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달31일 서울수명초등학교 에너지수호천사단 등60여명의 학생들을 강서시장에초청하여 도매시장 체험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 등 초등학생 체험 행사를 가졌다.1부에서는 서부청과(주)이창호 경매사가 참석하여 농산물 경매의 기초내용을 간단히 소개한 후5개 과일품목을 대상으로 모의 경매를 실시하였고,2부에서는 강서시장 체험 학습형 텃밭으로 이동하여올 봄에분양받은텃밭에서 물순환,퇴비순환,종자순환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직접 가꾼 상추를수확하여삼겹살 가든 파티를 진행함으로써더욱 더 흥미를 고조 시켰다.이날 참석한 성무경 수명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의 경매체험을통해 농산물 가격 결정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되었으며,텃밭체험 및 신선 먹거리 체험 등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소중한추억이 되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최인배 강서지사장은 “요즘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져 있는 아이들이 친환경 채소와 제철 과일 등우리 농산물의참맛을 보았으니,가정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식생활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오형완)는6월4일(월)포스몰(POS-Mall)내에“친환경식품관”을 신규 개설하였다.최근 친환경식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aT의 포스몰(POS-mall)에도 기존7개로 구성된 메뉴에 친환경식품 전용 카테고리를추가하게 되었다. 30여개 업체의100여개 상품으로 구성된“친환경식품관”은 지속적인 산지발굴을 통해 친환경식품의 온라인 직거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한편 포스몰에서는“친환경식품관”오픈 기념으로6월11일(월)부터6월24일(일)까지30여개의 상품에 대해 최대25%할인 행사도 더불어 진행할 예정이다.박시경 kenews.co.kr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식품업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관계자들의 식품안전 의식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8년 식품안전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사업’을 수탁받아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HACCP인증원의식품안전교육센터 운영은 올해4년차를 맞이했으며,올해70회에 걸쳐 식품업체 품질관리(QC)담당자 및 종사자,지자체·경찰·식품안전 공무원,민간교육기관 강사 등 3,500명(’17년 대비17%증가)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교육유형은 대상에 따라집합과정,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 과정 등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특히 교육센터에 내방하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지역 거점 또는식품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식품안전교육과정’을 지난해 대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교과목은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되도록 식품사고와 법 등 법규및제도(25과목),식품의 이물관리 등 현장 및 품질(32과목),HACCP검증 등식품안전관리인증(8과목),기타(5과목)등 총70개 과목으로 편성하여 교육대상별 특성과 요구에 맞도록 맞춤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강사진은 분야별 전문지식과 경험
농림축산식품부는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라식품산업이 미래성장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식품산업스마트팩토리 활성화세미나를6월8일 개최하였다.정부는 제조업분야에서 불량률 감소,생산성 향상 등 기업의 성과 제고와 대중소기업간의 격차 해소 및 중소기업에 양질의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국정과제로 ’22년까지스마트공장2만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통해불량률 저감,고용증가 등 가시적인성과가 창출되는 등 제조업의 혁신이 확산되고 있다.한편,국내 식품산업은 ’16년 기준 매출102조원,종사자33만명,사업체수5만7천여개로 매년 지속적으로성장하여일자리 창출및수출 증대,국산 농산물 소비 등 국민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하지만 식품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낮은 부가가치 및 저생산성,인력 부족,식품품질·안전에 대한소비자의 높은 기대치 등은 극복해야 한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품산업에 스마트팩토리 도입·확산을 통한 스마트 제조혁신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나,현재까지 식품업계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실적은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식품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을 통하여 식품산업의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생산성 향상,품질관리 고도화를통해 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저탄소 농산물 소비확대와인증 농산물의 유통활성화를 위하여, 최근서울LW컨벤션에서 ‘2018년 저탄소 농축산물인증제 품평·상담회’를 개최하였다.