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산물의 고품질화와 차별화를 선도하는 축산물 브랜드사업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2018년 대한민국 브랜드 연찬회가 12월 11일(화)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브랜드를 시상하는 뜻 깊은 자리로 브랜드 경영체, 소비자단체, 시도 공무원, 관련협회 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올해의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및 브랜드 경영체 지원사업 평가는 평가방법을 소비자시민모임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인증기준으로 단일화하여 평가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였고, 브랜드사업 평가를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하였다. 이 날 연찬회에서는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 수상 브랜드, 브랜드 경영체 지원사업 우수 경영체에 대한 시상과 베스트 육가공 선발대회 표창을 수여하고,브랜드사업 육성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경영체 유공직원에게 표창도 전달하였다. 농협경제지주 김익희 축산유통부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경기침체, 자급률 하락으로 축산업의 토대마저 흔들리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럴수록 더욱 철저한 브랜드 관리만이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길이라
가을감자 생산량은 전년대비 49.6% 증가한 35,565톤이 전망된다. 내륙 지역은 가격 강세로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늘어났고, 작황도 전년 수준으로 전망되어 생산량이 전년 대비 113.9% 증가(17,681톤)할 전망이다. 대지 감자 주출하지인 제주 지역은 태풍 및 기상 피해로 작황이 전년보다 저조하나 재배면적 증가폭이 커 생산량이 전년 대비 21.6% 증가(17,768톤)할 전망이다. 12월 감자 가격 4만 2천~4만 5천 원 내외가 전망된다. 수미 도매가격(12월)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인 20kg당 4만 2천~4만 5천 원 내외로 형성될 전망이다. 가을감자(대지)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 예상에도, 수미 출하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강세 전망이다. 시설 봄감자 재배의향면적 금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내년 시설 봄감자 재배의향면적은 가격 강세로 인한 소득 증대 기대에 따라 금년보다 4.9% 증가할 전망이다. 노지 봄감자 재배의향면적 금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내년 노지 봄감자 재배의향면적은 가격 강세로 재배면적을 늘리려는 농가의향이 높으나, 종자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금년과 비슷(0.5% 증가)할 전망이다. 나하은 ken
농협축산경제지주(대표이사 김태환)는 지난 13일 축산사업장 위생 사각지대 근절과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핸드북을 발간하여 전국의 농·축협 및 축산사업장에 제공하였다. 책자에는 축산식품 위생안전관리 담당자들이 알아야 할 관계 법령개정 및 행정절차, 사업장 준수사항과 위기대응 프로세스는 물론, 축산물의 종류별 안전관리 매뉴얼 등 다양한 최신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서 위생적인 환경조성과 축산물의 안전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살충제 계란파동으로 이슈가 된 식용란에 관한 안전관리 매뉴얼과 최근 관계법령 개정사항에 대하여 관련내용을 소개하여 실무자들의 혼선과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정부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인 만큼 축산식품안전관리 담당자들이 본 핸드북을 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농협의 식품품질안전관리 수준의 향상과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2월 14일(금) 영암․무안․신안군 소재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9개 사와 함께 신안군에 위치한 ㈜신안천사김에서 수출결의회를 가졌다. 올해 11월 말까지 광주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하며 우리나라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증가율인 2.9%를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다. 특히, 영암‧무안‧신안군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약 30%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광주전남 내에서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aT는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약속했다. 결의대회 후 행사 참석자들은 지역 대표 수출 품목인 김의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수출과정을 견학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최근 농식품 수출이 성장세에 있는 전남지역 농수산식품업체의 수출 의욕을 북돋고, 수출업체 간 정보를 공유하는 협력의 장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도 참석해 지역 농식품업체의 수출 확대를 독려하기도 했다. 백진석 aT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중소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간의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겠다
농협중앙회 농협이념전문과정 교육생 73기 서울감귤팀 6명은 14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하늘뜰농원(농장주 김진성)을 방문하여 귤따기에 한참 여념이 없는 농장에서 체험 및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이념교육은 농협의 설립의미를 되새기고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6년 3월 14일 이념중앙교육원을 개원한 이래 올해 11월까지 수료자가 1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념교육과정은 총 3단계로 이뤄지며 1단계는 4박5일 동안 협동조합이념, 역사교육 및 끝장토론, 2단계는 1박2일 농촌체험으로 농민들과 소통하며 마지막 3단계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현장실천 활동으로 마무리 된다. 