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19년 3월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농협경제지주 및 생산자단체간 역할을 분담하여 전체 지정농가(1,815호)에 대한 현장점검 및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 깨끗한 축산농장 사후관리는 전체 지정농가에 대해 지정당시 현장평가 점수에 따라 우수(지자체), 양호(농협·생산자단체), 보통(관리원)으로 분류하고, 각 기관·단체별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후관리 방법은 깨끗한 축산농장 평가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유지·관리가 어렵거나 개선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현장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자체는 가축분뇨 담당자가 우수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점검표에 따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축산환경개선이 필요한 농가를 관리원에 컨설팅을 요청하여 추진한다. 농협 및 생산자단체는 양호농가를 대상으로 축종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평가기준 미달 농가의 경우 자체적으로 구성된 현장전문가 등을 활용하여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관리원은 보통농가와 지자체에서 요청한 평가개선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전문가를 지역별(9개 권역)로 구성하여 현장점검 및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월 25일(월)부터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농축협 등을 통해 금년도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금년에 배추·무·호박·당근·파 5개 품목을 신규로 추가하여 총 62개 품목에 대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며, 보험가입기간은 품목별 파종기 등 재배시기에 맞추어 운영된다. 2월부터 보험 판매를 시작하는 품목은 사과·배·단감·떫은감,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 22종, 버섯재배사 및 버섯 4종 등 총 30개 품목이다. 가입기간은 사과·배·단감·떫은감은 3월 22일(금)까지, 농업용 시설 및 시설작물 22종, 버섯재배사 및 버섯 4종은 11월29일(금)까지이다. 지난해에는 농작물재해보험에 277천 농가가 가입(가입률 33.1%)하였고, 이상저온·폭염·태풍 등으로 인해 80천 농가가 5,842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하여 재해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 사과·배·단감·떫은감은 지난해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폭염 발생 등을 고려하여 봄동상해, 일소피해 등 특약상품의 주계약 전환, 보험료율 상한선 적용품목 확대 등 상품을 전면 개선하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농업인생산기업 제품들이 해외온라인쇼핑몰 (ebay, amazon)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최근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인 컨설팅을 통해 해외 온라인마켓 지원사업에서 성과가 우수한 농업인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해외온라인쇼핑몰을 통한 농업인생산기업 제품 수출은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의 새로운 판로지원의 일환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전 세계 15개국에 200여개 제품 4천달러 이상을 판매하였다. 참여한 농업인들은“단순한 판매를 넘어 우리의 우수농산물로 생산된 제품을 해외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나도 수출업체가 되어 국가에 기여했다는 자긍심이 생겼다’고 하였으며 ‘소규모 농가의 농산업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는 희망을 밝혔다. 정남교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은 “고급화, 차별화, 전문화된 종합컨설팅을 제공하여 농업에 부가가치를 더하겠다”며, “다양한 판로지원을 통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종합컨설팅은 경영체 수요에 따라 창업·유통·경영·금융부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최근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한돈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유례없는 돼지고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생산비 이하 출하로 한돈농가의 피해가 커져가고 있지만 황금돼지해 삼겹살데이에는 온 국민이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 삼겹살을 즐길 수 있도록 통 큰 할인판매를 기획한 것이다. 먼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는 21일(목)부터 3월 15일(금)까지 삼겹살데이 기획전을 열고, 삼겹살 1kg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기획상품은 무료배송 혜택을 지원하며 평일에만 구매 가능하지만 삼겹살데이인 3월 2~3일에는 주말에도 주문이 가능하다. 외식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3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전국 한돈인증점 360여개소방문시 음식점 주 메뉴 1인분 3,300원 할인 및 정육점 삼겹살 100g당 330원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한돈 농가가 직접 나서서 온 국민을 만나는 할인 판매 및 시식 행사도 전국적으로 대규모로 열린다.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는 대한한돈협회 주관으로 각 도별 시식회 및 한돈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각 지역의 한돈 농가들이 직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잠재력 있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활용하여 농식품 수출 신규시장을 개척하는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발대식을 지난 22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 ‘농식품 청년 해외 개척단’ 파견은 일본·중국·미국 등 기존 주력시장 외에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17년부터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청년해외개척단원 100명을 선발하여 상·하반기 3차례에 걸쳐 말레이시아, 인도, 몽골 등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주요 거점 6개국(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인도, 캄보디아, 폴란드)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파견된 청년들은 수출업체와 매칭되어 매칭업체가 원하는 시장 정보 조사, 유망상품 발굴 등을 추진하게 되며, 업무 수행 능력이 뛰어난 개척단원은 파견기간 종료 후 수출업체 일자리 알선 등을 통해 취업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1차로 선발된 청년해외개척단원 48명과 다변화사업 프런티어 기업으로 선정된 수출업체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하여 청년개척단 활동 선서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비롯하여 시장개척 의지를 다지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발대식 후에는 권역별 시장
