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국민 한돈 캠페인‘부담은 싹! 건강은 꽉! 한돈과 함께!’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대표 메신저 카카오톡과 함께 연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19(월)부터 12월 2일(일)까지 약 2주 동안 모바일 선물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한돈 브랜드 6곳의 돼지고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한돈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담아한포크, 도드람한돈, 돈마루한돈, 치악산금돈, 태흥한돈, 포크밸리 등 6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상품 18종을 총 8천세트(약 8톤 가량) 판매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카카오톡에서 원하는 한돈 브랜드를 선택하여 삼겹살, 목심, 특수부위 등 다양한 부위를 구매할 수 있고, 카카오톡 친구에게 선물로 보낼 수 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회장은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한 방식으로 한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연계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한돈을 나누며 즐거운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하반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의 주관으로 개최하는 ‘2018 말산업박람회’가 16일(금) 개막식을 가졌다. 서울 강남 세텍(SETEC) 제1전시관에서 18일(일)까지 진행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최초로 도심에서 개최해 접근성을 높였다. 개막식에는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 이재욱 실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문정전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토리텔링 뮤지컬 갈라팀의 화려한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참석자들의 터치버튼 퍼포먼스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다 함께 말편자 모양의 버튼을 누르며 ‘2018 말산업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말산업박람회가 한국 말산업의 저력을 전파하는 파발마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많은 국민이 말산업을 알고 즐기도록 산업, 문화, 교육을 아우르는 종합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10년부터 격년으로 ‘말산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가 5회째이다. 사업체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말산업 활성화를 유도하며, 또한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국민들에게 말산업 홍보대사 역할
대한민국 대표과일선발대회 시상식이 11월 16일 개막식과 함께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 국회의원, 소비자단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철선 회장은 개막식 인사말과 함께 "행사를 계기로 국내과일 소비촉진과 과수산업 번영을 기원한다"는 말과 함께 개막식을 선포했다. 이어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이러한 전시회를 통해 과수산업이 더부흥하고 의무자조금 또한 내년에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관계자들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정순정씨가 출품한 ‘배’를 농식품부장관상 大賞에, 각 품목별 최우수상에, ‘사과’부문 이명희(충북 보은군), ‘배’부문 이종학 (충남 천안시), ‘단감’부문 노왕현(경남 창녕군)이 선정돼 시상대에 올랐다. 또, ‘감귤’부문은 현승구(제주 서귀포시), ‘포도’부문 지봉옥(전북 남원시), ‘복숭아’부문 강보성(경기 이천시), ‘참다래’부문 신현열(경남 진주시),‘밤’부문 윤익원(충남 청양군), ‘호두’부문 이영인(경북 김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018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결과를 발표했다. 5개 부문에서 각 3점씩 총 15점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부문별 대상 5점 중 ‘농업회사법인 ㈜술샘’의 ‘미르40’이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고 명품주를 선정,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품평회는 총 5개 부문 탁주(살균 탁주, 생 탁주), 약·청주(약주, 청주), 증류주(일반증류주, 증류식소주), 과실주, 기타주류로 출품작을 신청 받는다. 출품작들은 교수, 전통주 소믈리에, 우리술 연구가, 주류 관련 MD, 양조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평가단이 우리 농산물 사용실적과 술품질인증 여부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전문가들의 관능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산정한다. 대통령상은 5개 주종별 대상 수상작 중 주류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평가와 관능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우리술 품평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인 주류 평가회로 매년 우수한 우리술 제품과 양조장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수입산이력축산물 유통의 투명성 확보를 통해 날로 높아지는 국민의 먹거리 안전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미 시행되고 있는 수입쇠고기 이력관리제도가 수입돼지고기도 포함하는 수입산축산물 이력관리제도로 금년 12월 28일부터 확대 시행 된다고 밝혔다. 적용대상은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자, 식육포장처리업자, 식육판매업자, 식육부산물전문판매업자, 식육즉석판매가공업자,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자, 영업장 면적 700제곱미터 이상 일반·휴게음식점 영업자, 학교급식법 제4조의 급식대상 학교의 집단·위탁급식소 운영자,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른 통신판매업자이다. 