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최근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한국떫은감생산자협회 창립 총회에서 “떫은감 소비 촉진을 위한 자조금 조성 지원 및 떫은감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수출 전략 품목으로 떫은감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이 26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한국떫은감생산자협회 창립 총회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30일 폭염 지속으로 더욱 큰 어려움을겪고 있는 취약계층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범농협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지난13일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전국에서 수많은 온열질환자 발생,가축 폐사 및 농작물 고사등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가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협은 금번 취약계층 농업인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범농협 사무소별취약계층 농업인 위로 방문 전개(폭염 피해 상황 점검 및 지원)▲농업인행복콜센터(대표번호1522-2000)를 통한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피해 발생시 응급구호조치 이행(폭염종료시까지 농업인 행복콜센터 평일 연장 근무 및휴일 근무 실시)▲폭염지역 필요물품(생수·그늘막·아이스팩 등)지원▲취약계층 농업인 농작업대행 우대 및 양수기 우선 공급 ▲지역농축협 본지점사무실 폭염기간중 어르신 쉼터 운영▲부녀회 등을 통해 독거노인에게계절반찬(간편식 등)제공등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농협재해대책위원회 위원장인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유사 이래 기록적인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 농업인의 피해가 더욱 우려된다”며 “이에 농협 임직원이 앞장서 취약계층 농업인의 폭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최근재단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 혁신을추진하기 위해‘FACT사회가치 구현 참여형 전문가단’과 ‘시민참여혁신단’을 공식 출범하고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부 전문가 및 일반시민으로 구성된‘FACT사회가치 구현 참여형 전문가단(이하 전문가단)’과‘시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에게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전문가단’은 재단이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자문을 받기 위해 이시재 가톨릭대 교수,이태성 콘삭스 대표,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사회적기업,시민사회,벤처창업,지역경제,법률제도,경영혁신의 다양한 분야 외부위원6명으로 꾸려졌다. ‘혁신단’은 재단의 사업수행 과정에서 국민참여와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전문가단’6인을 포함하여 농산업체 대표2인,지역주민1인,청년대표1인으로 구성되었다. ‘전문가단’과 ‘혁신단’은 재단 주요사업의 사회적 가치 강화를위한 정기·수시 자문회의 운영과 사회적 가치 구현 및 혁신활동관련 제안 평가위원,교육 강사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창출,사회통합,안전과 환경,지역발전 및 상생협력,윤리경영 등5개 영역에서 재단의 주요사업과 신규사업발굴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8일간의 일정으로 지방 구제역 정밀진단 업무 담당자들의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고,구제역 정밀진단 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미 구제역표준연구소(브라질PANFTOSA)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 담당자(2명)와 전국구제역 정밀진단기관 업무담당자(7명)등 총9명이 참석하였다. 