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라인생명과학 (대표이사 김경태)은 자사의 신약인 라이프타이드(LifeTide® SW 5)를 호주의 양돈전문회사인 APIAM과 독점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미국 나스닥상장사인 이노비오의 유전자 치료제(DNA plasmid) 플랫폼 기술로 개발된 모돈용 플라스미드코딩 동물용의약품 라이프타이드(LifeTide® SW5)는 2008년과 2012년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세계최초로 산업동물용 유전자 재조합 동물용의약품으로 승인을 받은 바 있고, 지난 5월엔 국내 검역본부로부터 수입품목허가 허가를 득한 후, 본격적인 해외마케팅을 추진한 노력의 첫 과실을 수확을 한 셈이다. 이번 계약의 주요 내용은 계약금 30만달러와 최소 10년간의 독점판매로 이루어져 있으며, 먼저 계약 당사자인 호주의 APIAM이 향후 1년안에 라이프타이드(LifeTide® SW 5)를 호주 및 뉴질랜드 검역당국으로부터 모돈 뿐만 아니라 자돈에게도 주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승인을 받은 후 본격적인 매출이 이루어지는 2019~2020년부터 연간 최소 100만마리 이상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호주의 모돈은 270,000 두이며, 연간 도축되는 자돈수는 550만 마리이다. 호주의 양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행사가11월 16일(금)~18일(일)까지3일 동안 경기도 일산킨텍스10A홀 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다. 올해 여덟 번째를 맞는 과일산업대전은 사과‧배‧단감‧감귤‧밤‧호두,대추 등의대표과일,신품종,과일간식홍보관,가공식품관,과일요리 체험관,과일장터,시‧도홍보관등전시‧홍보‧판매‧체험하는 국내유일의과일산업 종합 대전이다.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대표과일선발대회”는 각 광역시・도에서 추천한11품목(사과,배,포도,복숭아,감귤,단감,참다래,밤,호두,대추,떫은감)의과일을공정성·객관성·전문성 확보를 위해과원‧계측‧외관심사등 외부 전문가(기관)및소비자평가단등을 통한엄격한 심사・평가를 통해 '올해의 대한민국대표과일'로 선정,대상1점(농식품부장관 상장 및 상금5백만원),최우수상(품목별 각1점,장관상장 및2백만원)·우수상 등40점을 선발하여 상장 및 총상금5천5백만원을 수여하고,수상과일 및 출품과일은 행사기간 중'대표과일관'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대표과일선발대회참여를 희망하는 과수 재배농가는관할 시·군(농업기술센터)에신청하고,예비심사를 거쳐 각 시・도에심사대상 농가로추천이되어야 한다.추천 된
오는 8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 A홀 에서 ‘제17회 귀농귀촌 체험학습 박람회 2018’이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수도권 대도시 인구 과밀화 현상 해소 및 경제적 손실에 대한 대안제시와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더불어 예비 귀농인 뿐만 아니라, 삭막한 도시를 탈피해 자연 속에서의 체험, 여가를 원하는 도시민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자연체험 정보제공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통테마 마을, 전원마을, 체험학교, 교육농장, 녹색농촌마을, 생태마을을 직접 체험하거나 펜션, 휴양림, 수목원 등 농어촌 휴양 정보도 제공한다. 박람회의 주최인 한국체험학습교육협회에서는 가죽공예, 컵받침 만들기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는 귀농귀촌 수익형 전원주택, 전원마을 만들기 등의 주제로 3일간 세미나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영월군청 △해남군청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정읍시청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 △광양시청 △괴산군청 △장흥군청 △보성영천리자율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원장 김창길)은 ‘농업직불제 개편 연구단’을 구성․운영한다. 연구단은 농업직불제 개편방향 모색을 위해5개월간 운영하며,주요 사업 내용은 △현행 농업직불제 운영실태 분석 △농업 공익적 기능과 연계한 공익형직불제 도입 타당성 검토 △쌀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변동직불제 개편방안 등이다. TF팀의 단장은 연구원의 박준기 선임연구위원이 맡고,김종진 연구위원,김종인 부연구위원,유찬희 부연구위원,오내원 명예선임연구위원,박동규 명예선임연구위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연구단은 정책세미나,전문가협의회 등을 개최하여 전문가,정책담당자,현장 활동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분석해 농식품부,지방자치단체,농업인단체,학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연계해 이슈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편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창길KREI원장은 “연구원이 연구단의 운영을 통해 농업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농업직불제 개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원장 김창길)은 현장과 연구원 간 소통을 촉진하고 농촌현장 여론과 애로사항을 적시에 파악하여 적절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2009년부터KREI리포터를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매년 개최하는KREI리포터 연찬회가 올해는7월5일(13:30~18:00)계룡스파텔(대전 유성)에서 ‘리포터와 함께하는 농업‧농촌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KREI리포터 연찬회에서는 최근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결과에 대한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150여명의KREI리포터들에게 다양한 현장 여론을 청취함으로써 현장성이 부족한 일부 연구에 대한 자성의 시간과 현장 연구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1부에서는 ‘가슴 뛰는 농업,가슴 뛰는 삶’이라는 주제로 민승규前농식품부차관의 초청강연이 있고, 2부에서는 ‘리포터 팜톡’의 시간을 통해KREI리포터들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 연구자들과의 소통의 장이 열린다. 한편,최근 중요한 농업정책의 수요자로 부상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의 정책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5월에 청년리포터20명을 추가로 위촉했다.전국9개 지회181명을 포함해200여명의KREI리포터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정책 연구의 파트