저탄소 인증농가의 판로개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본 행사는 유통사MD및 유통컨설턴트19명,저탄소 인증27농가가 참석하였으며,총 상담93건,입점결정3건,적극검토53건이 결정되었다. 행사에는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킴스클럽 등),백화점(한화갤러리아,현대그린푸드 등),온라인 쇼핑몰(W쇼핑,위메프,마켓컬리,더엠디코리아 등),수출 및 중간유통사(후레쉬초이스,㈜글로리빈치,㈜내츄럴초이스 등),친환경 전문 유통사(올가홀푸드 등)등14개사 상품기획자(MD) 16명이 참가하였다. 저탄소 인증 농가는 사과,배,포도,고구마 등13개 품목의27농가가 참여하였다.또한 이번 품평회를 통해 브랜딩,상품디자인,마케팅 분야 상담을 통해서 가격 경쟁력,포장 디자인 차별화 등 브랜드 구축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받았다. 품평상담회 결과를 통해 선정된1곳의 우수농가를 대상으로,농산물 생산 현장과 현황에 맞는 심도있는 유통마케팅 컨설팅을지원 할 계획이다.기후변화대응팀 이길재 팀장은 “작년에 이어 저탄소인증 농가의판로확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6월 9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육우데이를 맞아 ‘2018 육우사랑 육우데이’를 진행했다.육우데이(6월 9일)는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소 우리 육우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만든 날로 숫자 6과 9가 육우와 발음이 유사하고 더불어 육우를 연상시켜 정한 날이다. HACCP인증 작업장에서 생산되고, 소고기이력제와 음식점원산지표시제의 엄격한 관리를 받고 있어 생산에서 도축,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도축 즉시 냉장 유통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다. 모든 국내산 소고기의 등급판정은 한우와 육우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즉, 같은 등급의 한우와 육우는 품질이 같다고 볼 수 있다. 육우의 빠른 성장으로 인한 사육기간 단축과 시장 선호도 등으로 인해 육우는 한우의 60~70%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웃한 일본에서는 육우가 값싸고 안전하기 때문에 김치와 같이 언제나 식탁에 오를 수 있다는 뜻으로 ‘식탁의 정번(食卓의 定蕃) 또는 국산약우(國産若牛·국내산 어린소)’란 캐치프레이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육우는 우리 땅에서 태어나 우리 농가가 정성껏 키운 국내산 전문고기소이다. 육
국가식품클러스터 외투기업인㈜코아바이오에서 출시하는 콤부차는미국부치사(Buchi)의전통기술에 코아바이오의 첨단 발효과학을 접목시켜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기능성을 무기로 한 제품 개발이다.㈜코아바이오는 고려대학교 서형주 교수,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함께1차 발효만 하는 기존 콤부차와 달리, 4단계 발효를 거쳐 유해물질배출을 돕는 기능성 성분인 글루쿠론산과유해물질생성억제 기능성 성분인DSL함량이증진된 콤부차제조공법을 확립하였으며,기술을 국내·국제 특허를 출원하였다. ㈜코아바이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외투지역에약7,000평, 100억원규모의최첨단 발효시설을구축하였다.㈜코아바이오는 미국 등 해외에서 더 유명한 발효음료를국내 우수유기농농산물인 제주산 녹차와4단계 발효공법으로 한층업그레이드시켰으며CJ홈쇼핑과 현대홈쇼핑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강음료시장에 진출하였다.금년 말에는 글로벌 건강음료 시장도 진출할 예정이다. ㈜코아바이오 황진수 대표는 콤부차는 이미 해외에서 더 유명한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기능성을 무기로 하여금년 말 해외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해외시장 진출 시에도높은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글로벌 진출의 포부를밝혔다.최근 미국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5월24일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으로부터 식품안전·영양교육,삼삼·당당한 학교급식 등2개 전문과정에 대해2018년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신규 지정 받았다.영양교사 등 교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및 자기개발 등 능력 배양에필요한 연수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을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HACCP인증원은 식품안전·영양교육 과정등2개 분야에대해 전국 시·도 영양교사를대상으로 총6회에 걸쳐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먼저 여름방학 기간인7․8월에2회(회당40명)에 걸쳐 진행되는삼삼·당당한 학교급식 직무연수 과정은 학교급식의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메뉴 개발과 식단 구성,미각 키트 이용법 등 교육을 통한 현장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8월1일부터17일까지 이틀씩4기에 걸쳐 실시되는식품안전·영양교육 전문과정은 어린이‧청소년 대상 식품안전과 영양교육의활성화를 유도하고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의강의 스킬 강화 등직무역량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둔다.