남미 구제역표준연구소의 범국가적 구제역 진단 운영 체계와 남미에서의 구제역 근절 프로그램의 선진 시스템의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방문 일행은 생물안전4등급 실험실로 분류된국제동물보건기구(OIE)생물안전 시설 내부를 직접 견학하고 현장 연구자들과 진단 업무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검역본부에서는 올해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방역 조치에 대하여소개하며 양국의 구제역 방역 추진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으로 검역본부는 선진 진단 연구소의 운영에 대한정보를 수집하고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국간의 항원·항체진단법 개발을 위한 기회가 되었으며,구제역 정밀진단기관 참석자들도 남미를 대표하는 표준실험실의선진 시스템을습득하여 각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만족하였으며,향후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이31일농협하나로 앱(App)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역별 고객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고객 선호매장 맞춤형 모바일 전단,▲앱을통해 주문·배송하는 장보기 시스템,▲온라인-오프라인에서의 동일한 쇼핑환경을 제공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기능이 추가되었다. 고객은 농협하나로 앱(App)에서 상품을 주문한 후,원하는 배송시간을 요청하거나 매장 픽업이 가능해져 쇼핑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농협 하나로 앱 업그레이드를 지속추진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부가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겠다”면서,“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스마트 매장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민간연구소인 GS&J가 31일 발표한 쌀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7월 25일자 산지 쌀값은 80kg당 17만 7,052원으로 10일전 가격 대비 0.3%(548원) 상승하여 13개월째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산지 쌀값의 10일전 대비 상승률이 1∼3월 평균 1.0%로 높게 유지되다가 정부가 작년산 산물벼 8만 3,600톤을 RPC에인도하고 밥쌀용 수입쌀도 방출하면서 쌀값 상승률이 4월과 5월에는 각각 0.3%, 0.2%로 낮아졌다. 6월 쌀값 상승률이 0.3%로 다시 높아지자 정부는 6월 26일 10만 톤을 공매하였으나 7월 5일에는 0.5%로 높아졌으며,15일과 25일에도 각각 0.4%, 0.3% 상승하여 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상승률은 낮아지고 있다. 산지 쌀값은 작년 6월 15일에 12만 6,640원/80kg까지 떨어진 뒤 상승세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13개월째 상승세를이어가고 있다. 7월 25일자 산지 쌀값은 평년 가격 15만 6,715원/80kg 대비 13.0%(2만 337원) 높은 수준이다. 평년 동일자 대비 금년 쌀값은 1월에는 1.2% 낮았으나, 2월 5일에 상승세로 전환된 후 4월 평균 8.6%, 7월 평균12.5%로높아졌다. 7월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7월26일(목)경북영덕군산림조합에서본격적인송이·능이버섯채취시즌을앞두고국민들에게믿을수있는송이·능이버섯을안정적으로공급하기위한간담회를개최하였다.송이·능이버섯은고유의맛과향으로국민들의큰사랑을받고있는버섯으로영덕,포항,문경,양양,인제등전국18개산림조합에서공판과정을거쳐시장에공급되고있다. 간담회에는산림조합중앙회경영상무,생산이용팀장,영덕·청도군산림조합장등송이·능이버섯공판사업을추진하고있는18개산림조합업무담당자등33명이참석하였으며공정하고투명한수집,품질관리및전산화등공판업무의개선방안에대하여논의하였다.산림조합은송이·능이버섯의유통질서확립과투명한가격정보를제공하기위하여일일거래량과등급별공판가격을산림조합중앙회산림경영지원홈페이지를통해제공하고있으며작년에이어올해에도보다많은국민들이송이버섯을접할수있도록산림조합임산물유통센터와공영홈쇼핑을통한소포장(300g)판매를계획하고있다. 산림조합중앙회손득종경영상무는“믿을수있는국내산송이·능이버섯을소비자에게안정적으로공급하기위해서는우선채취자및수요업체와소통하여공정하고투명한유통체계구축이매우중요하다”고밝히며 “송이·능이버섯의안정적인생산을위한지속적인환경관리와지도로임업인들의소득증대및가격안정화로유통질서를확립해나가겠다.”고밝혔다. 박시경 kenews.co.