농협(회장 김병원) 조합감사위원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채원봉 조합감사위원장, 전국의 검사역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업무 향상을 위한 전국 검사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전국의 검사역들은 ‘검사역 윤리강령 실천 및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문 낭독 ▲ 빅데이터 활용 경제사업 특별감사 강화 ▲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 감사효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감사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김병원 회장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농업·농촌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반드시 농가소득 5천만원을 달성해 농업인 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공명선거 지도에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지식)은 2월 20일 농협중앙회에서 제18⋅19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농연은 지난해 12월 제 19대 임원 선거를 실시하여 2019년 1월 1일부로 새 집행부가 출범하였다. 이에 지난 2년 동안 농권운동에 매진한 전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19대 중앙임원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대에 이어 19대 중앙회장으로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한 김지식 회장은 “산적한 농정 현안을 처리하라 회원들이 한 번 더 기회를 준 것으로 안다”며, 각종 문제 해결과 더불어 “농업⋅농촌의 가치가 공익재로서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19대 집행부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쌀 목표가격 재설정, 직불제 개편, 쌀 관세율 검증 등 우리 농업의 미래를 좌우할 농정 현안이 쌓여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나하은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최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노동조합 제 3기 노조위원장으로 김관우 책임연구원(스마트농업본부 농기계검정팀, 47세)을 선출했다. 재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양일간 재단 투표장 및 김제 종자산업진흥센터 등 에서 재단 노동조합 제 3기 노조위원장 선거를 실시하였는데, 이번에 당선된 김관우 후보는 박영수 후보(현 노조위원장)와 경합 끝에 전체 조합원 178명(출산 1, 육아휴직 11, 병가 1명 등 16명 제외) 중 150명이 투표(무효 2명)한 이번 선거에서 56%인 84표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김관우 당선자는 2009년 9월 재단에 경력직 연구원으로 입사해 줄곧 농기계검정팀에서 일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임시 노조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관우 당선인은 "언제나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하나 된 노동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용자 측과는 상시적인 소통과 파트너십을 통해 재단의 성공적인 미션달성에 핵심역할을 할 수 있는 노동조합이 되겠다”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사용자 측 대표인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우선 신임 김관우 노조위원장의 당선을 진심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최근 경기·서울·인천권 농업인 및 중앙회·계열사 임직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2019 농업인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2019 농업인 희망플랜’ 강연을 시작으로, 총3부에 걸쳐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매년 실시되어 온 농협의 지역별 현장경영과 통합하여 농협의 주인인 농업인 조합원의 눈높이에 맞는 업무보고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농업인과 임직원이 함께 고민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듣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농업인과의 대화’를 직접 진행하면서 농협과 농업인이 힘을 모아 농업인 행복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으며, 이를 위해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농업·농촌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농협이 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이번 ‘2019 농업인 신년 업무보고회’ 는 지난 1월 22일 충남권을 시작으로 경북권, 수도권, 전남권, 전북권, 강원권, 충북권, 경남권, 제주권 순으로 총9차례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나남길 kenews.co.kr
젊은 시절의 경험은 인생의 자양분으로 차곡차곡 쌓여 지혜와 통찰력을 가져다준다. 가성비 최고의 국제교류활동을 경험하고 싶은 청년이라면 이 프로그램에 도전할만하다. 왕복항공료보다도 싼 참가비만 내면 최대 두 달 동안 해외에서 홈스테이와 함께 평생 벗으로 남을 멋진 외국 친구를 사귈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숙박, 식비 등 체재비를 초청국에서 부담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건 또 하나의 덤이다. 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는 4-H 민간외교를 통해 세계의 4-H인들과 교류할 올해 4-H국제교환훈련(IFYE ; International 4-H Youth Exchange) 파견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4-H회원들이 외국의 4-H활동 및 농업과 농촌을 체험하고, 문화교류의 기회를 갖는 IFYE훈련은 올해 6개국에 12명(청소년 10명, 지도자 2명)을 파견한다. 파견 희망자는 오는 3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문의 한국4-H본부 전략사업부 02-440-1636~7). 청소년은 도전정신이 강한 만 19~29세인 자이면 가능하며 4-H회원이 아니어도 신청가능하다. 지도자는 4-H지도교사, 상근지도자, 자원지도자, 만 30세 이상의 청년4-H회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파
