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7월12일(목)부터 7월13일(금)까지2일간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실시하는 농식품 빅데이터 활용 성공판촉 실무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관리,상권 및 상품 포트폴리오 관리실무 스킬업,실전전략 수립과 함께 빅데이터의 올바른 분석과 적용방법을 익혀 각 회사에 맞는 판촉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올해 신설한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크게‘농식품 빅데이터 판촉전략의 비전과 전망’,‘농식품 빅데이터 적용 성공사례’와‘농식품 빅테이터 판촉전략 수립 모델링’그리고‘농식품 빅데이터 판촉적용 전략 대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식품빅데이터 판촉전략의 비전과 전망’에서는 농식품 빅데이터 적용 현황분석,혁신적 빅데이터의 적용Skill-up,핀테크 적용 빅데이터 전략 등을 다룰예정이며 마지막 시간인‘농식품 빅데이터 판촉적용 전략 대안’에서는 농식품 빅데이터 비즈니스 모델 제안과 전략대안을 제시하는 종합토의 시간을 가질 것이다.주요 교육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체 판매 및 지원부서,판매유통마케팅 담당자 등 재직근로자로 선착순 모집하며,교육
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김형진)는지난6월12일회원불입금이100억을돌파하고,누적회원수4만명돌파도눈앞에있다.신임김형진대표이사체제로전환해순항중인SJ산림조합상조는최근기업페이스북페이지개설등을통해홍보마케팅을확대해나가고있으며,판매대리점(GA,GeneralAgency)확장과맞춤형상품개발,협회/단체는물론타업종과의제휴를통한시장점유율확대에열을올리고있다.SJ산림조합상조는쇄도하고있는MOU문의를통해협력사와시장을더욱확장하는한편,진행중인장례,여행서비스이외에도상품다양화를통한고객만족도를높인다는계획이다. 2019년1월자본금증자의무기한도래를통한상조대란이예상되는가운데,공직유관단체인산림조합이출자한SJ산림조합상조는위기를기회삼아마케팅을강화하고있다. 특히최근LG그룹고구본무회장의수목장소식이전해지며,수목장에대한관심이높아지는가운데수목장림에대한인프라를구축하고있는SJ산림조합상조에대한관심도덩달아높아지고있다. 신임김형진대표이사는“국민모두의마지막복지시설인수목장림을통해대한민국상조문화에새로운변화의바람을일으키고있는SJ산림조합상조에많은관심과격려를부탁드린다.”며“차별화되고품격있는고객감동서비스제공에최선을다할것을약속드린다”며SJ산림조합상조의전략적방향성을알렸다. 소비자피해가우려되는결합상품과상조회사안정성과신뢰성에대한각종민원이빈발하는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바른 식생활 방향을 제시해 비만을 예방하고 국내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21일 서울aT센터에서‘비만예방을 위한 바른 식생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과 한국영양학회,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함께 주최하며,국내·외 석학과 관련 산업 종사자 등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비만과 식생활,농업 소비 연계 방안 등2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국가 비만관리 종합 대책’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이어‘비만과 식생활 국제 연구 동향’을 주제로 △식이조절을 통한지방세포 내 지질구의 생산과 기능 조절 △비만 및 비만 관련 대사질환의 기능성식품 관련 최근 주제 △한국인의 비만 환경 요인과 관련 연구 동향 등을 발표한다.‘건강 먹거리 식생활 연구 개발(RD)과 국내 농산물 소비 연계방안’을 주제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 전략△국내 농산물 소비 연계 식생활 개선 연구 방향 등도 발표될 예정이다. 끝으로‘비만예방을 위한 올바른 국가 식생활연구 개발(RD)방향’을 주제로 주제 발표자들과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이번 심포지엄은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6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18년3월26일부터4월1일까지경기도 김포에서 발생한A형 구제역2건에 대하여 역학조사위원회 구제역분과위원회(위원장 건국대 수의과대학 이중복 교수)를6월7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역학조사위원회(구제역분과위)는대학,방역관련기관,협회,생산자 단체 등 약30명으로 구성돼 있다.역학조사위원회는 경기 김포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의바이러스의국내 유입 원인,농장 간 전파 원인 및 권고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인 토의를 하였다. 역학조사위원회에서는 금번 구제역 발생은A형 구제역이 지속적으로발생하고 있는 주변국가로부터 인적・물적 요인을 통해 국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였다.구제역 상재국가에서 유행하는 구제역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이 일부만 공개되어 있어 우리나라 분리주와 상동성 비교에 한계가 있으며,특정한 나라와의 인과관계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따라서,2017년2월 발생한A형 구제역 바이러스의 잔존에 의해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하였다. 