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귀농 귀촌 지자체 설명회’를 운영한다. ‘귀농귀촌 지자체 설명회’는 농촌의 정보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도시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지자체의 지원 정책, 선도사례, 작물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다시 말해 서울에서도 지역소개, 현장상담, 현장 자료 공유 등 관심 지역에 직접 방문해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지자체 귀농 귀촌 업무담당 공무원, 전문상담자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올해 지자체 설명회에는 전국 41개의 지자체가 참여하며, 총 77회의 설명회가 운영된다. 설명회는 9~11월까지 서울시 aT센터에 위치한 귀농귀촌종합센터 지자체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 사업은 ’16년부터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와 전국 지자체의 협업으로 시작된 것으로 설명회 참여자가 ‘16년(17개 시군/ 469명), ’17년(53개 시군/1,183명), ‘18년(37개 시군/1,018명,)으로 늘어나는 등 귀농귀촌 관심도와 발맞춰 꾸준히 증가 하는 추세이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나남길 kenews.co.kr
고랭지 배추․무는 7월 폭염․가뭄, 8월 고온․잦은 강우 등 산지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생육이 악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배추․무 가격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8월 하순 가락시장 반입량은, 배추는 1일 324톤으로 평년 643톤 대비 319톤(△50%), 무는 1일 462톤으로 평년 550톤 대비 88톤(△16%) 감소했다. 한편, 8월 24일에는 태풍 ‘솔릭’이 강원지역을 관통해 지나가며 침수․유실 피해가 우려되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8월 24일 태풍이 지나간 직후 긴급 수급점검회의를 개최하였고, 25일에는 식품산업정책실장이 평창(대관령), 강릉(왕산면 안반데기), 정선 등 주요 산지를 방문하여 피해 여부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긴급 수급점검회의 및 현장 점검 결과강릉, 평창, 정선 등 주요 주산지에 50~130㎜ 수준의 비가 내렸으나, 걱정했던 집중 호우가 없어 침수유실 등 직접적인 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배추의 경우 9월 출하 예정지역의 재식면적이 평년 대비 5% 수준 늘어난 데다 작황도 지금까지 순조로워 9월 들어서부터는 점차 공급여건이 안정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다만, 직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모든 것에 때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FY2019 퓨리나 양돈 캠페인의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번 캠페인은 7주령 자돈의 성장 목표를 17kg으로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네오피그 갓난돼지 신제품 출시와 농장에서 기본을 다지는 활동에 관하여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퓨리나 양돈 마케팅부 제갈형일 부장은 “최근 국내에 도입되는 모돈의 산자수와 이유두수가 증가했음에도 국내 평균 MSY는 큰 개선이 되고 있지 않다. 자돈 육성율과 성장율의 개선이 없는 단순 PSY 증가는 농장의 수익 개선에 도움이 안 된다. 자돈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각 일령에 맞는 적절한 체중 목표에 도달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자돈의 초기성장에 대한 투자는 가장 경제적이며 효율적이다.”라며 이번 갓난돼지 캠페인의 목표와 신제품 출시의 배경을 설명했다. 퓨리나사료는 이유 후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하여 높은 초기 성장을 달성하고 폐사를 줄일 수 있는 최신 글로벌 신기술이 담긴 퓨리나 네오피그 갓난돼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유자돈에서 이유자돈으로 이어지는 전환기는 갓난돼지에게 있어 큰 변화이자 농장의 생산성을 좌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제 18회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기간인 8월 18일(토)부터 9월 2일(일) 동안 자카르타 글로라붕까르노 주경기장 옆 FX 수디르만몰(Sudirman Mall)에서 한국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번 한국 농식품 홍보관은 인도네시아 및 아시아 지역에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위주로 구성하여 K-Fresh, Red&Hot, 할랄식품, 인기상품, 미래클존 등 총 5개 테마관으로 운영된다. 특히 복숭아, 배 등 신선과일에 대한 홍보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현지 수요를 반영하여 오미자, 복분자즙 등을 현지인 대상으로 홍보한다. 또한 한국 농식품 수입업체별 판매․홍보부스 9개를 운영하여 쇼핑몰 방문객과 경기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 수출유망 품목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농식품 구매를 유도하여 한국 농식품 소비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 드라마를 자주 시청한다고 밝힌 디나씨(28세, 여)는 한국산 복숭아를 시식 후 “딸기 등 한국산 과실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복숭아는 처음 맛본다”며 “식감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앞으로도 구매해서 먹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업체의 HACCP 운영능력 제고 및 기술지원 내실화를 위하여 HACCP관리기준 준수여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 가능한 과학화 장비를 도입하고 HACCP준비업체 및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검증 기술지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화 장비는 데이터로거, ATP측정기, Aw측정기, 공중부유균 측정 장비, 압축공기검사장비, 내시경카메라, RPM측정기 등으로 HACCP 중요관리점 및 선행요건 프로그램 관리기준 관리 정도를 측정 가능한 계측 장비를 말한다. HACCP인증원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심사관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순회교육, 현장참관 교육 등 다양한 현장 및 이론교육을 통해 장비에 친숙함과 활용방법 숙달 능력을 배양하는 등 장비 활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검증 기술지원 사업은 8월 29일부터 전문인력, 실험실 등 인프라 부족으로 HACCP 인증 및 운영(검증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규모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검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학화 장비를 활용하여 HACCP평가 시 요구되는 관리항목의 상황을 진단하고, 업체 상황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및 이미 수립된 관리기준의 검증을 통해 신뢰성 있