캐나다의 낙농제도는 기본적으로 공급관리, 가격지지, 수입통제의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가장 완벽한 낙농쿼 터제라 할 수 있다. 캐나다의 낙농제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65년 원유수급불균형에 따른 문제해결을 위해 캐나다낙농위원회(CDC)를 설립하였다. 그에 따라 1967년 보조금수급가능쿼터 (SEQ)를 도입하였지만, 미참여농가의 발생으로 공급조절에 실패 하였다. 그 후 1970년에 CDC산하에 설립된 우유공급관리위원회 (CMSMC)에 의해 1974년에 가공유쿼터(MSQ)제로 전환되었다. 그에 따라 CMSMC는 낙농산업의 수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며, CDC의 권고를 바탕으로 매년 MSQ를 설정하고, 설정된 MSQ를 초과할 경우 패널티를 부과한다. 지난 8년간(2007~2015) 캐나다의 가공원료유 수요의 연평균 증가율은 1.8%이며, 가공원료유생산과 MSQ는 각각 1.9%, 1.4%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따라서 캐나다는 NAFTA 하에서도 유제품의 수요증가를 대부분 국내산으로 충당하고 있는 셈이다. 원유공급관리는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전국원유출하계획을 통해 이루어지며, 운영주체는 CMSMC다. CMSMC는 매년 버터수요를 기준으로 가공원료유
공공기관에서 입찰비리가 발생하면 해당 업무를2년간 조달청으로 이관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민주평화당 황주홍 정책위의장(재선,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공공기관 계약비리 방지제도(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를 법률에 규정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26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공공기관 임직원이 수뢰나 횡령,배임 등으로 기소되거나 감사원·주무부처 감사의 중징계 요구를 받는 등 입찰비리가 발생하면 해당 계약 업무를2년간 조달청에 위탁하게 된다.사장이 비리자이면 전체 계약업무,부장이 비리자이면 해당 부의 계약업무를 조달청으로 넘긴다. 정부는2013년 공공기관의 입찰비리(한국수력원자력의 납품단가 조작사례 등)가 발생하자2014년2월25일 ‘경제혁신3개년 계획’의 추진과제 중 하나로 ‘공공기관 입찰비리와 불공정 거래 근절 과제’를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계약사무 위탁(즉시퇴출제 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관리제도가2014년8월부터 시행되고 있었다.이 제도는 계약사무와 관련해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기소되거나 중징계 처분을 받은 경우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해당 단위부서의 계약 사무를2년간 조달청에 위탁하는
폭염이 갈수록 더 뜨겁고 길어지면서 햇볕 데임이나 가뭄 등 농작물피해도 늘고 있는 가운데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도 농업 기상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폭염이나 한파 등‘온도에 관한 기상재해 예측 분포도’를 개발했으며,시험 운영을 거쳐 올해 말부터는 전국 단위로제공할 예정이다. 이 분포도는농장 단위(30m격자)의 기상 재해 조기 경보 서비스 확대에 앞서 제공하는읍면 단위(5㎞ 격자)예측 서비스로, 3시간마다 갱신되는 기상청의 ‘동네 예보’를 바탕으로 한다. 작목별로 고온해와 일소해,저온해,동해 등을 예측할 수 있으며,올해는 먼저,벼와 사과,배,복숭아,포도,콩 등6개 작목이 대상이며, 2019년부터는20개 작물로 확대한다. 지난해부터10개 시군에서 시범 실시 중인 ‘농장맞춤형 기상재해 조기 경보 시스템’도올해 말까지17개 시군으로 늘릴 예정이다. 재해발생 가능성이 있는 경우,농작물의 종류와생육 단계에 맞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문자나 앱등 모바일로 최대9일 전에 ‘주의’·‘경고’ 등 단계별로 알려준다. 밭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166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1회 제공하던 가뭄 현황과 예보를 주2회로 늘릴 계획이다.가뭄은 ‘정상-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2018년 상반기 신품종 출원 건수가362건으로화훼,채소,식량작물 순으로 많이 출원되었으며,전년 동기358건 대비소폭 증가하여 신품종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작물별 출원 실적은 화훼195건(54%),채소74건(20%),식량40건(11%),과수33건(9%),특용10건(3%),버섯7건(2%)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출원된362건 중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의 출원 건수는265건(73%)이며,출원 주체로는 지자체가105건(40%),국가기관63건(24%),종자업체51건(19%),민간육종가38건(14%)등의 순이었다. 작물별 출원 실적은화훼류128건(48%),채소류62건(23%),식량작물40건(15%)등이다. 외국품종의 국내출원 건수는97건(27%)으로 종자업계82건(85%),개인9건(9%)등이다. 작물별 출원 실적은화훼67건(69%),과수18건(19%),채소12건(12%)등이다.