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은 최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에 방문해 올해 급수 대책과 농업용수 통합물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30일 기준 성읍저수지 저수율은 77%로 평년대비 127%를 나타내고 있다. 수년간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업용수 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공사는 지난해 급수탑 6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올해는 시설감귤 생육기와 밭작물 파종기인 오는 10월까지 표선면 일대 400ha에 일일 최대 2만4천㎥의 농업용수를 집중 급수할 계획이다.제주지역은 관정단위의 소규모 용수공급체계로 가뭄 발생시 용수 배분의 한계와 대체용수 공급 등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왔다. 이에 2017년 ‘제주 농업용수 통합광역화 사업’이 용수공급과 배분 문제의 근본적 해결방법으로 제시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사업으로 확정됐다. 공사는 2018년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위탁시행을 맡아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제주 농업용수 통합광역화 사업’은 대용량 저수조 54개소와 지하수관정 58공, 용천수 6개소의 수원공을 개발하고 관로 470km를 연결해 제주 11개 권역 32,755ha에 1일 최대 백만㎥의 용수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청년층의 귀농귀촌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 신규 지구 4개 시·군(충북 괴산군, 충남 서천군, 전남 고훙군, 경북 상주시)을 선정했다. 앞으로, 선정된 4개 시·군은 농식품부 협의 및 주민의견 수렴 등 사업준비 과정을 거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2년간 총 80억 2,500백만원이 지원(국비 50%, 지방비 50)될 예정이다. 각 단지별로 30호 내외의 공공임대주택과 육아나눔 활동을 위한 공동 보육시설, 문화․여가․체육 활동 등이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 등 부대시설이 복합된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농식품부는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귀농귀촌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고, 농촌으로 유입된 청년들이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고령화․과소화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겠다는 취지에서 계획되었다. 주택의 임대기간은 최소 5년 이상으로 하고, 임대료는 단지 관리․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준으로 제한하여 입주민이 주거 부담 없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은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공동주최로 오는 5월 1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미래세대 공공급식 확대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박종서 사무총장의 사회로, KREI 정학균 박사가‘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 추진방향’을, 지역농업네트워크 길청순지사장이‘미래세대 공공급식 추진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윤주이 한국유기농업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최낙현 과장(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업과), 김자혜 전회장(소비자시민모임), 이덕승 상임대표(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박인자 회장(아이쿱생협연합회), 이의철 센터장(대전 선병원), 김현대 선임기자(한겨레신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박완주 의원은“친환경농업은 정부의 지원정책과 함께 성장해왔지만 최근 친환경농산물의 인증면적은 5% 수준으로 정체되고 있다”며 “친환경 농산물 소비 판로를 확보하여 생산을 견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완주 의원은“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임신을 앞둔 신혼부부에서부터 임산부, 어린이, 학생, 군인 등 미래세
농림축산식품부와식품의약품안전처는5월3일 네덜란드와 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제정‧고시하여EU산 쇠고기 수입이 개방된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EU산 쇠고기 수입 허용으로국내 쇠고기 생산 감소액이연평균최소1,190억원에서 최대2조300억원으로 분석되었으나,FTA체결전에 육용우경영안정제 등6개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중인 일본과달리우리나라는 한우산업을 위하여 아무런 대책도 없이FTA체결로 쇠고기수입을확대되어 한우산업 기반이 붕괴되고 한우농가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의 경우FTA대책으로육용송아지 생산자 보급급 제도,육용우 비육경영안정 특별대책 사업,육용우 번식경영 안정 지원사업,배합사료가격 안정 대책사업, 지정 식육가격 안정제도 등으로 대응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정부와 국회는 이미 늦었지만 한우만 내어준FTA피해대책으로 유명무실해진“송아지생산안정제” 복원과“비육우 생산안정제”를 마련하고원산지 표시 세분화와 단속을 강화 할 것을한우협회는 성명을 통해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나하은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최근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조리과학고등학교 조리과 학생7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한우고기 요리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조리전공 학생들의 한우고기 관련 경험을 높여 우수 레시피를 개발하고,한우요리 확대를 위한 취지로 진행하였다. 