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광 대표이사는 이날 간담회에 직접 참석하여 협력회사 임직원과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편의형·체류형 매장 확대 △온·오프라인 연계 배송 서비스 강화 △시스템 효율화 방안 등 올해 중점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하나로유통과 협력회사 임직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강화해나가자는데 서로 공감하며,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어려운 유통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와의 소통과 화합이 우선”이라면서,“농협하나로유통은 혁신과 변화를 적극 추진하여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호박, 오이 등 박과 작물 바이러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박과 작물 잎은 모자이크나 황화, 엽맥 녹색 띠가 나타나고 열매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변해 상품성이 떨어진다. 지난 3년간 경기, 강원, 전북, 부산을 중심으로 호박과 오이 시설재배 농가의 바이러스 관련 민원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 세계적으로 박과작물에서 나타나는 바이러스는 153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9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돼 있다. 최근에는 쥬키니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ZYMV),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CABYV),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수박모자이크바이러스(WMV)가 문제가 되고 있다. 피해를 줄이려면 우선, 바이러스가 발생한 재배지에서 박과 작물의 연속 재배를 피해야 한다. 즙액이나 복숭아혹진딧물 등 진딧물에 의해 쉽게 전염되므로 초기에 진딧물을 방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연중 작물이 재배되는 온실 내의 1차 전염원은 월동한 이병식물, 중간 기주식물인 잡초 등으로, 바이러스 방제를 위해서는 이병식물이 월동하는 것을 막고, 잡초를 즉시 제거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작물보호과 김현란 과
농협재단(이사장 김병원)은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주는 한편 청년들이 농업에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파란농부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파란농부'란 청년(젊은) 농부, 알을 깨고 나온(破卵, 고정관념과 틀을 깬)농부, 농업의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농부, 농업에 파란을 일으키는 농부를 의미하며 2018년 농협재단에서 도입한 청년농부 육성프로그램으로 2018년도 30명 선발인원에서 올해 50명으로 확대하고 연수국가 또한 3개국으로 늘리면서 더 많은 청년농업인들에게 효과적인 육성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기간은 3월 8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신청은 구비서류와 함께 전국 농·축협 및 농협중앙회 시군지부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인원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국내연수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50명)될 예정이며, 선발자는 7∼10월 중 해외 농업 선진지(일본, 중국, 네덜란드 등) 중 1개국 연수를 다녀오게 된다. 한편, 파란농부 육성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2018년 저서 '위드하라' 판매 인세를 농협재단에 기부하면서 시작되었다. 나아름 kenews.co.kr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최근 발표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보통’ 등급으로 전년대비 1등급 향상된 실적을 달성했다. 정부의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이끌기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시행되고 있으며, 이 평가는 58개 평가대상 기관을 공기업형(28개), 준정부형(26개), 기타형(4개)으로 나누고 같은 유형 안에서 상대평가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4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석탄공사 등 8개 기관은 ‘개선’ 등급을 받았다. 한국마사회는 ‘보통’ 등급으로 전년도 ‘개선’ 등급에 비해 1등급 향상된 평가를 받았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사랑받는 마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동반성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중소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포용적 성장에 기여하고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최근 종자산업진흥센터(전북 김제소재)에서 ‘2019 국제종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9 국제종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번 조직위는 박람회의 원활한 추진으로 종자수출 활성화와 박람회를 아시아대표 산업박람회로 육성하고자 산·학·연·관 11명의 전문가를 위촉하여 구성했다. 조직위원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윤동진 농업생명정책관), 전라북도(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 김제시(전대식 부시장), 농촌진흥청(조남준 국장), 국립종자원(최병국 원장) 등 관계기관과 언론계(한국교통방송 전주본부 김우진 국장), 산업계(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 풀꽃나라 이명석 대표), 학계(임용표 충남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공동 조직위원장으로는 재단 박철웅 이사장과 이종우 한국종자협회장을 추대했다. 조직위는 앞으로 박람회 관련 교류협력 활동, 국내외 기업 유치, 해외바이어 초청, 대내외 홍보, 주요 안건 의사결정 등 성공적인 박람회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수행할 예정이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품종재배 전시포
