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겨울철 가뭄이 지속되고 성묘객과 등산객 등 산림 활동인구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9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산불관리로 피해 저감과 국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시기에는 전국 300여 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건조기후로 산불이 날 가능성이 큰 봄철(1.25.∼5.15.)과 가을철(11.1.∼12.15.)에는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한다.특히, 대형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한다. 이 기간에는 중앙 및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4시간 체제로 강화하고, 지역별 관계기관의 긴밀한 공조로 초동대응력을 높인다. 둘째, 다양한 정보와 과학기술을 활용한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개호)는1월28일(월)경기도 안성시금광면소재 젖소농가에서 검출된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결과O형 구제역 바이러스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이번 발생한O형 바이러스 구제역은 현재 국내에서 백신을 접종 중인유형(O+A형)이므로 위기경보단계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따라1월 28(월) 21시를 기하여 발령된 ’‘주의’‘ 단계가 유지된다고밝혔다. 위기경보 단계는구제역백신 접종 유형발생시 관심→주의→경계→심각/구제역백신 미접종 유형발생시관심→심각으로 격상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전국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을24시간 운영하며 안성시 및 인접지역 구제역백신 일제접종과 집중 소독,방역대내 우제류 농장 예찰 강화 등 방역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29일(화)농업재해보험심의회를 개최하여,‘18년도 농업정책보험사업을 평가하고,‘19년도 농업재해보험(농작물,가축)및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농작물·가축 재해보험은 ’18년 봄철 이상저온,여름철 폭염,태풍(쁘라삐룬,쏠릭,콩레이)등의 자연재해로2001년 재해보험도입 이후 가장 많은8,235억원의 보험금(91천농가)이 지급되었으며,재해가 빈발하면서 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한 인식이높아져 ‘17년 대비 가입률이3.0%p증가한33.1%를 기록했다. 농작업 중 발생한 안전사고 및 재해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농업인안전보험은 보험료 인하(약10%)와 산재보험 수준의 상품·개발보급으로 가입률이 ‘17년 대비9.0%p상승한63.3%를 기록하였다. ‘19년 농업재해보험 및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현장 의견등을 반영하여 농가부담 완화 및 보장강화 등이 추진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보험사업자(NH손보, NH생명,KB손보,한화손보,동부화재,현대해상),지자체 등과 협조하여지역 농업인설명회 등을 통해 ‘19년 농업정책보험 사업계획과 보험상품을적극홍보하고,농가의보험가입을 적극독려하는 한편, 농가의 부담완화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최근졸업생들의농수산업 종사현황을 분석한 결과,졸업생의86%가농수산업에종사하고있고 이들 가구의2017년 평균 소득은8,95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농대는지난2000년1기 졸업생209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총4,73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전체 졸업생중사망자,영농·영어 준비 중인 졸업생 등을 제외한 졸업생은4,353명이며,이 중3,744명(86%)이 농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농대졸업생의 평균연령은2018년12월 기준31.8세이며,졸업생중20대1,977명(41.8%), 30대2,182명(46.1%)으로같은기간('17년 기준)농가 경영주 평균연령이67세임을 감안하면한농대가고령화가 심각한 농어촌에 청년 농어업인력 공급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한농대 졸업생 가구 평균 소득은2017년 기준8,954만원으로,같은 기간일반농가(3,824만원)보다2.3배,도시근로자(6,063만원)보다1.5배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형태별 졸업생 소득은 승계농이11,934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부모협농이10,222만원 이었으며,창업6년차 이후 졸업생의평균소득은5,000만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창업농
"우리는 세계 최고의 종축개량 전문기관입니다" 김성수한국종축개량협회 종돈개량부장이최근양돈관련 전문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렇게 밝히면서 올해 추진될 종돈개량부 사업에 대해 소개를 했다. ◇번식용 씨돼지 능력평가프로그램 개발 한종협 종돈개량부 2019년 중점 추진 사항 중에 하나가 양돈장의 번식용 씨돼지 능력평가 프로그램 개발로, 개발기간은 오는 6월까지 계획돼 있다. 김 부장은 "양돈산업 통합정보체계구축을 위해 본회 종돈관련 프로그램 연동하고 종돈장과 양돈장의 생산기록을 연계하고 번식용씨돼지를 사용하는 양돈장의 생산능력을 평가하여 종돈장과 양돈장의 상호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종돈개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돼지도체 형질 개량 추진 B모드 초음파 육질기기를 활용한 생체 돼지 마블링 측정 및 활용하고 경북 군위에 설치된 VCS2000, 도드람 LPC에 설치된 오토폼을 활용하여 선호부위 육량 형질수집 및 분석한다. ◇종돈개량사업현장컨설팅 강화 김부장은 "종돈개량사업 성과 등 양돈농가 위주의 홍보를 강화하고 종돈개량앱을 활용하여 양돈장 종돈개량자료 활용방법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그는 "등록 및 검정 등 자료분석을 통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제3회 퓨리나 한우 사랑의날 그랜드 어워드 행사가 관련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우산업 차별화된 경제가치 극대화 이날 행사는 연간 출하두수 평균점수가 850점 이상인 한우농가들로 육질등급기준으로 모든 출하두수가 평균 1+이상의 우수한 출하 성적을 낸 농가들이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로 뽑혔다. ◈박용순 대표 ‘한우산업 지속가능한 성장’ 강조 또한, 연간 출하두수의 900점 이상인 한우농가들로, 전국 평균대비 1++출현율과 도체중, 등심단면적등이 높으면서도 C등급 출현율이 낮은 퓨리나의 가치를 담은 한우생산 농가들이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 900클럽에 초청이 됐다. ◈‘도일목장’ 외 그랜드 어워드 900클럽 이날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 900클럽에 입성한 목장은 도일농장·청우농장‧장수골농장‧명성농장‧두원농장 5곳이 입성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한우사랑 품평회를 통해 한우의 차별화된 경제적 가치를 높여 오고 있다”면서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글로벌 선진 동물영양기술과 국내외 협력연구를 통해 최고의 동반자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동목장’ 그랜드 어워
