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의 생체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능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광 조사기기 개발로 돼지의 질병예방과 농가 생산성이 향상될 전망이다.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농식품RD과제를 지원하여 돼지의 생체대사를 활성화하고 면역기능을 증강시킬 수 있는 기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기는 평균1시간 수준의 단시간 동안에만 사용이 가능한LED및 레이저와는 달리50만분의1에 해당하는 극미약광을 이용하고있어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또한,돼지 생체 내 빛이 흡수되어신진대사를 활성화 하여 세포증식 및 단백질 합성이 증가되어 면역력증진으로 이어지게 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종 가축 질병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질병에 의한 생산성 감소로 인해 농가가 큰 피해를 보고 있다.돼지의 경우,구제역뿐만 아니라 돼지 유행성 설사,돼지 호흡기생식기 증후군 등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 및 만성소모성 질병등이 만연하고 있는 실정으로 질병 예방을 위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을 통해2015년부터2년간 돼지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증진기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지원해 왔다.이번 연구를 주관한 ㈜바이오라이트 연구팀은 “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 6월8일(금)중국 상해의 프리미엄 백화점인 써니 워크(SUNNY WALK)에 한국 농식품의 시식과 판매,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홍보관인K-Cafe를 오픈했다,농식품부와aT는新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 유통업체의해외 유통망을 활용하여 중소 수출업체의 해외 진출을지원하는 민관수출협력모델발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K-Cafe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FOODPOLIS)입주 기업인 ANYWAYKOREA의 중국 유통망을 활용하여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를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K-Cafe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제품 중 치즈케이크(핀컴퍼니),캡슐 차류(코엔에프),수제김치(하늘김치),간장게장(계곡가든),떡볶이(푸르메FS),금싸락 누룽지(해나루영농)등 부가가치를 높인 수출용 제품들이 입점 되어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업 행사에 참여한 중국의30대 주부 소비자들은 질 좋은 한국 농식품을 시식하고 구입할 수 있고,쇼핑 중 간단한 식사도 해결할 수 있는 K-Cafe의 오픈을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백진석aT식품수출이사는“한국 농식품에 대한 소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사막화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 활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국제연합(UN)은 무리한 개발로 인한 사막화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하고,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로 지정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정한 2018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캠페인 슬로건은 ‘랜드 해즈 트루 밸류. 인베스트 인 잇(Land has true value. Invest in it)’이다. 이는 ‘토지는 화폐적 가치 이상의 실질적 중요한 자산이나 토지황폐화로 인해 가치가 손실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 속 착한 소비가 지속가능한 토지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숲·푸른아시아·동북아포럼·생명의 숲 등 시민단체와 함께 진행된다.이날 기념행사에는 ▲희망나무 심기,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메시지 콘테스트, ▲사진전, ▲거리행진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메시지 콘테스트’에서는 사막화 방지 메시지를 작성해 접수한 시민을 대상으로 2명을 선정하고 11월 초 중국 내몽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이 교육부로부터‘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란 교육부가초·중·고 학생들에게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심사를통해 인증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인증기관은교육부장관 명의의인증서를수여받고3년간인증마크 사용권한을가지며,진로체험 프로그램홍보 및 운영 관련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HACCP인증원은2015년부터 대전․충청지역의 초‧중‧고 학교를대상으로‘꿈키움 식품안전교실’,‘직업인과의 만남’ 등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과 교육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였다. 그동안의 성과를 이번에 교육부로부터 인정받아 체험기관으로 인증되었다.진로체험 프로그램은△식품안전관리제도(HACCP)의 이해와 진로탐색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체험 △HACCP체험관견학 등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체험학습,찾아가는 교육기부 활동으로구성되어 있다. 장기윤 원장은 “이번에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인증받음으로써 식품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있도록 학생들에게 다양한체험학습 프로그램과 진로탐색의 기회를제공함은 물론,지역사회교육 발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6월15일(금)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식품공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기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식품제조업 분야 역시ICT가 융합된 스마트 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인 기술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스스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능화 공장을 뜻하며,이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것은 앞으로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식품공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 과정은 이와 같은 현 상황에 맞춰 올해 신설한 과정으로 교육 내용은 기존 공장과의 비교분석을 통한 기본개념을 학습하는‘스마트 팩토리의 이해’를 시작으로‘스마트 팩토리 구축방법’과 실제 사례를 통한 실무를 배울 수 있는‘스마트 팩토리 국내외구축사례’와‘스마트 팩토리 전망’까지 구성되어 있다. 