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제343회이사회및제240회총회(제150회대의원회)에서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에정재수前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소장의임명동의안을의결하고,7월12일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으로임명했다. 정재수 감사위원장의 임기는취임일(7월13일)로부터3년간이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미래농업지원센터는7월18일(수)~21일(토)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2018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하여,농식품분야 창업을 희망하고 농업을 직업으로 가지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정보를 제공하고자 농협형 청년일자리 창출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금차 박람회에 △청년 창업농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판로지원 등의 지원사업 소개 △정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청년농부사관학교 입학 설명 △청년 창업농들의 창업 이야기와 우수 제품 전시 및 시식 등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창업‧유통‧경영 등에 대한One-stop종합컨설팅과 청년농부 사관학교 입학 설명회 등이 많은 청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범농협 계통조직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일자리 컨설팅과 판로·금융지원,현장체험 중심 교육 등을 연결하는‘농협형 청년 일자리 창출 모형’을 통해 농업분야에서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석기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은 “21세기 무궁무진한新성장동력이될 농업분야에 창업과 일자리의 기회를 가짐으로서 우리나라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음은 물론,사회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농협(회장 김병원)은 농림축산식품부,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임상덕)공동으로18일 낮세종정부청사에서 “계란 소비촉진행사”를 펼쳤다. 지난6월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계란소비 활성화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농협은 방문객 등에게선물용계란(1,000판)을판매하였으며,계란 구매고객과방문객에게 농협 안심축산이 생산하는 간식용동행란(염지란) 2,000개를 나누어주는 행사도 함께진행하였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범 농협임직원 계란을 비롯한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해 축산농가에게 꼭 필요한 농협,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한식진흥원은조직운영 전반에 대한 혁신을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진흥원의 그릇된 업무행태,정책성과 미흡,일부 직원의도덕적 해이 문제가 지적되었다. 이에 진흥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혁신위원회를구성·운영(5.14~6.25)하고 내부부조리 실태조사(5.19~24)를추진하여 ‘내부감사체계의 개편’및‘일할 맛 나는 조직문화조성’등 혁신과제를 도출하였다. 진흥원은 감사제도 혁신, 제규정 혁신, 조직문화 혁신, 조직역량 혁신등4대 기본 방향을 중심으로운영체계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감사역량확보 및예방적 컨설팅 감사기능의 강화를 통해투명하고 창의 넘치는 조직으로 변화한다.감사역량 확충(기존 인력을 활용한 감사기능·조직 확대 등)을 통한 감사업무의 전문성·독립성을 강화하는 한편,일상감사 범위 확대 및 진흥원 자체 감사계획 수립·시행,용역사업 심의위원 풀(Pool)확대 및 랜덤 선정방식 도입 등의 감사제도 혁신을 추진한다. 진흥원제규정(29개)을 전면 재검토하여부조리 발생 가능성이있는 조문은 보완하고,벌칙 규정을 대폭 강화한다.회계규정,인사규정에서 수의계약 관련사항을 정비하고,비위행위자의 징계양형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동시에내부고발자 보호제도 신설,부당한
18일오후1시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농업기술박람회에 참석한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가운데 오른쪽)과 김경수경남도지사(가운데 왼쪽)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개막 행사에 참석했다.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높이고 핵심 성과를 조기에 확산함으로써 농업의 신성장동력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했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18일 오후 1시 ‘농업의 혁신, 그 희망을 보다!’를 주제로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3층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농업기술박람회의 개막 행사에서축사를 했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진흥청과 경남도가 공동 주최하며,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 <사진=농촌진흥청> 창원=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7월19일 식량작물 현장전문가협의회 회원180명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이하PLS)실천결의대회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갖는다. 참석 회원들은14개 품목별 협의회 회원들로, PLS와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교육에도 참여한다. 이날 결의대회 핵심사항으로는 첫째,재배 작목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둘째,농약 희석배수와 뿌리는 횟수 지키기 셋째,출하 전 마지막 살포일 지키기 넷째,농약 포장지의 표기 사항을 확인하고 사용하기 다섯째,불법 밀수입 또는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농약 사용하지 않기 등5가지를 낭독했다. 