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최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지역개발사업 관계자2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워크숍은 농어촌 지역개발의 정책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사업추진 과정 중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의‘사회통합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농식품부와 해수부 정책관계자의 지역개발 정책방향에 대한설명과 경북대 정태열 교수의 경관디자인 교육,우수사례 공유 및 현안사항 토론 등이 실시됐다. 공사는△기초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원 창출△유관기관 및 단체와협업을 통한 도시와 농촌 간 교류 확대△사업 준공 이후,사후점검과 농어촌 컨설팅을 통한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역개발 추진방향으로 정하고‘사람이 돌아오는 농어촌’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고있다. 공사는 정부의 지역개발 사업에 참여해 도로,상하수도,문화시설등의 기초 생활기반을 개선하고,체험시설,특산물 가공시설 등의마을 소득원을 늘리고 있다. 공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10월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농촌마을의 복합·체험시설을 중소기업의 연수 및 휴양시설로 활용하는‘중소기업 가족연수’프로그램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전북 진안군에서 지역 거버넌스 기반의 한방특화형 산림치유 모델을 논의하기 위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장기체류형 한방특화 산림치유시설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전북 진안군 백암면 일대에 617ha 규모로 조성되며 5년(’18∼’22) 동안 총 827억 원(국비 662억 원, 지방비 165억 원)이 투입된다. 산림청은 본 사업을 지역 거버넌스 기반의 산림치유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전라북도청, 진안군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8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3차 정기회의를 겸해 이뤄진 이번 워크숍에는 최병암 산림복지국장, 이항로 진안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복지지구 지정, 기본계획 수립, 거버넌스 구축 등 주요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한다. 이어 한방특화형 산림치유원 조성과 체계적인 지역 거번넌스 구축을 위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을 한층 더 구체화하게 되었다.”라면서 “지역 거버넌스 기반의 한방 산림치유 거점을 구축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오는10월1일부터가락시장 대파 포장 및 팰릿 하차 거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차상거래품목의 연차별 하차거래 시행 계획에 따라2017년 무,양파,총각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데 이어2018년대상품목인 쪽파,양배추,대파 품목 중 마지막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오는10월1일부터 가락시장에 출하되는 모든 대파는 반드시 팰릿으로출하하여야 하며하역은 지게차를이용해 이루어지게 된다. 출하자는 팰릿 위에 포장된 대파를 적재하여 출하하면 된다.포장방법은 종이 박스(5․10KG)나 비닐(망)포장 중에 선택할 수있다. 공사에서는 출하자가 팰릿을 사용하여 출하할 경우 팰릿1개당 비닐포장 출하시3,000원,박스 포장 출하시6,000원을 지원하며,정부에서도 “물류기기 공동이용 사업”의 일환으로팰릿 사용료의60%를 지원한다. 공사 관계자는2017년부터 진행된 무,양파,총각무 등의 사례와같이대파도 포장 및 팰릿 출하에 따른 거래 편의성 증가,상품성 보호,시세상승 등의 물류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무,양파,총각무의 경우 하차거래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매장 면적효율은1.5배 증가하고,판매․분산시간은 약25%단축되었다.또한 하역시간 및 인력이5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추진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공동·협력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방부·환경부·문화재청 등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관계자30여 명이 참석했다.관련기관은국방부, 환경부, 문화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임업진흥원 모니터링센터, 지자체(경주, 제주) 등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관별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조 요청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방제 품질제고를 위한 방안과 방제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다.협의회를 주재한 산림청은 각 부처 소관 산림의 재선충병 예찰조사 및 신고 철저, 방제기간(10월~이듬해 3월) 준수,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사업 이행 등을 요청했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2022년까지 재선충병 피해목 발생을 10만본 이하로 줄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최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L타워에서 스마트팜 장비 표준화를 위한 스마트팜ICT융합표준화포럼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농촌진흥청과 한국전파통신연구원,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KT등 포럼의 회원과 스마트팜 산업 관계자 등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국가표준 예고고시 중인 스마트온실 분야의 국가표준(안)과축산 사양관리 기기에 대한 단체표준(안)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스마트팜ICT융합표준화포럼은 부품,장비,서비스모델의 표준화를 통해 현장 실수요 중심의 제품 확대 보급을 목표로 지난2017년9월18일 창립되었다. 포럼은 창립 이후 시설원예 분과를 발족하여 스마트온실의 환경측정을 위한 센서 인터페이스 표준과 환경 제어를 위한구동기 인터페이스 표준의 제정을 위해 수차례 회의 및회람을 통해 의견 수렴을 추진하였다.그리고 포럼 사무국인재단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국립전파연구원을 통해 연내 국가표준 제정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농업현장에 보급된 스마트팜 기술은 기업별,제품별 접속 규격 및 출력 범위 등이 달라 ▲시설도입 농가의 유지보수 비용 증가 ▲이기종간 데이터 호환 불가 ▲ 스마트팜플랫폼의 해외 진출 애로
