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추 11월 상품 도매가격은 작년(4,930원) 및 평년(4,920원)보다 소폭 높은 5,500원/10kg(상품) 내외 전망. 2018년 겨울배추 재배면적 작년보다 2% 감소 전망. ■ 무 11월 상품 도매가격은 작년(7,510원)과 비슷하나, 평년(8,300원)보다는 낮은 7,300원/20kg 내외 전망. 2018년 월동무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3% 증가 전망. ■ 당근 11월 상품 도매가격은 작년(22,820원) 및 평년(23,650원)보다 높은 55,000원/20kg(상품) 내외 전망. 2018년 겨울당근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2% 증가 전망. ■ 양배추 11월 상품 도매가격은 작년(5,730원) 및 평년(4,310원)보다 높은 7,000원/8kg(상품) 내외 전망. 2018년 겨울양배추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4% 증가 전망. 나하은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지난 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분야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T는 1967년 설립하여 한국 농식품산업 육성을 담당해오고 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010년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에 따라 설립되어 사회적기업을 육성해오고 있어, 설립시기와 설립목적은 다르지만 우리사회에서 상대적 약자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육성과 사회적기업 육성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앞으로 다양한 사업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 체결 이전에도 aT와 진흥원은 농식품분야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거대신흥시장 바이어 초청 상담회 참여 등의 협업을 해왔다. aT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식품분야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상품개발부터 해외홍보마케팅까지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aT 이병호 사장은 “앞으로 수출분야 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 등 내수시장 판로 개척분야에도 다양한 협력사업모델 발굴을 하고, 나아가 aT가 수행하는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4일 하남에 위치한 검단산 등산로 입구에서 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안현구),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 한국양계농협(조합장 김인배)과 함께 축산농가가 정성으로 생산하고 농협이 판매하는 녹용제품, 벌꿀제품, 계란을 휴일 등산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하고 시음 행사를 가졌다. 금번 녹용·벌꿀·계란 홍보행사는 넘쳐나는 수입 축산물로 인해 국내산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녹용은 옛부터 부와 명예의 상징으로 여겼을 뿐만 아니라 한약보약재로 널리 사용되며 오랫동안 우리 건강을 책임졌으나, 녹용 수입증가와 건강보조식품의 난립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사슴사육 농가의 어려움이 점점 커졌다”고 말했다. 또한“벌꿀의 경우 올해 개화기 이상기온으로 인해 아카시아 벌꿀 작황이 예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어 그 어느 때보다 양봉농가의 소득이 감소”하였고,“계란은 지난 해 8월 최대잔류허용기준(MRL) 초과 사태 이후 소비자의 기대수준에 맞도록 더욱 안전하게 생산하여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에서 주관하는 민·관·학 합동 연구모임인 ‘한국가금질병연구회’는 지난 2일 대전 유성구 라온 컨벤션에서 ‘한국가금수의사회’와 공동으로 연례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가금 생산성 저하 질병의 발생 동향 및 효율적 대응방안, 주변국의 고위험성 전염병의 발생동향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였다. 특히, 최근 양계장에서 심한 호흡기증상을 동반하면서 폐사를 유발하는 전염성기관지염에 대한 효율적 백신프로그램 공유, 닭 진드기 및 가금콜레라 등에 대한 발생 특성과 현실적인 예방관리 기술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중국 베트남 등 우리나라 주변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뉴캣슬병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API)의 국경초월 질병발생 동향과 HPAI 바이러스 아형(subtype)별 병원성 및 유전 정보가 발표되어, 이들 질병의 국내 유입에 대한 경각심과 현장에서의 가금질병 대응기술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이번 세미나를 통해 질병 발생 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민·관·학 합동으로 참여하는 가금질병 대응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주기적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10월 26일∼27일 무박 2일 동안 ‘2018 A-Startup 마케톤’을 개최하고, 최종 발표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제시한 3팀을 선정했다. 3팀에게는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모이식품팀, 대표 이영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상(곰세마리농장팀, 대표 문현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상(수블수블팀, 대표 홍명자)이 온누리 상품권과 함께 수여되었다. ‘2018 A-Startup 마케톤’은 농식품 벤처 창업 분야의 (예비)창업자들의 마케팅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자신들의 아이디어에 전문가 멘토의 컨설팅을 더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경진대회이다. 