최근 직불제 개편을 위한 물밑 협상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직불제 개편이후 재정지출규모를 최소한3조원이상으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기본 직불금 적용대상을0.5ha미만 농가들로 줄여도 당초 농림축산식품부가 예상했던 농가당 연간 기본직불금120만원이상 지급은2조5,000억 규모의 재정을 투입해서는 달성하기 어렵다는 분석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올1월1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분석한 직불제 개편 전후의(직불금)수령액 변화 추정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기대한 바와 같이0.5ha미만50만 농가들에게 월10만원씩 기본 직불금을 지급하려면 재정총액이3조원에 이르러야 한다. 지난해11월 농식품부는0.5ha미만 영세농을 기준으로월10만원씩의 기본직불금을 지급할 경우 약6,000억원 수준의추가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직불금재정 규모는2조5,000억원 이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반면 국책연구기관인 농경연은 이와 차이나는 분석 결과를 내놓은 셈이다. 농경연 예측자료를 바탕으로 직불제 개편을 위한 적정 재정지출 규모를 산출한 바에 의하면1ha이상 규모 농가들의 수령액을 재정지출규모3조원 기준으로 고정시킨 상태에서, 1ha미만75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의 정착과 안전한 농산물 출하를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작물별 PLS 사전 대응반’을 운영 중이다. PLS 사전 대응반은 올해 1월부터 시기별로 출하되는 주요 작물에서 등록되지 않은 농약이 검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하 전 주산지(특정 작물이 주로 생산되는 지역)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현장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PLS 사전 대응반 운영을 통해 PLS 시행에 따른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PLS 기준에 부적합한 농산물 발생을 예방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PLS 사전 대응반은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의 PLS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해 18개반 115명으로 운영하며 오는 9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배추, 무, 깻잎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품목을 재배하는 전국 3만1천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교육과 현장상담도 한다. 교육은 안전한 농약 사용 요령, 작물별 등록농약과 사용금지 농약 안내 등 PLS 의 현장실천을 위해 농업인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전국 156곳 시‧군농업기술센터 PLS 업무담당자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붉은불개미, 과수화상병 등 농업과 생태계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외래 식물병해충의 유입차단과 효과적 대응을 위해 ‘국민참여조직진단’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1일 발족한 ‘식물검역 국민참여조직진단’의 민간위원이 토론회에 참여하고, 이때 제기되는 의견이나 아이디어는 단계적 실현방안을 마련하여 구체적 정책으로 발전시키게 된다. ‘식물검역 국민참여단’은 수입 전 국경검역부터 격리재배검역, 국내 예찰·방제까지 검역병해충 유입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단계별 검역과정을 꼼꼼히 살펴보았으며, 식물검역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이해와 기본 소양을 갖추게 되었다. 국민참여단은 철저한 외래병해충 차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되었으며 특히, 조은재씨는 ‘외래병해충이 우리의 생태계까지 파괴 위협하는 것을 알아보면서 식물검역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가 외국에서 금지품을 가져오지 않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토론회는 검역단계별(국경검역, 실험실검역, 예찰·방제) 미비점을 발굴하여 주제로 선정하고, 외래 식물병해충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개선, 민간협업, 조직 보강 등 구체적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키트를 20일과 21일 이틀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워크숍을 통해 전국으로 분양한다.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현장에서 2분 내에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휴대용 진단 도구다. 식물체에서 딴 잎을 으깬 후 그 즙액을 떨어뜨려 확인하는 방식이며, 수박, 오이, 멜론, 고추, 토마토 등 채소작물 총 10품목에 활용할 수 있다. 올해 분양하는 진단키트는 총 15종, 2만여 점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도 농업기술원으로 분양하며,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께 관할 농업기술센터에 보급한다. 농가는 이후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도 농업기술원에 문의하면 진단을 받을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원예작물에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해마다 1종 이상의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개발한 멜론괴저반점바이러스 수박분리주(Melon necrotic spot virus , MNSV-W) 진단키트를 추가했다. 멜론괴저반점바이러스 수박분리주는 잎과 열매에 반점이 생기거나 조직이 죽으면서 상품성을 잃게 된다. 종자나 토양에 옮는 바이러스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확산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고, 국회 의원회관에서‘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심리적․사회적․인지적․신체적 건강회복과 유지․증진을 도모하는 치유기능에 이용되는 다양한 농업․농촌자원과 이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최근 치유농업이 스트레스 경감, 학교폭력 및 자살 예방, 질환관리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치유농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농촌지역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43조의2 “치유농업의 진흥” 조항이 2018년 9월부터 개정․시행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국가지원으로 치유농업의 효과, 다양한 사업모델, 품질관리 등에 대한 연구개발과 기술을 지원하고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국민이 농업․농촌 자원을 치유자원화 하며, 안전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기반 구축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연구개발․보급과 사업화, 전문 인력의 양성 등