농협(회장 김병원)하나로유통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와 공동으로13일부터 나흘간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에서2018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직거래 큰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을 생산하는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판로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전국25개 업체가 참여해 국산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200여개를 선보였다. 행사 첫 날인13일,추석 선물용으로 제격인 건버섯,된장,한과 등 선물세트부터 문경 오미자,지리산 건나물,제주도 청귤청 등 다양한 지역 특생상품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기업이 생산한추석 선물세트를 적극 판매해 매출액8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농촌융복합산업 인증기업 제품은우수한 품질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농업인의 소중한땀과 정성이 담겨있는 상품으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더욱 의미 있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나남길kenews.co.kr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민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전국 산림분야 홍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방산림청, 산림교육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관별로 올해 소통 우수사례와 계획을 공유하고 정책소통 동향, 추진경과 등을 논의한다. 언론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강연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촬영기법 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된다. 또한 뉴미디어 시대 정책홍보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모둠별 토론이 진행된다. 김재현 청장은 “가깝게는 임업인, 임업단체와 막힘없는 소통을 하고 나아가서는 산림서비스의 최종 수요자인 국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담당자분들이 앞장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퓨리나사료(대표박용순) 17지구(영업이사 곽준호)는 제주 라온프라이빗타운에서 ‘2018 제주 퓨리나 한돈 사랑의 날’ 행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악취 저감을 주제로 전문적 이론과 퓨리나 현장 경험 사례를 담아 악취 관련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리 축산의 위기 요인 중 하나인 악취 문제가 제주 지역에서는 최근 숨골 사태 이후 농가들이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회의에 관심이 더 쏟아졌다. 김승훈 퓨리나 특판 부장은 제주 악취 현황과 문제점, 관련법 소개를 통해 중요성에 대해 다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악취 관리 지역 지정 과정에서 진행된 복합 악취 분석 관련 실제 영상 소개를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서 충남대 안희권 교수님이 ‘축산 악취 발생 및 저감’을 주제로 축산 악취에 대한 이론 소개, 정부 정책, 저감 방안, 직접 충남대에서 진행한 실험 데이터를 소개하였다. 이번 7월 퓨리나팀들과 실시한 조사 결과도 분석해 유형별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했다. 실제 농장별 사례가 이동엽 퓨리나 특판 부장 발표로 이어졌다. 농장별 악취 방지 시설을 내부 저감 방안, 외부 확산 방지 방안, 악취발생 구
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충남 당진시 송산면 석문간척지의 당진낙농축협 조사료 재배포장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및 충남도지사, 당진시장, 농촌진흥청장, 관내 농축협조합장, 유관기관, 경종·축산농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료용 벼 수확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당진낙농축협,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금번 시연회는, 정부의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하계 논조사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지난 5월에 파종한 사료용 벼의 수확을 축하하는 행사로써, 논에 쌀을 대신하여 사료용 벼 등 조사료 재배를 유도함으로써 쌀 과잉재고를 감축하고 논 조사료 생산·이용을 확대하여 국내산 조사료 수급안정을 도모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수확한 사료용 벼는 일반 벼와 달리 가축의 먹이가 되는 것으로 기호성과 영양소 함량이 높아 볏짚과는 격이 다른 우수한 사료작물로 수입건초를 대체하여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작물이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이날 시연회에서 “농협은 양질의 논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유도하여 국내 조사료 연중공급체계 구축으로 수급안정을 도모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이 극히 저조하다. 9월 19일 현재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377억5873만원 조성에 그쳤다. 이마저도 공기업이 98.7%(372억7763만원)를 출연하였으며, 정작 FTA로 수혜를 보는 대기업은 1.1%(4억1090만원)를 출연한 것으로 나타나 농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은 정부가 한·중 FTA 비준안 국회 통과를 조건으로 제안한 농어촌 지원대책이다. FTA로 이익을 보는 기업들에 매년 1,000억원씩 지원 받아 10년 동안 1조원을 조성해 농어촌을 지원한다는 명목이다. 기금이 출범(2017.1월) 한지 현재 1년 9개월이 지났지만, 2년치 목표액(2천억원)의 20%도 안 되는 조성액 자체는 농민들을 기만하는 처사다. FTA체결 이후 농민들은 FTA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대기업’이 가장 큰 손해를 보는 농업과 이익의 일부를 공유하자는‘무역이득공유제’를 지속적으로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한중 FTA 국회 비준 시 여·야·정 합의의 산물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다. 현재의 초라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의 조성실적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정부와 정치권의 농업 경시 풍조를 드러낸 것이다. 2011년 한·미 FTA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2018 과일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6일(금) ~ 18일(일),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A홀에서 펼쳐진다.