산림청이 올해 서울 남산 면적의 74배에 달하는 2만1000ha에 5천만 그루를 심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나무 심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추진계획은 ‘나무 심기로 하나 되는 한반도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2000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금강소나무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단기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산불·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복구와 도로변·생활권 경관조성 등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조림 사업도 4000ha 규모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민의 미세먼지 고통을 덜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에 미세먼지 저감숲을 4000ha,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주변에는 미세먼지 차단숲 60ha를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녹색쌈지숲 110개소, 가로수 596km, 학교 명상숲 96개소, 무궁화 동산 17개소 등*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휴식·치유를 돕는다. 또한 나무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직접 나무
19일 전북 고창군 부안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고창드림카운티'를 방문한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가공용 쌀 품종 육성과 산업체와 협력한 쌀 가공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농촌진흥청>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함께 2019년 ‘경기도 농식품 창업활성화지원사업’ 지원업체를 3월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농식품 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대표적 창업지원사업으로 농식품 분야의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과 우수기업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내 사업장을 가진 창업 5년 미만의 기업(스핀오프기업 포함)과 예비창업자이며 모집분야는 농산가공, 축산, 화훼, 전통주, 농산물 유통, IT농업, 농기계, 농자재, 바이오 등 농업·농식품 분야이다. 지원업체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2단계를 걸쳐 선발되며 경기도와 재단이 주최·주관한 창업경진대회 입상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주요 지원내용은 사업화 프로그램 및 자금지원(업체당 최대 25백만원), 투자유치를 위한 IR 참가지원, 사업화 및 경영 애로해소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이 있다. 이중 사업화 자금지원은 농식품 및 ICT융복합, 농생명 분야 기술창업·사업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출원비용, 시제품 제작비용, 상품기획 및 홍보비용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투자유치 프로그램의 경우 전문 엑셀러레이터를 통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국민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관광 브랜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은 지난해 2월 ‘산림관광 활성화 추진전략 및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해 공동체 문화 융성 및 지역주민 소득·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산림관광 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20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제안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디자인 원본 파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산림청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우수상(1점)에 상금 200만원, 우수상(2점)에 100만원, 장려상(3점)에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산림관광 또는 숲여행 관련 행사, 인쇄물, 광고·홍보 등에 활용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견 수렴은 물론 산림관광의 정체성과 독창성도 확보할 것”이라며 “산림휴양·문화, 치유, 교육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결정된 ‘관광진흥기본계
<차/한/잔… 이병각 농우바이오 대표이사> 우리 농협과 농우바이오는 대한민국 농업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농우바이오는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종자산업의 기술개발,농업부분 수출기업으로서의 역할까지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농우바이오를 경영함에 있어 ‘글로벌‧시너지‧무한소통’ 세가지 키워드를 가지고2019년을 힘차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농우바이오는 국내를 대표하는 종자 기업임에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글로벌 유수 기업들이 활동하는 세계 종자 시장에서는 아직 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그래서 저는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품종 개발을 진두 지위하는 글로벌 마케팅 전담조직을 육성할 계획입니다.단순 해외영업 활동만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맞춤형 신품종이 적재적소에 개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특히미국,중국,터키,인도,인도네시아,미얀마에 있는 농우 현지 법인을 적극 활용하고 브라질,러시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