주요 교육대상은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및농어업 법인 임직원,품질․생산업무 담당자 등 재직근로자로 선착순 모집하며,교육비는 국고 지원을 받아 무료이다. 교육은 당일 하루8시간동안 진행되며,올해10월 중1회 더 실시될 예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안정적인 목재공급원 확보와 민간기업의 해외산림자원개발 투자 촉진을 위해 내달 20일까지 ’18년도 제2차 융자사업자를 모집하고 90억 원의 융자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융자 지원이 가능한 사업은 ▲산림 및 탄소배출권 조림 ▲바이오에너지조림 ▲임산물가공시설 ▲해외조림지 매수 등이다.해외농업‧산림자원 개발협력법 제7조에 따라 사업계획을 신고하고 당해 연도 사업실시가 확정된 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별로 60∼100%의 소요액을 금리 1.5%, 2∼25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받는다.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올해부터 보증보험 상품의 지원이 가능해져 기업체의 금융부담 완화를 통한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라면서 “해외산림개발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8일(금),여의도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부사업 관련 정부 담당자,기후변화 컨설턴트,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과 함께 진행된 주제토론에서는▲사업 발굴 및 사업자의 참여유도를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방법론 등록의 필요성 여부▲산림부문 외부사업의 대외적 홍보방안 등 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여러 의견을 논의하였다. 또한,정부 및 연구기관 등과 다양한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 참여자의어려움을해결하고,참여 유도를 위한 지원방안을 탐색하며,다양한홍보활동과방법론의 개정을 통해 외부사업 대상자를 넓혀나갈 전망이다.구길본 원장은“산림부문 외부사업 협의체를 시작으로 여러 주체 간 의견수렴을통해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8일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과제주시 애월읍 소재 하귀일초등학교(교장 김순신)가 ‘1사1교금융교육’결연 협약식을 가졌다.‘1사1교 금융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합리적인 금융마인드및 금융습관 형성을 위해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맺고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캠페인으로,농협상호금융은금융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우선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하귀농협은 하귀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방문교육,점포 초청교육 등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은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특히 도서 산간지역까지 뻗어있는 점포망을 활용하여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농협상호금융은 ‘행복이음패키지’ 등 농가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품개발과 함께,‘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동물용 세포치료제의 안전성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관련업체 등에서세포치료제의 인허가 요청 시안전성 평가자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동물용 세포치료제의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위해 개정한 검역본부 고시 동물용의약품등 안전성·유효성 심사에 관한 규정에따라 동물용 세포치료제의 안전성 심사자료 제출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으며,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미국,유럽 등 선진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개,고양이,말 등 동물의 퇴행성 질환 및 염증성 질환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세포를 이용한 재생치료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이들세포치료제 관련자들은 세포치료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안전성 검증이 시급하며 세포치료제는 생체 내 환경에 따라그 성질이 변하는 등 일반 동물용의약품과는 다른 양상으로위해성(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별도의 평가자료 제출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이번가이드라인에서는동물용 세포치료제의 안전성·유효성심사를 위해 제출되는 시험자료의 기본적 요건과 표준시험방법을 제시하였다.세부적으로는세포치료제의 제조방법,안정성시험,독성시험,약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12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에서 허식 부회장 등 임직원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농협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14개국, 601명 규모(2017년말 기준)의 글로벌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농협은 이날 회의에서6개 계열사CFO와,글로벌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허식 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해외사무소의 사업현황과 세부적인 수익성 관리방안을 점검하는 동시에,향후 발생가능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였다.또한,경제사업과 금융사업을융합한 농협만의 특색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새로운 수익창출 필요성을 강조했다.농협관계자는 “정체된 경제성장률,포화된 국내시장을 감안,향후에도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는한국농어촌공사및한국농촌계획학회와공동으로‘2018제16회 한국농촌계획대전’을개최한다.농식품부는 농촌마을 발전계획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통해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2003년부터 추진돼올해로16번째개최하고 있다. 올해 한국농촌계획대전의 주제는 농촌중심지와 배후마을 주민의삶의 질 향상을 위한‘지역 맞춤형 농촌중심지 만들기’이다.