현/장/중/계…농업전망대회 2019년 어떻게 분석하고 있나? 2019년 농축산물 수입 전년보다 증가하나, 수출 증가폭 더 클 것으로 전망 농축산물 수입액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275.8억 달러, 수출액은 2.2% 증가한 65.5억 달러 전망 단경기 쌀 가격 수확기보다 4.4% 하락, 금년산 면적 0.7% 감소 전망 2019년 상반기 엽근채소 가격 전년 대비 약세 전망-고추면적증가하고 마늘양파 감소 전망 제22회 농업전망 2019 “농업‧농촌의 가치와 기회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서울대회가 지난 23일(수), 잠실 롯데호텔(1,800여 명 참석)에서 성황리에개최됐다. 이날서울대회 프로그램 구성은제1부2019년 농정 방향과 한국 농업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포용국가와 농업‧농촌의 가치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발표했고,2019년 농정방향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해서는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발표했다. 또,2019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은 박기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장이 발표했다. 제2부농업‧농촌의 가치와 기회를 향한 농정의 이정표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다. 1분과는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직불제, 일자리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계란난각의 산란일자표기 철회 및 식용란선별포장업 유예를 위한 단식투쟁’을1월 21일,40일째 이어가고 있다. 식약처 앞 단식투쟁농성장에는 다시 칼바람 추위가 새벽부터 천막을 덮치면서 월요일이 시작되었다. 여느 때와 같이 식약처는 출근하는 차량과 직원들의 출근길로 분주하다. 하지만 지난주까지 답변을 주기로 한 식약처는 그렇다할 답변이 없이 차일피일 일정을 미루면서 채란인들의 가슴만 태우고 있다. 지난 21일김포채란지부 젊은 양계인들이 참석하여 농성장을 지키며 우리의 의지를 불태웠다.이들은 부모님들이 어렵게 꾸려왔던 사업을 물려받아 희망을 갖고 생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 우리 젊은이들의 앞날을 막아서고 있다고 개탄하며 반드시 우리의 뜻을 관철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런 와중에도 농성장에서는 계란 불공정 거래 행위를 막기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계란가격 담합 및 불공정’으로 고발을 하고 철저히 조사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 문제는 계란 유통상인들의 불공정 거래에 대해 수차례 공정거래위원회에 성명서 등을 통해 직권 조사를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아 고발을 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홍재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내
국/회/정/론/관/기/자/회/견/전/문 우선 지난 ‘17년 달걀살충제 사태로 인해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농가는 달걀살충제사태 후 자정활동을 통해 농장 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노력하였으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달걀 안전관리 대책에 적극 협조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달걀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식약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달걀 안전관리 대책은 달걀의 안전성강화를 통한 소비자보호는 뒷전이고 달걀산업을 파탄 내는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 산란일자 표시 문제와 대안? 그동안 식약처는 달걀의 안전관리에 대하여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소홀하게 대처해왔습니다.우리는 소비자들이 왜 산란일자를 찍으라고 요구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달걀을 구매할 때 제대로 된 정보가 하나도 없고 유통기한마저도 판매자 마음대로 정하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불안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달걀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해야하는 당연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를 표시하는 것은 소비자에게도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설 명절을 맞아 농협 축산경제는 롯데마트와 합작하여호반칡소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칡소는 몸에 칡넝쿨 같은 검은색 줄무늬가 있으며 특히 충북에서 생산한 칡소는 마치 호랑이 같은 외모를 지녀‘호반칡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농협은 우리 고유의 한우인칡소 사육농가가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판로 확보를 통해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자 상생비즈니스 모델(농가-농·축협-농협경제지주-유통업체)을 통해 롯데마트에 상시 원료육을 공급하며,이번 설 명절에는 호반칡소 선물세트를 롯데마트와 공동 기획 판매하게 되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농협과 롯데마트가 협력을 통해 충청북도의 우수 축산물인 호반칡소를 전국의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축산물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해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의 유통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칡소는 일반한우에 비해 마블링 함량은 적지만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고소한 맛을 내는 올레인산 함량이 많아 감칠맛이 더욱 진하다”며 올 설 최고의 선물이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 경제지주와 롯데마트는 서초점,잠실점,송파점,광교점에 호반칡소를 상시 판매할 예정이며,호반칡소 선물세트(2종)은 전 점포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1일 2019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스마트농업 등 8대 과제를 중심으로 농업 기술을 혁신하고 농업인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대 중점 과제로는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확산 △농업과학기술을 이용한 미래 성장 동력 창출 △기후변화 대응과 식량 안정생산 기반기술 확대 △안전하고 건강한 농축산물 생산 기술 확산 △품목별 경쟁력 제고 기술 확대 △글로벌 농업 기술협력 강화 △농업‧농촌 활력화 지원 △사회적 농업 지원 기술 확산을 제시했다.