수입축산물이력관리제도는 가축 및 축산물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공포(’16.12.27일)됨에 따라, 수입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영업자는 이력번호신청, 포장처리실적 및 거래내역 신고, 이력번호 게시 또는 표시 등의 의무사항을 이행하여야 하고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전자거래신고를 하여야 하며, 이를 어길시에는 벌금에 처해지거나 과태료가 부과 된다. 검역본부에서는 해당 영업자를 대상으로 수입돼지고기 이력관리제도의 시행을 알리는 안내장 배포와 전국 권역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미란다 호텔에서 200여명이 지역 사양가들의 “팜스코 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 하고 지역 내 대부분의 사양가들이 참석하여 한우 사업의 열정과 보다 높은 수익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고광준 축우팀장은 “시장상황 및 한우 경영전략” 이라는 주제로 한우 시장상황에 있어 최근 급변하는 송아지 가격 변화에 대하여 집중하며, 송아지가 장기적인 농장의 성적과 수익성을 개선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육성우 사양관리 부분에 있어 양질의 조사료가 출하단계까지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보다 높은 도체중과 등급 출현율을 통해 최고의 매출액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두현 지역부장은 이날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이천한우회 우수성적발표회”를 통하여 경쟁력 있는 한우사업의 성공적인 이야기를 전달하였다. 이천한우회는 2017년 송아지 가격 및 조사료/ 곡물까지 모든 부분이 상승하여 생산비가 오르는 시점에서 이천한우회는 더 나은 성적과 수익 및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로 팜스코와의 동행을 선택했다. 그 결과, 2018년 1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최근 충남대학교 청양실습농장과 논산계룡축협 및 연암대학교에서 축산환경전문컨설턴트 기초교육 이수자 등을 대상으로 퇴비·액비·에너지화 및 축사·처리시설의 악취저감 프로세스 등에 관한 현장실습 위주의 심화교육을 실시하였다. 그 동안 관리원은 ’17년 76명 축산환경전문컨설턴트를 양성하고 금년 양성과정(37명) 이수로 누계 113명을 양성하였다. 또한 관리원은 ’25년까지 300명의 축산환경전문컨설턴트를 양성할 계획이다. 금번 교육은 종전 교육과 달리 기초과정에서 이론교육을, 심화과정에서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문컨설턴트를 현장에 즉시 투입하여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가하였다. 주요 심화과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충남대학교 실습농장에서 실시한 퇴비화 실습과정은 퇴비의 함수율, 유기물 및 공극률 측정과정과 퇴비부숙도 측정방법 등 가축분뇨 퇴비화 컨설팅에 관한 전문성을 증진시키는 교육을 수행하였다. 둘째, 논산계룡축협에서 실시한 액비화 및 에너지화 실습과정은 가축분뇨액비 및 바이오가스 생산공정 프로세스 및 유지·관리 방법 등 컨설팅에 필수적인 실습 및 에너지화 이해도를 높이도록 교육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15일 농협중앙회(서울시 중구)에서 김원석농업경제대표이사,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유통소비정책관,양파·풋고추·당근 주산지 농협 조합장 및 농업인 등100명이 참석한 가운데품목전국연합 확대추진품목(양파·풋고추·당근)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농업인-참여농협-농협경제지주 간 협약식에 이어품목전국연합 확대추진품목 사업 추진전략이 발표되었으며,참석자들은▲사업주체 간 철저한 역할 분담,▲유기적인 협력시스템 구축,▲농산물유통혁신과 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산물 안정적 공급 및 농가실익 증대 등을 결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유통소비정책관은 축사를 통해“전국 단위 농가조직화로 통합마케팅을 지향하는 품목전국연합은 중소 농업인을 육성하는 푸드플랜과 더불어 농업정책의 양대 축”이라면서,“걱정없이 농사지을 수 있는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업인과 농협의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날 출범식을 계기로 마케팅보드 역할을 수행하는 품목전국연합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농업인의 자율적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하여 사전에 생산을 조절하고,품목단위 유통전략을 수립하여 농산물 제값받기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
한국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12일부터5박6일간 일정으로 방한한일본 농림어업신용보증기금의 학술교류연수단이 오는14일 농신보 포항권역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연수 방문단은 연수 기간 중 서대문에 위치한 농신보 중앙본부에서 보증 잔액 성장,보증료율,보증대상자 등 농신보 제도에 대한 깊은 교류를 하였다. 더불어 포항보증센터를 방문하여 청년 창업·귀농어가 등 예비 농어업인에대한 보증,수산물1차 가공업에 대한 보증,재해대책자금 보증 지원 등 사무소 역점 추진사항 및 우수 사업추진사례 등을 공유할 전망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농신보 포항보증센터 이재봉 센터장은 “한·일 양국의 농어업보증제도의 비교 및 개선 등을 통하여 농어촌에 금융 혜택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향후 일본 연수 방문단은 한국의 농어촌 보증지원 업체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농어촌 및 농신보 현장을 둘려보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나남길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이석형)는2018년11월12일(월)경북청송군에위치한산림조합중앙회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회원산림조합간부직원142명이참석한가운데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공명선거실천결의대회를개최하였다. 결의대회는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위한조합원의공명선거의식고취및적극적인홍보로공정한조합장선거를위한산림조합의역량을집중하자는결의문낭독과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민병주조사담당관의전국동시조합장선거위탁선거법특강으로이뤄졌다. 2019년3월13일(수)실시되는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위탁선거법에따라별도의위탁신청절차없이조합장임기만료180일전인지난9월21일부터선거관리위원회에위탁되었으며내년2월26일부터2일간후보자등록후28일부터3월12일까지의선거운동기간을거쳐13일선거가실시된다. 산림조합중앙회는공명선거실천결의대회와회원산림조합역량강화를위해 이달30일까지직급별역량강화교육을실시할계획이며제2회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깨끗하고공정한선거문화정착의원년이될수있도록공명선거지도본부운영과결의대회개최등모든역량을집중한다는계획이다.나남길kenews.co.kr
