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는 10일부터 나흘 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2018 호주 멜버른 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 2018)’에 참가해 농협 농식품 알리기에 나섰다. ‘2018 호주 멜버른 식품박람회’는 오세아니아 유일의 국제식품박람회로, 호주에서 식품 수요가 가장 높은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번갈아 개최한다. 지난 해 시드니 개최 당시 45개국 1,0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농협경제지주는 NH농협무역과 함께 농협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포도·배·버섯, 두부·떡·김치·음료 등 30여개 주요 수출품목을 전시·홍보하고 KS Global Training, Iteck, Kozline 등 기존 바이어 및 신규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산물 가격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의 해답은 결국 농산물 수출에 있다”면서,“농식품 수출을 적극 추진하여 전 세계시장에 우리 농산물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9월 2일 ~ 8일까지 7일간 키르기스스탄에서 개최된 ‘2018 세계유목민대회’에서 한국 농식품 소비자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3회 차를 맞이한 세계유목민대회는 격년단위로 개최되며 올해는 36개 종목에 80개국에서 온 3,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였으며 관람객 10,000여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aT는 경기장 앞에 한국 농식품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행사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인삼음료 등 건강기능식품을 홍보하였으며, 이외에도 국산 원재료 함량이 높은 유자차와 현지 소비자에게 인기가 좋은 떡볶이, 김, 쌀과자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이번 대회의 주요 참여국가인 몽골,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은 아직 한국 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은 미개척 시장으로 한국 농식품을 새롭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aT는 우리 농식품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미개척 시장에서 소비자체험 홍보,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키르키즈스탄은 물론 카자흐스탄, 터키 등 중앙아시아 국가 대상 한국 농식품의 전략적 홍보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농업인113만명에게농업직불금1조513억원을 추석 전인9월17일부터9월21일 사이에지급한다고 밝혔다. 통상11월에 지급하던 직불금 지급시기를2개월 앞당김으로써 추석명절과 수확기 등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고,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재해 등으로 인해 어려워진 농업인과 농촌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올해 직불금지급액은1조513억원으로 전년 대비43억원이 증가하였으며,지급대상면적은4천ha가 증가한1,288천ha이다. 평균 수령액은1인당932천원으로 직불금별로는 쌀 직불금1,039천원,밭 직불금321천원,조건불리 직불금311천원이다. 직불금별 세부 지급현황을 보면, 쌀 고정직불금은 지난해(8,315억원)보다146억원(1.8%)감소한8,169억원을786천명(818천ha)이 지급받는다. 밭 직불금은1,906억원이며378천ha,594천명에게 지급되는데, ha당단가가45만원에서50만원으로 인상되어 전년대비173억원(10%)이증가하였다. 조건불리 직불금은438억원이93천ha,141천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며,지급단가 인상(농지55만원→60만원,초지30→35)으로 인해16억원(3.8%)이 늘어났다. 직불금은 해당시・군・
팜스코(대표 정학상)는최근 지역부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New face 135, 2018 Farmsco 2nd Campaign Meeting’을 성황리에개최했다.양돈, 축우, 양계 전 분야에 걸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팜스코 제품과 솔루션을 경험해 보지 못한 축산농가에 집중적으로 팜스코의 가치를 전달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박점수 마케팅실장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축종별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근 인접국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험성에 대한 주의 당부와 유입방지에 대한 행동요령에 대해 주의를 상기시켰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정영철 양돈PM은 산자수는 증가하나 폐사율이 높아 출하두수는 개선되지 않는 ‘다산다사’의 한돈 현실을 진단하고, ‘이베리코 열풍’으로 상징되는 최근의 돈육 수입증가가 소비자의 한돈 선호 인식을 바꾸어 심각한 자급율 저하가 일어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생산성과 돈육 품질을 높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금년의 심각한 폭염에 이어지는 가을철 온도 변화로 더위스트레스 피해 뿐 아니라 면역력 저하까지 일어나 하반기 출하두수가 감소하고, 번식성적 저하로 내년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10일 경기 안성 소재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유찬형 상무, 남양호 인재개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부사관학교와 창업농비즈니스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청년농부사관학교는 정예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난 9월 3일부터 제1기가 6개월간 합숙과정으로 진행중이다. 현재 2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장실습 위주의 전문 농사기술뿐만 아니라 스마트 팜, 농기계 작동법, 팜파티 진행, SNS 유통판매 전략 등 다양한 이론교육을 실시 하고 있다. 