이번 귤따기 체험 및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 정선희 차장은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농촌현장에서 직접 실천하여 농업인들의 어려운 점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농촌현장에서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주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농식품부를 비롯해 대기업,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농어촌상생협력기금 관계 기관들의 전향적인 태도변화를 촉구했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FTA 협정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들의 자발적 기부로 출연금을 조성하여 농어촌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2017년 재단 출범 이후 9월 말까지 약 1년 6개월 간 조성된 기금은 476억 원으로 이 중 민간기업이 출연한 금액은 7.4억 원으로 전체의 1.6%에 불과하다. 황 위원장은 “2015년 여·야정 합의로 농어촌 지원을 위한 상생기금 조성이 확정됐을 당시, 경제단체들이 환영과 긍정입장을 표명하며 취약한 농어업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기대한다고 발표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러나 그동안 정부와 대기업, 재단 등 관련기관들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황 위원장의 요청에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을 비롯한 대기업 임원, 김형호 협력재단 사무총장도 수긍했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수펙스추구협의회, L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12월13일 농림축산식품부,생산자 단체,유관기관 등250여 명의 내·외빈과 임직원이 참석한가운데‘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미션·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9월부터10월까지 약2개월간 임직원을대상으로 내부공모를 실시하여체계적인 가축방역과 전문적인 축산물위생관리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건강한 축산업,안전한 축산물을 실현하는 현장중심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미션·비전 선포를 통해 새롭게 도약할 것을 공표했다. 또한,본부는 미션·비전을 통해 조직의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이 요구하는공공기관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정석찬 본부장은“새로 선정한 경영전략체계를 기반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축산물 안전먹거리를 책임지는 현장중심 가축방역·위생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힘차게 말했다. 한편,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임직원들의참여와 공유를 통해 공동목표를 설정하고,미션·비전을 선정한 만큼방역본부는 국민에게 신뢰받고 축산의 미래를 밝히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선제적인 가축방
본지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 인터넷 포털 뉴스검색제휴에 힘을 얻어 향후 농업전문지로 거듭 도약하기 위한 일환의 하나로 지난 12월 7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역량이 넘치고 경험이 풍부한 아래 인사들을 편집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수일 김수일포장개발연구소 소장 △변영실 ㈜변영실리더십앤코칭센터 대표 △박승인 ATC정다운 대표 △김경현 제이앤에이치파트너스 감사 △이정원 쉼표영농조합법인 대표 △임종규 배내디자인 대표 △정재익 서정대학교 교수 등이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편집위원들은 2019년 12월 7일까지 농산물 마케팅과 함께 농업현안 문제들을 자문한다. 박시경 kenews.co.kr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12월11일 본원 회의실에서 기술원 및 사한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한 신품종 마케팅 전략 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대수 아이콘마케팅연구소 대표는 특강에서 “농산물 과잉생산에 대응하여 신품종 개발도시장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면서 “품목별 분야별 연구가 아닌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하여 집단지성의 산물로써 신품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대수 대표는 지금까지 신품종의 수요자인 농업인의 재배 편의성,수량 및 품질 등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던 방식에서 벗어나 신품종 농산물의 구매자인 소비자나 유통업자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연구개발방식으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김용복 강원도농업기술원 박사는 “신품종 개발과정에서 분야별 전문가간 정보교류와 공동 시장반응조사 등을 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실‧김현권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정부의 계란 안전성 대책 문제점 토론회가12월11일(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생산농가 및 업계 관계자 등 약2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생산자가 바라보는 정부의 계란안전성 강화대책의 문제점”으로 본회 이홍재 회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좌장을 맡은 건국대 정승헌 교수를 비롯해 농식품부 송태복 축산경영과장,식약처 안영순 과장,다한영농조합 이만형 조합장,대전충남양계농협 임상덕 조합장,전북대 류경선 교수,대한양계협회 채란위원회 남기훈 위원장이 종합토론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에서 발표한 식품안전대책과 관련하여 산란일자 난각 표기와 식용란선별포장업에 대해 업계 또는 농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김현권의원은 모든 농산물의 정책은 식약처가 아닌 농림축산식품부로 일원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부처간의 엇박자로 애꿋은 농가만 피해를 보는 구조는 더 이상 안된다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생산부터 유통까지 한 부처가 일원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계란 안전성과 관계없는 계란껍