공모 대상지는 농촌마을 과소화,고령화에 대응한 농식품부 핵심지역개발사업인 ’18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대상지로 각 도별1~3개소(전국15개소)이다.공모 심사는 농촌계획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작품설명서․패널심사와 작품발표심사 등2단계로 진행하며,총7점의 우수작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1점,농식품부 장관상)500만 원,우수상(2점,농촌진흥청장청장상,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각200만 원,장려상(4점,한국농촌계획학회 학회장상)각100만 원 등 총1,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입선작(다수,한국농촌계획학회 학회장상)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우수작 및 입선작의 전시와 시상식은 서울메트로 미술관 제1전시관에서10월25일~31일까지 한국농촌건축대전 수상작과 공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이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이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가락시장 내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하절기 위생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2015년도부터 매년 공사에서는 자체적으로 위생검사를 실시해224건(‘15년), 560건(’16년), 946건(‘17년)등 총1,730건을 검사 한 바 있다.올해 검사 건수는 총1,000건을 목표로,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여름철(6~9월)에 집중적으로 검사(536건)할 예정이다.이번 여름철 위생검사는 검사를 통한 사후적 조치뿐만 아니라 위생의식 향상을 위해 가락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생관리에대한 지도‧홍보를 함께 실시한다.가락시장 내 식품접객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초 위생수준 향상을위해 손 위생지표균 모니터링 검사 실시 및 손소독제와 위생 관리 관련 홍보물을 배부(300부)하고,송파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안전성검사 연구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 휴대용 손세정기를 이용한 손씻기 위생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지난5월25일 열렸던 송파구청과의 가락시장 안심먹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해수 위생
농협(회장 김병원)은 6월12일 경기,강원,충청3개 권역 공동방제단 등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가축질병 방역교육 및 결의대회를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경기 안성시)에서개최했다.농협 축산경제는 공동방제단 소속 인력 등을 대상으로 방역 전문성 강화와 상시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권역별 방역 교육을6월 본격 실시한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금일 교육에는 중부권 방역인력풀,전국 축협 공동방제단 등이 참석하였으며,향후6월19일에는 영남권, 6월26일에는 호남권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 및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교육에서는 가축질병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 실천을 결의하는 결의문 낭독과 질병 방역정책 및 차단방역 중요성을 주제로 한 외부강의도 진행하였다.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적극적 방역활동으로 구제역 및AI종식에 앞장선 농협 직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빈틈없는 상시방역으로 가축 질병을 최소화할 때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면서 상시 방역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나남길 kenews.co.kr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18.5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전월(174.1포인트)대비 소폭 상승한176.2포인트를 기록하였다.식량가격지수는 ’17.8월 이후 올해1월까지 전반적인 하락세였으나4개월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였다.유제품과곡물가격은 상승한 반면,유지류 가격은 하락하였고,육류,설탕 가격은안정세를 보였다. ◈상승 품목군▲유제품= 4월(204.1포인트)보다5.5%상승한215.2포인트기록.유제품 가격은4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며전년 동월 대비11.5%높은 수준이나, 2014년2월에 기록한 최고치와 비교해서는22%낮은 수준이다.치즈,탈지분유,버터 가격 상승이 주로 영향을 미쳤으며,전지분유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최근의 가격 상승은유제품 주요 수출국인 뉴질랜드의 공급량 부족이 주요 원인이다.▲곡물= 4월(168.8포인트)보다2.4%상승한172.9포인트기록.곡물 가격은 연초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으며,전년 동월과 비교해17%높은 수준으로2015년1월 이래 최고치이다.주요 곡물 가격은 최근 몇 달 동안 현저히 상승하였는데,밀 가격은 주요 수출국의 생산 전망에 대한 우려로,잡곡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생산 전망 악화로 상승하였다.또한,주요 수출국의 통화가치 하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지난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본관에서 소성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상호금융 임직원과 신용자산1조원이상62개 농축협의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농ž축협의 위험요인 조기 포착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 대규모 농축협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재무구조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금융소비자 보호 및 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여 대규모 농축협의 위험요인과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하였다.또한, 대표이사와의 토론시간에는 향후 사업방향 및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대규모 농축협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의지를 다지기도 하였다.농협중앙회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 경영에 위협이 되는 위험요인의 조기 포착을 통한 건전결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농축협 건전결산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