우리 농촌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의 활성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원장 김창길)이 21일 ‘주민이 행복한 농촌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완주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 모악산점에서 개최한2018년 제2차KREI생생현장토론회에서 나왔다. 문재인 정부는 양극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의 문제를 해소하고,사회 공동의 이익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경제활동을 뜻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했으며,지난해10월 열린 일자리위원회에서 정부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확정해 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생생현장토론회의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 정책에 농촌의 특성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국승용KREI연구위원은 ‘농촌에서 왜 사회적경제가 필요한가?’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농촌형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범부처 사회적경제 활성화 대책은 대도시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재정자립도가 낮고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기 힘든 농촌지역에 대한 맞춤형 모델이 필요하다는 것이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원장<사진>은7월20일(금)제주도농업기술원과 제주도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주 월동 채소 수급안정’을 주제로 전망 발표 및KREI생생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KREI김원태 양념채소팀장이 ‘양념채소류 수급동향과 전망’, KREI한은수 엽근채소팀장이 ‘엽근채소류 수급동향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어 한국청과 김동진 상무가 ‘주요 월동채소류 판매시장 동향’,제주도농업기술원 강형식 박사가 ‘월동채소류 재배여건변화 및 연구 방향’,제주도청 김윤자 과장이 ‘제주지역 채소수급안정화 방향 및 정책’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박기환KREI농업관측본부장이 주재하는 토론에는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 정선태 회장,애월농업협동조합 강경남 조합장,제주연구원 고봉현 경제산업연구부장, (사)제주당근협의회 고광덕사무국장,농신신문 김소영 차장이 참석했다. 김창길KREI원장은 “제주지역 주요 월동채소의 수급 동향 및 재배 의향 조사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농업인의 합리적인 작목 선택 및 안정적 생산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현장 농민들의 권익을 주장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 길’(소속단체는가톨릭농민회,전국농민회총연맹,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PLS시행을 연기해 달라는 기자회견을 20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가졌다. 다음은 이들 단체가 PLS 연기를 주장하면서 내놓은 기자회견 전문내용이다. 정부는2019년1월1일부터 농약 허용물질 관리제도(이하PLS제도)를 모든 농산물로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PLS제도는 모든 농산물에 사용가능한 농약 목록을 미리 정해놓고 등록농약 이외에는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되는 제도이다.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일률기준0.01PPm이 적용되며 이것을 위반하거나 잔류허용기준이 초과되면 농산물 유통 및 소비가 금지되는 제도이다.안정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 사용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수입농산물을 차단하는데 제도 도입의 목적이 있다고 정부는 설명한다. EU와 일본,대만 등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며 미국과 호주 등도 이와 유사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PLS제도의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이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현실적으로 존재하며 실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은 이 제도 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목재의 주요 성분 중의 하나인 셀룰로오스를 나노화한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결정성 셀룰로오스 나노입자)과 친환경 광촉매 소재인 이산화티타니아(TiO2)을 이용한 초미세 투명 박막 제조법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세종대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과 몰리브덴(전이금속의 한 종류, 원소기호:Mo)을 포함하는 이산화티타니아 용액을 유리기판 위에 코팅한 후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을 고온에서 연소시켜 오염물질을 광분해하는데 효과적인 다공성(多孔性) 박막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의 구조를 이용해 전이금속이 코팅된 이산화티타니아 박막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오염물질에 대한 광분해 특성 평가를 무처리 박막 필름과 비교·분석했다. 몰리브덴이 코팅된 이산화티타니아 박막의 비표면적(빛을 흡수하는 면적)은 무처리 박막 필름에 비해 1.3배, 셀룰로오스 나노크리스털 연소 이산화티타니아 박막 필름에 비해 1.7배 높았다. 몰리브덴이 코팅된 이산화티타니아 박막 필름은 자외선과 가시광선의 전 영역에서 95% 이상의 흡수율을 보였다. 광효율 측정용 표준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trichloroeth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7월18일(수)전라남도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주산지 미니전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미니전망대회는 양념채소류의 수급동향과 재배의향면적 조사결과를 농업인에게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재배 의사결정 및 수급안정을유도하고,정부의 농산물 수급안정 주요 정책을 주산지농업인 및 유관기관 이해관계자 등과 공유하여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행사에서KREI농업관측본부 김원태 양념채소관측팀장은양념채소 수급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또한 농촌진흥청 국립특작원예과학원 채소과권영석박사는 마늘·양파 일반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를,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김상엽사무관은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주제발표 이후에는 발표내용을 비롯한 양념채소류의 생산,소비,정책 등과 관련한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생산자단체,유통업체,지자체 관련 품목 담당자,농협지역본부·조합 관계자, aT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나남길 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축산악취 저감 및관련 민원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ICT활용 축산악취모니터링시스템을8월부터 본격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축산악취모니터링시스템은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축산악취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농가에 설치된암모니아가스(NH3)·온·습도·환기량 센서의 악취정보 측정결과를관리원의“축산악취관제실”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말한다. 