깨끗한 목장이란 목장의 규모나 시설노후 여부와는 하등 상관없음이 증명됐다. (사)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2018년도 깨끗한목장가꾸기운동 우수목장 시상식을 12월 12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최고의 깨끗한 목장에 해당되는 대상(농식품부장관상)에 충남 논산의 대일목장(대표 정창영)을 비롯, 최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 2개소,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1개소, 우수상(한국낙농육우협회장상) 6개소, 장려상(한국낙농육우협회장상) 4개소가 선정되어 수상했다. 올해 우수목장 시상식도 소비자 및 학계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우유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 행사에 앞서 거행됨으로서 낙농가 스스로가 신선하고 안전한 우유생산을 위해 목장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며 노력하는 모습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 우수목장 선정활동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이뤄진 우수목장 추천 접수를 시작으로, 제1차 우수목장 선정위원회(8.16)를 개최하여 올해 우수목장 선정기준 확정을 논의한 바 있고, 이후 10월 초순 2주간에 걸친 현지심사 결과에 따라 제2차 우수목장 선정위원회(11.12)에서의 순위 및 시상내용을 최종 확정함으로서 마감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2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제4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럼은 낙농가와 유업체는 물론 소비자, 유관기관, 학계, 언론 관계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는 가운데, 우유에 대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자조금 사업으로 추진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발표되어 우유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 이때 국내 대학 교수와 의료 전문의가 연사로 나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우유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주제발표는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김지혜 교수의 ‘우유 섭취를 통한 치주질환 완화 유의성 관련 연구’ ▲가정의학 전문의/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올바른 관리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지원 교수의 ‘한국인에서 우유 섭취가 근육량에 미치는 영향’으로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지혜 교수는 ‘우유 섭취를 통한 치주질환 완화 유의성 관련 연구’를 주제로 우유 섭취가 치주질환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전했다. 먼저, ‘국민건강영양조사 등 대규모 국
정부의 내년도 예산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469조600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안(470조5000억원)보다 각 분야별로 5조2000억원은 감액되고, 4조3000억원이 증액돼 총 9000억원 순감했다. 내년도 정부 총지출은 올해 본예산 기준 총지출(428조8000억원)보다는 9.5%(40조700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가장 큰 변화는 보건·복지·고용 예산이 정부안보다 1조2000억원 줄어든 반면에 SOC 예산이 1조3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또, 내년 농식품부 소관 예산기금은 14조 6596억원으로‘18년보다 1600억원 증가 됐으나 생활 SOC확충, 농가 경영안정 지원, 밭작물 육성 등 주요 농정과제 추진동력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는 변동직불금을 감액하고 조정재원은 농업분야에 전액 재투자 된다. 이번 예산은 소위 헛배예산(?)이라고 불리는 불용예산으로 처리되는 수천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내실있게 쥐어짰다는 설명도 덧붙이고 있다. 농업분야예산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쌀변동직불금(△3,242억원)등 9개 사업은 3453억원 감액됐고 생활 SOC 확충, 농업인 자금지원, 밭작물 산업 육성
Quantum Leap !, ‘비약적 성장’을 의미하는 말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2018년 사업 슬로건이다. 팜스코가 말 그대로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300%가 넘는 성장으로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해 가고 있는 팜스코는 2018년에도 신기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국내와 더불어 인도네시아 사업의 성장도 눈에 띈다. 팜스코의 국내 사료판매량이 2018년 11월에 125천톤을 초과하며 New record를 달성하였다. 2018년 연간 기준으로 130만톤 이상 추정 예상되며, 매년 10만톤 이상의 성장 공식을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업도 신기록의 연속이다. 사업 진출 1년이 채 안 되는 시점인 지난 11월에 사료 판매량이 월 2만톤을 초과함과 동시에 BEP(손익분기점)를 달성하는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다. 해외 사업 진출 초기에 보기 힘든 기록적인 성과라 할 수 있겠다. 국내 사업에서 입증된 ‘팜스코의 성장 DNA’ 가 인도네시아에서도 그대로 심어져 성과로 재현되고 있는 모습이다. 팜스코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핵심가치로 여기며 고객들의 가치 증진 활동에 집중한 결과 국내는 물론 멀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가 10일, 전남 장흥에 위치한 장흥중학교에서 지역 청소년과 이웃들을 위한 ‘전남 여성한돈인봉사단과 함께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와 전남여성한돈인봉사단이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돈 나눔 행사로 장흥군청 한동희 부군수, 장흥군의회 위등 의장, 김재승 의원, 전남도청 축산정책과 배윤환 과장, 전남도청 동물방역과, 장흥군 축산사업소, 주민복지과, 장흥교육청, 장흥중학교운영위원회 등 지역 인사를 비롯해 (사)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 전남여성한돈인봉사단 고민지 대표, 장흥군지부회원 등(사)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 관계자, 학생 및 교직원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장흥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장흥합창단의 공연과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밖에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퀴즈도 함께 열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뿐 아니라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는 장흥지역 소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