특히,유전자 분석결과 이번 김포 발생 구제역 바이러스는 작년(2017,연천)발생 구제역 바이러스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특정부위 유전자70개 탈락 확인). 농장 간 전파 원인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지원대책으로 호두·도라지 재배임가에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을 지원한다.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급 신청은 7월 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면 되며, 지원금은 행정절차에 따라 지급대상자를 선정한 뒤 연내 지급될 예정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해당 품목의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지급 대상자 자격 증명서류와 직불금·지원금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 대상자 자격 증명서류는 지급품목을 실제 생산하는 농업인등을 증명하는 서류(생산사실 확인서, ‘17년도 판매기록 등), FTA 발효일 이전부터 지급품목을 생산하였음을 입증하는 서류(농협의 전산출력물·영수증, 택배영수증 등), 타인 소유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서류(임대차 계약서, 농장주 확인서 등)이다.폐업지원금 지급 대상자 자격 증명서류는 철거·폐기하려는 사업장·토지·입목 등의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서류, 지급대상자 자격요건 입증 서류(농협의 전산출력물·영수증, 택배영수증 등),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을 증명하는 소득금액증명원 등 관련 서류다. 안병기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산림청은 피해 임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우리나라 육묘(育苗)산업의 확대 발전을 위한 방안마련을 위해20일 연암대학교에서‘한‧중‧일 육묘산업 발전 방안 모색’ 국제심포지엄을 가졌다.국내 육묘산업은1990년대 공정육묘를 도입한 후30년도 채 되지 않아농업의 전문화와 분업화 등의 변화로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다.3,881억 원의 시장 규모(2015년)와 해마다 일본에260만 주(10억 원상당)이상의 모종 수출,미국 등 전 세계24개 나라에 육묘 트레이수출,중국 등20개 나라에42대의 접목 로봇 수출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물론,기후변화,생산비 상승,전문 인력 수급 등의 문제로 육묘산업 발전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이는 중국과 일본도 안고 있는 공통된 문제점이다. 이 같은 사안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은농촌진흥청,한국공정육묘연구회,한국육묘산업연합회,연암대학교가공동 개최한다. 150여 명이 참석해한국,중국,일본 육묘 산업 현황과 발전적 대안을 위한 각 나라의 전문가5명이 주제 발표를 한다.먼저,△한국 육묘산업 육성 정책 방향(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 최근진 과장),△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육묘 산업 및 연구 방향(강원대학교 김일섭 교수),△중국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김윤종, 이하 ‘농금원’)이 농식품모태펀드 피투자경영체의 마케팅 강화 지원을 위해 구매상담회, 상품품평회, 박람회 참여지원 등의 ‘농식품모태펀드 국내마케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일환으로 ‘농식품모태펀드 국내마케팅 지원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구매상담회, 상품품평회를 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 2018 농식품모태펀드 구매상담회는 우수 농식품경영체과 대형 유통채널의 만남을 주선해 새로운 판로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대행사로 오프라인 상생 유통 전략 세미나를 운영해 우수 농식품경영체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구매상담회와 동시 진행되는 농식품경영체 상품품평회에서는 유통MD, 브랜드 및 제품 디자이너가 품평위원으로 참가하며, 참가한 농식품경영체의 제품 유통전략 및 브랜드 구축 전략 등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외에도 올 하반기에는 농식품 국내 시장동향과 국내외 바이어와의 만남을 추진하기 위하여 국내 박람회 참가를 2회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농금원 관계자는 “올해에는 구매상담회 뿐만 아니라 새롭게 지원되는 상품품평회, 박람회 등을 통해 종합적인 농식품경영체의 마케팅