요리 행사와 함께 안규상 전국한우협회 전남도지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한우고기 및 축산물과 관련한 올바른 정보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등급 및 이력정보 등 축산물 구입 시 활용 가능한 내용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신승구 지원장은 “학생들의 한우고기 요리체험은 향후 우리 축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우수 레시피가 많이 생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시경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사는 농업인들과의 소통경영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 5월 2일 서울 aT센터에서 신지식농업인회와 지도자중앙연합회, 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전국농민회 등 20여개 주요 농업인단체장들과 aT 경영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aT는 지난해 농림수산식품수출액 93억불이라는 사상최대치를 달성한데 이어 학교급식 안전공급체계를 이어가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는 올해에도 푸드플랜 연계직거래사업과 국내산 식품 원료 조달처가 될 수 있는 식품산업 육성, 수출진흥, 수급안정화 사업 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농민들은 농산물을 팔 걱정이 없고, 제값을 받으며 팔 수 있는 유통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 했다. 이병호 사장은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들이 농가소득으로 이어지고 국내 농산물들이 수출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수출환경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사진)는5월17일까지 육우 유통 활성화 및 소비 증대를 위해2019년 육우인증점 지원사업 및 다양한 보조 지원 사업 진행을 위한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육우인증점 인증 지원 △육우 할인행사 및 판촉지원 △육우 홈쇼핑 및 온라인 수수료 일부 지원 총3개 사업 건으로 전국 육우전문식당,유통 판매장 및 농축협 조합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대1,7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육우 전문 판매점 인증 업체로 지정될 경우 육우인증패,홍보물 및 할인행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육우 할인행사 및 판촉 지원사업을 위해2억원,육우 홈쇼핑 및 온라인 판매 사업을 위해1억2천만원,위원회가 인증하는 ‘육우 인증’ 마크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5월17일(금)까지 사업 계획서 및 제안서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육우자조금위원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의 판촉 활성화 및 소비 증대를 위해 분야별 보조 지원 사업을 함께할 뜻있는 참여업체의 지원을 기다린다.”며 “앞으로도 육우소비 시장을
농협유통(대표 이수현)은 5월 2일 하나로마트 양재점 하나로새공원 체험학습장에서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모내기 체험을 비롯해 하나로텃밭에서 도라지와 고구마, 더덕, 금낭화, 비비추를 심고 물을 주는 ‘어린이 농부 현장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농협유통은 농축산물 먹거리 유통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매년 이 자리에서 어린이들을 통한 생산현장인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농촌 현장학습장으로 유용하게 활용을 해 오고 있다. 이날 어린이들과 함께 모내기 현장체험에 나선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는 “우리 농촌에 대한 다양한 가치를 작은 텃밭과 같은 도시농업을 통해서라도 생명산업의 소중함을 적극 알려 줄 필요가 있다”면서 “이렇게 어린들을 통한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몹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 및 미래세대 공공급식 추진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1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은 한국친환경농업협회,환경농업단체연합회,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공동주최로5월1일 국회도서관에서‘미래세대 공공급식 확대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와 미래세대 공공급식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완주 의원은“최근 친환경농산물의 인증면적은5%수준으로 정체되고 있어 친환경 농산물 소비·판로를 확보하여 생산을 견인할 필요가 있다”며“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임신을 앞둔 신혼부부에서부터 임산부,어린이,학생,군인 등 미래세대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라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박종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KREI(한국농촌경제연구원)정학균 박사는‘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 추진방향’을 주제로 친환경농산물 생산 정체의 원인을‘소비’의 관점에서 해석하며,공공급식의 확대를 통해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선순환체계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지원을 강조했다. 지역농업네트워크 길청순 지사장은‘미래세대 공공급식 추진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친환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시 긴급행동지침 내용체계 숙달 및 관계기관‧지자체 등 대응역량 배양을 위해 “2019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가상방역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국‧베트남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확산되고 최근 중국에서 불법 반입된 휴대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긴박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이전 AI·구제역 현장훈련과 별도로 긴급히 추진하는 것임을 농식품부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번 훈련에는 농식품부와 관계부처(국무조정실, 행안부, 국방부, 환경부, 경찰청 등), 전국 17개 시․도, 농협, 방역본부, 생산자단체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하여 실제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 발생을 가정하여 상황단계별 방역기관별 역할과 방역조치 사항을 현장시연을 통해 훈련함으로써 긴급행동지침(SOP) 내용을 숙달하고 각 방역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에서는 특별히 국경검역 과정도 영상으로 재연하여 해외여행에서 불법으로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홍보하고, 의심축 신고부터 이동제한, 살처분 등 일련의 방역과정