무박 2일 동안 벤처창업기업들이 갖고 있는 마케팅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해결해가며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였고, 우수팀의 마케팅 전략은 앞으로 농식품 분야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의 마케팅 가이드라인으로 제공되게 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8 A-Startup 마케톤’은 마케팅 전문가, 광고기획자, 디자이너 등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 약 40여명과 마케팅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농산업체 참가자 10팀이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이틀의 시간을 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5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청담은에서 ‘미래클 K-Food 쌀스낵 對중국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출 기념식을 개최한 쌀스낵 제품은 한국산 쌀가공식품 최초로 중국 유기인증을 획득한 ‘레인보우 볼’ 제품 5종을 비롯해 칩과 소프트바 등 총 14종의 제품이다. 2천만원 상당의 725박스가 수출되며 우리 쌀의 새로운 시장개척과 농가소득제고를 위한 성공사례라고 할 수 있다. aT에서는 작년에 수출농식품 현지화지원사업을 통해 전남 곡성산 유기농 쌀과 레인보우 볼 영유아 쌀스낵 5개 제품에 대해 쌀제품으로는 최초로 중국 유기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 후 미래클 K-Food 프로젝트 지원대상 품목으로 선정하여 중국 상하이 소재 영유아식품 전문 바이어인 장화국제무역유한공사와 매칭하여 중국 수출이 성사되었다. 이번에 수출되는 쌀스낵은 중국의 대표적인 소비시장인 강소성, 절강성 내 121개 영유아용품 전문점에 14개 품목이 한꺼번에 입점되어 각 매장별로 신규입점 이벤트를 진행하며,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淘宝)와 연계하여 배너광고, 온라인 생방송, 검색어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최근 호남 원예고등학교와 전남도립대학 조리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한우고기 요리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 조리 관련 업계에 종사하게 될 학생들에게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한우고기를 이용한 요리 실습 기회를 주어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향후 한우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한우고기의 우수성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 증진을 위해 전국한우협회의 안규상 광주전남지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강의도 진행되었다. 신승구 지원장은 “앞으로도 많은 조리 관련학과 학생들의 한우고기 요리체험행사를 통해 한우고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우고기의 소비 촉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서울 세종호텔에서 APEC 회원국을 대상으로 ‘ICT 융합 스마트농업 연수 프로그램’을 최근 3일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사업은 APEC회원국의 스마트농업 관련 정책과 적용사례를 서로 공유하여 APEC회원국의 스마트농업 확산과 식량안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APEC회원국인 9개국(파푸아뉴기니,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칠레, 러시아,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의 스마트농업 담당자를 초청하여 각 국의 스마트농업 정책방향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FAO한국협회 유병린 협회장이 한국 농정사에 대한 강의를, 농정원 스마트농업 양종열 실장이 한국의 스마트 농업 확산방안에 대한 강의를 맡았으며 칠레, 싱가폴, 베트남 국가의 스마트농업 정책과 현황에 대한 발표와 한국에서 스마트농업을 적용한 농가(태곡농원, 우공의 딸기정원)의 생생한 현장이야기와 성공노하우를 듣는 강연이 진행됐다. APEC회원국은 한국에서 귀농귀촌 사례가 늘어나는 이유와 스마트 농업 혁신밸리 조성 계획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는 바른미래당 정운천(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전북 전주시을) 의원이 2019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하여 3년 연속 예결위원으로서 관록과 날카로운 질의를 바탕으로 동료 의원들로부터 ‘역시 정운천’이라는 찬사를 다시금 이끌어 냈다. 정운천 의원은 오늘 진행된 2019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에서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국민의 사는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에너지다’라고 강조하면서,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정의원은 이낙연 총리에게, ‘한국 원전은 도심지 안에 있기 때문에 세계최고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발언한 사람이 누군지 아냐고 물으며, 바로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하신 발언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원전이 주민들과 인접하고 있어 혹시라도 원전 사고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비교하면서, 과연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이 잘못된 것이냐고 총리와 산업부 장관에게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에너지 전환정책이라는 미명하게 사장될 위기에 처해있는 세계 최고 기술인 3.5세대 원전 APR+의 개발 배경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며, APR+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동물복지와 달걀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관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소비자 1,530명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인증 달걀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국내산 달걀 품질에 대해서는 긍정적(38.7%)으로 평가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복지 인증’ 달걀의 인지도는 지난해 7월 조사 결과보다 20.6%p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전성과 사육 환경의 청결성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응답자 중 20.8%는 동물복지 달걀을 먹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구입 경험이 있는 소비자도 지난해보다 12%p 늘었다. 