한국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농신보’)이 일본 농림어업신용보증기금과 함께 한·일 신용보증제도 발전을 위해40년 넘게 상호 방문 학술 연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에 일본 연수 방문단이12일부터5박6일간 일정으로 한국 농신보제도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연수기간 중 농신보 제도에 대한 학술교류에서는 한국 농신보의 보증잔액 성장,보증료율,보증대상자 등에 깊은 교류를 할 전망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농신보 담당 이종수 상무는 “최근 농림어업 경제 규모의 축소로 어려움을 겪으며,농촌융복합산업 및 혁신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농어민에게 한·일 양국의 농어업보증제도의 비교 및 개선 등을 통하여 농어촌에 금융 혜택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향후 일본 연수 방문단은 한국의 농신보 센터방문과 농어촌 보증지원업체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농어촌 및 농신보 현장을 둘려보는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나남길kenews.co.kr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1월15일(목)부터2일간해외전문가를 초청하여 ‘말복지 증진 세미나’를 개최한다.15일(목)은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16일(금)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며 ‘해외 경마시행체 홍콩의말복지 정책과 경마수의제도’가 주요 내용이다. 한국마사회는 말복지를 준수하는 건전한 말산업 육성을 위해2017년 말‘말복지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이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갈 계획이며,지난8월에 최초로 제1회 ‘말복지 증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말복지 증진 세미나’에는 홍콩 자키클럽의경마수의 및 말복지담당부서 부장인 피터 컬(Peter Curl)수의사가 해외 연사로 초청되었다.경마 시행Part1으로 분류되는 경마 선진국 홍콩의 말복지 정책과 경마 수의노하우를 전달할예정이다. 특히 피터 컬 수의사는 국제경마연맹(IFHA)산하 말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홍콩 외 다양한 국가의 사례를 공유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마사회 말 수의사와 심판,핸디캡 위원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국제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한국의 말 복지 증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말 복지증진을 통해 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최근충남대학교정보통신원 교육관에서전국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업무담당자(30명)를 대상으로AgriX(농림사업정보시스템)활용방법 및 액비성분분석기·부숙도판정기 분석방법 등에 대하여교육을 실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지침(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 및 액비살포비지원)에서연간5시간을 교육받도록 정하고 있음에 따라관리원은 지난5월(39명)및6월(200명)에각각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금번 교육은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종사자 중 교육 희망자를조사하여실습교육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교육하였다. 첫째,자원화조직체 운영실태 점검 시 숙지하여야 할 절차및 개선사항 등 그 밖에 점검 시 주의사항에 대하여교육하였다. 둘째, AgriX의 이론교육은 기본 사용법,가축분뇨처리시설시스템 사용법 및 문제 발생 시 확인사항 등에 대하여,실습교육은 액비 반입/살포/이동 등 입력 및 시스템 운영 실습을 교육하였다. 셋째,액비성분분석기·부숙도판정기의 이론교육은사용방법,기기보관방법 및 정도관리 방법등에 대하여,실습교육은액비성분분석기 및 부숙도판정기 분석 실습을교육하였다. 관리원 이상원 기획평가부장은 “금번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종사자교육으로 설치·운영 중인 처리
말산업의 지속성장 방향 모색 및 생산·육성·조련의 과학화를 주제로 하는 ‘2018 말산업 연구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16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SETEC(서울시 강남구)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산업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말산업 연구 국제 심포지엄은 일본 크레인 승마클럽, 일본경종마협회, 미국 후기육성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해외 선진 말 조련․육성 방법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된다. 오전에는 정책과 기술 두 분야로 구성된 ‘말산업 미래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심사가 실시된다. 해당 공모전은 지난달 5일에 106건이 접수 되었으며, 2차 심사 및 전문가 멘토링 시행 후 정책 4건, 기술 4건이 본선 심사작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은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자는 한국마사회 취업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산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후에는 ‘말산업 지속 성장 방향 모색’과 ‘과학적인 말산업’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말산업 지속 성장 방향 모색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