두 과정 모두 연수시간은 총15시간이며,과정별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다.연수 대상자의 선발은 전국 교육청 및 충북 관내 초‧중‧고로 연수관련 공문 발송 후,선착순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디화지에 시장에서 ‘대(對) 대만 한국산 임산물 종합홍보전’을 개최한다.대만은 ’17년 기준 임산물 수출 3위국으로 한류영향과 함께 우리 임산물이 수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대만 타이베이·가오슝에서 표고버섯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만 시장에 우리 청정 임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홍보전은 우리나라 대표 임산물인 밤·감·표고·대추·산양삼 5개 품목별 수출협의회가 연합해 마련된 것으로 대만 최대 도매시장인 디화지에 시장에서 열려 대만인들에게 우리 임산물을 더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서는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식행사와 요리시연,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대만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우리나라 임산물 수출업체와 대만의 주요 식품 수입·유통업체의 간담회도 마련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행사를 교두보 삼아 우리 청정 임산물의 수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타이베이·타이중에서 조경수 수출상담회도 개최해 우리나라 수출유망품목인 조경수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수출 성과를 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10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도시숲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공모 주제는 ‘우리동네 천연 공기청정기, 도시숲’으로, 공모 대상지는 강원 삼척·충남 논산·전남 광양·경북 구미·경남 창녕 등 5개 국·공유지이다.사전 접수 기간은 6월 29일까지이며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작품접수와 심사를 거쳐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총 10개 작품(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입선 4)을 시상하며 상금은 총 1400만 원이 지급된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도시숲을 적극 홍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확산하고 농촌마을 주도의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제1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 참가자격은 읍면소재20호 이상의 가구로 구성된 경관이 우수한 농촌마을이며,농협중앙회홈페이지에서 응모양식을 다운받아 전국 지역농축협 또는 농협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공모 접수는2018년6월8일부터7월31일까지이며,상패(농협중앙회장 명의)외 대상(1개소)에게는 상금5천만원,최우수상(3개소)상금4천만원,우수상(5개소)상금3천만원,장려상(15개소)상금1천만원 등 총5억원 시상(시상 제비용 포함)규모로 추진된다.평가는 지역농축협 조합장 및 농협시군지부장 추천을 거쳐 농협시도지역본부에서1차 심사를 하고 농협중앙본부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며,금년11월에 중앙본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세부적으로는아름다운 마을경관·농촌주거환경·깨끗한 농업생산환경 등 ‘아름다운 농촌마을 부문’과 농촌어메니티 보존과 활용·도시민 휴식공간·도농교류 마을역량 등 ‘다시찾고 싶은 농촌마을 부문’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된다.이번 공모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의 유지·발전으로 도시민에게농업·농촌의
농협(회장 김병원)은7일부터 ㈜카카오 ‘스토리펀딩’을 통해 '명인의 양파에도 시련은 온다' 특별전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전은 생산량 감소 및 시세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양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기획됐다.PC와 모바일로 ‘다음 스토리펀딩’사이트을통해 누구나 참여하여 구입할 수 있다.해당 양파즙은 전남 무안군운남농협에서 품질 좋은 양파를 공급받아 ‘양파즙’을 가공하는문호일 농업인이 생산하는 제품으로20kg양파 한 망 정도 사용하여 만든120ml짜리 ‘생생양파즙’30포로 구성된 제품이다.가격은소비촉진을 위해 시중 가격보다20%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기획한김석기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원장은“지난해에도 봄 가뭄으로 고통 받는 농업인을 돕고자 감자 특별전가뭄,견뎌줘서 고마워!