한편 창업농비즈니스센터는 농업관련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거나 초기창업자를 위해 공간이 제공되며, 제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활용, 팩스, 프린터 등 농업인의 창농을 지원한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청년 일자리 창출이 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창농을 활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정예 청년농업인 육성이나 비즈니스 센터 공간 제공 등 창농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여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업박물관은 국민들에게 농업문화와 쌀에 대한 관심을 높여 밥 먹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7회 농(農)사랑 쌀(米)사랑 공모전을 개최하고 응모작품을 접수한다. ‘우리의 소중한 농업 문화와 쌀의 가치 널리 알리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동시·그림·포스터 부문과 일반인 대상의 사진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동시·그림·포스터 부문은 초등생, 사진 부문은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농업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0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동시·그림·포스터 부문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사진 부문 대상은 농업박물관장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는 농산물 상품권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1월중 농업박물관에서 전시한다. 농업박물관은 201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열어,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국민들이 쌀과 밥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왔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8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사)한국배연합회와 공동으로‘배 신품종 론칭 및 배 산업발전 심포지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신규 개발한 슈퍼골드, 신화, 창조, 황금, 화산 등 신품종 배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소비 확대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 신품종 홍보 퍼포먼스, 신선편이 절단 배 홍보 시식, 배 요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16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가 흔히 먹는 신고 배가 국내 배 생산량의 90% 가까이 점유하고 있어서 품종 다양화가 필요하다”면서,“이번 신품종 배 론칭행사로 배 산업발전과 생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최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공동농업경영 활성화와 현장 확산을 위해 ‘들녘경영체 공동농업경영 성과공유 경진대회’를 최초로 개최하고, 최종 선정된 우수 들녘경영체 4개소를 대상으로 시상․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들녘경영체 공동생산․경영과정의 애로사항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활동, 조직의 성과와 미래 비전 등을 공유하고자 시행됐으며 300여명의 들녘경영체 회원, 지자체 담당자, 컨설턴트들이 참석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체 들녘경영체(347개소) 중 지자체 추천과 전문가 서면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4개소가 우수 들녘경영체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300여명의 청중들에게 버튼투표기를 지급하여 전문가와 함께 직접 평가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경진대회의 재미와 공정성을 더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전남 강진의 청자골한우리영농조합법인(대표 김강민)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에는 영실영농조합법인(대표 안두현), 장려상에는 한그루영농조합법인(대표 박해원), 나누리영농조합법인(대표 오춘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청자골한우리영농조합법인의 김강민 대표는 쌀 외에도 절임배추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는 지난 7일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는 즐거운 상상(像想)”이라는 주제로 ‘도시·농촌 상생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을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도시·농촌 상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도시·농촌 상생 사업의 추진 및 농촌의 성장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9개팀이 참신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제출하였으며, 1차 예선 심사를 통과한 10개팀의 최종 발표 심사를 통해 순위를 확정했다. 결선심사 결과를 보면, 대상은 ‘1인용 야채과일전문점, 롱스프링’이라는 아이디어를 발표한 홍푸름팀이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은 ‘B For Sunrise협동조합 – B급 농산물을 활용한 펫푸드 메이킹 키트 제작 사업’이라는 아이디어를 발표한 인액터스 전남대학교 Plan B팀, ‘도농상생-모험의 시작’이라는 아이디어를 발표한 모험의 시작팀이 받았다. 또한 우수상은 주파수팀, 나눔토리팀, 파수꾼팀, 팜넥팅팀, 박정현, 한철수, 김지한 등 총 7팀이 수상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주최한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의 김석기 원장은 “전
기존 양파 파종기의 성능을 2배 이상 개선시킨 파종시스템이 개발되어 노동력 절감과 농가소득에 기여할 전망이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농식품 R&D 지원을 통해 ‘시간당 8만개의 파종속도를 가지는 기존 파종기의 성능을 개선시켜 16만개의 종자를 파종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양파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양파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났고 있다. 양파는 벼나 다른 작물에 비해 기계작업 비율이 낮고, 노동 투입량이 많은 작물 중 하나로 성수확기인 5~6월 사이 노동 투입량이 59%에 달한다. 또한, 노동력 수급도 어려워 임금도 급등하고 있어 농가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기평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지난 1년간 ‘양파 재배를 위한 파종시스템 개발을 지원한 결과, 파종 생산량을 2배 향상시킨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였다.’도 밝혔다. 연구를 주관한 ㈜L&A 연구팀은 “기존 시스템 대비 성능을 2배 향상시킴으로 양파 재배 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30% 절감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번 개발된 파종시스템은 많은 양(평균 100장 전후)의 파종 트