올 상반기에 등록된 신규 출원 건수는 화훼9작물,과수1작물등10개 작물, 12품종이다.품종보호등록은75개 작물393품종으로 일정기간동안 품종보호를 받게 된다. 이번에 등록된75개 작물 중피커스나탈렌시스,스토케시아(이상 화훼),양구슬냉이(특용)등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는7월17일 충남 예산군 신암면 신암농협에서 블랙위너 수박 품평회를 갖고 금년12월부터 기존 흑피계 수박 품종과 차별화되는 블랙위너 수박을 전국의 주요 수박 단지권을 중심으로 본격 공급한다. 기존에 공급되어온 흑피계 수박은 과모양이 길고 초세가 강해 수정이 잘되지 않아 수박 재배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에 농우바이오에서 개발한 블랙위너 수박은2~3월경에 파종하여 3~4월경 정식 후6월~7월에 수확이 가능한 흑피계 수박 품종으로 기존 품종에 비해 당도가 평균1도 이상 높고 과모양이 안정되어 있으며,특히 초세가 안정되어 수정이 잘 되고 육질이 단단해 식감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되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신암면 수박 재배 농가들은 그 동안 판매되고 있는 흑피계 수박 품종이 많지 않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기존 흑피계 수박 품종을 재배하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이번에 농우바이오에서 개발한 블랙위너 수박을 보는 순간 그 동안에 걱정이 모두 사라졌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유현 대표는 “농우바이오는 국내 최고의 교배육종 연구진과 생명공학 연구소를 보유한 첨단 종자기업으로 현재850여종의 각종 채소종자를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2018년7월26일(목)경남창원시에위치한산림조합중앙회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산림조합일자리창출관계자들이참석한가운데‘일자리혁신추진단’발대식과실천협약식을개최하였다. 산림조합은정부의일자리창출정책이재정기반일자리에서민간부문의산림산업화와사회적가치를실현할수있는지역(마을)단위의일자리로전환됨에따라산림사업의중심거점마련과혁신업무를수행하기위한지역별일자리혁신추진단을구성하고발대식과실천협약식을갖게되었다. 산림조합의일자리기본계획은산림조합업무혁신을통해‘22년까지일자리3천개창출과가치있는산림산업육성으로지역과함께상생하는산림조합조성을목표로지역사회와연계한일자리박람회,창업사례공모,캠페인등업무혁신과산림조합직원채용과특화사업활성화,사회적경제지원및지속적인일자리창출을위한창업지원교육실시로일자리창출에나선다. 이를위해산림조합은일자리기본계획을실행을위한‘일자리혁신추진단’을구성하였으며지역별추진단과선도추진단을우선발족하고향후중앙회에산림조합‘일자리혁신추진본부’로확대,본격적인일자리창출사업에나서게된다.박시경 kenews.co.kr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의 열대과일 애플망고 재배면적 증가로 애플망고 적정 생육적온관리 개시시기 연구에 따른 현장 농가들이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원과 함안농업기술센터의 기술적인 지원과 도움으로 애플망고 재배에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 하창재씨도 주변농가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씨는 지난 2016년 11월 4,960㎡의 비닐하우스 포장면적에 미야자끼 등 6개 품종 5백여주를 식재를 해서 출하중에 있다. 하씨는 푸른육묘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 하석봉 대표아 함께 2012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애플망고를 처음으로 도입해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는 것. 하석봉 대표는 “농업기술원과 함안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애플망고 재배농가들의 애로사항인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연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고품질의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구명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애플망고 적정 생육적온관리 개시시기에 관한 연구를 실시해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현장에서 만나 마정모 함안농업기술센터 소장도 “애플망고 시설 재배 시 망고를 수확한 이후부터 이듬 해 1월말 까지 최저온도 5℃로 관리하다가 2월 상순부터 6월 중순까지 22~23℃(생
퓨리나는 7월 25일 양평리조트에서 한우농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퓨리나 우수농장의 날 행사에서 천우농장 김진만 대표는와 현아농장 류재원 대표가 한우사랑 맥스프로그램 실증에 성공을 거둬 우수농장으로 선정이 됐다. 김진만 대표는 “바닥관리와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충분하게 먹인 후 한우맥스 TMR 육성을 먹였더니 엄청 잘먹더라”며 우수농장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또 덕평농장 이중기 대표와 미사랑농장 김범수 대표, 새상골농장 박덕기 대표도 우수농장에 선정이 되는 영광을 따냈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