농림축산식품부는‘찾아가는 양조장’4개소를신규 선정했다.‘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양조장에 대해 환경개선,품질관리,체험 프로그램 개선,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체험관광이 결합된 지역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농식품부는 지역 양조장을우리 술 본연의 풍미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지역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고자 ’13년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을 선정‧지원해 왔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지자체의 추천을 거쳐농업 연계성,시설역사성,지역사회 연계성,술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평가하여선정한다.올해는 지자체에서 총22개 양조장을 추천해,전문가 평가를거쳐,지역의 우리술 명소로 자리매김이 가능한4개소를최종선정하였다. 고도리와이너리(영천시),밝은세상녹색영농조합법인(평택시),복순도가(울주군),제주고소리술익는집(제주시)이다. 농진청에서 와인전문 품종으로 개발한 청수와 거봉으로 복숭아 향이 감도는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경북 영천의 마을 와이너리,지역 쌀로 막걸리를 빚는 평택과지역 쌀로 샴페인처럼 탄산이 강한 막걸리를 생산하는 울주의양조장,제주도 향토소주인 고소리술을 내리는 양조장이 올해의주인공들이다. 올해 선정된4개소에는 체험장 등 시설정비,전문여행사와연계한 관광코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식품・외식산업에 관심 있는 젊은 재원들에게 식품・외식산업 정보를 활용한논문발표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 대상 제2회 식품・외식산업 논문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속 성장세에 있는 식품외식산업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인력을 발굴하여 식품외식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해에이어 올해2회째 대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논문 수상자에 대해서 농식품부 장관상,aT사장상 등의 상훈뿐만 아니라aT청년인턴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혜택을 신설하여 우수한 인재가 식품외식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확대하였다.또한 우수작은 논문집 발간과 더불어 식품・외식기업 인사부서 등에도 배포될 예정이다.참가신청 마감은7월까지이며 논문은8월까지 접수하면 된다.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창립57주년을 맞이하여21일부터14일간 전국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업인과 고객이 하나되는 국민장터 하나로마트라는 타이틀로 대대적인 창립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농협하나로마트는 제철 농산물과 창립57주년 특별기획 상품,상반기 결산인기상품 등 총1,300여 개의 행사 상품을 최대69%할인 판매할 계획이다.수박,참외,깐마늘 등 농협에서 추천하는BEST상품을 행사카드(NH,NH BC, KB,롯데)로 결제할 경우,정상가 대비 최대65%할인혜택을제공한다.이외에도 1+1증정,3만원 이상 구매고객 추가 할인,동시 구매시 추가 할인,주말 초특가,브랜드별 합산 할인 등 풍성한혜택이 준비되어 있다.행사카드로4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4종의 인기상품(동원 꽁치,청정원포도씨유,크리넥스 순수소프트,비트 세제)을 정상가 대비 최대72%할인해 행사기간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에게는 행복한 쇼핑 기회가 될전망이다. 이번 행사상품 중 눈에 띄는 것이 농협PB상품이다.가격을 낮추고품질을 높인HANARO상품(설탕,화장지,키친타올,칫솔 등)을 비롯해,우리농산물 원료로 차별화한 농협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인OK!COOK상품(안주류,국·탕류,냉면,부침전 등)은 실속구매 알뜰 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6월20일(수)대전 레전드호텔에서 대학,연구기관,방제업체 등 소독분야 관계자100여명과 함께 식물검역 소독분야 발전을 위한 소독기술향상세미나 및 훈증소독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현재 오존층파괴물질 지정(‘89)및 고독성 농약으로 중독사고 위험이높은메틸브로마이드(MB)를 대체할 안전성 높은 소독기술개발 현황에 대하여 발표하였고,또한 검역현장에서 소독물질에 대한중독 및 질식재해 예방을 위한 특강(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신규대부장)을 통해 소독약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업계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이었다. 또한,훈증소독기술 경진대회는2012년도 처음으로 개최한 이래올해로5회째를 맞이하였으며,국내 수출입식물방제업체31개사에종사하는 방제기술자가 참여하였다.