농림축산식품부는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FTA)’상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FTA이행지원센터의 조사·분석 결과에 따라 ‘19년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과 폐업 지원 대상 품목을 선정하여 행정예고 하였다. 농식품부는 지원 품목과 수입기여도 분석결과에 대한 농업인 등의 이의신청을 20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FTA법에 따른 수입피해 모니터링 대상 42개 품목과 농업인·생산자단체가 조사를 신청한 73개 품목 등 115개 품목에 대해 ‘18년 가격 동향, 수입량 및 생산량 등을 분석하고, 수입기여도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거친 결과,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기준은 귀리, 목이버섯 2개 품목이 충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만,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품목(귀리, 목이버섯) 중 폐업 지원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품목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농식품부는 홈페이지에 상기 분석결과와 지원 대상 품목을 게재하고,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20일간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로부터 이의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품목과 수입기여도 분석결과에 대해 이견이 있는 농업인 등은 농식품부 홈페이지의 ‘입법·행정예고’란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최근 농협중앙회에서 ‘농협 축산물 유통·소비 모니터링단 발대식’및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농협 축산물 유통·소비 모니터링단은 축산물 유통시장에 대한 실시간 감시를 통해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축산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하여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농협 축산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단은‘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MOU 체결을 통해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소속 전문요원이 투입되기에 더욱 정확한 조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요원들은 매주 농협,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매장을 직접 찾아가 소비패턴의 변화 및 소비자가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랜 기간 소비자조사를 전담한 노하우가 있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협은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물 상품의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여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지난 29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서울·산지농협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친환경농산물의 품목별 유통 경로 및 비용, 학교급식 등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18년 친환경농산물 유통실태 및 학교급식 현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전문조사원 방문을 통한 면담조사, 생산자 전화조사, 유통업체 온라인조사, 학교 및 지자체 서면조사 등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품목별 유통경로를 조사했다. 친환경농산물의 유통경로를 조사한 결과, 친환경농산물은 일반적으로 생산지에서 지역농협, 생산자단체, 전문유통업체 등을 거친 다음, 학교급식과 대형유통업체, 친환경전문점, 생활협동조합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지로부터 지역농협(37.6%), 생산자단체(10.8%), 전문유통업체(10.0%) 등을 거친 다음, 학교급식(39.0%), 대형유통업체(29.4%), 친환경전문점 및 생협(19.2%) 등을 통해 소비자까지 전해지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직거래(7.3%)도 친환경농산물 유통의 중요한 경로로 나타나고 있다. 이밖에도 미곡류·서류·채소류 등 7개 부류 및 생산량이 많은 17개 품목 등의 유통경로도 함께 조사했다. 친환경농산물의 유통 비용은 소규모로 생산·유통하는 친환경농산물의 특성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농업과학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누에와 곤충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두려움 No! 곤충과 친해지면 마음이 편해져요’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0여 종의 곤충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감체험 코너는 ‘만져보자(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유충, 누에, 뒤영벌 수벌)’, ‘들어보자(왕귀뚜라미, 방울벌레)’, ‘현미경을 이용한 세밀한 관찰(호랑나비, 광대노린재)’을 할 수 있다. 곤충올림픽과 컬러누에, 형광누에고치 등 누에와 인공고막, 실크화장품 등 50여 점의 양잠산물도 살펴볼 수 있다. 나남길 kenews.co.kr