남태평양 최고의 비경과 관광 인프라를 뽐내는 세계적인 관광지 ‘괌’은 매년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여행 선호지역이다. 아갓마리나, 투몬비치, 사랑의 절벽, 솔레다드 요새 등의 유명 관광지와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섬 전체가 하나의 종합 테마관광지로 신혼여행, 가족여행, 태교여행 장소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여행지 순위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괌은 사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를 보이기 때문에,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 국내 여행객들의 방문 빈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웨딩 디렉팅 전문 기업 ‘제이브라이덜’에서는 내년 1월 괌 현지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촬영 이벤트를 기획해 괌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괌의 대표 관광지 투어 서비스와 함께 이루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웨딩촬영, 가족 촬영, 태교 촬영, 리마인드 촬영 등 관광객들이 원하는 콘셉트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제이브라이덜’에서 앨범과 액자, 원본 파일, 메이크업 의상 등 촬영에 필요한 부가적인 것들을 모두 제공해주기 때문에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행객들은 개인경비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추석을 보름여 앞둔 10일 농협구리공판장(경기 구리시), 충북 충주에 위치한 사과농가, 안성농식품물류센터(경기 안성시)를 차례로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과 물가동향을 점검했다. 김병원 회장은 구리공판장에서 사과·배 등 추석 성수품 출하물량과 경락시세를 살피고, 중도매인 등 유통 종사자들에게 제수용 햅쌀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폭염·태풍·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를 방문하여 출하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안성에 위치한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해 농산물 공급상황, 추석 선물세트, 소포장·전처리 상품 생산라인을 점검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농협공판장과 물류센터는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산물 유통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우수 농산물을 공급하고, 폭염·태풍·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산물에 대한 특판전을 추진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과 함께하는 국립 기억의 숲을 만들기 위해 ‘2018년도 국민참여 수목장림 설계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젊은 세대들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2의 국립수목장림 조성에 기여하고 수목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자연속의 안식처, 국민과 함께하는 기억의 숲 만들기’로 대상지는 충청남도 보령시이다. 참가 자격은 산림·조경·건축·도시계획·디자인 등 관련 대학(원)생과 일반인이며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작품접수는 10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다. 산림청은 1차 온라인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500만원), 우수(300만원), 장려(100만원) 각 1편씩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중 열리며 수상작은 제2의 국립수목장림 조성에 활용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립 ‘기억의 숲’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지난 7일부터 사흘 간 중국 남경 국제전시관에서 열린 ‘2018 중국 남경 농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농협 브랜드와 PB상품 알리기에 나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중국 남경 농식품 박람회’는 중국 최대 협동조합인 중화전국공소합작총사와 지역공소합작총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중국 내 농식품 관련 500여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농식품 박람회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중국 강소성 공소합작총사의 초청으로 한국에서 단독 참가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내 많은 기업들이 농기계, 농산물, 가공식품 등을 출품하여 관련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 있어, 향후 우리 농식품의 중국시장 판로 확보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에 참석한 농협하나로유통 김봉철 마트지원본부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난 7월 농협하나로유통을 방문했던 중국 강소성 공소합작총사 쉬샤오디 부주임과의 관계를 돈독히 한 결과”라면서,“앞으로 상품교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중국시장의 판로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3월 중국 공소합작총사 온라인쇼핑몰‘공소e家’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개 권역에서 9월과 10월에 걸쳐 지자체 산림공무원, 공공기관 산림담당자, 산림경영인, 기업 배출권담당자 등 외부사업 예비사업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의 개요와 방법론별 산림부문 등록 가능 사업 및 등록사례 소개, 외부사업 평가프로세스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시 주의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희망자에 한해 설명회가 끝난 후 자리에서 간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상쇄제도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는 9월 13일(목) 대전광역시 서대전역, 9월 14일(금) 대구광역시 동대구역, 9월 18일(화) 춘천시, 10월 11일(목) 광주광역시, 10월 12일(금) 부산광역시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