이번 대회에서는 소독분야 관련 법령 등 이론 및소독현장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였으며평가결과 우수한 방제기술자들에대해서는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시상하는 등 방제기술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검역본부관계자는 “식물검역에 있어 소독은 해외병해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우리 농업과 자연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분야라고언급하면서,앞으로 친환경 소독기술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경남 산청군 단성면 산림수자원 유역시험지 일원 도유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경상남도 등 관계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함양을 위한 천연활엽수림 유역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저수율 제고를 위한 상류유역 숲가꾸기 효과와 산림유량관측시설을 통한 유출량 등을 살펴보고, 수원함양 증진을 위한 천연활엽수림 숲가꾸기 방안과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의 수원함양은 가뭄과 홍수를 막고 수질을 정화하는 중요한 산림 기능”이라며 “다양한 산림 기능이 원활히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의 효율적 조성과 기능별 관리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산림의 수자원 저장기능은 약 193억 톤으로 추정되며 수원함양 기능 평가액은 16조 6천억 원에 달한다.활엽수림의 수원함양 기능이 침엽수림에 비해 약 1.2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침엽수림도 숲가꾸기를 실시하면 물자원 확보를 지속 가능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나남길 kenews.co.kr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최근 충남 보령시소재 비체팰리스에서’18년도 채소 육종분야 산․관․연 상생한마당행사를 가졌다.채소 종자산업은국내 종자시장 매출액의62.3%,수출액의95.9%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로서,이번 상생한마당을계기로국내·외 시장확대 전략을활발히 논의됐다. 채소 분야육종가,종자 관련 협회 및 회원사,정부,연구기관관계자50명 이상이 참여하는‘상생한마당’행사는 산업체와연구기관 간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민간의 육종역량 강화를도모하는 동시에,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이번 행사에서 세계 종자시장 동향,제2차 종자산업5개년계획,유전자·기능성성분 분석 절차,기업실무 등 업계 실무에긴요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으로 특강과 간담회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상생한마당 행사는’13년 채소 분야를 시작으로,매년5개 분야(식량․특용,채소,화훼,과수,버섯)를 돌아가며 개최한다.특히’16년도에는분야간 소통 강화 및 정보교환을 위해全분야 통합 행사를 추진하였으며,이후 다시 분야별 개최를이어오고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최근 국제 종자시장은 바이엘,켐차이나,듀폰 등 다국적 대기업의MA추진으로 독과점화가 과열되어영세한 국내 민간기업과 육종가의 경쟁력 강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최근 서울 용산에 위치한LG유플러스 본사에서 지역농특산물 상생협력 직거래 장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직거래 장터는260여 농업인이 출자한 사회적기업인 안성로컬푸드유통센터가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산지직송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유통마진 없이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제철을 맞이한 블루베리,방울토마토,오이 등의 신선 농산물과 곡물,꾸러미 상품과 함께 소량 포장되어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반찬류과 가공식품 등100여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현장에서 시식 행사를 병행할 수 있어 더욱 맘 놓고 구매할 수 있다. aT조해영 유통이사는“향후에도aT는 이번 직거래장터와 같이 농가와 대기업이 정기적인 장터로 정례화하여 생산자의 판로 확대와 소득창출을 지원하겠다”며“또한,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장사등에관한법률시행령과 도시공원및녹지등에관한법률등수목장림관련법령이개정공포됨에따라산림조합이추진하고있는친자연적수목장림조성사업이속도를낼예정이다.장사등에관한법률시행령 개정(공포및시행일2018.6.19)된주요내용은 ▲자연장지를조성할수있는공공법인범위확대(장사법시행령제17조)▲토지소유규제완화(장사법시행령제20조)▲자연장지등의설치제한지역의완화(장사법시행령제22조)이며도시공원및녹지등에관한법률개정(공포일2018년6월12일,시행일2018년12월13일부터최초로허가받는경우부터적용)▲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의행위제한(법제27조)이다. 시행령과법개정으로▲공공법인인산림조합・산림조합중앙회가국유림등을대부하거나사용허가를받은경우에도자연장지의조성허가를받을수있게되었으며 ▲문화재보호법에따른보호구역이라도10만제곱미터미만의자연장지로서문화재청장의허가를받은경우또는 산림보호법에따른산림보호구역이라도수목장림의면적이10만제곱미터미만인경우에는해당수목장림을조성할수있게되었다.또한,도시공원및녹지등에관한법률개정으로▲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또는군수의허가를받아도시자연공원구역내에서도수목장림을설치할수있게되었다. 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은“관련법령개정으로친자연적수목장림공급확대를위한제도적발판이마련된만큼,지역본부를비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