소비자들은 신선도(77.0%), 포장 상태(72.9%), 유통기한(71.3%), 껍데기의 청결도(66.7%), 맛(66.4%)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나, 가격에 대해서는 28%만 만족한다고 답했다. 동물복지에 알맞은 사육 방식으로는 85.8%가 방목 사육(방사 계사)을 꼽았다. 또, 사료와 물 섭취, 질병 예방과 치료, 달걀 가격 등을 고려했을 때, 유럽식 복지사육 시스템도 동물복지로 이해되고 관심이 있다는 응답이 26.9%로 높게 나타났다. ‘동물복지’ 용어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저탄소 농산물 소비확대와 인증 농산물의 유통활성화를 위하여 “2018년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품평상담회”를 최근 aT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품평상담회는 상반기 품평회와는 다르게 2018년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신규 인증 농가의 참석률이 70%에 달해 실질적으로 가장 판로 개척의 고민이 있는 타깃을 대상으로 품평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 유통사 MD 및 유통컨설턴트 15명, 저탄소 인증 31농가가 참석한 본 행사에서는 총 102건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입점결정 15건, 54건의 적극검토 결정이 이루어져 저탄소 인증 농가의 판로개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다. 본 행사에는 농협, 이마트, 롯데마트, 이랜드리테일 등 대형마트와 한화갤러리아, 현대그린푸드 등 백화점, 공영홈쇼핑, 마켓컬리 등 온라인 및 홈쇼핑, ㈜내추럴초이스, 네니아플러스 등 중간유통사, 올가홀푸드 등 친환경 전문 유통사 등 11개사에서 12명의 상품기획자(MD)가 참가하는 등 유통사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탄소 인증 농가는 사과, 배, 포도, 고구마, 오미자 등 11개 품목의 31농가가 참여하여 유통사별 MD와 1:1 심층상담을 통하여 유통채널별 입점가
농협(회장 김병원)은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중국 상해국가회전중심에서 개최하는‘2018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2018)’에 참가해 우수한 품질의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가공식품을 출품,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2018 중국국제수입박람’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접 제안하여 개최되었으며, 올해 첫 회를 맞이했다. 박람회 개막식에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참석해 관련활동을 주재했으며, 150여개 국가의 3,000여개 기업(바이어 약 15만 명)에서 참가했다. 농협은 이번 박람회에서 유자차, 과실음료, 김치, 원물간식(고구마, 감말랭이), 장류, 김 등 국내산 가공식품 등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엄선해 출품했다. 농협은 박람회에서 발굴한 바이어와 현지 유통관계자를 통해 출품 상품을 상하이, 강소성, 절강성 등 중국 전역으로 공급하고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몰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 가공식품은 우수한 품질의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최소한의 가공을 거쳐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중국산 제품과의 치열한 가격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 약학대학 김은희 교수 연구진과 함께 ‘홍잠(弘蠶)’이 독성 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간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홍잠’이란 완전히 자라 몸속에 견사단백질이 가득 찬 익은 누에(숙잠, 熟蠶)를 수증기로 쪄 동결건조한 익힌 숙잠을 가리킵니다. 이는 지난해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널리 이롭게 하는 누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암은 독성 물질 노출이나 바이러스 감염, 지나친 알코올 섭취 등에 따른 간염과 간경화가 주요 원인이며,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1.5명으로 폐암(35.1명) 다음으로 높다. 시험쥐(래트)를 대상으로 한 간암 억제 효과 실험에서 간암 유발 독성 물질인 DEN을 16주 동안 주 1회씩 투여하는 동시에 홍잠을 매일 1g(60kg 성인 기준 10g)씩 먹였다. 그 결과, DEN만 투여한 시험쥐의 간에서는 많은 악성 종양이 발생했지만, 홍잠을 동시에 먹인 쥐는 먹지 않은 쥐에 비해 악성 종양 수가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세포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암화증상인 이핵(Binuclear) 현상이 70%, 악성 종양 증식인자인 PCNA가 58%,
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재료가 좋아야 맛있다! 하나로 명품 김장!’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이 계약재배를 통해 엄격하게 품질 관리한 국내산 배추와 전국 우수산지의 무, 고춧가루, 소금 등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행사카드(NH채움·NHBC·KB카드)로 결제 시 배추(3입), 고춧가루, 소금, 액젓 등을 최대 4,000원 할인, 3만원 이상 결제 시 신라면(3입)을 990원, 5만원 이상 결제 시 롤 화장지(잘 풀리는 집 퀼팅 30롤)를 9,900원으로 대폭 할인하여 판매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명품 김장을 담그기 위해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국산 재료만을 엄선했다”면서,“정직한 우리 농산물로 겨울철 먹거리를 더욱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농협하나로마트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밤방 브로죠느고로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 장관은 지난 5일 세계 최장 방조제인 새만금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장관 일행은 방조제를 세워 내부를 간척한 새만금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새만금의 사례가 인도네시아에도 적용이 가능할지에 대해 논의했다. 공사는 2017년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해안방조제 컨설팅사업(NCICD)에 참여하는 등 수자원 개발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