식량작물 현장전문가협의회는 영농 기술 관련 정보 교환과규제 개선,기술 개발,정책 제안 등을 통해 식량산업 발전을도모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정충섭 과장은 “PLS실천 결의대회가 농약의 안전성 강화와 안정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는3월20일(월)부터7월6일(금)까지판매한벼 농작물재해보험에137,587농가가277,968ha의 벼 재배 면적을 가입하였다고 밝혔다. 가입 농가는2017년 대비20,169호가(17.2%↑)늘어났고,가입면적은2017년 대비15,238ha가(5.8%↑)늘어났다. 농가당 최소가입면적 완화로농가당 평균 보험 가입면적은2017년2.34ha보다 줄어든2.02ha로 나타났다.'18년 영세농의 보험가입확대를 위해 최소 가입면적을0.4ha에서0.06ha로 완화됐다. 정부는 농가가 부담해야 할보험료의50%를 지원하며,지자체는 재정여건에 따라 보험료의20~35%가량을 지원한다. ‘18년벼 농작물재해보험의총 보험료803억원으로 정부402억원 지원(50%),지자체255억원지원(32%),농가부담146억원(18%)이다. 지역별 벼 재해보험 가입면적은전남84,410ha,충남59,931ha,전북55,131ha순이며,전남·충남·전북지역가입면적이 전체 가입면적의73%를 차지하였다. 지역별 가입률은전남(55%),충남(46%),전북(46%)순으로 나타났다.올해는지난해와 달리봄철 강우량이충분하여 벼 농작물재해보험가입면적이 지난해보다 다소줄어들 것으로예상하였으나,현장수요에 맞는상품개
황주홍(고흥·보성·장흥·강진/사진) 민주평화당 의원이 제20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선출됐다. 통상 3선 의원들이 맡는 상임위원장에 재선인 황주홍 의원의 당선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국회는 7월 16일 본회의를 열고 제20대 국회 하반기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등 18개 위원회의 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는 무기명 투표 결과 재적의원 278명 중 257명의 표를 얻은 황주홍 의원이 당선됐다. 황주홍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농해수위 상임위원회가 상대적 가난에 힘겨워하는 300만 농어민의 든든한 친구이며 ‘뒷배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여야 위원들끼리 서로 싸우는 대신, 상대적 가난에 맞서 싸우는, 그런 상임위를 오랫동안 꿈꾸어 왔다. 제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국민 여러분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을 한없이 높임으로써 싸우지 않는 상임위, 농어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황주홍 의원은 19대 국회 입성 후 상임위원회 변경없이 줄곧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쌀 해외 무상원조의 길을 최초로 제시하고 우리나라가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하는데 기여했다. 생산과잉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과수화상병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신속 매몰조치 및 합동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7월 12일 기준, 45농가(안성4,천안8,제천26,평창3,원주2,충주2)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였다.발생과원은 총36.7ha이며,이중29.7ha를 매몰(7.13.기준81%)하였다. 지역별로 평창·원주·충주·천안은 완료,집중발생지인 제천의 경우충북도·제천시 인력지원 및 장비를 투입(누계 75명 지원,장비145대)하여 신속한 매몰조치 중이다. 아울러, 7월 2일부터7월 13일까지 발생 시·군(6개)과 인근 시·군(홍천·횡성·단양․괴산․음성)에 대해서는 식물방제관 등 전문가를 포함하여 농진청·도기술원·기술센터 합동으로 정밀 예찰조사를 실시하였다.<동영상은 농업기술박람회장 농촌진흥청 홍보용 영상물이다> ‘18년 안성·천안·제천·평창·원주·충주에서 발생된 화상병균의 유전자형은 ’15~‘17년 안성·천안 및 ’15년 제천에서 발생된병원균과 동일한 유전자형이며 북미 동부지역에 분포하는 그룹으로 분석되었다.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18년 제천·평창·원주·충주 등 발생지역은수년 전부터 작업자·묘목 등에 의해 유입·잠복된 후 발현되는 것으로
농협(회장 김병원)과 오리온(회장 담철곤)이18일 경남 밀양시 제대농공단지에서 내외빈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온농협(주)의 밀양공장 준공과 쌀가공품 출시 시연회를 개최했다. 오리온농협(주)은 국내 최대 생산자단체인 농협과 제과업체인오리온이 합작을 하여'16. 9월 자본금622억원으로 설립하였으며,혁신적 가공사업을 통해 국산 농산물 소비를확대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식품산업과 농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한 제대농공단지1만1천평 부지에 건축면적3천5백평 규모로 건립된 오리온농협(주)의 밀양공장은 자체 개발한 국내 유일의 회전식 분무 가수장치를 탑재하여 경제성과 범용성을 극대화한 쌀가루 제분시설과 그래놀라 등 간편대용식을 생산하는4개의 최신식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시간당1톤을 생산할 수 있는 제분시설에서 생산된 쌀가루는 떡,라면,쌀국수,만두,주류 등 식품제조사에 공급하게 된다.농협은 밀가루와 함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 쌀 제분기술을 개발하여밀가루 소비를 대체하는 등 국산 쌀가루 가공과 유통을 주도해 나간다는계획이다. 간편대용식인 마켓오 네이처'오!그래놀라'와'오!그래놀라바'는 콘프레이크를 전혀 넣
대규모로 버려지는 임목부산물을 바이오메스에너지로 활용해 산림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재선,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벌목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원자재처럼 관리해 자원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자는 폐기물 관리법 개정안을 7월9일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은 벌목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재물(뿌리,가지,줄기 등)을 폐기물로구분하고 있지만,임목폐기물은 목제성형제품,축사·제초·퇴비용 원료,연료용 우드칩(연소하기 쉬운 형태로 잘게 만든 것)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활용 되고 있다. 