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확산 올해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국가표준 11종을 확대(축산분야)하고 2020년까지 수출형 국제표준 3종을 제정한다. 표준화를 통한 호환성 향상으로 스마트팜 관련 산업의 기반을 마련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농축산물의 생산성을 높인다. 지난해 개발한 빅데이터 이용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모델(토마토)을 고도화하고, 딸기·파프리카 등으로 확대한다. ‘스마트팜 농업기사’ 자격 신설도 추진해 전문가를 육성한다. 농작업 자동화에도 힘을 싣는다. 과원 형태에 따라 자율주행 할 수 있는 기반 기술 개발과 스스로 병해충을 찾아 진단
㈜팜스코는 추운 겨울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과 자사 육가공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지난 12월 20일 팜스코 본사 하림타워 임직원은 논현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팜스코,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기부행사를 가졌다. 자사 제품인 산과들 육가공 세트와 쌀 40포를 기부하였으며기부한 물품은 독거노인 또는 기초생활 수급자에 전달되었다. 또한 팜스코는 각 사업장이 속한 안성, 정읍, 칠곡, 음성, 청주에서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성공장에서는 12월 21일 안성시청을 통해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안성공장은 매년 안성시청을 통해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정읍공장에서는 정읍시청을 통해 300만원을 기부하였고, 칠곡공장에서는 칠곡군청에 200만원, 칠곡군호이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부하였으며 기부한 성금은 어려운 소외계층 및 관내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2019년 장학금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음성공장과 청주공장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 돕기 성금
대한민국 무,배추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농우바이오에서 숙기가 빠르면서 근미 맺힘이 뛰어나 재배농가와 산지유통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신품종 감탄무(봄무)를 출시해 본격 판매에 나섰다. 감탄무는 기존 봄무 품종에 비해 숙기가5~10일정도 빠르면서 근미 맺힘이 우수해 상품성이 좋으며 근형이H형으로 균일해 박스작업이 용이하다. 봄무는 월동무 출하량에 따라 재배시기 및 재배량 변동이 크기 때문에 재배 환경이 불량한 봄철 저온기에도 상품성이 우수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감탄무는 추대에 안정적이며 저온기 비대력이 우수하여 조기 수확이 가능하므로 기존에 숙기가 다소 느린 봄무 품종들에 비해 차별화된 재배 운영이 가능하다. 감탄무를 개발한 농우바이오PM2팀 김재익 팀장은 “감탄무는 숙기가 빠르면서 근미맺힘이 우수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두둑을 좀 더 높게 쌓아 재배하면 근장을 키워내면서 상품성이 우수한 작황을 보실 수 있을것”이라고 전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김병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21일부터 다음 달4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및 성수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이 엄선한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굴비,특산품 등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1,6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다음달4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BC, KB국민,우리,신한카드)로선물세트를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최대10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다음달6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BC, KB국민,우리,신한카드)로결제 시 최대30%할인 판매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농협만의 특색 상품도 눈길을 끈다.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하고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와 간편식선호 추세에 맞춰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OK-COOK선물세트는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도농상생의착한 소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평소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축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도 훈훈한정을나누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최대 명절 설을 맞아 한우 할인 기획세트 온라인 사전주문과 전국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맛과 영양이 우수한 우리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농가들을 위해 한우 소비 촉진 및 한우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사전주문은 오는31일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하는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의 일환으로1,000세트 한정하여 진행하며, 5세트 이상 구매시 저렴하게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기획세트는▲한우 실속세트1호(55,000원, 1+등급 기준 불고기1kg및 국거리500g포함)▲한우 실속세트2호(95,000원,1+등급 기준 등심1kg및 국거리 또는 불고기500g포함)두 가지 구성으로,포장비와 택배비가 포함된 가격이다.사전 접수 기간은1월16일(수)부터25일(금)이다. 또한 전국할인행사는1월21일(월)부터1월30일(목)까지 홈플러스,롯데슈퍼,이마트 에브리데이,농•축협하나로마트,서원유통 등에서 열려 다가올 명절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 높은 한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할인율은15%~25%로1+등급 기준100g당▲등심8,190원▲안심10,080원▲채끝8,500원▲불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