을 실시한 바 있다”며,“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제품에 대해 판로를 개척하고 농업인에게 필요한 것을 지원해 농업인과 소비자가함께 웃을 수 있을 때 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 아세안 시장의 블루오션이자新남방정책 대상 국가인 미얀마 양곤에서 2018미얀마식품박람회(Food Hotel Myanmar)에6월6일(수)부터8일(금)까지 참여했다. 2018미얀마식품박람회는 세계27개국, 23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특히,이번 박람회에는 미얀마 농식품 유통시장의70%를 점유하는 대표 유통업체인 씨티마트 홀딩스의 프리미엄 디스트리뷰션(Premium Distribution)이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미얀마의 수입식품시장은 개방정책 전인2010년 대비 무려3.7배나 증가했으며,매년7~8%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또한, 6천만 인구 중60%가30세 이하로 구성된 젊은 국가로 한류의 영향도 커 한국 농식품 업체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다. aT는올해로3번째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농식품 수출업체18개사와한국관을 구성하여 배나 단감과 같은 주요 수출전략품목인신선 과일을중심으로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훈제치킨,떡볶이 등의즉석식품과 김치,인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식품 등을 선보였다.그리고 박람회와더불어 주요 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해현장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 백진석aT식품수출이사는“현지 식품 소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불량 목재제품의 수입을 통관단계에서 원천 차단하기 위해 1일부터 연말까지 관세청(청장 김영문)과 함께 세관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현재 국내 목재 소비량의 80%이상을 해외에서 수입 중이다. 이번 협업단속은 최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수요가 증가한 목재펠릿과 여름 휴가철 캠핑객이 많이 찾아 수입량이 늘고 있는 목탄류(목탄·성형목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금속이 다량 포함된 불량 목재펠릿은 미세먼지 발생이 원인이 되고, 목탄류는 대부분 고기를 굽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품질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위해 가능성이 높아 품질 및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이번 합동단속에서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입업체의 ‘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와 통관 전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및 표시’ 등을 단속한다.제품의 시료를 채취 후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불법·불량제품은 전량 반송 및 폐기 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기 통관되어 유통되거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불법·불량 목재제품에 대하여도 품질관리 전담반을 구성하여 단속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산림청에서 품질관리 하는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300㎖ 대용량 ‘스페셜티 카페라떼 프리미엄’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스페셜티 카페라떼’는 우유와 블렌딩 됐을 때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스페셜티 원두와 깨끗하고 신선한 서울우유 원유로 만든 커피음료 브랜드이다.이번 신제품 중 ‘스페셜티 리얼 에스프레소 라떼’는 스페셜티 코케 블렌딩 원두를 드립과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여 신선한 우유와의 조합이 일품이며 설탕도50%줄인 웰니스 커피다.‘스페셜티 싱글오리진 블랙 예가체페100’은 에티오피아 싱글오리진 원두를 드립과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여 커피 맛의 품질을 한단계 높였다. 원두의 향을 고스란히 추출해 내는 드립 방식과 깊고 진한 맛을 담아내는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각각 커피를 추출,블렌딩해 부드러운 맛은 물론 고급스러운 풍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더불어 커피 맛이 약하고 당도가 높았던 기존 컵커피의 단점을 보완해 커피의 진한 맛에 당도는 반으로 줄여 저칼로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용 음료마케팅팀장은“커피 문화 확산과 대용량 제품에 대한 요구 증가 및 가성비를 따지는 실속형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대용량 사이즈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