정부는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여 국내유입 차단을 위한 범부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총 4건이 발생했고, 중국을 다녀온 여행객이 휴대하여 반입한 돈육가공품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국내 유입위험이 증가한 데에 따른 것이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관계부처 간 빈틈없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국경검역과 국내에서의 차단 방역을 한 단계 더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다.(아래 동영상은 지난 8월 28일 농식품부 오순민 방역정책국장의 주재로농업전문지 출입기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옵티팜 김현일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우선, 바이러스에 오염된 축산가공품이 국내 유입되지 않도록 검역탐지견을 집중투입하고 X-ray 검사를 강화하는 등 국경 단계에서 검사와 검역을 촘촘히 하는 한편, 양돈농가의 축사 소독, 외부인 축사출입 통제, 남은음식물 급여수칙 준수, 발생국가 여행자제 등 현장 방역을 철저히 지도․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혹시 모를 국내 유입에 대비하여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지자체 등 방역관계기관의 준비사항을 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현장적용 시험을 거쳐 “쇠고기 등급기준 보완방안”을 마련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쇠고기 등급제도는 축산물 시장 개방 확대에 대비하여, 국내산 쇠고기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1993년 도입하여 시행했다. 1993년 도입시 육질등급은 미국 등급제를 벤치마킹하여 1․2․3등급으로 설정하였고, 그 이후 일본 등급제를 참조하여 1997년 1+등급, 2004년 1++등급을 신설하여 국내산 쇠고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였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현행 마블링 중심 장기 사육으로 소의 사육기간과 못 먹는 지방량을 증가시켜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소비측면에서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쇠고기 등급기준 보완방안은 마블링 위주의 현행 등급체계를 개선하여 국내산 쇠고기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방향으로 마련했다. 등급명칭은 현행을 유지하되, 1++등급 중 근내지방도가 7번(현행 1+)인 쇠고기와 8․9번(현행 1++)인 쇠고기를 구별할 수 있도록, 1++등급에 한하여 근내지방도를 병행 표시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방 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28일 전라북도 순창군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피해현황을 점검했다. 전북지역은 27일까지 장수, 진안 등에서 300mm가 넘는 비가 내려 5개 시군에서 96.1ha의 농작물 피해 및 3개 시군에서 축산 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소성모 대표는 이두용 구림농협 조합장,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등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두릅 재배농가 등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협의 지원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농업인들의 피해가 상당하다”며,“농협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실질적이고 신속한 농업인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미국 농무부가 29일 미국 플로리다州 6년된 암소 1마리에서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이 발견되었다고 밝힘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측에 추가 정보를 요청하는 등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BSE 발생 건은 미국에서의 6번째 사례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는 30개월령 미만으로 도축과정에서 특정위험물질이 제거된 쇠고기만 수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금번 미국의 BSE 발견에 대응하여, 가축전염병예방법령,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등 관련 규정과 금번 미국 BSE 발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잠정 조치로 29일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30%로 우선 확대하여 실시키로 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성미)는 최근 경기 수원 라마자프라자 호텔에서 서울인천경기지역 임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이전식 및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천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언론에서도 보도된 바와 같이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제침체로 인한 고용지표가 날로 악화되는 현실에서 서울인천경기지역 산림조합에서 솔선수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림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업희망자와 귀산촌인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는 대표적인 성공모델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는 산림행정 효율화 및 자립기반 구축을 통해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대표조직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청사이전을 실시하고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환영사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4차 산업 혁명이라 불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으며 융복합은 생존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는만큼, 미래산업인 산림분야의 융복합을 통해 지속적인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바꾸어 나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지난 27일 고랭지배추·무의 수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제일의 고랭지배추 주산지인 강원 강릉지역 안반데기를 방문했다. 