급격한 산업화와 이농현상,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은 농촌에서 여성의 농업 생산 활동 참여를 증가시켰다. 여성농업인의 농업생산 참여와 역할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관련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정책 대상자인 여성농업인이 체감하는 효과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 엄진영 부연구위원 등은 "여성농업인의 영농활동 실태와 정책과제 연구"를 통해 “세대별로 여성농업인이 담당하고 있는 농사일의 비중이 다르다”고 언급하며, “각 세대에 맞는 영농활동 관련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그에 부합한 정책과제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엄 부연구위원은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 중 농업 취업자 비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여성농업인의 농사일 담당 비중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의 농사일 담당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농사일을 50% 이상 담당한다고 응답한 비중은 2008년 43.6%에서 2013년 66.2%로 22.6%p 상승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2008년 조사에서는 여성농업인의 농사일 담당 비중이 50% 이상이라고 응답한 품목은 화훼 및 일반밭작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농업인의 금융비용 절감 및 원활한 영농자금 지원을 위하여 ‘상호금융 영농우대특별저리대출’을 전국 농·축협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농업인 조합원의 비료, 농자재 구입 등 영농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기 위해 개발 되었으며, 대출대상은 농축협 농업인 조합원, 대출한도는 1인당 5천만원, 대출만기는 3년 이내이다. 기존 대출에 대한 대환도 가능하나 시설자금은 제외된다. 이 상품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은 최저 2%대 금리로 영농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 금융비용절감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향후 5년간 450억원에 이르는 농가소득 기여효과가 예상된다. 소성모 대표는 “농협상호금융은 협동조합의 주인인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함께 농업농촌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상호금융 도입 50주년을 맞아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고객을 위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 생활안정을 위한 연금 상품인 농협주택연금대출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조합원영농자금대출금리 인하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강석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은 최근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자립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과 공동주최로 지역특화농업 육성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 지향적인 지역특화농업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로 전국에 있는 농업인과, 연구기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방안, 지역특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방농촌진흥기관 역할, 지속가능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방안 3개주제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었다. 농촌진흥청 조남준 연구정책과장의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기술보급 등 확대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도채 박사의 ‘지방농촌진흥기관이 주도하여 성공한 지역특화농업육성사례 분석과 시사점’ 그리고 농어촌벤처포럼 서윤정 의장의 ‘지역특성과 성장단계를 고려한 융복합 기술지원 필요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서 강원대 이병오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연구기관, 청년농업인 및 지역법인대표, 학계 및 농산업체 등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특화농업 발전을 위한 연구․기술보급 방향과 정책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우리나라의 초등학생 아침식사 결식률 10%, 중·고생의 아침식사 결식률 34.6%로 나타났다. 아침식사 결식은 학생들의 성장기 영양 장애, 학습능력 저하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침급식을 통한 결식률 감소, 쌀 재고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현 의원은 학생들의 아침급식 제공을 통한 식습관 개선으로 급식률 제고와 쌀 소비 확대를 연계하여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 재고량 증가와 보관비용 증가, 농가소득 감소문제를 해결하고자 ‘학생 아침급식 확대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신명식 원장의 인사말과 민주평화당 정동영대표,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황민영 상임대표의 축사로 개최되며, 이어 좌장으로 박주현의원, 주제 발표는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정해랑 정책위원, 패널로는 카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송윤주교수,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이완석팀장, 전 서울 영양교사회 회장 김옥자 영양교사, 경기 군포 한얼초등학교 김기영 교장, 농식품부 식량산업과 김정주 과장,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 조명연 과장이 참여한다. 박주현 의원은 농식품부 이개호 장관 인사청문회,
김재현 산림청장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산림청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소속 17개 시·도는 이 캠페인을 통해 남북 자연생태계 보호와 복원이 필요하다는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협력한다.<사진=산림청 제공>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