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법일부개정법률안이2019년1월8일부터시행되면서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및판로지원에관한법률에따른중소기업으로인정받고공공기관과수의계약을체결할수있는법적근거가마련되어국산목재자급률향상과임산물소비활성화에큰진전이있을것으로기대된다. 산림조합법에 따라조합등과중앙회가공공기관에직접생산하는물품을공급하는경우에는조합등및중앙회를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및판로지원에관한법률 제33조제1항각호외의부분에따른국가와수의계약의방법으로납품계약을체결할수있는자로본다. 산림조합및산림조합중앙회는 중소기업기본법상중소기업에해당되지않지만,2015년까지는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및판로지원에관한법률에따라중소기업으로간주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및판로지원에관한법률제33조(특별법인등의중소기업간주)받아수의계약을통해목재등임산물을공공기관에납품,임업인이생산한국산목재를납품해왔었다. 국가를당사자로하는계약에관한법률 제7조단서또는다른법률에따라국가와수의계약의방법으로납품계약을체결할수있는자로서다음각호의법인이나단체는제4조부터제12조까지,제22조,제23조및제25조를적용하는경우중소기업자로본다. 그러나2010년7월21일 국가를당사자로하는계약에관한법률시행령의개정으로산림조합등이국가와수의계약을체결할수있는근거가삭제되면서중소기업간주대상에서제외,국산목재등임산물을수의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NH콕뱅크의 신규 회원가입 및 상품가입(금융상품,농·축산물)감사 이벤트를 1월28일부터3월3일까지 총5주간 실시한다. 2019콕뱅크 신규 가입고객 축하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동안콕뱅크,콕푸드,콕팜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스타일러1명,건조기2명,콕푸드1만원이용쿠폰 등 총100명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새해 콕뱅크 이용고객대박 사은 이벤트는매 주차별금융상품 가입고객 및 농협에서 인증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매주1명에게 황금돼지10돈과30명에게 콕푸드 이용쿠폰(5만원)을 제공한다. 소성모 대표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바일뱅킹앱인NH콕뱅크의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많은 고객이 이용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지난해10월 새롭게 업데이트한NH콕뱅크3.0은 사용자 편의성을극대화하였으며 간편 비밀번호 또는 지문인증 로그인만으로도 송금,비대면 금융상품가입,농산물 직거래,농촌생활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뱅킹 서비스이다. 나남길 kenews.co.kr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는 지역개발사업 건설현장 사고예방과 현장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다음달12일까지 전국468개 지구를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나승화 농어촌개발이사를 중심으로△공종별 안전규정 준수 여부△유해·위험물 보관 상태△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여부 등 현장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안전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향후 안전관리 제도 강화 및 안전관리 인력 추가배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승화 이사는“농어촌지역개발사업은 주민생활 밀착형SOC사업”이라며“사업 특성상 소규모 현장이 많고 대부분 일반 주민이 생활하는 곳과 가까운 만큼 현장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현재 무 품종 개량은 종자 회사 간 품질 차이가 별로 의미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에 올라있다. 이제 무 품종을 개량하는 것 보다 한반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큰 과제가 되었다. 점차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면서 새로운 병과 벌레가 나타난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능성 채소 육종 전문회사 아시아종묘 역시 재배안정성에 육종 포인트를 두고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추대가 늦으면서도 저온 비대성이 우수한 품종을 고르기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다. 꼭지부가 터지는 열근 현상이 적고 추대와 바람들이가 늦은 만추대성 봄무로 ‘청일춘’은 농가에서 원하는 품종 특성을 구현하기 위한 아시아종묘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가을무형의 근형을 가지고 있는 청일춘 무는 육질이 치밀하고 단단하고 근피가 매끄러워 상품성이 뛰어나며 바이러스 등의 병해에도 강하다. 청일춘 무가 바이러스 등의 병해에 강하다면 ‘알파인골드’는 최근 급격히 피해 지역이 확산되고 있는 위황병에 강한 다수확 품종이다. 재배안정성이 무 품종에 바라는 농가의 첫 번째 바람이라면, 소비자들은 건강기능성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이에 아시아종묘는 건강과 맛 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입맛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공급 과잉 등으로 평년 대비 낮은 시세가 이어지고 있는월동 배추와 무의 가격 안정을 위해추가 수급안정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12월말 평년 겨울과 비슷한 기상 전망에 기초하여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였으나,연초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생육이 과도하게 진전되어 추가 대책을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 최근 배추,무 수급상황을 보면,가을 작형에 이어월동 작형의생산 증가와 소비 위축등으로공급 과잉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월동배추의 경우,재배면적은 평년 대비1.7%증가하였으나,기상호조에 따라 단위면적당 수확량(단수)이7.0%증가하여생산량은평년(309천톤)보다27천톤(8.9%↑)많은336천톤으로 전망된다. 월동무의 경우,재배면적(평년비13.3%↑)이 크게 늘어생산량은 평년(331천톤)보다18천톤(5.4%↑)증가한349천톤으로 관측된다. 