탕이되는산림자원조사업무활성화를위한‘국가산림자원조사경진대회’를개최하였다.산림청이주최하고산림조합중앙회가주관하며한국임업진흥원과(사)산림경영정보학회가후원한이번경진대회는국가산림자원조사원의기술역량강화와산림분야전공학생및기술자등의산림자원조사에대한관심과참여촉진을위해개최되었다.경진대회는일반부와학생부로나누어진행되었으며,국가산림조사원이소속된일반부8팀과전국산림관련학과12개대학17개학생부팀이참가하였으며최신산림조사장비를활용한임목조사,건강・활력도조사,식생조사등산림자원조사관련기술을겨루었다.경진대회의최우수상(산림청장상)에는일반부산림자원조사본부팀이수상하였으며학생부최우수상에는공주대학교백송팀이수상하였다.산림조합중앙회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전창석)는지속가능한산림경영을위해우리산림을과학적인방법으로조사・평가하고산림자원의변화를주기적으로파악,산림의기본통계자료를확보하는국가산림자원조사업무를수행하고있다.박시경 kenews.co.kr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이번달14일부터16일까지3일 간 공사 업무동13층 대강당에서 수산부류 중도매인대상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교육은 농안법 및 도매시장조례 내용,농수산물 원산지표시제도,도매권역현대화 사업 추진현황,최신 물류 트렌드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총 교육 대상 중도매인454명 중317명이 참석했다.유통환경 변화대응을 위한 교육은 롯데글로벌로지스 박광원 대리가‘최신물류 트렌드’ 를 주제로 진행했으며,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를중심으로 한 최신유통트렌드의 변화 추세 및CA저장고와 자동화 창고 시스템,풀필먼트의상용화 소개 등은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참석자들의96%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으며,불만족은4%에 불과했다.김승로공사 수산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타난 유통인들의 관심도와 교육니즈를 하반기 전문교육에 적극 반영해 수산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유통인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는추가경정예산편성을 통해 ‘청년창업농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400명을 추가 선발한다고밝혔다.사업은 만40세 미만,영농경력3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을선발하여월 최대1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최장3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지난4월 본사업으로1,168명을 선발한 바 있다.이번 추가 선발은 스마트팜 등 농업의 영역 확대와 청년 농업인성공사례 창출 등으로청년들 사이에서 농업에 관한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실제 지난4월 영농정착지원 대상자 선발과정에서3,326명(평균경쟁률2.8:1)이 신청하여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한,본사업에서 영농 의지와 역량을 갖추었음에도 탈락한 청년들이 많아 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점도 고려하였다. 이를 위해‘범정부청년 일자리대책(3.15)’에 영농정착지원 확대방안을 포함하였고,동 대책을 중심으로 추경 예산을 편성하였다.농식품부 추경 예산은710억원 규모로영농정착지원 사업과 농지·자금·영농실습 지원 등 영농 창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이와 함께,청년 영농 창업과 관련된농진청 사업 예산6.3억원도 추경에 반영하였다.추경에 반영된청년 영농창업 지원 세부내용이다.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28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서울시 중구)에서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 회원,화훼재배농업인 등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화훼농가 소득증대,국내 화훼관련 재배· 유통·정책·수출,절화 연중재배 노하우와 경영기술 등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농협은 황병구 아포카코러스오키드(APOPKA KORUSORCHID Cop.)대표와 마사유키 요도가와 원예대표 등 해외 화훼분야 전문가를 초청해▲수출난류의 과거·현재·미래,▲후쿠오카 지역 화훼 연중재배 기술을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해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고품질화훼를 생산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면서,“화훼농가의소득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문교육 컨퍼런스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장수목장이 5월17일(목)인근지역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30여 명의 장수목장 직원이 장계면 소재 복지단체인 밀알그룹 홈을 방문하여 잡초제거,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복지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운영에 보탬이 되도록 기부금200만 원을 전달했다.장대호 밀알그룹 홈 복지시설 대표는 “장수목장의 직원들이 찾아와 봉사의 땀을 흘려 복지원 운영에 큰 격려와 도움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진 장수목장장은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2007년 개장 이래 매년 장수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과 장애복지시설 등을 돕고 있다.앞으로도 장수군 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금 지원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