‘2018 과일페스티벌’은 소중한 자산인 우리 과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함께 느끼고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대한민국 과일산업의 대표 행사다. 올해 과일페스티벌은 과수산업을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보물’과 같은 가치로 함께 여기자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각종 이벤트, 전시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9월 20일(목)부터 10월 10일(수)까지 총 21일간 진행되는 ‘2018 과일페스티벌 슬로건 공모전’은 행사에 사용될 메인 슬로건을 공모하는 대회이다. 우리 과일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서를 함께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시상규모에 따라 상장 및 농산물 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메인 슬로건으로 선정된 문구는 행사 전면에 활용되어 출품자 본인의 슬로건이 행사에 주요하게 쓰이는 영광을 얻게 된다. 9월 20일(목)부터 10월 21일(일
농협사료(대표이사 김영수)는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시작하여 올해 9월 30일자로 종료예정인 배합사료 가격할인을 연말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로 인해 축산농가 생산비절감액은 9월말 현재 151억원, 12월말 예상누계는 20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금차 가격할인 연장 결정은 사료가격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라는 범농협 역점 추진사항을 달성하기 위한 농협사료의 결단으로 그 의의가 있다. 현재 곡물가격은 주요곡물 수출국의 생산부진 영향으로 국제곡물시장이 불안하여 2/4분기부터 가격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6월부터는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 등으로 그간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해온 환율마저 1,100원대를 유지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종업계의 사료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농협사료가 지속적으로 연장할인을 할 수 있는 것은 업계 최고수준의 제조원가 경쟁력과 함께 본사슬림화 및 현장중심의 인력운영 등 원가대비 비용 경쟁력에 있으며, 이는 농협사료가 협동조합 기업으로써 사료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농협사료 김영수 대표이사는 “이번 조치로 사료가격 안정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 최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7차 중국수약대회에 참가하여 중국의 동물용의약품 인허가와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수의약품감찰소 및 동물약품업체 협회인 중국수약협회등과 정부와 민간 차원의 동물용의약품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국수약대회는 중국의 수의약품감찰소와 수약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로서 각 성의 동물약품관계자와 산업체가 참석하여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이며 금번 자리는 중국 측의 주선에 의해 이루어졌다. 지난 ‘15년 농업장관급 회담 이후로 한중간 동물용의약품 협력방안이 논의되어 왔으며 금년에는 한국 동물약품협회와 중국 수약협회 간의 업무협약을(‘18.7월) 체결하였다. 이번 중국수약대회에서는 동물약품관리과장, 한국동물약품협회장이 우리나라 대표로 참여하였으며 중국 측에서 수의약품감찰소 부소장,수약협회 회장 등이 대표로 참석하였다. 검역본부와 중국 수의약품감찰소는 이번 중국 수약대회를 통해 양기관 간의 MOU체결에 원칙적으로 동의하였으며, 2018년 하반기에 열리는 동물용의약품 국제심포지엄에 관계 전문가 참석에 대하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검역본부 동물약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훈)는 남기훈 위원장이 한가위를 맞아 최근 서울시 구로구청에 계란 1,000판, 총 3만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계란자조금이 매월 진행하고 있는 계란 기부 사회공헌 활동인‘에그투게더(Egg Together)’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로구민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9월에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가족같이 챙기자”는 의미를 담아 계란자조금 남기훈 위원장이 기부자로 직접 나서게 됐다고 자조금은 밝혔다.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계란자조금 주최로 올 4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계란산업의 불황을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계란으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캠페인에는 이성 구로구청장도 함께 참석해 이웃들과의 계란 나눔에 동참하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란 농가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기부된 총 3만개의 계란은 사단법인 따뜻한마음의 주관 하에 서울 구로구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된다. 이에 따라 올 해 6번째로 진행된 계란자조금의 에그투게더 캠페인이 기부한 누적 계란 개수는 총 21만개로 집계됐다. 남기훈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풍성한 추석을 맞아 많은 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서는 “2019년산 마늘‧양파 재배의향 속보”를 발표하였다. 표본농가 조사와 모형 추정결과, 2019년산 마늘 재배면적은 2018년산 마늘 가격 약세로 전년보다 6~8% 감소하나, 평년보다는 10~13% 증가한 26,000~26,700ha 내외로 전망된다. 품종별로는 한지형 마늘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2%, 난지형은 7% 감소하나, 평년보다는 각각 3%,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산 양파 재배면적은 2018년산 양파 가격이 낮게 형성됨에 따라 전년보다 9~15% 감소하나, 평년에 비해서는 7~14% 증가한 22,600~ 24,000ha 내외로 전망된다. 품종별로는 조생종 양파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15%, 중만생종 양파는 14% 감소하나, 평년 대비로는 각각 17%, 6% 증가가 예상된다. 마늘 및 양파의 추정 재배면적에 평년 작황을 가정할 경우, 2019년산 마늘 생산량은 33만 9천 톤 내외, 양파는 143만 2천 톤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늘 생산량은 생산량이 크게 많았던 전년보다 2%, 평년 대비 11% 증가한 것이며, 양파의 경우 전년보다 6% 적으나 평년에 비해 10% 많은 수준이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