이와 함께,김치업체의 사전 저장량 증가,김치 수입량 증가 등으로월동 배추․무의수요까지 감소하여최근 배추․무 가격은 평년보다 크게 낮으며,출하 대기 물량도 많아향후 가격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농식품부는 지난12월27일 선제적인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여지자체 등과 함께 배추2만5천톤,무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1월30일지원센터 국제회의실에서2019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대상은입주(준공,분양,벤처)기업 및 관심기업관계자 등이며,주요 내용은약20여개의 지원사업과 연구장비‧시설의 활용방법,그리고2019년 준공되는 소스산업화센터의 역할과 운영계획도 소개될예정이다. 전북도와 익산상공회의소,한국폴리텍대학이 함께 참여하여 각 기관의지원사업도 안내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신청방법을 소개하고,익산상공회의소와 한국폴리텍대학은 정부지원제도와 교육,컨설팅,계약서 검토 등 기업에 도움되는 경영실무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특히,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 국가기관 발주사업 신청 시 우선지원 대상이 되는 사업과 혜택에 대한 소개도 있어입주기업의 많은관심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사업설명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 지원사업 종합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향후전북도,익산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국가기관과 연계하여 지원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처럼 지원센터는 기업의 자체경쟁력 향상 및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올해 539억 원을 투입하여 축구장 8천여 개 면적에 달하는 사유림 5,821ha를 매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기존 국유림과 연·인접해 국유림 확대가 가능한 지역으로 관련 법률에 따라 용도가 제한된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보호구역, 국립수목원 완충구역, 제주 곶자왈 등이다. 매수된 산림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도록 산림의 기능별로 경영계획 수립을 통해 산림자원 육성,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 등 국유림 정책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1996년부터 사유림 매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9만1,446ha를 매수했다. 그 결과 21.7%에 불과했던 우리나라 전체 산림 면적 대비 국유림 비율은 꾸준히 증가해 2018년 말 25.9%를 기록했다. 산림청은 국유림 확대계획에 따라 국민이 요구하는 국유림률인 34%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사유림 매수제도를 정비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올해부터는 관련 법률에 따라 제한된 공익임지를 적극적으로 매수해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국민이
최근 전국 계란생산 농장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사상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생산량 증가와 소비감소 등으로 산지 계란가격은 폭락하여 농장 실제 수취가격은 특란 개당7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원가가120원대임을 감안한다면 개당50원 이상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이다. 이같은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자 다수의 농가에서는 경영악화로 사료를 공급받지 못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이는 곧 사육중인 닭을 굶기는 것으로 농가로서는 재정악화보다 더 아픈 고통을 겪는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뿐만 아니다.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 식약처가 추진하고 있는 달걀껍데기 표시 및 식용란선별포장업 법제화가 소비자에게는 실익이 없고,막대한 비용은 농가에게 전가시키는 불합리로 인해 농가는 그야말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이에 따라(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계란산업의 파산을 선언하며 산지 계란 조사가격 발표를 잠정 중단키로 했다.최근 협회 조사가격과 농가 실제 수취금액이 약50원 정도로 벌어진 최악의 사태를 더 이상은 감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이번 조치는 농가 실 수취가격이 특란 개당100원대로 회복되는 시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히면서 낙후된 계란유통구조의 허점을 교모하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원장 신명식)은 예비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2019년6개 분야(청년‧전직‧은퇴농‧귀촌‧장애인‧청년귀농장기)귀농귀촌교육 수강생4,1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귀농귀촌교육은연령과 대상,수준별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시간도40시간부터300시간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자신과 가장 잘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연령 및 대상별로는2030창농·4050전직창농·60은퇴창농·장애인으로 구분하며,유형별로는 귀농과 귀촌과정으로 나누고 각각의과정은 수준별로 탐색·준비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 또한 지역기반이 전혀 없는 청년을 위해 제공된청년귀농 장기교육은6개월간 합숙을 하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대한 현장실습교육은 물론,지역 정착을 위한 컨설팅이 제공된다.본 교육비의70%는 국고 지원되며, 30%는 자부담해야 한다.단,자부담 경감대상자 기준이 마련되어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관심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은 별첨된 귀농귀촌 교육 안내표를 참조하거나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정보를 확인 후 각 교육과정 운영기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귀농귀촌종합센터 김귀영 센터장은“201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6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2019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 올해 시험에는 1급 337명, 2급 630명 등 모두 967명이 응시했다. 