축산악취모니터링시스템은 기존 산업단지에서 활용되는 악취모니터링과 사뭇 다른점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축산악취측정ICT기계·장비가 부지경계선이 아니라악취발생이 가장 많은 돈사내부,배출구,악취저감시설등에 설치된다. 이는외부 공기에 희석되기 전의 ‘실시간 악취정보’를 확인함으로써,저감시설 관리 등을 정확히 대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복합악취 대신 측정값의 신뢰도가 높은 암모니아를 측정하여축사내부환경,악취저감시설 정상가동 유무를 즉시 확인,조치하는 등 보다 신속한 원격 점검이 가능하다. 기존ICT관련 사업에서는 데이터나,통신규격이 업체별로상이해 여러 사업장의 데이터 관리를 동시에 하는 것이 어려웠으나,관리원이 통신규격을 설정하고 통합 관리함으로써 투명하고쉽게 정보를 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2018년 상반기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도매인 교육을4월11일(수)부터6월28일(목)까지 총11회(보충교육2회 포함)에 걸쳐 실시했다.상반기 교육에는교육대상자1,301명 중1,271명이 참석하여97.7%의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상반기농안법령 교육에서는 중도매인 허가 관련사항,법령 위반사례,정가·수의매매 요령 등 중도매인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설명하였으며,특히 시설현대화사업 중도매인 점포 배정 기준을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향후 점포 배정 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하였다. 또한가락시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하였으며,청렴관련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유통인들의 청렴도 의식을 확인하였다. 서경남 공사 농산팀장은 “이번 사례중심 교육을 통해 중도매인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해결하여 향후 중도매인 영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매년 7~8월 고온기가 되면 토양 내 칼슘 함량이 높더라도 작물에 흡수·이동이 되지 못해 칼슘결핍현상이 극성을 부린다. 이 시기에는 토양에 칼슘을 공급하기 보다는 엽면시비를 하여 작물의 상단부에 직접 공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에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고온기에 흡수와 이동에 초점을 맞춰 선인장 추출 기능성물질이 함유된 칼터스(Caltus) 액상칼슘을 출시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대부분은 비료 생산업자보증표 상 액상석회의 수용성석회 최소 보증성분량인 17%에서 많게는 19%까지 보증하며, 심지어는 미량요소복합비료로 등록된 제품을 칼슘제라고 판매하며 칼슘의 함량을 전혀 보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칼터스의 보증성분량은 수용성석회 20%로 비교적 높은 함량의 성분이 보증되어 더 이상 농민들이 과대광고와 불량자재로 인한 피해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칼슘이 토양에서 작물로 흡수되는 과정은 잎에서 증산작용으로 작물체내 수분이 증발된 만큼을 뿌리에서 수분을 흡수할 때 물관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따라서 칼슘흡수의 핵심은 ‘수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한반도의 고온기 특성 상 지상부가 다습하기 때문에 잎에서는 고온임에도 불구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7월5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도입에 관심 있는아시아12개국의기업 관계자와 엠마뉴엘 피뇰 필리핀 농업부 장관 및 라울 에르난데스 주한필리핀대사를포함한 공무원들 약70여명을초청하여 ‘K-스마트팜 글로벌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K-스마트팜 글로벌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는한국형 스마트팜의 기술과 해외진출 사례 등을 외국기업관계자와 공무원들에게 소개하여 한국의 스마트팜 관련기업의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정원의 방동서 지식융합본부장이 부여 우듬지 농장을 사례로 들며 한국 스마트팜 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한국 농기계공업협동조합의 이시민 팀장이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의 해외진출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한, KOICA정우용 이사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김신길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기업의 높은 경쟁력을 강조하였으며ODA를 포함하여 정부와 민간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특히 이 자리에는 신한에어텍,이지스,화신농건등 스마트팜 관련 한국 기업14개사와 아시아의 기업이1대1매칭 되어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아시아 국가의 기업들과 공무원들에게 우리의 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임직원들은2018년도 제3차또 하나의 마을 교류행사로17일 충북 제천 흑석동 본동마을을 방문해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신보 이종수 상무가 올해 첫 번째 마을 방문시 약속했던농산물 공동구매하기 행사로 농신보 직원들이 직접 옥수수를 수확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지인들에게 선물로 보냈다고 한다. 특히 농가에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지역 인근에 위치한 보증센터5곳에서도 함께 구매에 동참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이종수 상무는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다소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농산물 구매 및 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