김병원 회장은 추석 성수기에 맞춰 본격적인 출하를 예정하고 있는 고랭지배추·무의 작황을 확인하고농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폭염과 가뭄에 이어 최근 태풍과 호우 등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출하전까지 세심한 포전관리를 당부하며, 배추·무 출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농협은 금번 폭염과 가뭄에 대비하여 고랭지배추·무 수급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펼치고 있다. 먼저, 고랭지배추는 전년 46천톤 보다 20% 증가한 55천톤(평년생산량의 약 31%)을, 고랭지무는 전년 18천톤 보다 72% 증가한 31천톤(평년생산량의 약 48%)을 수급사업물량으로 확보하여 적정 가격과 시장공급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정부, 지자체, 농협, 농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채소가격안정제를 적극 활용하여 조기출하 등 사전적 수급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폭염 등 이상기후에 의한 수급불안 및 가격급등에 대비해서는 평창과 안동에 있는 배추 출하조절시설을 이용하여 2,500톤 규모의 배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산림도로)를 추석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조상묘를 돌보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임도 한시 개방기간은 9월 1부터 10월 7일까지이며, 지역 실정에 따라 개방기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개방 임도의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인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면서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시경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고품질 우량 묘목 생산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온실에서 묘목을 생산하는 시설 양묘를 확대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민유 양묘시설 현대화사업공모신청 접수를 받는다. 현대화사업은 양묘 시설의 자동화를 통해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부담 해소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온실 등 시설 내에서 묘목을 생산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재해를 예방하여 안정적으로 묘목을 공급하고 묘목 생육환경을 적절히 조절해 건강한 묘목을 생산하는 것이다. 신청 자격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림용 묘목을 대행 생산하는 사업자이다. 사업자가 지자체에 공모 신청을 하면, 해당 지자체가 검토한 후 다음달 7일까지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사업비는 20억 원이며, 보조율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20%이다. 신청할 때에는 총사업비 2억 원 이상∼10억 원 이하 규모로 단년 또는 2년 연차사업으로 공모 가능하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의 첫걸음인 우량묘목 생산과 농촌지역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은 오는 9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사흘간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6차산업화 사업기획 실무'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6차 산업은 농촌의 향토 자원을 활용하여 상품을 재배, 가공하고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발생되는 부가가치를 농업인에게 돌아가게 하고 지역 공동체와 상생․협력하는 사례가 많아 농가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업, 농촌 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6차산업(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지원, 육성할 계획이 있다. 본 과정은 3일간 6차산업의 현황과 국내외 우수사례, 상품차별화 방안 등 실무 강의와 우수 현장 방문, 사업계획서 작성․코칭 등 실습 등으로 이루어져 영농법인, 6차산업 창업예정자가 6차산업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나하은 kenews.co.kr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 법제사법위원회)은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축산농가 미허가축사 적법화 후속 간담회’를 이언주 국회의원(바른미래당), 황주홍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민주평화당)과 함께 개최했다. 이완영 의원은 ‘가축분뇨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통과시켜 미허가축사 적법화 유예기간을 연장토록 돕고, 국회 농해수위 차원의 ‘미허가축사 적법화 기한연장 결의안’ 채택을 주도하는 등 다방도로 축산농가의 의견을 대변하여 왔다. 특히이 의원은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당 농림축수산특위 위원장으로서 10여개 축산단체 및 정부 부처와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에 실질적 제도개선책 마련을 적극 촉구해왔다. 이완영 의원은 “벼랑 끝에 몰린 축산농가들의 간절한 외침을 한마음으로 전달하고자 바른미래당의 이언주 의원, 민주평화당의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과 같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등 축산단체와 농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등 관계 부처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현실성 있는 대책이 모색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미허가축사 적법화 제도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