평가시험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완료해야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활용하여 국민의 신체·정신적 건강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라면서 “산림일자리를 창출해 국정과제를 달성하고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농우바이오에 이병각 신임 대표이사(57)가 취임했다.농우바이오는 지난25일 여주육종연구단지 내 대강당에서 임직원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병각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병각 대표는 취임식에서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영업뿐만 아니라 신시장 개척 및 신품종 개발을 전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며 지금의 국내 종자업계1위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한 현장을 중시하는 경영 실천을 위하여24시간 열린 소통이 가능하도록 적극 활동할 계획이며 임직원들의 소중한 목소리에도 귀를 귀울이는 리더의 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 범 농협 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종자뿐만 아니라 상토,비료,농약을 연계한 토탈 농기자재 사업 모듈을 개발해 농업인들의 편리성을 증진시키고 아울러 전문적인 컨설팅 또한 종합적으로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각 신임 대표이사는99년 농우바이오에 입사해 경남,북 지점장을 거쳐 국내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해외법인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 재무기획단장을 거쳐 농우바이오 자회사인 상토전문회사 상림의 전무이사로 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가락몰 물류센터(가칭)건립 설계공모에 총13개팀이 작품을 제출하여 플로건축사무소(대표 최재원,오진국,신요한)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락몰 물류센터는 가락몰 청과직판상인의 작업장 및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따른 이전 대상 상인(식품․건어61개소)의 판매장으로 건립되며,지상1층에 작업장, 2~3층 판매장 등으로 배치될 계획이다. 지난해10월16일 ‘서울을 설계하자(project.seoul.go.kr)’ 서울시 공모 홈페이지에 공고된가락몰 물류센터(가칭)건립 설계공모 심사위원에는 신춘규 심사위원장(CGS건축사사무소 대표)을 비롯해 예비위원2명을 포함해 총9명이 참여하였다. 공모의 심사는 각 층 점포의 적정한 배치와 차량 등의 물류동선 계획에 주안점을 두었으며,공모 지침상 요구되는 대지의 기술 여건에 부합하는 배치 계획과 정수탑의 활용방법에 대한 가능성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플로건축사사무소(대표 최재원,오진국,신요한)는 주어진 대지의 제약조건을 잘 이해하여 합리적인 차량의 진입 램프 및 점포와 하역공간의 연계성을 적합하게 제안하였다. 또한 도로에서보이는 부분도 수평 녹지띠를 적용한 점이 우수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은 2019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음식점 및 유통매장(온라인 쇼핑몰 포함) 41곳에서 ‘이베리코 흑돼지’로 판매하는 50점에 대해 모색 유전자 검사를 통한 흑돼지 여부 판별검사 및 가격, 표시광고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스페인산 ‘이베리코 흑돼지’는 최근 TV 먹방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SNS 등을 통해 인기를 끌면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스페인 청정지역에서 도토리를 먹고 자란 자연 방목 흑돼지’, ‘세계 4대 진미’, 등으로 광고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최고급 돼지고기로 인식되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음식점, 정육점,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베리코 돼지고기’의 모색 구분 유전자분석 및 잔류항생제 검사를 통해 ‘이베리코 흑돼지’ 인지를 확인해보았고, 음식점과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이베리코 목살 가격과 한돈(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가격 비교, 이베리코 흑돼지 표시광고 내용을 살펴보았다. 서울시내 음식점, 정육점, 대형마트 쇼핑몰,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이베리코 흑돼지’ 50점을 대상으로 모색 구분 유전자분석을 한 결과, 5개(10%
관주용 비료가 일반 비료에 비해 좋은 이유는 비료 성분이 식물 체내에서 물관을 통해 함께 이동하며 흡수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료가 물에 녹았을 때 이온화되면서 함께 구성되는 원소가 잔류되는 경우가 있다. 이에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는 100% 수용성 원료만을 사용하여 잔여물이 없어 불용성 물질이 관이나 노즐을 막지 않아 안전한 크리스탈 타입 관주용 비료 ‘솔루갈(Solugal)’을 출시했다. 제품 내 모든 미량요소가 토양산도에 영향을 적게 받아 작물에 원활하게 흡수되어 비료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질소, 인산, 칼리, 고토, 망간, 붕소, 철, 아연 등의 영양성분이 크리스탈 입자 속에 균일하게 분포되어 여러 번 나눠 사용하여도 균형있는 양분 공분이 가능한 이 제품은 촉촉한 크리스탈형태를 유지함으로써 가루날림이 없다. 또한 솔루갈은 생육 단계별로 질소, 인산, 칼리 함유량에 따라 4가지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품마다 내용물의 색상이 노랑, 초록, 파랑, 빨강으로 구분된다. 나아름 kenews.co.kr
농우바이오 대표 봄배추 태춘(太春)배추는 이름에 걸맞게 구가 크면서 저온,고온기 결구력이 우수하여 상품성이 좋은 품종이다. 봄철 재배환경이 불량한 상황 속에서도 생리장해에 강해 안정적인 작황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국 배추 주산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뿌리혹병(race11)에도 강한 저항성 품종으로 재배 안정성과 용이성을 두루 갖춘 팔방미인 배추이다. 결구내엽색은 진한노란색으로 중륵이 얇고 수분함량이 많으며 맛이 고소하고 엽수가 많은 특징이 있다.또한 포장 재포성이 우수하여 숙기가 지나도 내부 꼬임현상이 적고 원통형의 구형으로 망작업이 용이해 재배 산지의 선호도가 높은 봄 배추 품종이다. 나아름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