개정안은 산림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뿌리,가지,줄기 등 잔재물을 폐기물이 아닌 임목부산물로 정의하여,원자재처럼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2017년의 경우,국내에서 발생한 벌채량은675만㎥였고벌채후 발생한 임지잔존물이358만㎥로,벌채량의50%이상이 미 이용되는 폐기물로 쓸모없이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황주홍 정책위의장은“북유럽이나,북미지역에서는 임목부산물이 바이오에너지 원료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임목부산물이 폐기물이 아닌 원자재로서 가치를 재평가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발의 취지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크고 맛있는 초여름 복숭아 ‘유미’ 품종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온다. 복숭아 ‘유미’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2008년 육성한 품종으로남부 지역은6월 하순에서7월 상순에 수확한다.과일 무게는 평균280g,당도는11브릭스이상으로,같은 시기에 나오는조생종 품종과 비교해도 맛과 크기가 뛰어나다. 또한,봉지를 씌우지 않고 무봉지 재배를 해도 품질이 좋아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품종이다. 복숭아 생산에 필요한 연간 노동 시간은10a기준으로162.8시간이며,이 중봉지를 씌우는 데만19시간이 걸린다.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감안하면 일손을 크게 덜 수 있다. 전북 전주의 하태조 농가는 “복숭아 봉지를 씌우지 않아도 되는 품종을 찾다가3년 전에 ‘유미’ 품종을 심었는데,정말 품질이 좋다.내년부터는 봉지를 전혀 씌우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미’ 품종은 수출용으로도 알맞다.재배 면적이 늘면서 생산량 과잉에 따른 국내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가운데 내수 시장 안정을 위한 수출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더욱이,맛과 향이 좋고동남아시아에서 선호하는하얗고 부드러운 과육으로잘 무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경북 청도 삼성산 작목반에서 생산한 복숭아 ‘유미
농협(회장 김병원)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5일 대전에서 양 기관실무추진단장,협력사업 담당자 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실무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협력사업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올해 ▲전국연합 추진품목 품질경쟁력 제고,▲작목별 생산기술 보급,▲가공용 벼 시범재배 및 쌀 가공식품 개발 연구,▲잔류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교육 및 홍보 등24개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김상남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은 “양 기관의 협력사업이 우리 농업·농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농협과의 교류를 지속하여 우수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신현관 경제기획본부장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면서,“농업인에 실익이 되는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가소득5천만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이하“고향주부모임”)과(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이하 “농가주부모임”)는6일 농협중앙회본관에서 2018농산물펀드 구매대금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김영옥(사)고향주부모임회장,강부녀(사)농가주부모임 회장,이성희(사)한국새농민중앙회장 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여성 소비자단체인“고향주부모임”에서 조성한 농산물펀드 구매대금5억원을 여성 생산자단체인 “농가주부모임”에 전달하였으며,앞으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이 구매대금으로 “고향주부모임”회원들이 주문한 제철 농산물을 생산하여 올12월까지공급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사)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새로운 판로를 확보하여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되고,(사)고향주부모임회원들은 품질 좋고 안전한 제철 농산물을 저렴한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대상 품목에 양파·마늘이 포함되어 있어 최근 가격 폭락으로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마늘 농가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예상된다. 김영옥(사)고향주부모임 회장과 강부녀(사)농가주부모임 회장은“양 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인의 복지증진에도 앞장서 도농상생의 중추적인 역할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가락시장 화재 등재난사고를사전에 예방하고자 유통인을 포함한 내외부 전문가를위촉·구성하여,지난달28일(목)상반기 가락시장 재난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공사는 재난관리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내부 유통인 대표와 송파소방서 예방과장,전기안전공사 진단부장 등의 외부 전문가를 추가로위촉하여 기존15명에서18명으로 위원을 확대 구성해,전문적인 의견 수렴과 협조를 구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이와 함께 화재예방 활동 우수 유통인에게는 유공표창을 실시하였다. 재난안전관리위원회는 평상시에는 재난안전 관련 위험요소 및 시설물 안전관리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고,공사에서 추진하는 화재예방 대책 등 안전관리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화재 등 사고발생 시에는 사고 수습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유통인의 피해복구 활동 참여 등을 논의 하게 된다. 김승호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공사에서는 법정점검이상의 점검을실시하여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찾아 조치하고,위반 시 유통인에 행정처분을 가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유통인의 안전에대한 의식전환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안전 교육 및 계도를 강화하여화재 없는 안전한 가락시장이 되도록 최선을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